수원지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5월 찬양 나눔 컨퍼런스=17일(토) 오후 5시 수원교회 성결수양관(화성시 봉담읍 상기리 소재)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라'란 주제로 개최. (031)298-5883
미국 스포츠선수선교회 한국어린이 영어공부 도우러 온다.

미국 스포츠선수선교회(FCA) 소속 스타들이 한국어린이 영어공부 도우러 온다. 7월 23일경 입국하는 이들 스타들은 한국지역아동센터 옥경원 목사를 통해 FCA KOREA 설립을 계기로 8월초 포천에 있는 한국중앙교회수련원에서 한국 어린이 2백여명과 3박4일간의 영어캠프를 통해 봉사활동을 계획중이다.

옥경원 목사는 이 행사를 위해 8천여만원을 후원할 기독실업인을 찾고 있다.

Fellowship of Christian Athletes / www.fca.org

The Fellowship of Christian Athletes is a not-for-profit Christian organization that has been based in Kansas City, Missouri since 1956. Its national headquarters is across Interstate 70 from the Truman Sports Complex and is visible from inside Kauffman Stadium. Members are encouraged to be athletes but are not required.

Founded in 1954, FCA is the largest interdenominational school-based sports organization in the United States. An early supporter and underwriter of FCA was Major League Baseball executive Branch Rickey.

A religious organization, FCA uses the influence of coaches and athletes as a means of Christian evangelism. The group operates chapters based in schools, and operates camps, workshops and conferences. FCA currently has about 600 paid employees.


Evangelism is the teaching of Christianity, especially to people who are not Christians.


NBI지회방문 기도회, 4/29 과천율목지회

NBI=CBMC(사)한국기독실업인회 North Branch Incubator. 북한지역에 CBMC 설립을 목적으로 2001년 창립된 NBI가 지회를 순회 방문하며 결연지역을 알리고 기도로 준비하는 운동을 하는 기도회가 4/29 과천그레이스호텔에서 열렸다. 이영숙 위원장은 경기서부연합(회장 유이상) 소속의 과천,상록수,시화,안산,안양,율목,호수CBMC가 맡은 평안남도 평성시에 대해 소개하고 우리의 반쪽인 북한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해달라고 기도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태 장로를 비롯해 최기종 사장, 이원희 전 과천시의원, 이해문 도의원등이 참석했다.



추천도서 / [고맙습니다] 김승남. 2007. 한국경제신문

“사람이든,사랑이든,사업이든 먼제 베풀면 배가 되어 돌아온다”

21년 직업군인으로 살다가 은행안전실장으로 전직해서 최고의 영업실적을 올렸지만 군출신이라는 이유로 배척당하자 과감히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친지의 재정보증을 잘못서는 바람에 전재산 27만원이라는 나락으로 떨어진다. 그 후 어렵게 모은 2천만원중 1천만원을 헌금하고 4평 창고에서 시작한 보안회사가 업계 최고가 된다. 46세 늦은 나이에 컴퓨터를 배우고 56세에 창업한 잡코리아가 1천억의 평가를 받는 회사가 된다. 지금도 30년 뒤의 할 일까지 꿈을 키우고 시간을 아끼며 외국어 공부를 하는 시스템보안업체 조은시스템 김승남 대표의 이야기. 세상 모든 일에 감사하며 먼저 주는 것 만으로는 세상에 뒤처지거나 뒷통수를 맞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차마 따라할수 없는 보통 사람들을 무색하게 만드는 “착한 사람들의 이기는 습관”을 그려낸 책이다.

정성을 다하면 상대도 알게 되리라는 그의 정성은 그가 이 책을 쓸 때 매일 새벽 2:30에 일어나서 목욕재개하고 기도한 후에 4개월을 썼다는 서문에서도 느껴진다.

바둑의 정석은 ‘배우고 잊어라’다. 배우는 것을 소홀히 할수 없다. 하지만 배운 것에 머물면 발전이 없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그런 정신으로 은행을 대상으로 한 경비시스템회사 조은시스템을 키웠다. 김승남 사장은 “단지 최선을 다할 뿐”이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같은 말을 하는 것보다 더 가슴에 닿는다.

김사장은 군 후배들에게 한 강연에서 “프로는 임무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아마추어는 시간을 중심으로 움직인다”고 말하기도 했다. 매사에 감사하고 실력을 갖추고 겸손하면 누구나 성공한다고 주장한다.

최고의 인재는 열정을 가진 사람이고 열정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대한 소명의식과 자부심을 가지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런 인재를 찾아내는 것이 회사를 발전시킨 동력이라고 말한다.

김사장은 자신의 첫 번째 멘토로 아내를 꼽는다. 인간은 최선을 다할 뿐이고 일의 성패를 결정하시는 것은 하나님이며 잘되면 하나님의 은혜이고 안되었을 때도 겸손하게 기다리면 다시 기회를 주신다고 김사장을 격려한 사람이라고 회상한다. 또 성공이란 자기 성취를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기여하는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살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1.무슨 일이든지 최선을 다한다. 2.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한다. 3.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긴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죽는 날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실만한 삶을 살았다면 자신의 삶은 성공한 것이라는 기준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www.ksn.pe.kr


안식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SDA영어학원 내세워 영어마을 공략

안식교(www.adventistkr.org)는 적지 않은 관련 사업체를 두고 있다. 위생병원을 비롯해서, 위생치과병원, 삼육식품, 삼육대학교, 삼육대학교 신학대학원, 삼육간호보건대학, 서울삼육초등학교, 서울삼육중고등학교, 부산삼육초등학교, 한국삼육고등학교, 호남삼육중고등학교, 세 천사학교, SDA영어학원, 미션네트워크 21C, 재림신문, 영원한 복음, 나누리(서울봉화교회), 건강복음연구회, BACK TO EDEN(여수요양원), 무지개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이 안식교 관련 기관들이다.

최근에는 한국제과전문대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장통합의 연구보고서 요지는 다음과 같다(80회 총회).


1. 한국의 안식교 현황

미국에서 시한부종말론주의자 윌리암 밀러(William Miller)의 사상을 이어 받은 엘렌 지 화이트(Ellen G. White)로부터 시작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Seventh day Adventists 일명 안식교)는 1904년에 하와이로 이민 가던 한국인들이 일본 체류 중에 안식교인이 되어 되돌아와 포교를 시작하므로 한국에 유입되었다.


2. 윌리암 밀러의 시한부종말론과 안식교의 출발

안식교는 1844년 10월 22일에 예수님이 재림한다는 윌리암 밀러의 소위 시한부종말론에서부터 그 뿌리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즉 불발로 끝난 윌리암 밀러의 시한부종말론을 추종했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인 엘렌 지 화이트가 계시를 받아 밀러의 시한부종말론을 나름대로 재해석함으로 생겨난 종파가 모여서 소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Seventh day Adventists)가 만들어졌다.


3. 율법적인 구원관

안식교는 믿음으로 얻는 구원을 말하고는 있지만 실상은 행함으로 얻는 구원을 주장하는 집단이다. 왜냐하면 율법의 행위를 구원의 조건으로 하고 있고, 현세의 완전한 성화를 주장하고 있으며, 또한 품성의 변화를 위해서 부정한 음식과 육식을 금하고 채식을 강조하기 때문이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기본교리 27> p.85, 127~129, 265~266, <대쟁투 상> p.433).


4. 안식일 문제

안식교의 주장에 의하면 안식교는 ‘남은 자손’으로서 참 교회요, 로마 카톨릭은 배도(背道) 했으며 개신교회는 성서 진리로부터 떠났다고 한다.

그런데 토요일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일요일에 예배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인간의 계명을 따르는 것으로 거짓 예배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받는 예배가 될 수 없고, ‘짐승의 표’를 받으며, 가장 참혹한 심판을 초래한다고 주장함으로서 ‘안식일 준수’는 그들에게 구원의 조건이 되는 것이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기본교리 27> pp.151~161, 238~241, 244).


5. 계시론

안식교에서는 비록 성경만이 모든 교리의 기준이며 하나의 신경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엘렌 지 화이트가 보았다는 환상이나 그녀가 쓴 책들 또한 그들의 특별계시이다.

특히 말세의 참 교회의 특징은 예언의 은사를 가진다고 주장하는데 바로 엘렌 지 화이트야말로 그 ‘예언의 신의 은사’를 받은 선지자로서 그가 받았다는 계시가 말세의 백성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지시라고 주장함으로 안식교는 성경 계시 외에 다른 계시를 가진 자들이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기본교리 27> pp.204~211, 156~157).


6. 영혼멸절의 문제

안식교는 여호와 증인의 주장과 같이 영원한 지옥과 사후의 영혼의 존재를 부정함으로 소위 영혼멸절설을 취한다. 즉 의인은 부활하여 영생하지만, 악인은 부활하여 불태워 소멸되기 때문에 지옥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기본교리 27> pp.340~341).


7. 연구결론

안식교는 율법주의적 구원론, 토요일 안식일 문제, 엘렌 지 화이트의 계시론, 영혼멸절설, 영원지옥부재설, 또는 조사심판 및 2300주야 문제 등의 비성경적인 교리를 주장하는 이단이다. 그런데도 이들이 건강문제를 앞세우고, 정통교회를 표방하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그 미혹성이 더 심각하다 할 수 있다. (www.amennews.com)

안양 인덕원 성당 뒤편에 있는 예장 동은교회(통합)가 2008년 4월 23일 창립 98주년 기념 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장기기증 서약식을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님이 특별히 사랑하셔서 이런 고난을 겪게 하시니....." 새벽 기도를 마치고 따로 부르셔서 목사님께서 기도해주셨다. 고등하교 다니던 시절이었다. 왜 그렇게 힘들고 서러운 일들이 많았는지.....

돌아보면 두 차례 물에 빠져 죽을 뻔 했다. 간판다는 일을 하다가 몇 차례건물에서 떨어질 뻔 한 적도 있었다. 생존율이 20%도 안된다는 심장마비를 겪고도 살아났다. 그런 가운데 온갖 일을 다 경험한 셈이 되었다.

일을 당할 때마다 고등학교 시절 목사님께서 해 주시던 기도가 생각난다. 특별히 사랑하셔서 고난을 주시니 그 고난을 지나면 측복이 있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견뎌내게 해 주셨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문한다. 근데 그 고난이 하나님 일을 하다가 받은 고난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니 우쭐할 일도 아니라는 것이다. 특별히 사랑하셔서 고난을 겪게 하셨지만 나는 그 고난을 통해서 얻는것이 없는 이유를 알았다. 주를 위해 달게 받은 고난이 아니라면 놀랄일도 기대할 일도 없다는 것이다.



加 두나미스 아카데미 제주에 설립된다
산정대 어제 공동운영 협약 체결
2008년 04월 01일 (화) 김문기 기자
캐나다 정부의 정식 학력인정을 받을 수 있는 캐나다의 해외사립학교 ‘두나미스 아카데미’가 제주에 설립된다. 제주산업정보대학은 31일 두나미스 교육재단과 초·중·고교 과정의 국제학교 ‘두나미스 아카데미’를 공동으로 운영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제주산업정보대학과 두나미스 교육재단은 우선 2009년 3월 중학교 과정(정원 120명)을 개설한 후 연차적으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과정을 개설키로 합의했다.

제주산업정보대학에 따르면 ‘두나미스 아카데미’는 캐나다 BC(British Columbia,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정규 교사들이 한국으로 와서 BC주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하게 된다. 캐나다에서 공부한 학생들과 동등한 자격으로 북미나 세계의 대학에 진학도 가능하다.

제주산업정보대학 관계자는 “해외로 유학을 갈 경우 커리큘럼과 영어능력을 인정 받을 수 있어 북미의 명문 사립학교도 ESL 과정이 필요 없이 바로 정규반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도 두나미스 아카데미의 장점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산업정보대학은 부대사업으로 영어기숙사, 영어마을 조성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신천지측에 피소 김철원 목사 '무혐의'
검찰, "과천시민연대 신천지 관련 성명 발표, 공공 이익 위한 것"

전정희 gasuri48@amennews.com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측이 지난해 ‘신천지대책과천시범시민연대’(시민연대)의 성명서 발표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김철원 목사(시민연대 공동대표)를 형사 고소한 사건이 2월 26일자로 무혐의 처분됐다.

수원지방검찰청은 3월 7일자로 송달된 사건처분결과 통지서에서 “피의자(김철원 목사)가 독단적으로 신천지예수교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한 것이 아니고, 시민연대의 결정으로 성명서를 게재한 것이며, 과천주민들에게 시민연대의 활동을 알려 신천지예수교의 과천 성지화를 막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성명서를 게재한 것이므로 범죄의 혐의가 없다”고 불기소이유를 밝혔다.

시민연대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수차에 걸쳐 <과천문화신문>, <과천시대신문>, <과천21>, <뉴스 eye 과천> 등 과천 지역신문에 “신천지의 사이비 행태로 가정과 사회에 물의를 빚는 일이 없어져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성명서에서 시민연대는 “△신천지는 과천을 성지화하려는 은밀한 작업을 중단하고 즉시 과천을 떠나라 △신천지는 가출한 신도들과 아들, 딸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라 △명선개발은 신천지와 그에 소속된 개인 및 단체에 뉴코아 건물의 매각을 즉시 중단하라 △신천지는 뉴코아 빌딩에서 더 이상 주민을 불안하게 하지 말고 뉴코아 빌딩에서 즉각 나가라 △당국은 신천지의 뉴코아 빌딩의 불법 용도사용을 철저히 분석 조사하라”고 주장하며 신천지의 퇴출을 요구했다.

▲ 2007년 11월 7일자 <과천문화신문>에 게재된 신천지대책과천시범시민연대의 성명서
이 같은 내용에 대해 신천지측은 “시민연대가 공연히 비방하는 성명서를 지역신문에 게재하여 불특정 다수의 독자들이 읽어보게 함으로써 신천지예수교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시민연대뿐만 아니라 공동대표인 김철원 목사를 고소한 것이다.

한편, 신천지측은 이번 소송 이외에도 지난해 10월, 과천시교회연합회 소속 교회의 담임목사(28명)와 시민들(3명) 30여 명을 ‘명예훼손’, ‘업무방해’, ‘모욕’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과천시교회연합회 소속 교회들이 “신천지는 과천 성지화를 중단하고 즉시 과천을 떠나라”, “신천지 이만희는 가출한 신도와 우리 아들딸들을 가정으로 돌려보내라”는 내용의 현수막과 플랜카드를 제작, 교회 바깥벽과 입구에 설치해 자신들의 명예가 훼손됐다는 게 신천지측의 주장이었다.

▲ 과천시교회연합회 소속 교회에 게시된 신천지대책과천시범시민연대의 현수막
▲ 과천시교회연합회 소속 교회에 게시된 신천지대책과천시범시민연대의 현수막
당시 28명의 피고소인 중 한명이던 김철원 목사에게 수원지방검찰청은 지난 1월 8일 역시 ‘무혐의’를 통보했다. “과천 소재 각 교회의 목사들로서 재직 중인 피의자들이 자신들의 신앙의 관점에서 볼 때 고소인의 교리에 이단적 요소가 있다고 판단하고 의견서 범죄사실 기재와 같이 지역신문에 성명서를 게재, 현수막을 설치했으나 이는 종교적 비판의 표현행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종교적 표현의 자유의 범위 내에 속한다”는 것이 이유였다.

신천지 과천 성지화 무산 앞장 김철원 목사

▲ 김철원 목사
경기도 과천은 신천지가 본부를 두고 포교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곳이어서 어느 곳보다 지역교회의 하나 된 역할이 중요하다.

김철원 목사(과천성결교회)가 이단단체 신천지와의 본격적인 싸움을 시작한 것은 지난 2002년. 과천시교회연합회 회장이 되면서 김 목사는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이단사이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동시에 김 목사는, 당시 신천지가 자신들이 성지(聖地)로 생각하는 과천에 본부교회 건물을 짓고자 하는 계획을 무산시키고자 다각적인 활동을 벌였다.

이후, 신천지를 퇴출시키고자 앞장서서 활동하는 김철원 목사가 신천지측의 주된 목표물이 된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현재 뉴코아 빌딩 9층을 본부 예배당으로 사용하고 있는 신천지측의 고소로 이리 저리 불려 다니며 검찰의 조사를 받는 생활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철원 목사는 기자(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와의 전화통화에서 “신천지가 붕괴되는 그날까지 쉬지 않고 계속 투쟁해 나갈 것이다”면서 “하나님의 교회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지지 않을 것이며, 질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 편이다”며 “전국곳곳에서 신천지와의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 이단대처 사역자들이 민·형사상의 고소·고발에 위축되지 말고 담대하고 당당하게 싸워줄 것”을 당부했다.


2008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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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신앙]홈피에서 퍼왔습니다. http://www.amennews.com/

통일교의 평화통일가정당 후보공천 시작

통일교가 평화통일가정당을 창당한데 이어 4월 총선에 나갈 후보들을 공천하기 시작했다. 천안 고종원, 안산 단원갑 이희숙씨 등이 블로그를 통한 홍보에 들어갔다.

정읍출신의 이희숙씨의 경우 안양에서 보험대리점을 통해 기반을 잡았으며 남편인 김춘수씨가 시의원이 되는데도 그녀의 적극성이 크게 일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블로그에는 “제가 감희 문선명 총재를 소개합니다”라는 란도 눈에 띈다. 최근 안산에 자리를 잡은 그녀의 블로그에는 인터넷신문 경기타임즈 강상완 발행인의 글도 눈에 띈다.

평화통일가정당은 세계평화, 가정의 행복등을 추구하는 정당을 표방하며 통일교와의 연관성을 알수 있는 내용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속내를 모르고 있다.

한편 통일교는 성화총동문회 성화클럽 http://www.e-sunghwa.net 홈페이지를 통해 직능별 단체등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역신문 지면을 사서 문서선교하세요.

재정이 허락하는 교회는 문서선교를 생각하게 됩니다. 자체적으로 선교지를 만들거나 교회소식지를 만들어서 신문에 삽지하는 형식으로 지역에 배포하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럴 때 해당 지역 지역신문 지면을 사서 선교에 활용하는 방법을 써 보세요.

안양시기독교연합회는 안양광역신문 마지막 면을 월 1회 사서 교회소식을 싣고 아래는 후원금을 내는 기독교연합회 교회 광고를 싣습니다. 신문은 나름대로 지역에 배포하던 방법이 있기 때문에 별도의 방법을 쓰지 않고도 많은 양이 지역에 뿌려집니다. 대부분의 지역신문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성실하게 접촉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자체 신문이나 교회소식지를 내지 않고도 당회장의 칼럼과 교회 소식등을 싣는 매체로서의 효과를 거둘수 있습니다. 하단에는 그 교회에 출석하는 자영업을 하는 교인들의 업소광고를 모아서 실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