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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koreanewspaper@gmail.com 김용현

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는 크리스천 후보들이고사상에 절을 하는 등 추태를 보이고 있다.

선거법상 방문해서 지지를 호소하는 것이 불법이 되면서 사찰앞에서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이해할수 있지만동네잔치에 참여해서 돼지머리가 놓인 상에 절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크리스천으로서의 기본을 모르는 행위다. 상가에 문상을 가서 기도하고 상주를 위로하는 것은 할수 있는 일이겠으나 영정앞에 절을 하는 것은 기독교에서는 우상숭배로 금하는 일임을 모르고 하는 일이다.

알고도 그리한다면 징계가 마땅한 일이며 각 교회에서는 제대로 교육해야 할 것이다. 주일마다 대형교회를 돌아가며 예배를 드리는 일마저도 그다지 아름다운 모습이 아니라 하겠다.

미국의 한 장관은 대통령의 요청으로 장관을 맡으면서 주일이면 열차로 고향 교회에 돌아가 교사의 직무를 다하게 해 준다면 장관을 맡겠노라 했다하며 이를 지켰다 한다.

장로가 대통령을 하면서도 주일에 시험을 치르는 일을 바꾸지 못하는 현실은 교회에서 주일성수에 대한 교육부터 제대로 하지 못한 결과라 하겠다.

선거가 다가오면서 크리스천 후보들의 각성이 요구된다.

사주카페, 전생보기, 빙의, 퇴마....최근 부쩍 늘어난 시대풍경입니다. 방송에서도 자주 나타나는 것을 보면 점점 더 확산되어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를 통한 사탄의 전략이 이제 극에 달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문제는 예수믿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구약에서는 "무당은 죽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만큼 싫어하시는 일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않고 그것을 대신할 무엇인가를 찾으러 다니는 불쌍한 인생을 측은히 여기게 됩니다.

신약을 보면 귀신은 분명히 있습니다. 타락한 천사가 마귀가 되어 인간을 꾀이고 괴롭히는 것이지요. 굶주린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마귀가 무슨 짓을 못하겠습니까?

인생은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있습니다. 인간이 그 뜻을들으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지요. 한술 더 떠서 답답하다고 해서 그것을 하나님께 물으려 하지 않고 마귀에게 들으려 하니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요? 하나님은 굉장히 싫어하십니다.

명리학을 깊이 공부하신 이모부님께서 돌아가시면서 "예수 믿어라"는 유언을 하셨답니다.

과천약수교회(설동주 목사)는 2001년부터 영어예배를 드려왔다. 그동안 필리핀, 인도 등의 외국 목사들이 초청되어 목회훈련을 받는 한편 영어예배를 담당해 왔다.

약수교회는 1.영어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2.과천 및 안양 등지의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전도와 예배기회를 마련하고, 3.청년들의 해외선교 사역을 위한 훈련의 장으로 활용하고 4.글로벌 시대에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영어예배를 시작했다. 매주일 오후 1:20 열리는 예배를 통해 청소년들이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만 걷어내는 것 만으로도 효과를 거둔 것이라는 평이다. (문의 02-503-9800)

이와 더불어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교회와 주일학교를 활용한 영어교육 전문 부설기관 설립도 확대되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통일교가 세운 청심중,고교가순식간에 명문교로 두각을 나타내면서 2008년에는 여름방학기간을 통하여 가평 청심중학교에서 운영하는 단기 영어캠프 광고가 일간지에 등장했다.

이를 두고 외국의 기독학교재단과 연합하면 교회내에도 국제학교를 설립하여 외국 대학으로 진학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수 있으며 이 시설과 초빙된 원어민 교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에서도 봉사와 선교의 기회를 넓혀갈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교육 코디네이터 [월드베스트스쿨] www.worldbestschool.com 에서는 교회에서 국제학교를 운영하고자 하는 경우라면 얼마든지 미국, 캐나다의 기독교육재단과 연결을 돕겠다고 밝혔다.



인터넷속에 교회를 세웁시다.

죽기전에 예배당 하나 짓는게 소원이라 10년을 기도한 끝에돈을 마련해 예배당을 지으셨다는 울산의 어느 아주머니. 부요한 자식들이 칠순잔치를 해 드리려하자 그 돈을 모아 필리핀에 예배당 하나 지어달라고 자식들을 설득하셨다는 어느 권사님. 요즘 동남아 저개발국가에 예배당을 짓는 일에 힘을 쏟는 분들이 많아지셨습니다.

인터넷속에도 교회를 세웁시다.

사탄이 젊은 이들의 마음을 미혹해서 기독인들이 잘못한 일이라도 드러나는 날이면 하이에나처럼 물어뜯느라고 인터넷 게시판이 밤새도록 달아오르곤 합니다. 믿는 형제들이여. 인터넷 속에도 교회를 세웁시다.

유형의 교회에 홈페이지가 없으면 홈페이지를 만들어 드리는 봉사를 하고 이단이 확산의 기미를 보이면 지식이 없는 형제들에게 진리를 알려주는 사도가 됩시다.

예수를 위하여......

신앙을 심어줄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라.

카손 밸리 크리스천센터를 담임하고 있는 존 잭슨목사는 [교회를 경영하라]라는 책에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했다. 예배에 참석한 교인들에게 10달러씩을 주면서 “30일 동안 이 금액을 배로 늘려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했다면 그 방법은 어떤 것이어도 좋습니다.” 어떤 교인은 그 돈을 가난한 사람에게 주었다. 어떤 부인은 장신구 재료를 사서 물건을 만들어 팔아서 더 많은 돈을 만들었고 30일 후에는 상당히 많은 돈을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사용할 수 있었다.

기독교교육문화신문을 시작합니다.

교회를 지키는 파수꾼이 되려 합니다.

기독교정신에 입각한 대안학교를 위한 신문입니다.

교회의 미래를 위한 주일학교 교육을 위한 신문입니다.

기독교 정신으로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크리스찬을 위한 신문입니다.

종이신문 발행을 준비하며 시작하겠습니다.

기독교육신문은 온라인컨텐츠 개발회사 대표이며 기독교대안학교 설립에 힘을 써온 (주)아인의 전훈 대표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여기에 지역신문을 만드는 일과 홍보,마케팅을 전문으로 해 온 제 경험이 보태져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일이 되기를 기도하며 시작합니다.

참여해 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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