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룸웬 오모루이 Osarumwense Omoruyi  목사는 나이지리아 아소로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무슬림들이 교회에 불을 질렀습니다. 이 교회를 다시 세우는데 12,000달러가 필요합니다.

도와주실 분 연락 주시면 편지 원본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김용현 010-2260-3100


폭우로 무너진 나이지리아 존 이제니코 목사의 사택 지붕을 고치는데 50만원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다친 사람이 없어 다행이고 이만한 일로 하나님이 주신 평안을 빼앗기지 않는다고 편지가 왔습니다.

형편이 안되면 기도해 달라는 존 목사의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하실 겁니다.

도와주실 분께서 연락주시면 그의 편지와 연락처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기독교교육문화신문 발행인 김용현 koreanewspaper@gmail.com

 

 

 

나이지리아 오레도주에 완공을 앞둔 빅터교회 사진이 도착했다.

학교선생님이던 빅터 목사가 건물을 빌려 교회를 운영하다가 이곳을 지나던 남아공에 사는 르네 부부를 만나면서 시작된 건축이다.

르네 부부는 교회를 짓고 싶어하는 빅터 목사의 바램을 듣고 귀국해서 차를 팔아 돈을 보내려 했다. 하지만 나이지리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분쟁중이라 은행거래가 중단된 상태였다.

빅터 목사는 교회 건물 임대료를 지원한 한국인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르네의 돈이 한국을 거쳐 나이지리아로 전달됐다. 르네 부부는 미국에 사는 사촌에게도 도움을 청했고 여러차례 1백 만원에서 삼 백여 만원씩 나이지리아로 송금됐다.

 

이 모든 기적은 이 신문의 도메인 www.jesusnews.kr 에서 시작됐다. 인터넷을 통해 하나님께 도움되는 일을 하려고 시작한 작은 블로그에 jesusnews.kr 이라는 도메인을 등록해서 포워딩했다.

남아프리카에서 목회하는 존 이제니코 목사가 검색중에 이 도메인을 따라와 필자에게 메일을 보내 존의 교회를 위해 임대료를 내달라고 요청했고 이어 그녀의 처제는 다니는 학교 성서동아리에서 읽을 성경책 100권을 기증해 달라고 요청했다. 존의 친구인 빅터가 소식을 전해듣고 필자의 연락처로 현지 사정을 전해 주었다. 빅터가 사는 오레도 지역에는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이 심한 지역이어서 교회가 불타고 교인들이 IS에 의해 살해되는 일이 벌어지는 지역이다.

사진으로 보아 외관이 완성되면 이들은 흙바닥에서도 예배를 드릴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르네 부부와 나이지리아에 함께 하시기를

 

나이지리이에서 Fredal 목사가 도움을 청해 왔습니다. 강풍에 교회 지붕이 날아갔는데 고치려면 300달러가 필요하답니다.
도와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김용현 010 2260 3100 기독교신문

북쪽 무슬림 단체의 핍박을 피해 남하한 마쿤 Makun 형제가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10일 나이지리아 베넹에서 사역중인 존 이제니코 목사는 메일을 보내와 도움을 요청했다.

북쪽 Borno 주에 사는 마쿤 씨가 Boko Haram 시의 무슬림 무장단체를 피해 아내와 세 아이를 데리고 남하해서 존 목사의 집에 머물고 있다는 것. Boko Haram 시에서는 정부에 대항해서 무장봉기를 일으킨 단체가 기독교인들에 대한 핍박이 거세지고 있어서 남하한 이들 가족이 베닌 시에서 농사를 짓고 정착하기 위한 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미국돈 300 달러가 있으면 이들 가족이 정착할수 있다는 것이 현지의 전언이다.

 

마쿤 씨 가족을 도울 분은 연락 주시면 존 목사의 편지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기독교신문 김용현

koreanewspaper@gmail.com

 

참고 : 현지 정세를 보도한 BBC 뉴스

http://blog.naver.com/exaltedupapa?Redirect=Log&logNo=50171581164

나이지리아 학교 교사 빅터는 주일마다 성경공부 모임을 이끌고 있다.

예배처를 만들기 위해 교인들이 돈을 빌려왔다.

그중에 한 여 성도가 35,000나이지리아 돈 (미화 250불)을 빌려 왔다. 그 돈은 남편 돈이었으며 남편은 믿지 않는 사람이었다. 자기 허락없이 교회에 돈을 빌려준 것을 알게 된 남편이 아내를 핍박하기 시작했다.

교인들은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해 기도를 하고 있으며 한국에도 본지를 통해 도움을 청해 왔다.

헌금을 해 주실 분은 koreanewspaper@gmail.com 으로 연락주시면 유니온뱅크를 통해 직접 송금하실 수 있도록 교회의 연락처를 드리겠습니다.

 

김용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