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나라장터엑스포에서 뜻밖에 발향제품 부스를 만났다.
"무에탄올 발향제품입니다"
밝은 표정, 확신에 찬 목소리로 목소리로 제품을 알리는 제이라로비의 최고운영책임자.
교회에서 만난 새벽기도로 만난 개발자와 여러 달을 기도 한 끝에 마케팅책임자로 참여해서 박람회에 참가했단다. 박람회 3일동안 킨텍스 근처 부산에서 섬기는 교회와 같은 교단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드리고 하루종일 박람회장을 지킨단다.
명함을 보니 CBMC 부산벡스코지회 소속이다.
"젊어서는 부산 JC에서 활동했다. 대왕오징어 유통을 크게 하다가 본의 아니게 접게 되고 새벽기도를 통해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고 새로운 분야에 열어주신 길을 걷게 됐다"고 말한다.
발향제품에서 무에탄올 제품을 만든다는 건 쉽지 않은 도전이다. 하지만 기존 시장을 뒤집을수 있는 유일한 차별화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제품 브랜드는 '헤쎄드' (하나님의 인자하심)이다.


 

 

 

군포시는 지난 19일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새중앙교회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식료품 꾸러미 ‘사랑의 천사박스’ 1,004상자를 군포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군포시장과 새중앙교회 황덕영 담임목사를 비롯해 40명의 성도가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황덕영 담임목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 사랑을 전하고자 매년 교인들의 뜻을 모아 생필품 꾸러미를 마련해 왔는데 올해도 많은 분들의 정성과 마음이 모였다”며 “이 천사박스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내주신 새중앙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군포시도 추운 겨울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보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2일 그린시티교회(담임목사 조성의)로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 364박스를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화성시 새솔동에 위치한 그린시티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 물품 1,000만 원 상당을 후원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 물품은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각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조성의 담임목사는 “교외가 관외에 위치하고 있지만 안산에 거주하는 교인이 많아 드림스타트 등의 활동을 알게 됐다”라며 “올해에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고태균 아동권리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관심에 매우 감사하다”라며 “그린시티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이 아동과 가족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 복지, 교육(보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중앙교회(담임목사 이춘복)와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최주희)은 지난 8일, 양 기관의 협력사업인 ‘2024년 한가정 행복만들기’ 전달식 및 결과보고회를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작년 연말, 학대 피해 아동의 회복과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해 왔다. 경기중앙교회는 매달 100만 원의 후원금을 아동보호전문기관에 기탁했으며,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이를 통해 2024년 한가정 행복만들기 사업을 실행해 총 1,000만 원의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10개 가정의 회복과 지원에 사용됐다.

경기중앙교회 관계자는 “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의미 있는 후원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 사업 및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회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주희 관장은 “경기중앙교회의 따뜻하고 세심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경기중앙교회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위기 청소년 지원, 주거환경 개선, 생명존중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소속의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의왕 및 과천시에서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을 위한 교육, 상담 치료, 사례관리를 통해 아동 보호와 권리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시흥시 은행동(동장 강동식)은 은계나눔교회가 지난 9일 은행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자상 한 상자’ 50상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자상 한 상자’는 식료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으로 구성된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로, ‘자상함이 담긴 한 상자’라는 뜻과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는 자상한 기부 물품’이라는 두 가지 뜻을 지니고 있다. 이번 후원 물품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은계나눔교회는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53만 원을 후원했으며, 2022년에도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해 100만 원을 후원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용호 목사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뜻깊은 나눔을 지속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교회 성도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솔선수범하여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은계나눔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은행동에서도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정 세대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거기 누구 없소] 그랜드마스터 전동석 세계문화스포츠재단 대표 자서전
'내 앞에 보내신 소자를 진심으로 섬겼을 뿐'

그랜드 마스터 전동석은 27세에 미국으로 건너가 태권도 사범을 시작했다.

현재 세계에 직간접적으로 2만여 명의 제자를 길러냈고 280여 개의 태권도 수련장을 세웠다.

한인사회와 흑인사회가 서로 반목하는 것을 보다못해 공원에서 불고기를 구워 대접하는 일을 시작한다.

그렇게 한흑갈등 해소에 나서면서 흑인사회를 이해하는 한국사람으로 인정받게 된다.

마틴 루터 킹 데이 기념 퍼레이드의 진행자가 되기에 이른다. 

그리고 미국인들에게서 그랜드 마스터라는 영예를 얻는다.

2002년 아프가니스탄에 선교사로 가 있던 형님의 전화를 받고 중동으로 날아간다.

참혹한 전쟁의 참상을 목격하고 거리로 내몰린 아이들을 외면할 수 없어서 보육원을 정비하고 학교를 세우는 일에 헌신한다.

앞뒤를 가리지 않고 아이들의 참상을 보고만 있지 않겠다는 그의 열정은 파키스탄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아이티에서 지진이 나자 아이티의 아이들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비행기에 올랐다.

전동석은 자신이 이룬 기적같은 일들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만나게 하신 사람들 하나하나를 진심으로 대하고 섬길 때 그 사람들을 통해서 기적이 이루어 진다고 고백한다.

그랜드마스터 전동석은 지금 아이티에 태권도사관학교를 세워 청년들에게 희망의 통로가 되겠다는 마지막 소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세계문화스포츠재단 대표가 그가 봉사하는 이름이다. 

[거기 누구 없소] 전동석 라이프워크 

 

 

 

 

https://naver.me/G9RY0GXH

[_43] 성경대로 비즈니스 하기 P31 (하형록 지음)

미국의 유명 건축기업 TIMHAAHS 하형록 회장의 자전적 이야기. 스타트업을 하는 기독교인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히 저자가 말하는 '엑스트라 마일'은 하나님을 믿는

re-comfort.tistory.com

PART 1
하나님의 기업, 팀하스가 탄생하기까지

한센병 환자촌에서 자란 아이 030
파일럿을 꿈꾸던 아이, 미국 명문대 건축학도로 036
아메리칸드림을 향해 달리다 043
내 몸 안에 내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 있다 048
죽음 앞에서 만난 하나님 기업의 비밀 053
잠언 31장의 말씀 위에 회사를 세우다 059


PART 2
하나님 기업의 성공 전략, 잠언 31장(P31)

고귀한 성품을 가진 회사 Be rare 067
고객의 신뢰를 얻는 회사 Earn trust 070
상처를 주지 않는 회사 Be kind 074
인정을 베푸는 회사 Provide 078
신중하게 투자하는 회사 Invest prudently 081
다 함께 뛰는 회사 Work diligently 091
이윤을 창출하는 회사 Make profit 095
주인이 솔선수범하는 회사 Lead by example 102
높은 목적을 가진 회사 Seek the higher purpose 104
항상 준비된 회사 Prepare for uncertainty 112
단정한 차림의 회사 Dress well 119
고객의 성공을 돕는 회사 Help the client get promoted 124
엑스트라 마일을 실천하는 회사 Go the extra mile 129
품격과 인품을 갖춘 회사 Be distinguished 138
인애로 격려하고 조언하는 회사 Be eloquent 140
투명한 회사 Be honest 151
가족의 칭찬과 인정을 받는 회사 Praise that matters 155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회사 The true wisdom 158
하나님의 언약을 체험하는 회사 The reward, the promise 160
미국 기업에 전파되는 ‘잠언 31장’ 경영 166


PART 3
팀하스 주차 빌딩과 하나님의 비즈니스

주차장 건축과 하나님 축복의 비밀 172
성경적 주차 빌딩, 건축계의 블루오션이 되다 176
사람을 섬기는 주차 빌딩, 도시의 랜드마크가 되다 184


PART 4
하나님이 일하시는 기업 만들기

비즈니스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라 192
소명을 붙들 때 은사도 빛난다 197
회사는 직원을 ‘나의 이웃으로’ 섬기는 도구다 202
하나님의 바람을 타는 것이 전략이다 209
성공과 축복은 희생과 정직이라는 징검다리를 통해서 온다 213
공동체 정신이 없는 개인의 성공은 없다 217
관계의 비결, 결정적 순간을 활용하라 221
경영 리더십과 프로젝트 리더십은 다르다 226
이웃 사랑은 놀라운 축복의 열쇠다 232

에필로그
성경적 비즈니스 정신이 널리 전파되기를 238

미산동에 위치한 시흥시민교회(담임목사 김은민)가 지난 3일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혜숙, 민간위원장 박인숙)에 신현동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멸치쌀국수 600개를 기탁했다.

시흥시민교회 교우들은 지난 1월 지역주민들을 위해 교회가 할 수 있는 일에 관해 함께 고민하다가 교회 조직에 구제부를 설치하기로 합심했고, 교회가 위치한 관할 신현동에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

김은민 시흥시민교회 담임목사는 “그간 교우들이 늘 지역주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기도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작게나마 뜻이 담긴 후원품을 전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교우들을 대표해 후원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한 멸치쌀국수는 신현동 저소득 위기가구 발굴과 따뜻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경제적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 가구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박인숙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시흥시민교회 담임목사님과 교우들의 깊은 뜻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3일 최용신 선생 서거 87주기를 맞아 본오동 샘골교회에서 ‘최용신 서거 87주기 주모행사’를 열었다. 

[사실뉴스] http://sasilnews.com/?p=11211

 

안산시, 최용신 선생 서거 87주기 추모행사 개최 – 사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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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신(崔容信·1909.8.12.~1935.1.23) 선생은 안산 샘골교회를 기반으로  어린이들의 애국심과 자립심 향상을 위한 교육, 청년과 부녀자들의 문맹퇴치, 농촌마을의 생활개선 등 일제강점기의 어두운 현실에도 굴하지 않고 농촌계몽운동을 헌신적으로 실천한 여성독립운동가다. 

시는 2007년 최용신 기념관을 개관하고 다양한 전시, 교육, 학술사업을 추진하며, 그 뜻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행사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유관 기관장, 최용신 선생을 추모하는 시민들이 모인가운데 코로나19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1부에서 기수철 샘골교회 원로 목사, 구인성 담임 목사 추모 예배에 이어 2부는 최용신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영상을 시작으로 시민대표의 추모사와 추모음악회, 그리고 최용신 묘소 헌화가 진행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최용신 선생께서 헌신과 사랑으로 농촌계몽운동은 지금까지도 우리 마음속에 상록수 정신으로 남아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용신 선생의 업적과 숭고한 뜻을 시민들과 함께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개관 15주년을 맞는 최용신기념관은 이달 30일까지 최용신 선생 추모주간을 운영한다. 

부천시는 지난 30일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기도 목사)에서 4천8백만원 상당의 사랑의 라면 3,2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천시 기독교 총연합회는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사랑의 쌀을, 2018년부터 올해까지는 매년 사랑의 라면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다.

시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는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게 라면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경문 목사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교회와 성도들이 작은 정성이나마 힘을 모아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이 사랑의 라면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도 소외계층이 내일의 삶에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7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교회 청년부 사회봉사팀은 과천시 환경위생과를 방문해 핫팩, 마스크 등의 방한용품과 간식이 든 선물꾸러미 100개를 전달했다. 

과천시는 선물꾸러미를 환경위생과 소속 환경미화원 및 관내 생활폐기물 처리업체의 환경미화원 96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시연 과천교회 사회봉사팀장은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지역 곳곳에서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분들께 작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선물꾸러미를 제작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