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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함께하는 일상

[공지] 장로교(계약) 청교도 보수



김혜정

2018. 12. 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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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 중심 신학
이병규 목사님의 신학사상과 신앙은 성경 중심입니다. 성경에서 시작해서 성경이 가는 데까지 가고, 성경이 머무는 곳에 머물며, 성경으로 마쳤습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연구하였으며, 교회에서나 신학교에서 성경을 많이 가르쳤습니다. 그 결과로 신구약성경 전권에 대한 강해서와 신구약 설교집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신구약성경 전체 강해서를 출판한 한국 기독교 역사의 신학자나 목사는 2-3 명에 불과하며, 전 세계적으로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신구약 모든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가르쳤으며, 성경말씀을 전할 때도 순수한 말씀 그대로 전하였습니다. 바울 사도와 같이 아무 것도 섞지 않고 말씀 그대로 가감하지 않았으며,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려고 인간의 방법으로 하지 않고 성경의 순수한 그대로만 전했습니다(고후2:17, 고전2:3-5).
신구약 성경말씀을 신앙과 목회와 삶의 유일한 법칙으로 삼았습니다.

2. 기도 중심 신학
이병규 목사님은 목회를 시작하면서 매일 많은 시간을 들여 기도하였으며, 매일 새벽 예배 후에는 연세대 뒤편 봉원산에 있는 기도실에 올라가서 11시까지 기도하였습니다.
또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기도원 산속에 있는 기도실에 일주일에 2일 이상 머물면서 기도했습니다. 고령으로 새벽예배를 인도하지 않을 때에는 매일 새벽 4시에 봉원산 기도실에서 11시까지 기도했습니다. 그의 영권은 기도를 통한 “신령한 세계에서 하나님과 깊은 영적 교통”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산에서 기도하는 생활, 골방에 들어가서 기도하는 것을 강조하였으며, 신학생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들은 하루에 2시간 이상 기도, 성경 10장 이상 읽을 것을 특별히 강조하였습니다. 

3. 구원 이뤄나가는 신앙
이병규 목사님은 구원 이뤄나가는 도리를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죄 사함 받고,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요1:12, 5:24). 이것을 기본 구원이라고 합니다. 누구든지 기본 구원을 받은 자는 완전한 천국백성이 되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보통 신자들은 이 단계에만 머물러 있습니다. 
구원 이뤄나가는 도리는 기본 구원을 받은 성도가 죄에서 점점 벗어나는 것이며, 중생한 영이 점점 자라나고, 신앙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목표는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에 까지 자라나는 것입니다(엡4:13,15). 
기본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찰나적으로 일어나지만,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일은 일생토록 힘써야 하며, 믿음을 쓰는 만큼 구원이 이뤄지게 되며, 하늘나라 가서 누리는 영광과 존귀는 구원을 이루어나간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마5:19, 고전15:39-41). 

4, 중생한 영은 범죄하지 않고 죽지 않는다는 신앙.
이병규 목사님은 중생한 영은 범죄하지 않고 죽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중생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말합니다. 중생은 하나님의 단독적인 역사이며(엡2“4-5, 요1;13),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났다는 것을 말합니다(요1:13, 3:5,8). 
중생의 요소는 물(요3:5, 벧전1:23)과 성령(요3:5-8, 6:63), 곧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중생한 사람은 범죄할 수 있으나, 중생한 영은 절대로 범죄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1)완전하신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난 신적출생이기 때문입니다.
2)하나님의 씨가 그 사람 안에 거하기 때문입니다.
(요일3:9)“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않으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 사람 안에 거하기 때문이다. 그는 죄를 지을 수 없으니, 이는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났기 때문이다”
3)하나님께로부터 나신 분이 그를 지키시기 때문입니다(요일5:18).
4)하나님은 영 전체를 새 생명으로 다시 살려 주셨기 때문입니다(엡2;1).
5)중생한 영은 다시 죽지 않기 때문에 범죄하지 않습니다(롬6:23).
(요5:24)“내가 진정으로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의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지고 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니, 그는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기 때문이다”

5. 청교도적인 경건신앙
이병규 목사님은 청교도적인 경건신앙을 몸소 실천하였으며, 가르쳤습니다. 
미국에서 청교도적인 신앙을 가진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선교함으로 우리나라의 초대교회는 청교도적인 경건한 신앙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병규 목사님은 우리나라 초대교회의 청교도적인 경건신앙을 지키며, 그 신앙을 계승하려고 힘을 많이 쓰셨습니다. 청교도들이 성경에 기초한 거룩한 삶을 추구하듯 신앙생활의 기본적인 세 가지를 항상 강조하셨습니다. 
1)철저한 주일 성수 2)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라. 3)온전한 십일조 생활입니다. 
이병규 목사님은 주일성수 신앙에 철저하셨습니다.
이북 공산주의 정권에서 1948년 11월 3일 주일, 국민투표를 하도록 공포했습니다. 교회를 박해하고자 고의적으로 주일을 택한 것입니다. 전도사 시절 목숨을 걸고 그는 주일을 거룩히 지키도록 가르치고 교인들이 투표에 참석하지 않도록 앞장서다가 붙잡혀 감옥에 들어가 고난을 받기도 하셨으며, 명륜교회 시무 시에는 주일날 화폐개혁이 있었으나 끝까지 주일성수 했습니다. 
주일에는 세상일을 하지 않고, 오락을 금하며, 물건을 사고파는 매매행위를 금했습니다. 
주일성수는 십계명의 중심계명이며, 현대의 선악과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구약시대의 안식일과 신약시대의 주일에는 연속성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육일 동안 창조하시고 일곱 째 되는 날 안식하심으로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켰으나, 신약시대는 주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오랜 후에 다른 날을 정하여 이레 중 첫날에 안식일을 지키게 하였고(히4:7-10), 전에 계명이 연약하여 폐하였기 때문입니다(히7:18).
또한 주일에 성부 하나님께서 계시를 주셨고(계1:10), 성자 예수님이 부활하셨으며(마28:1), 보혜사 성령이 강림하신 날이 주일로서 3위1체 하나님이 합동해서 구원역사를 완성하신 날이기 때문입니다(행2:1). 그래서 신약의 사도들도 처음에는 토요안식을 지키다가 후에는 주일을 안식일로 지켰습니다(고전16:2, 행6:7).

6. 전 천년설
이병규 목사님은 전 천년설을 주장하셨습니다. 전 천년설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천년왕국 전에 있다는 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면 악한 죄악세상은 심판하고, 마귀는 천년동안 무저갱에 잡아 가둠으로 세상을 미혹하지 못하게 되어 천년동안 죄 없는 시대가 됩니다. 그 때에 구원받은 성도들은 부활하여 그리스도와 더불어 땅에서 천년동안 왕 노릇하게 됩니다. 계시록 19장 11-21절에서 주님의 재림이 있으며, 20장에는 재림 후에 있을 성도의 부활과 천년왕국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천년왕국은 이 땅위에 천년동안 이루어지는데 죄악의 하늘과 죄악의 땅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 곧 죄 없는 새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성도의 영혼 구속은 중생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고, 몸의 구속은 부활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고, 만물 구속은 천년왕국이 임함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천년왕국 임하기 전에 예수님의 재림이 있다는 전 천년설이 성경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7. 우상의 제물을 먹지 않고 추도예배를 드리지 않는 신앙.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은 성경에서 금하고 있습니다. 
1)이방인의 제사는 귀신에게 하는 것입니다(고전10:20)
2)우상의 제물을 먹는 자는 우상의 제단에 참여하는 것입니다(고전10:18)
3)성령께서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고전15:29)
또한 성경은 추도예배를 금하고 있습니다.
1)하나님만 예배의 대상이며, 하나님 외에 죽은 조상이 예배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출20:4-5)
2)추도예배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형식만 빌린 죽은 자를 위한 제사의식입니다. 
3)죽은 자에게 제사함은 바알브올을 숭배하는 죄입니다(시106:28-29).
4)아브라함이나 이삭과 야곱과 같은 믿음의 조상들이 추도예배를 드린 예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아야 하며, 추도예배는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잘못된 의식입니다. 
오늘날 진리가 어두워지고 성경을 소홀히 하며, 종교 다원주의로 교계가 어지러운 이 시대에 이병규 목사님의 성경 중심의 보수 정통신앙과 신학사상을 계승 발전시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워나가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진리를 밝혀나가는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충성해야 할 것입니다.
이사상을 기본으로하여  300개의 지교회와 해외 20여개 나라 선교 파송및 광주에 만평의 기도원을 원로,은퇴 목회자의 케어 타운의 운영과 특히  무료 인재  신학 인재 양성 기관으로  신학교   신학대학   신학 대학원을  설립 하여 주의 복음자를 양성하는데 최우선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또한 바른 진리를 보수 하기위하여 바른 성경을 편잔 발행및 강해서 66권  성경 66권의 설교집 그리고 각 제자 목회자님들의 이어지는 영감있는  영서의 편찬으로 사상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성경대로 가르치고 성경대로 믿으며 성경이 지시하는대로 행하는 신학 사상으로 하나님과의 언약 게약을 절대로 믿고 마지막 주님오시는날의 그날까지 우리의 부족한 믿음이지만 예배를 이어 나가려는 교단이며, 사상 입니다.

망건 값을 물어준 선교사 이야기

컬럼,설교 2019. 7. 20. 09:14 Posted by allinda

망건 값을 달라고 하면 망건 값을 물어주면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것은 김현봉 목사님한테 들은 것입니다. 선교사가 한국에 처음으로 와서 선교할 때에 우리나라에 자동차가 많이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말을 타고 다니면서 선교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교인이 선교사에게 말을 빌려달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말을 빌려주었다고 합니다. 선교사이기 때문에 말을 빌려달라고 할 때에 빌려주지 않을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말을 가지고 그 사람이 망건(갓 쓰기 전에 쓰는 것) 장사를 했는데 그것들을 말에다 싣고 멀리 가져다가 팔았답니다. 그런데 그러다가 망건을 잃어버렸답니다. 허술하게 싣고 가다가 떨어진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선교사한테 와서 망건 값을 내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그 선교사가 “왜 망건 값을 내라고 하느냐?”고 하니까 “선교사님이 말을 빌려주었기 때문에 망건 장사하다가 망건을 잃어버렸다. 말을 안 빌려주었으면 안 잃어버렸을 것이므로 망건 값을 내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을 해보다가 얼마인가를 물어보았답니다. 그 망건 값이 상당히 비싼데, 그것을 그 선교사님이 물어주었답니다. 그래서 다른 선교사가 옆에 있다가 “제가 장사하다가 잃어버린 것인데 그 망건 값을 왜 물어주느냐?”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선교사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조건적으로 희생했느냐? 무조건적으로 희생하지 않았느냐?”라고 하며 예수님께서 희생하신 것을 얘기해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망건 값을 받아간 사람의 마음은 어떠했겠습니까? 망건을 잃어버려서 살림살이가 다 없어진 것 때문에 상심했을 것인데, 그 값을 받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마음이 흐뭇하고 좋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선교사는 그것을 물어주었다고 못 살았겠습니까? 그러니까 작은 것을 가지고 불만을 품지 말고 감사로 통과해야겠습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잘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높아지고자 하는 생각을 다 버려야 합니다. 

고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에스더]

계신총회 이병규목사강해설교 고린도전서 8:1-13 우상의 제물


추도 예배 하지 말라
추도예배는 제사 양식만 고쳐놓은 겁니다. 오늘날 추도예배 드리는 교회가 많이 있는데 그것은 방식만 고쳐놓은 것이지 제사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청주에 있는 상당산 기도원 원장이 한목사인데, 그 목사님이 기도원에 계셨을 때에 제가 갔었는데, 자기는 보수 평양 신학
교를 졸업 했다는 것입니다. 평양신학교에서 배운 대로 교회 일을 한 12여 년 간 보시다가 연세가 많아서 그 교회를 사면했는데, 후임으로 기독교 장로회 신학교를 졸업한 사람이 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후임 목사가 다 뒤집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후임 목사가 와서 추도예배를 하는데 연합추도예배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당에 쭉 상을 차려놓고, 여러 교인들이 조상들 이름을 다 써 붙이고 촛불을 켜놓고 다 절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바로 가르쳤는데 후임이 와서 다 뒤집어 놓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소속이 중요합니다. 또 홍은동에 성결교 교회가 하나가 있었는데, 그 목사님은 우리한테 여러 해 동안 와서 배웠는데, 우리에게서 배운 대로 교회를 하였고, 사경회도 우리 교단 목사를 데려다가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그 목사님이 병이 나서 그 교회를 사면했습니다. 그리고 후임이 성결교에서 왔는데, 추도예배를 자기아버지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조 할아버지, 증조 할아버지 등 일년에 제사가 많지 않습니까? 제사식으로 추도예배를 합니다.


제사하는 것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추도예배도 방식만 다르지 제사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추도예배 하면 안 됩니다. 성경에는 추도예배가 없습니다. 아브람이 죽은 다음에 이삭이 추도예배 하지 않았습니다. 야곱이 죽은 다음에 야곱의 열 두 아들들도 추도예배 하지 않았습니다. 또 다윗이 죽은 다음에 추도예배 하지 않았습니다. 스데반이 순교당한 다음에 추도예배 했습니까? 베드로가 순교당한 다음에 제자들이 추도예배 했습니까? 죽은 사람을 기념하는 것은 성경적이 아닙니다. 죽은 사람은 예수 믿었으면 천당 갔고, 안 믿었으면 지옥 갔는데 추도예배 한다고 해서 오겠습니까? 죽은 사람 기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신명기 26:14에 “내가 애곡하는 날에 이 성물을 먹지 아니하였고 부정한 몸으로 이를 떼어 두지 아니하였고 죽은 자를 위하여 이를 쓰지 아니하였고”라고 하였고, 시편 31:12에 “내가 잊어버린바 됨이 사망한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함 같고 파기(破器)와 같으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죽은 자를 위해 성물을 쓰지 말고, 사망한 자를 마음에 두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추도예배도 방식만 다르지 정신은 제사와 같은 것입니다. 천당 갔는데 뭐가 슬퍼서 제사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성경 전체 사상이 죽은 자를 기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일단 천당과 지옥에 갔으면 끝입니다. 죽은 자를 기념하는 것은 성경에 어긋난 것입니다. 믿음을 잘 지킨 사람들은 추도예배 하지 않았습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제 4회 총회록에 보면 추도예배 하지 말라는 게 있습
니다. 부모의 죽은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음식을 차리거나 손님을 초대하는 것은 합당치 않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추도예배를 하면 치리한다고 하였습니다. 한국총회가 처음에 이렇게 했습니다. 이북에서도 이기선 목사님이 추도예배 하는 것을 못 보았습니다. 김현봉 목사님이추도예배 했습니까? 바로 믿으려는 성도는 추도예배 안합니다. 추도예배하는 교회는 옳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대개 추도예배를 합니다. 한번은 전화가 왔습니다. 유명한 목사님인데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되어 추도예배를 해야겠는데 나보고 와서 좀 축도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난 안한다”고 하였습니다. 고려측 석원태 목사님도 추도예배 안 한다고 합니다. 바로 
믿으려는 생각이 있으면 추도예배 안합니다.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은 다른 사람의 양심을 망하게 하는 것이라고 하였으므로 먹으면 안 되고, 추도예배도 죽은 사람을 기념하지 말라고 하였으므로 하면 안 됩니다. 성경은 죽은 사람을 기념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고 추도예배 하지 말고 바로 나가야 합니다. 


다른 교회에서 온 교인이 추도예배를 해달라고 하면 안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을 붙잡으려고 교역자가 추도예배를 해주면 신앙 양심이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추도예배가 잘못되었음을 가르쳐서 안 하게 해야지, 목사가 따라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면 그 교회가 
몽땅 다 흑암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진리를 바로 세워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교회에서 합동으로 추도 예배하기 위해 예배당 안에 상을 차려놓고, 죽은 조상들 이름을 써 붙이고, 촛불을 켜놓고, 흰 옷을 입고 와서 거기다 절했답니다. 예배당이 우상 섬기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하나님 앞에 가증합니까? 추도예배 할 때에 “십자가를 붙여 놓고 하면 된다, 추도예배 안 하는 것은 불효다, 추도예배 하는 것이 효도다”라고 하고, 또 십자가를 붙여놓고 “예수님께만 기도하면 된다”고 하는데 이것도 다 우상화 된 것입니다. 
전에 내가 목포에 있는 일로교회에 사경회 하러 가서 추도예배 하지 말라고 사경회 때 말하니까 그 교회 나이가 좀 든 장로님 한 분이, 목사님께서 추도예배 하지 말라는 게 옳다는 겁니다. 그 장로님이 이북에서 나오셨는데 이북에서 배운 신앙이 그것이라는 겁니다. 목포에
서는 그 장로 말씀이, 부모가 떠난 다음에 일 년 있다가 떡을 해가지고 온 동네에 다 돌린답니다. 그것은 형식만 바꿨지 제사하는 것과 똑 같은 것입니다. 추도예배도 죽기 전날 합니다. 초하룻날 죽었다고 하면 그 전 날, 그믐날 하는 겁니다. 제사와 똑같습니다. 안 믿는 사람하고 똑같이 하는 겁니다. 제사하는 방식으로 상 차려놓고 절하는 데도 있고, 촛불 켜놓고 절하는 데도 있습니다. 또 상을 차려놓고 예배 보는 데도 있습니다. 상은 왜 차려놓습니까? 천당 간 사람이 와서 먹습니까? 또 지옥 간 사람이 와서 먹습니까? 자기 부모가 믿었으면 천당 갔을텐데, 상은 뭐하러 차려놓습니까? 또 안 믿었으면 지옥 갔을텐데 상은 왜 차려놓습니까?


이것은 다 귀신 섬기는 것입니다. 제사하는 정신이 있어서 그 제사하는 방식만 고친 겁니다. 그러므로 성경대로 예수 믿으려면 추도예배 안 해야 됩니다. 성경에 어디 추도예배가 있습니까? 죽은 사람 기념하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안하는 게 원리 원칙입니다. 그런데 요새 많은 교회들이 추도예배 하고 있습니다. 핍박 안받기 위해서입니다. 또 명목은 좋게 갖다 붙입니다. 즉 자손들에게 부모의 교훈을 가르치려고 한다는 명분을 내세웁니다. 추도예배 하면서 “너의 할아버지가 무슨 교훈 했다, 또 아버지가 무슨 교훈 했다, 증조 할아버지가 무슨 교훈 했다”고 하면 성경에 맞습니까? 또 목사는 일 년 내내 추도예배만 하다가 그만 두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목사가 기도하고, 성경 연구하고, 하나님께 바로 해야지 죽은 사람 때문에 왔다 갔다 하느라고 돌아다니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산 사람을 위해서 해야지, 왜 죽은 사람을 위해 일을 하느냐는 겁니다. 그러므로 추도예배는 안 해야 합니다. 성경대로 믿어야 합니다. 다른 것 없습니다. 우리는 성경대로 믿자는 것입니다. 성경대로 믿으려면 추도예배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하였으므로 이런 것들을 금해야겠습니다. 목매어 죽인 것 먹지 말라고 하였는데, 개는 대게 목매어 죽입니다. 요새는 모르지만 전에는 거의 다 목매 죽여서, 믿는 사람들이 개고기를 안 먹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믿음이 약한 사람이 개고기를 먹으면 “개 예수”라고 하였습니다. 아무튼 네 가지를 성경에서 금했으므로 안 해야 됩니다. 
우상의 제물을 모르고 먹다가도 우상의 제물이라는 것을 알면 즉시 먹지 말아야 합니다. 주일 지키는 것, 추도예배 하지 않는 것, 십일조 드리는 것, 이것이 요긴한 것입니다. 주일은 철저히 지켜야 되고,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반드시 바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안 바
치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한 것입니다. 믿음을 근본부터 바로 잡아야 합니다. 바른 신앙은 주일 지키는 것, 십일조 드리는 것, 우상의 제물 먹지 않는 것,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추도예배 하는 것은 제사하는 방식만 바꿔놓은 것이지 제사와 똑 같습니다. 우리가 바른 진리를 받았습니다. 이 바른 진리를 세워 나가는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예배 시간 늦어 진 것도 하나님 앞에 죄이며 합당치 않습니다.
대통령 조찬 기도회를 해마다 한번씩 하는데 필자를 포함해서 청함 받은 사람 1500명쯤이 힐튼 호텔에서 모이곤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못 들어가기 때문에 조찬 기도회에 참여 하려면 반시간 전에 가야 합니다. 반시간 전에라도 자리가 뒤에 몇 자리만 남겨놓고 거의 다 찹니다. 필자가 반시간 전에 갔더니 거의 다 찼습니다. 조금만 늦었다면 못 들어갈 뻔 했습니다. 대통령 조찬 기도회 하는 것도 반시간 전에 일찍부터 가서 대통령 오기를 기다리는데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로 하나님 앞에 오는 시간이 늦어진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필자가 명륜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을 때에는 예배 시간이 지나면 문을 걸고 안 들여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밖에서 아우성을 치며 난리가 났습니다. 그래도 열어 주지 말라고 했습니다. 한번 문을 걸어 잠갔더니 그 다음 주일부터는 미리 오느라고 저 산동네에서부터 뛰어오는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동네 사람들이 무슨 일이 난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새는 문을 잠그지 않으니 마음 푹 놓고 늦어 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불충성하는 것입니까? 이렇게 불충성해가지고 어떻게 하나님 앞에 합당하겠습니까?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가는데 대통령 앞에 가는 것보다 못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와서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겠는데 미리 준비 없이 예배당에 와서 한 시간 예배만 드리고 가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 를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세상 나라 임금 앞에 갈 때에 이렇게 가면 임금이 기뻐하겠습니까? 임금이 복을 주겠습니까? 그 시간에 오지 않고 늦어지면 임금이 가만히 두지 않을 것입니다.

이병규 목사 설교중

하나님이 잘되게 해주는 사람

하나님을 경외 하는 자

그러면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잘되게 해주십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을 잘 되게 해주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잘됩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우러러 공경하라는 말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가지라는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섬기는 사람을 잘되게 해주십니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자

하나님을 순종하는 사람은 잘 됩니다. 순종하는 믿음이 산 믿음입니다. 순종하지 않으면 죽은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순종하는 사람은 또 윗사람을 존경하고 순종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윗사람을 존경하고 순종 잘 하라고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연히 윗사람을 존경하고 순종합니다. 그러면 어디를 가나 윗사람에게 순종 잘하고 윗사람 존경 잘하는 사람을 나쁘다고 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양심을 쓰는 자

양심을 쓰는 사람을 잘되게 해주십니다. 항상 양심을 써서 정직하고 무엇이나 범사에 양심대로 하는 사람입니다.


진실한 자

진실한 사람을 잘 되게 해주십니다. 믿음직하고 진실해야합니다. 언제나 믿음직하고, 무엇이든 맡길 수 있을만한 진실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사람이 볼 때나 안 볼 때나, 주인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진실한사람입니다. 이런 진실한 사람에게 일을 맡기지 누구에게 맡기겠습니까? 진실한 사람에게는 윗사람이 모든 것을 다 맡긴다고 합니다. 이기선 목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진실한 며느리에게는 쌀독과 열쇠를 다 맡긴다”고 합니다. 시어머니가 진실한 며느리에게는 다 맡기는데 진실하지 않으면 안 맡긴답니다. 진실하니까 나가 볼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 진실하면 다 맡겨줍니다. 믿음직하고 양심적이고 또 순종 잘하고 경외하면 말입니다.


능하고 지혜 있는 자

그 다음에 능하고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믿는 사람이 믿음을 쓰면 능한 자가 되고 지혜가 생깁니다. 디모데후서 1장 7절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라고 했습니다. 능하고 지혜 있는 사람은 무엇이나 맡기면 척척 잘해 나갑니다. 믿음으로 행하고 믿음을 쓰면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바로 행하려고 하면 하나님께서 능력도 주시고 지혜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능하게 하시면, 무슨 일이든지 맡겨놓으면 척척 다 하고 지혜롭게 합니다. 그리고 양심대로 합니다, 이것을 맡겨도 잘 하고 저것을 맡겨도 잘하는 것은 하나님이 지혜와 능력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고난을 잘 참는 자

고난을 잘 참는 사람입니다. 무슨 일을 하려면 고난이 많습니다. 고난 없는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니 고난을 달게 잘 참고 인내심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1장 8절에 “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고난을 잘 참고 또 고난을 통과해야 좋은 것이 옵니다. 고난을 통과하지 않으면 좋은 것이 오지 않습니다. 일 년 곡식도 삼재팔난(三災八難)을 당한다고 합니다. 일 년 곡식이 자라나서 열매를 맺으려고 하면 세 가지 재앙을 만나야 하고 여덟 가지 난관을 통과해야지 된다고 것 입니다. 무엇이나 고난과 난관을 통과하지 않고서 될 수 없습니다. 그

래서 모든 고난을 잘 참고 통과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십니다. 고난을 통과해야만 축복이 옵니다. 고난을 당하지 않으면 무슨 축복이 있겠습니까?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충성된 자

그 다음에 마지막은 충성된 사람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 10절에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시험을 당할 서머나 교회를 향해서 감옥에 갇혀도 죽도록 충성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당해도 죽도록 충성해야 합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을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충성이라고 했습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죽도록 충성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양심대로 충성되게 하고, 무엇이나 믿음직하고 신임할만하고 무엇을 시켜도 감당해 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고난이 와도 잘 참고, 지혜 있고 능력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잘 참고 견디면서, 윗사람을 잘 공경하고 순종하고 양심 쓰는 사람이 되면, 무슨 일이나 잘 됩니다. 직장이 왜 없겠습니까? 이런 사람을 서로 데려가려고 할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집에다 데려다 놓으면 집이 바로 되고, 공장에 데려다 놓으면 공장이 바로 되고, 사무실에 데려다 놓으면 사무실이 바로 됩니다. 직장에 있으면 직장이 바로 되는데 그런 사람 있으면 무슨 걱정이 있겠느냐는 말입니다. 국가의 공무원이 되면 국가의 공무가 바로 됩니다. 군대에 가면 군대가 바로 되어 나갑니다. 이런 사람이 없어서 세상이 바로 되지 못 하는 것이지, 이런 사람이 있으면 여기저기서 서로 데려갑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셔서 형통하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잘 순종합니다. 그리고 양심대로 하고 진실하고 믿음을 쓰니 지혜와 능력이 생깁니다. 믿음으로 잘 참고 충성되면 하나님이 얼마나 귀히 여기겠습니까? 그런 사람은 없어서 못씁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말씀대로 살고 믿음을 써서 하나님이 기뻐 하시고 사람들에게도 인정받는 신앙의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창세기 39:1-23 시험을 이긴 요셉의 신앙 이병규목사 강해설교집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계신측 목사안수식이 20일 오후 2시 위례광명교회에서 열린다.

안수위원으로는 정양곤, 이청수, 조영훈, 노대영, 이창경, 채희근, 심명석, 석진오, 곽동삭 목사가 안수하며

고재승(도봉교회) 김인구(위례광명교회) 김희신(탄방교회) 오화선(탄방교회) 유성민(개척교회) 부신메이람(이스타나동부교회) 등 6명이 안수받는다.

계신측은 고 이병규 목사가 월남 후 고신에서 분리해 신촌 창광교회, 종로 명륜교회를 개척하면서 시작된 보수교단이다. 정양곤 목사가 총회장 조영훈 목사가 서기로 일한다.

경기도 광주 초월읍 진새골길 151-30에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가 있다.



안식일에 병을 고치심

38년 된 병자 고친 날은 안식일이 되기 때문에 안식일에 자리를 들고 걸어간다고 핍박이 들어왔습니다. 


본문 10절에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
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병을 고치신 날은 안식일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안식일에 네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는 것이 옳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11절에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한대”라고 하였습니다. 병 나은 사람이 나를 낫게 한 그가 자
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12-13절에 “저희가 묻되 너더러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
이 누구냐 하되 고침을 받은 사람이 그가 누구신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유
대인들은 율법주의로 안식일을 지키려고 하였습니다.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마귀에게 사로잡힌 사람들을 건져내는 
일, 그것은 좋은 일입니다.


안식일을 주신 목적은 무엇인가?
유대인들은 율법주의에 치우쳐서 선한 일도 알지 못하고 정죄하였습니다. 그러면 안식일을 어떻게 지켜야 되겠습니까? 안식일이 오늘날 주일로 변경되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토요일이 안식일인데 신약시대에는 주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4:7에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팍케 말라 하였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안식일을 다른 날로 정했다고 하였습니다. 안식일이 토요일이었는데 주일로 변경되었습니다.
히브리서 7:18에는 “전에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라고 
하였습니다. 전에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페하였다는 것은 구약
시대의 계명은 폐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날을 정했다는 것입니
다. 신약시대에는 주일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부활로 인해서 이루어졌
기 때문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안식을 주신 날(요 20:19), 
유월절 날로부터 50일째 되는 날 성령께서 강림하신 날(행 2:1-4), 성
부께서 계시 주시던 날(계 1:10)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
께서 역사하신 날입니다.


그러면 안식일(주일)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요새도 율법주의자가 있고, 폐법주의자가 있고, 율법을 바로 이용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 가지 종류입니다. 폐법주의는 율법을 다 없앴다
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에 무엇을 사도 괜찮다고 합니다.
율법주의는 율법을 지켜서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율법
주의도 아니고, 폐법주의자도 아닙니다. 율법을 바로 지키자는 주의입
니다. 율법을 바로 지켜서 구원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율법을 폐했
다고 하면 십계명을 다 버려야 됩니다. 즉 십계명을 범해도 괜찮다고 
해야 됩니다. 


율법을 주신 목적은 율법을 지켜서 구원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
니고, 죄를 깨닫게 하여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3:20
에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율법으로는 죄
를 깨닫는 것입니다. 율법을 다 철폐하면 무엇으로 죄를 깨닫겠습니
까? 예수님은 내가 율법을 폐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온전케 하러 왔
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을 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신앙에서 떠난 것입니다. 


율법을 주신 목적은 죄를 깨닫게 해서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것
이라고 했고, 또 한 가지는 율법을 지켜서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것입
니다. 즉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므로 영의 양
식이 되어서 자기 구원을 이루어 나갈 수 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율법을 다 폐지하면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있겠습니까? 


안식일을 주신 목적은 엿새 동안에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시
고, 제 7일에 안식하셨으므로 너희도 엿새 동안 모든 일을 하다가, 제 
칠일에 가서는 다 쉬라는 것입니다. 소나 양이나 문안에 유하는 객이
라도, 자녀나 남종이나 여종이나 다 쉬라는 것입니다. 안식일은 하나
님이 우리에게 안식을 주시는 날입니다. 또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을 
받는 것이 주일입니다. 주일을 지켜서 구원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
닙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벌써 구원을 받았습니다. 안식일은 하나
님이 주신 안식을 받는 날이므로 주일에 영적안식을 받아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왜 주일을 지키라고 했는가? 주일을 지키므로 영이 자라
나고, 구원을 이루어 나갑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장차 너희에게 영원
한 안식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안식하는 때가 있습니다. 히브리서 4:9에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주일을 
지키면서 하나님이 앞으로 영원한 안식을 줄 것을 바라보며 나가는 
것입니다. 즉 천년 왕국, 영원한 안식, 이것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일에 대해서 우리가 율법주의대로 나가면 안 됩니다. 율법
주의는 주일에 아무것도 하면 안 됩니다. 율법주의는 주일에 무엇을 
하면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즉 주일 날 병을 고쳐도 안 되고, 마귀에
게 눌린 사람을 해방시켜도 안 되고, 또 5리 이상 가면 안 되고, 주일
에 길가로 가다가 풀밭으로 가면 안 되는 것 등 세밀한 법칙을 가지고 유대인들이 지켰습니다. 이것이 율법주의자입니다.


그와 반대로 오늘날 폐법주의자가 많은데 폐법주의자는 안식일을 
안 지킵니다. 주일날 사는 것, 파는 것, 일하는 것 등 다합니다. 또 어
떤 교회들은 토요일에 노는 사람들을 흡수하려고 주일날 예배드리는 
것을 다른 날로 고치려고 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주일에 대한 개념들
이 다 없어졌습니다. 새벽예배 때에 “연보만 하고 가면 된다, 또 토요
일에 와서 연보만 하고 가면 된다”는 식입니다. 이것이 폐법주의자들
입니다. 이 다음에 하나님이 무엇을 가지고 심판하시겠습니까? 하나님
의 말씀으로 심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을 바로 이용하여 안
식일을 바로 지켜서, 율법의 근본 정신되는 죄를 깨달아,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가는 것이 첫째입니다.


그 다음에 주일을 지키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안식을 받는 것이 주일을 지키는 큰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안식을 받아서 7일간 그 안식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영적 안식도 
되고, 육신의 안식도 됩니다. 또한 주일을 지키므로 구원을 이루어 나
가는 일을 해야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해야 됩니다. 안
식일의 궁극적인 목적은 장차 오는 안식으로, 천년왕국을 통과해서 영
원한 안식이 있는 것을 우리가 바라보는 것입니다. 영적 안식을 받는 
동시에 영원한 안식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또 죄를 
깨달아 회개하면서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식일을 지키는 정신입
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안식일에 예수님이 병을 고치셨다고 잘못 되
었다는 것입니다.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은 잘한 것입니다. 또 마귀
에게 눌린 사람을 해방시키는 것은 잘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안식일의 근본정신입니다.

논문. 이병규목사 강해설교의 형태와 특징연구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석사 나은기


I. 서론 7
A. 연구의 동기 7
B. 연구의 목적 7
II. 이병규 목사의 생애와 목회 9
A. 영향을 받은 스승들 9
B. 목회자의 길 11
C. 산기도 목회 12
D. 사경회(査經會) 목회 14
E. 교단 설립과 후진 양성 16
III. 역사상 설교의 여러 형태들 19
A. 강해설교 19
1. 강해설교는 무엇인가? 19
2. 강해설교의 역사적 조명 23
B. 강해설교 외의 다른 설교 유형 36
1. 제목설교(topical sermon) 36
2. 본문설교(textual sermon) 37
3. 주해설교(expository sermon) 39
C. 개혁주의적인 설교 41
1. 개혁주의는 무엇인가? 41
2. 개혁주의 설교란 무엇인가? 45
D. 복음적 설교(균형을 이룬 설교) 49
IV. 이병규 목사의 설교와 그 특징 56
A. 이병규 목사의 설교 준비 56
1. 기도 가운데 본문 선택과 통합 56
2. 설교 원고 작성 58
3. 주일 설교 59
B. 성경 제일주의 강해설교 60
1. 성경 전체를 설교하려는 계획 있는 설교 60
2. 주제와 대소지가 분명한 설교 60
3. 성경 진리를 열정적으로 밝히는 설교 62
4. 예화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설교 63
5. 십계명을 철저히 지키게 하는 설교 64
C. 목회적 설교 66
1. 분명한 목적이 있는 설교 66
2. 명확성과 구체성 있는 설교 66
3. 설교의 어떤 형태에 매이지 않는 목양적 설교 67
4. 세속적 시대정신을 책망하는 교정적 설교 68
5. 강조점이 분명한 설교 69
6. 반복을 통한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설교 69
7.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설교 70
8. 책망이 있는 설교 70
9. 성도들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적용적 설교 72
10. 영력(靈力)이 충만한 설교 73
D. 신학적 설교 75
1. 하나님 중심적 해석과 설교 75
2.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는 설교 76
3. 그리스도의 구속 중심적 설교 80
4. 역사적, 어원적, 교리적 정확성을 중요시하는 설교 83
V. 결론 85


http://dlps.nanet.go.kr/DlibViewer.do?cn=KDMT1201034731&sysid=nhn


이병규 목사의 신학사상 / 광명 성산교회 이창옥 목사글

http://ksungsan.com/nayaboard/board/view.php?boardname=p02&no=14&page=1&cate=&s=&keyfield=&keyword=

이병규 목사님은 성경 중심의 개혁주의 정통신앙을 세워나가는 일에 한국교회에 큰 영향력을 끼치신 한국 교계 보수신앙의 기둥으로 인정받는 이 시대의 큰 스승이셨습니다.
이병규 목사님의 신앙과 가르침을 받은 주님의 종들이 국내외적으로 많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병규 목사님은 1924년 평양북도 정주에서 출생하였으며, 청년 시절에는 이북에서 이기선 목사님과 김의홍 목사님에게 성경을 많이 배웠으며, 6•25 전쟁으로 인해 월남하여 부산 고려신학교 제7회 졸업생으로 박윤선 목사님으로부터 개혁주의 신학을 배웠습니다.
1953년 10월 3일 서울 “명륜교회”를 개척하였고, 1956년에 고신측 경기노회 소속으로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같은 노회소속 김현봉 목사님에게 성경과 경건 생활에 대해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마산 문창교회 예배당과 관련된 소송이 성경적이지 않음으로 강력히 반대하던 중 1959년 고신측 경기노회가 총회에서 나오게 되었고, 1960년에 김현봉 목사님과 함께 공의회를 조직하였습니다. 1965년 서울 신촌에 “창광교회”를 개척하였고, 1980년 9월 22일 계신측 총회를 조직하였으며, 계약 신학교와 계약 신학대학원 대학교를 세워서 많은 교역자를 양성하였습니다. 2014년 7월 20일 91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이병규 목사님의 신학사상과 신앙에 대하여 간략하게 기술하려고 합니다. 

1. 성경 중심 신학
이병규 목사님의 신학사상과 신앙은 성경 중심입니다. 성경에서 시작해서 성경이 가는 데까지 가고, 성경이 머무는 곳에 머물며, 성경으로 마쳤습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연구하였으며, 교회에서나 신학교에서 성경을 많이 가르쳤습니다. 그 결과로 신구약성경 전권에 대한 강해서와 신구약 설교집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신구약성경 전체 강해서를 출판한 한국 기독교 역사의 신학자나 목사는 2-3 명에 불과하며, 전 세계적으로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신구약 모든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가르쳤으며, 성경말씀을 전할 때도 순수한 말씀 그대로 전하였습니다. 바울 사도와 같이 아무 것도 섞지 않고 말씀 그대로 가감하지 않았으며,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려고 인간의 방법으로 하지 않고 성경의 순수한 그대로만 전했습니다(고후2:17, 고전2:3-5).
신구약 성경말씀을 신앙과 목회와 삶의 유일한 법칙으로 삼았습니다.

2. 기도 중심 신학
이병규 목사님은 목회를 시작하면서 매일 많은 시간을 들여 기도하였으며, 매일 새벽 예배 후에는 연세대 뒤편 봉원산에 있는 기도실에 올라가서 11시까지 기도하였습니다.
또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기도원 산속에 있는 기도실에 일주일에 2일 이상 머물면서 기도했습니다. 고령으로 새벽예배를 인도하지 않을 때에는 매일 새벽 4시에 봉원산 기도실에서 11시까지 기도했습니다. 그의 영권은 기도를 통한 “신령한 세계에서 하나님과 깊은 영적 교통”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산에서 기도하는 생활, 골방에 들어가서 기도하는 것을 강조하였으며, 신학생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들은 하루에 2시간 이상 기도, 성경 10장 이상 읽을 것을 특별히 강조하였습니다. 

3. 구원 이뤄나가는 신앙
이병규 목사님은 구원 이뤄나가는 도리를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죄 사함 받고,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요1:12, 5:24). 이것을 기본 구원이라고 합니다. 누구든지 기본 구원을 받은 자는 완전한 천국백성이 되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보통 신자들은 이 단계에만 머물러 있습니다. 
구원 이뤄나가는 도리는 기본 구원을 받은 성도가 죄에서 점점 벗어나는 것이며, 중생한 영이 점점 자라나고, 신앙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목표는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에 까지 자라나는 것입니다(엡4:13,15). 
기본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찰나적으로 일어나지만,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일은 일생토록 힘써야 하며, 믿음을 쓰는 만큼 구원이 이뤄지게 되며, 하늘나라 가서 누리는 영광과 존귀는 구원을 이루어나간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마5:19, 고전15:39-41). 

4, 중생한 영은 범죄하지 않고 죽지 않는다는 신앙.
이병규 목사님은 중생한 영은 범죄하지 않고 죽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중생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말합니다. 중생은 하나님의 단독적인 역사이며(엡2“4-5, 요1;13),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났다는 것을 말합니다(요1:13, 3:5,8). 
중생의 요소는 물(요3:5, 벧전1:23)과 성령(요3:5-8, 6:63), 곧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중생한 사람은 범죄할 수 있으나, 중생한 영은 절대로 범죄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1)완전하신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난 신적출생이기 때문입니다.
2)하나님의 씨가 그 사람 안에 거하기 때문입니다.
(요일3:9)“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않으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 사람 안에 거하기 때문이다. 그는 죄를 지을 수 없으니, 이는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났기 때문이다”
3)하나님께로부터 나신 분이 그를 지키시기 때문입니다(요일5:18).
4)하나님은 영 전체를 새 생명으로 다시 살려 주셨기 때문입니다(엡2;1).
5)중생한 영은 다시 죽지 않기 때문에 범죄하지 않습니다(롬6:23).
(요5:24)“내가 진정으로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의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지고 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니, 그는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기 때문이다”

5. 청교도적인 경건신앙
이병규 목사님은 청교도적인 경건신앙을 몸소 실천하였으며, 가르쳤습니다. 
미국에서 청교도적인 신앙을 가진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선교함으로 우리나라의 초대교회는 청교도적인 경건한 신앙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병규 목사님은 우리나라 초대교회의 청교도적인 경건신앙을 지키며, 그 신앙을 계승하려고 힘을 많이 쓰셨습니다. 청교도들이 성경에 기초한 거룩한 삶을 추구하듯 신앙생활의 기본적인 세 가지를 항상 강조하셨습니다. 
1)철저한 주일 성수 2)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라. 3)온전한 십일조 생활입니다. 
이병규 목사님은 주일성수 신앙에 철저하셨습니다.
이북 공산주의 정권에서 1948년 11월 3일 주일, 국민투표를 하도록 공포했습니다. 교회를 박해하고자 고의적으로 주일을 택한 것입니다. 전도사 시절 목숨을 걸고 그는 주일을 거룩히 지키도록 가르치고 교인들이 투표에 참석하지 않도록 앞장서다가 붙잡혀 감옥에 들어가 고난을 받기도 하셨으며, 명륜교회 시무 시에는 주일날 화폐개혁이 있었으나 끝까지 주일성수 했습니다. 
주일에는 세상일을 하지 않고, 오락을 금하며, 물건을 사고파는 매매행위를 금했습니다. 
주일성수는 십계명의 중심계명이며, 현대의 선악과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구약시대의 안식일과 신약시대의 주일에는 연속성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육일 동안 창조하시고 일곱 째 되는 날 안식하심으로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켰으나, 신약시대는 주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오랜 후에 다른 날을 정하여 이레 중 첫날에 안식일을 지키게 하였고(히4:7-10), 전에 계명이 연약하여 폐하였기 때문입니다(히7:18).
또한 주일에 성부 하나님께서 계시를 주셨고(계1:10), 성자 예수님이 부활하셨으며(마28:1), 보혜사 성령이 강림하신 날이 주일로서 3위1체 하나님이 합동해서 구원역사를 완성하신 날이기 때문입니다(행2:1). 그래서 신약의 사도들도 처음에는 토요안식을 지키다가 후에는 주일을 안식일로 지켰습니다(고전16:2, 행6:7).

6. 전 천년설
이병규 목사님은 전 천년설을 주장하셨습니다. 전 천년설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천년왕국 전에 있다는 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면 악한 죄악세상은 심판하고, 마귀는 천년동안 무저갱에 잡아 가둠으로 세상을 미혹하지 못하게 되어 천년동안 죄 없는 시대가 됩니다. 그 때에 구원받은 성도들은 부활하여 그리스도와 더불어 땅에서 천년동안 왕 노릇하게 됩니다. 계시록 19장 11-21절에서 주님의 재림이 있으며, 20장에는 재림 후에 있을 성도의 부활과 천년왕국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천년왕국은 이 땅위에 천년동안 이루어지는데 죄악의 하늘과 죄악의 땅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 곧 죄 없는 새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성도의 영혼 구속은 중생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고, 몸의 구속은 부활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고, 만물 구속은 천년왕국이 임함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천년왕국 임하기 전에 예수님의 재림이 있다는 전 천년설이 성경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7. 우상의 제물을 먹지 않고 추도예배를 드리지 않는 신앙.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은 성경에서 금하고 있습니다. 
1)이방인의 제사는 귀신에게 하는 것입니다(고전10:20)
2)우상의 제물을 먹는 자는 우상의 제단에 참여하는 것입니다(고전10:18)
3)성령께서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고전15:29)
또한 성경은 추도예배를 금하고 있습니다.
1)하나님만 예배의 대상이며, 하나님 외에 죽은 조상이 예배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출20:4-5)
2)추도예배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형식만 빌린 죽은 자를 위한 제사의식입니다. 
3)죽은 자에게 제사함은 바알브올을 숭배하는 죄입니다(시106:28-29).
4)아브라함이나 이삭과 야곱과 같은 믿음의 조상들이 추도예배를 드린 예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아야 하며, 추도예배는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잘못된 의식입니다. 
오늘날 진리가 어두워지고 성경을 소홀히 하며, 종교 다원주의로 교계가 어지러운 이 시대에 이병규 목사님의 성경 중심의 보수 정통신앙과 신학사상을 계승 발전시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워나가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진리를 밝혀나가는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충성해야 할 것입니다.
이사상을 기본으로하여  300개의 지교회와 해외 20여개 나라 선교 파송및 광주에 만평의 기도원을 원로,은퇴 목회자의 케어 타운의 운영과 특히  무료 인재  신학 인재 양성 기관으로  신학교   신학대학   신학 대학원을  설립 하여 주의 복음자를 양성하는데 최우선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또한 바른 진리를 보수 하기위하여 바른 성경을 편잔 발행및 강해서 66권  성경 66권의 설교집 그리고 각 제자 목회자님들의 이어지는 영감있는  영서의 편찬으로 사상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성경대로 가르치고 성경대로 믿으며 성경이 지시하는대로 행하는 신학 사상으로 하나님과의 언약 게약을 절대로 믿고 마지막 주님오시는날의 그날까지 우리의 부족한 믿음이지만 예배를 이어 나가려는 교단이며, 사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