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은행동(동장 강동식)은 은계나눔교회가 지난 9일 은행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자상 한 상자’ 50상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자상 한 상자’는 식료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으로 구성된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로, ‘자상함이 담긴 한 상자’라는 뜻과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는 자상한 기부 물품’이라는 두 가지 뜻을 지니고 있다. 이번 후원 물품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은계나눔교회는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53만 원을 후원했으며, 2022년에도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해 100만 원을 후원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용호 목사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뜻깊은 나눔을 지속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교회 성도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솔선수범하여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은계나눔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은행동에서도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정 세대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믿음의기업,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산시, 화성 그린시티교회서 드림스타트 후원 물품 기탁받아 (2) | 2024.11.13 |
---|---|
경기중앙교회 ‧ 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 ‘한가정 행복만들기’전달식 및 결과보고회 성료 (0) | 2024.11.12 |
허다한 증인들 / 강용원 고신대 교수 블로그 (0) | 2023.09.24 |
[거기 누구 없소] 그랜드마스터 전동석, 복음과 사랑과 태권도를 들고 세계로 (0) | 2022.11.30 |
성경대로 비즈니스 하기 P31 하영록 (1) | 2022.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