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안산북부교회(목사 이용수)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단원구 신길중앙로에 위치한 안산북부교회는 1983년에 설립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용수 목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구)는 지난 10일 정왕1동에 위치한 군자대현교회(담임목사 이희수)로부터 소외계층에 힘이 돼줄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군자대현교회 이희수 목사를 비롯해 김영구 정왕1동장, 금순정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김영미 정왕1동 통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해, 정왕1동 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마을특화사업에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금순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평소 나눔과 봉사에 솔선수범하는 군자대현교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만큼, 후원금을 뜻깊게 사용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김영구 정왕1동장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군자대현교회에 감사드린다.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이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지원교회 공성진 목사와 성도들은 지난 30일 광주시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밥솥을 전달했다.

공 목사는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성도들의 성금(100만원)으로 마련했다”며 “하루속히 피해 가구가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최영수 면장은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시는 광지원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분들이 응원의 마음을 전달받아 힘을 내시길 바라고 남한산성면에서도 남은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지원교회는 2020년부터 정기적인 후원 및 기부를 실천하며 이웃사랑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월곶동 기쁨의 교회(예장합동. 담임목사 강병관)는 지난 22일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미)를 통해 매월 20만원씩 정기 후원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하기로 하고 이날 사랑의 후원금을 전했다.

후원금은 홀로 생계와 장애자녀 양육의 부담을 지고 있는 가정 등 저소득 한부모 두 가구에 정기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병관 기쁨의 교회 담임목사는 “이 후원금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 가정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경미 월곶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주신 기쁨의 교회에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서 외롭게 지내고 있을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지원교회, 70주년 기념 성금 기탁

교회탐방 2022. 4. 21. 15:05 Posted by allinda

광지원교회, 70주년 기념 성금 기탁

광지원교회는 지난 20일 광주시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성금 7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공성진 담임목사와 성도들은 “1952년 4월 12일 광지원교회를 설립하고 교회의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니 올해 70주년이 되어 창립 기념과 부활절의 참 의미를 깨닫고 생각하기 위해 성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따뜻한 봄바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최영수 면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지원교회 목사님과 성도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상황을 겪는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정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지원 교회는 지난 2020년부터 정기적인 후원을 실천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월곶동 예원교회(담임목사 임동섭)가 봄철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다. 지난 4일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미)를 방문해 매월 정기후원금(10만 원)을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후원금은 생계와 자녀 양육을 홀로 감당하고 있는 한부모 가구와 부모 없이 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가구에 전달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임동섭 예원교회 목사는 “후원금은 교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으로, 아직 교회 규모가 작아 많은 금액을 지원할 수 없어 아쉽지만, 앞으로 교회가 성장하면 후원금을 늘려 더 많은 이웃을 돕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

김경미 월곶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주신 예원교회 목사님과 교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예원교회의 후원을 계기로 많은 지역주민들의 이웃을 위한 후원이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6일 안산제일교회(담임목사 허요한)로부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성금 1천 200만 원을 기탁 받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안산제일교회는 ‘도시의 영성을 새롭게 하는 교회’라는 비전으로 다양한 사회복지 시설을 운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다음세대를 향한 마음으로 아동, 청소년에게 사용되기를 요청하며 마련됐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에게 전달된다.

허요한 목사는 “성탄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 도초도 지남교회

교회탐방 2021. 6. 6. 11:25 Posted by alli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