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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함께하는 일상

[공지] 장로교(계약) 청교도 보수



김혜정

2018. 12. 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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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 중심 신학
이병규 목사님의 신학사상과 신앙은 성경 중심입니다. 성경에서 시작해서 성경이 가는 데까지 가고, 성경이 머무는 곳에 머물며, 성경으로 마쳤습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연구하였으며, 교회에서나 신학교에서 성경을 많이 가르쳤습니다. 그 결과로 신구약성경 전권에 대한 강해서와 신구약 설교집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신구약성경 전체 강해서를 출판한 한국 기독교 역사의 신학자나 목사는 2-3 명에 불과하며, 전 세계적으로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신구약 모든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가르쳤으며, 성경말씀을 전할 때도 순수한 말씀 그대로 전하였습니다. 바울 사도와 같이 아무 것도 섞지 않고 말씀 그대로 가감하지 않았으며,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려고 인간의 방법으로 하지 않고 성경의 순수한 그대로만 전했습니다(고후2:17, 고전2:3-5).
신구약 성경말씀을 신앙과 목회와 삶의 유일한 법칙으로 삼았습니다.

2. 기도 중심 신학
이병규 목사님은 목회를 시작하면서 매일 많은 시간을 들여 기도하였으며, 매일 새벽 예배 후에는 연세대 뒤편 봉원산에 있는 기도실에 올라가서 11시까지 기도하였습니다.
또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기도원 산속에 있는 기도실에 일주일에 2일 이상 머물면서 기도했습니다. 고령으로 새벽예배를 인도하지 않을 때에는 매일 새벽 4시에 봉원산 기도실에서 11시까지 기도했습니다. 그의 영권은 기도를 통한 “신령한 세계에서 하나님과 깊은 영적 교통”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산에서 기도하는 생활, 골방에 들어가서 기도하는 것을 강조하였으며, 신학생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들은 하루에 2시간 이상 기도, 성경 10장 이상 읽을 것을 특별히 강조하였습니다. 

3. 구원 이뤄나가는 신앙
이병규 목사님은 구원 이뤄나가는 도리를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죄 사함 받고,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요1:12, 5:24). 이것을 기본 구원이라고 합니다. 누구든지 기본 구원을 받은 자는 완전한 천국백성이 되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보통 신자들은 이 단계에만 머물러 있습니다. 
구원 이뤄나가는 도리는 기본 구원을 받은 성도가 죄에서 점점 벗어나는 것이며, 중생한 영이 점점 자라나고, 신앙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목표는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에 까지 자라나는 것입니다(엡4:13,15). 
기본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찰나적으로 일어나지만,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일은 일생토록 힘써야 하며, 믿음을 쓰는 만큼 구원이 이뤄지게 되며, 하늘나라 가서 누리는 영광과 존귀는 구원을 이루어나간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마5:19, 고전15:39-41). 

4, 중생한 영은 범죄하지 않고 죽지 않는다는 신앙.
이병규 목사님은 중생한 영은 범죄하지 않고 죽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중생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말합니다. 중생은 하나님의 단독적인 역사이며(엡2“4-5, 요1;13),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났다는 것을 말합니다(요1:13, 3:5,8). 
중생의 요소는 물(요3:5, 벧전1:23)과 성령(요3:5-8, 6:63), 곧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중생한 사람은 범죄할 수 있으나, 중생한 영은 절대로 범죄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1)완전하신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난 신적출생이기 때문입니다.
2)하나님의 씨가 그 사람 안에 거하기 때문입니다.
(요일3:9)“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않으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 사람 안에 거하기 때문이다. 그는 죄를 지을 수 없으니, 이는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났기 때문이다”
3)하나님께로부터 나신 분이 그를 지키시기 때문입니다(요일5:18).
4)하나님은 영 전체를 새 생명으로 다시 살려 주셨기 때문입니다(엡2;1).
5)중생한 영은 다시 죽지 않기 때문에 범죄하지 않습니다(롬6:23).
(요5:24)“내가 진정으로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의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지고 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니, 그는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기 때문이다”

5. 청교도적인 경건신앙
이병규 목사님은 청교도적인 경건신앙을 몸소 실천하였으며, 가르쳤습니다. 
미국에서 청교도적인 신앙을 가진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선교함으로 우리나라의 초대교회는 청교도적인 경건한 신앙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병규 목사님은 우리나라 초대교회의 청교도적인 경건신앙을 지키며, 그 신앙을 계승하려고 힘을 많이 쓰셨습니다. 청교도들이 성경에 기초한 거룩한 삶을 추구하듯 신앙생활의 기본적인 세 가지를 항상 강조하셨습니다. 
1)철저한 주일 성수 2)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라. 3)온전한 십일조 생활입니다. 
이병규 목사님은 주일성수 신앙에 철저하셨습니다.
이북 공산주의 정권에서 1948년 11월 3일 주일, 국민투표를 하도록 공포했습니다. 교회를 박해하고자 고의적으로 주일을 택한 것입니다. 전도사 시절 목숨을 걸고 그는 주일을 거룩히 지키도록 가르치고 교인들이 투표에 참석하지 않도록 앞장서다가 붙잡혀 감옥에 들어가 고난을 받기도 하셨으며, 명륜교회 시무 시에는 주일날 화폐개혁이 있었으나 끝까지 주일성수 했습니다. 
주일에는 세상일을 하지 않고, 오락을 금하며, 물건을 사고파는 매매행위를 금했습니다. 
주일성수는 십계명의 중심계명이며, 현대의 선악과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구약시대의 안식일과 신약시대의 주일에는 연속성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육일 동안 창조하시고 일곱 째 되는 날 안식하심으로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켰으나, 신약시대는 주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오랜 후에 다른 날을 정하여 이레 중 첫날에 안식일을 지키게 하였고(히4:7-10), 전에 계명이 연약하여 폐하였기 때문입니다(히7:18).
또한 주일에 성부 하나님께서 계시를 주셨고(계1:10), 성자 예수님이 부활하셨으며(마28:1), 보혜사 성령이 강림하신 날이 주일로서 3위1체 하나님이 합동해서 구원역사를 완성하신 날이기 때문입니다(행2:1). 그래서 신약의 사도들도 처음에는 토요안식을 지키다가 후에는 주일을 안식일로 지켰습니다(고전16:2, 행6:7).

6. 전 천년설
이병규 목사님은 전 천년설을 주장하셨습니다. 전 천년설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천년왕국 전에 있다는 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면 악한 죄악세상은 심판하고, 마귀는 천년동안 무저갱에 잡아 가둠으로 세상을 미혹하지 못하게 되어 천년동안 죄 없는 시대가 됩니다. 그 때에 구원받은 성도들은 부활하여 그리스도와 더불어 땅에서 천년동안 왕 노릇하게 됩니다. 계시록 19장 11-21절에서 주님의 재림이 있으며, 20장에는 재림 후에 있을 성도의 부활과 천년왕국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천년왕국은 이 땅위에 천년동안 이루어지는데 죄악의 하늘과 죄악의 땅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 곧 죄 없는 새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성도의 영혼 구속은 중생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고, 몸의 구속은 부활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고, 만물 구속은 천년왕국이 임함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천년왕국 임하기 전에 예수님의 재림이 있다는 전 천년설이 성경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7. 우상의 제물을 먹지 않고 추도예배를 드리지 않는 신앙.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은 성경에서 금하고 있습니다. 
1)이방인의 제사는 귀신에게 하는 것입니다(고전10:20)
2)우상의 제물을 먹는 자는 우상의 제단에 참여하는 것입니다(고전10:18)
3)성령께서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고전15:29)
또한 성경은 추도예배를 금하고 있습니다.
1)하나님만 예배의 대상이며, 하나님 외에 죽은 조상이 예배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출20:4-5)
2)추도예배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형식만 빌린 죽은 자를 위한 제사의식입니다. 
3)죽은 자에게 제사함은 바알브올을 숭배하는 죄입니다(시106:28-29).
4)아브라함이나 이삭과 야곱과 같은 믿음의 조상들이 추도예배를 드린 예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아야 하며, 추도예배는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잘못된 의식입니다. 
오늘날 진리가 어두워지고 성경을 소홀히 하며, 종교 다원주의로 교계가 어지러운 이 시대에 이병규 목사님의 성경 중심의 보수 정통신앙과 신학사상을 계승 발전시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워나가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진리를 밝혀나가는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충성해야 할 것입니다.
이사상을 기본으로하여  300개의 지교회와 해외 20여개 나라 선교 파송및 광주에 만평의 기도원을 원로,은퇴 목회자의 케어 타운의 운영과 특히  무료 인재  신학 인재 양성 기관으로  신학교   신학대학   신학 대학원을  설립 하여 주의 복음자를 양성하는데 최우선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또한 바른 진리를 보수 하기위하여 바른 성경을 편잔 발행및 강해서 66권  성경 66권의 설교집 그리고 각 제자 목회자님들의 이어지는 영감있는  영서의 편찬으로 사상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성경대로 가르치고 성경대로 믿으며 성경이 지시하는대로 행하는 신학 사상으로 하나님과의 언약 게약을 절대로 믿고 마지막 주님오시는날의 그날까지 우리의 부족한 믿음이지만 예배를 이어 나가려는 교단이며, 사상 입니다.

2018년 8월 사경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일시 : 2018년 8월 13일(월)  ~ 16일(목)
         월요일 저녁 7시
         화요일 새벽 4시 40분 / 오전 11시 / 오후 2시 30분
         수요일 새벽 4시 40분 / 오전 11시 / 오후 2시 30분
         목요일 새벽 4시 40분 / 오전 11시


장소 : 광주 제일기도원

강사 : 김창훈 목사

본문 : 갈라디아서



예레미야 25:18-38 70년 환난 이병규목사성경강해 창광교회

70년 환난
예레미야 25:18-38
18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과 그 왕들과 그 방백들로 마시게 하였더니
그들이 멸망과 놀램과 치소와 저주를 당함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19또
애굽 왕 바로와 그의 신하들과 그의 방백들과 그의 모든 백성과 20모든
잡족과 우스 땅 모든 왕과 블레셋 사람의 땅 모든 왕과 아스글론과 가
사와 에그론과 아스돗의 남은 자와 21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22두
로의 모든 왕과 시돈의 모든 왕과 바다 저편 섬의 왕들과 23드단과 데
마와 부스와 털을 모지게 깎은 모든 자와 24아라비아 모든 왕과 광야에
거하는 잡족의 모든 왕과 25시므리의 모든 왕과 엘람의 모든 왕과 메대
의 모든 왕과 26북방 원근의 모든 왕과 지면에 있는 세상의 모든 나라
로 마시게 하니라 세상 왕은 그후에 마시리라 27너는 그들에게 이르기
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마시라 취하라
토하라 엎드러지고 다시는 일어나지 말라 이는 내가 너희 중에 칼을
보냄을 인함이니라 하셨다 하라 28그들이 만일 네 손에서 잔을 받아 마
시기를 거절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반드시 마시리라 29보라 내가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성에
서부터 재앙 내리기를 시작하였은즉 너희가 어찌 능히 형벌을 면할 수
있느냐 면치 못하리니 이는 내가 칼을 불러 세상의 모든 거민을 칠 것
임이니라 하셨다 하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30그러므로 너는 그들
에게 이 모든 말로 예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높은데서 부르시며
그 거룩한 처소에서 소리를 발하시며 그 양의 우리를 향하여 크게 부르시며 세상 모든 거민을 대하여 포도 밟는 자같이 외치시리니 31요란한 소리가 땅 끝까지 이름은 여호와께서 열국과 다투시며 모든 육체를 심판하시며 악인을 칼에 붙이심을 인함이라 하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2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재앙이 나서 나라에서 나라에 미칠 것이며 대풍이 땅 끝에서 일어날 것이라 33그날에 나 여호와에게 살륙을 당한 자가 땅 이 끝에서 땅 저 끝에 미칠 것이나 그들이 슬퍼함을 받지 못하며 염습함을 입지 못하며 매장함을 얻지 못하고 지면에서
분토가 되리로다 34너희 목자들아 외쳐 애곡하라 너희 양 떼의 인도자
들아 재에 굴라 이는 너희 도륙을 당할 날과 흩음을 당할 기한이 찼음
인즉 너희가 귀한 그릇의 떨어짐같이 될 것이라 35목자들은 도망할 수
없겠고 양 떼의 인도자들은 도피할 수 없으리로다 36목자들의 부르짖음
과 양 떼의 인도자들의 애곡하는 소리여 나 여호와가 그들의 초장으로
황폐케 함이로다 37평안한 목장들이 적막하니 이는 여호와의 진노의 연
고로다 38그가 사자같이 그 소혈에서 나오셨도다 그 잔멸하는 자의 진
노와 그 극렬한 분으로 인하여 그들의 땅이 황량하였도다

1. 유다가 70년 환난을 받게 될 것을 예언함
포로 생활에 대한 예언
예레미야 25장에는 칠십 년 환난에 대해 나와 있는데,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이 칠십 년 환난을 받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포로로 잡
혀간 사람들은 칠십 년 환난을 당하게 되고, 예루살렘의 모든 거민도 칠
십 년 환난을 받아야 합니다. 거짓 선지자는 이, 삼 년 내에 환난이 그쳐
서 바벨론에서 돌아오고 바벨론 나라의 수하에서 벗어나 완전 독립을 하
며 잘된다고만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칠십 년 간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
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칠십 년 환난 받을 각오를 하라는
것입니다. 잠깐 지나가는 환난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각오를 하고 나가라는 것입니다.

칠십 년 환난을 말씀해주신 것이 큰 은혜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에게 미혹된 사람들을 깨우칠 수 있고, 환난 받을 각오를 하고 준비할 수 있게 해주셨으므로 큰 은혜인 것입니다. 조급하게 멍에를 벗으려고만 생각하지 말고, 오랫동안 멍에를 메고 있어도 거기에서 낮아져서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께만 소망을 가지고 바로 서야 합니다. 멍에 벗을 것만 생각하지 말고, 거기에서 우리가 할 바를 바로 하고 믿음을 지켜 오래 참고 기다리는 가운데서 좋은 무화과가 되는 것입니다.

성도는 70년 환난을 바로 깨달아야 함
칠십 년 환난을 깨달은 사람들이 신앙 생활하는 것과 깨닫지 못한 사
람들의 신앙 생활은 다릅니다. 어떻게 다르겠습니까? 깨닫지 못한 사람
은 여러 선지자가 단기적으로 포로 생활이 끝난다고 주장하니까 임시로
아무렇게나 있다가 돌아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무 일도 하지
않고 회개할 바를 회개하지 못하며 바로 할 것을 바로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깨달은 사람은 바벨론 포로가 칠십 년이
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거기서 회개하고 낮아지며 과거에 의지하고 섬기
던 모든 우상과 본토 친척과 아비 집을 다 잊고 하나님만 사모하게 됩니
다. 그래서 칠십 년 환난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칠십 년 환난을 깨
달은 유다 백성들을 하나님께서는 좋은 무화과라고 하셨습니다. 무화과
두 광주리가 있는데,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은 좋은 무화과이고,
유다 나라에 남아 있는 백성들은 악한 무화과라고 하셨습니다. 예레미야
24장 2절에 “한 광주리에는 처음 익은 듯한 극히 좋은 무화과가 있고 한
광주리에는 악하여 먹을 수 없는 극히 악한 무화과가 있더라”고 하였습
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어도 칠십 년 환난을 깨달아 낮아지고 회
개하여 본국에서 하던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우상을 제거할 때에 좋은
무화과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다 나라에 남아 있는 백성들은 여전히 교만하여 과거에 의지
하던 것들을 계속 의지하고 섬기던 우상을 계속 섬겼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우리 가운데 있다. 우리는 유다 나라에 남아 있기 때문에 좋은
백성이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유다 사람들은 이방 사람과 같다. 그
들은 죄를 많이 지었기 때문에 멀리 옮기어졌다’라고 하며 자만심과 교만과 자기 자랑에 빠져 회개할 줄을 몰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한 무화과라고 하였습니다. 외부적으로 보면 유다 나라에 남아 있는 것이 좋은 백성 같고, 바벨론 나라에 잡혀간 사람들은 흉악한 사람 같으나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죄로 보면 둘 다 같은데, 남아 있는 유다 나라 사람들은 점점 흉악하게 되고, 잡혀간 사람들은 점점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좋아지는 방법과 흉악해지는 방법이 간단합니다.

 


좋아지는 방법은 회개하고, 낮아지며, 과거에 자랑하던 것을 내버리고,
의지하던 것도 내버리며,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하나님께만 부르짖는 신
앙을 갖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낮추시는 대로 낮아지고, 하나님 앞에서
포로 생활하는 것을 단 마음으로 마땅히 받아 그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
다. 그리고 바로 서는 것입니다. 흉악해지는 방법은 교만하고, 남을 무시
하고 멸시하며, 자랑하고, 껍데기 성전만 의지하며 살고, 회개하지 않는
것입니다. 회개해서 영이 자라남으로 하나님께 연결이 되어야 하고 새
생명을 얻어야만 하는데, 오히려 교만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벨론에
잡혀간 사람들은 칠십 년 대 환난이 있을 것을 깨닫고 환난에 대비해서
많이 낮아지고 많은 것을 회개하며 과거의 허영과 교만, 자존심을 깨뜨
려버리고 모든 것에서 바로 섰습니다. 칠십 년 대 환난은 유다 나라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여러 나라가 다 같이 받는 고난의 잔입니다. 그
당시에 여러 나라가 받는 환난을 말씀하신 것인데, 멀리 보면 신약시대,
세상 말세의 대 환난까지도 예언한 것입니다.

2. 70년 환난의 잔을 세상 모든 나라가 마시게 됨
70년 환난의 잔
대 환난을 당할 나라들을 살펴봅시다. 본문 18-26절에 “예루살렘과 유
다 성읍들과 그 왕들과 그 방백들로 마시게 하였더니 그들이 멸망과 놀
램과 치소와 저주를 당함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또 애굽 왕 바로와 그의
신하들과 그의 방백들과 그의 모든 백성과 모든 잡족과 우스 땅 모든 왕
과 블레셋 사람의 땅 모든 왕과 아스글론과 가사와 에그론과 아스돗의 남은 자와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두로의 모든 왕과 시돈의 모든 왕과 바다 저편 섬의 왕들과 드단과 데마와 부스와 털을 모지게 깎은 모든 자와 아라비아 모든 왕과 광야에 거하는 잡족의 모든 왕과 시므리의 모든 왕과 엘람의 모든 왕과 메대의 모든 왕과 북방 원근의 모든 왕과 지면에 있는 세상의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니라 세삭 왕은 그후에 마시리라”고 하였습니다. 지면에 있는 세상 모든 나라는 25번째로 열거되었는데, 이 세상의 모든 나라가 다 마신다는 것입니다. 또 여기에는 말세의 환난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문 27-29절에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마시라 취하라 토하라 엎드러지고 다시는 일어
나지 말라 이는 내가 너희 중에 칼을 보냄을 인함이니라 하셨다 하라 그
들이 만일 네 손에서 잔을 받아 마시기를 거절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
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반드시 마시리라 보라 내가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성에서부터 재앙 내리기를 시작하였은즉 너희가
어찌 능히 형벌을 면할 수 있느냐 면치 못하리니 이는 내가 칼을 불러
세상의 모든 거민을 칠 것임이니라 하셨다 하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예루살
렘 성으로부터 재앙을 내리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나라가 환난의 잔
을 마시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 30-31절에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 모든 말로 예언하여 이르
기를 여호와께서 높은데서 부르시며 그 거룩한 처소에서 소리를 발하시
며 그 양의 우리를 향하여 크게 부르시며 세상 모든 거민을 대하여 포도
밟는 자같이 외치시리니 요란한 소리가 땅 끝까지 이름은 여호와께서 열
국과 다투시며 모든 육체를 심판하시며 악인을 칼에 붙이심을 인함이라
하라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열국과 모든 육체를
심판하시며 칼로 악인들을 죽이실 때에 그 요란한 소리가 땅 끝까지 이
른다는 것입니다.

70년 환난의 뜻
1) 하나님께서 정하신 환난이 반드시 있음 그러면 말세 환난이 칠
십 년 환난인지, 칠 년 환난인지가 문제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말세
환난은 42개월짜리가 두 개로 나타나 있는데, 42개월은 삼 년 반입니다.
두 개니까 합이 칠 년인 것입니다. 또 1,260일짜리가 두 개인데, 이것도
삼 년 반씩 칠 년을 나타냅니다. 또 삼 일 반짜리가 두 개인데, 이것도
합이 칠 일입니다. 또 세 때 반이 두 개입니다. 요한계시록이나 다니엘을
보면 나옵니다. 일곱 때는 칠 시가 됩니다. 말세 환난은 칠 년, 칠 일, 칠
시, 칠십 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칠 년이라고 하면 칠 일이나 칠 시가 맞
지 않고, 칠십 년이라고 하면 칠 년이 맞지 않고, 칠 일이라고 하면 칠
시와 년이 맞지 않습니다. 하나만을 주장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세의 환난을 칠 수의 환난으로 잡아서 말씀하실 때에 칠 수가
하나님의 만수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만수의 환난인 것입니다. 삼
수는 하나님의 숫자이고, 사 수는 세상의 숫자입니다. 하나님의 만수가
칠 수라는 것입니다. 만수의 환난을 칠 수의 환난, 하나님 내정수의 환난
으로 이해합니다. 칠 년 환난이라고 할 수도 없고, 칠십 년 환난이라고도
할 수 없고, 칠 일이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내정하신 칠 수의
환난이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칠 수의 환난이 반드시 있다는 것입니다.

2) 성도는 70년 환난 중 전반기 환난을 받음 
그러면 성도가 말세의 환난, 칠 수의 환난을 받는가가 문제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칠 년 환
난이 이르기 전에 성도가 들려 올라간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칠 년 환난을 성도가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칠 년 환난을 성도가 다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칠 년 환난 중간에 예수님께서 오시는 것으로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칠 년 환난 중간에 구름을 타고 오십니다. 칠 년 환난은 칠 년이 아니고 하나님의 내정하신 기간을 말씀하는데, 예수님께서는 그 중간에 오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가 전반기 환난을 받고 후반기 환난은 받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환난을 아주 받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를 보고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더니 성경에서 말세를 보고 알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환난을 받는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성도가 환난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환난 가운데서 나온 사람들이 공중에 올라 갔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환난을 받기 전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24장에도 환난을 받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큰 환난은 반드시 받게 되어 있고, 요한계시록에도 환난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 14절에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
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환난 가운데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또 요한계시록 8장 7절에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
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고 하였습니다. 삼분의 일이 죽는 환난을 받습니다.

3) 예수님께서는 70년 환난 중간에 재림하심 
요한계시록 11장 9-11절에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
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이 두 선지자
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
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삼 일 반 후에 하
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고 하였습니다. 환난을 받아 다 매장되었다가
삼 일 반 후, 삼 년 반 환난 이후에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두 선지자는
분명히 말세의 성도인데, 적 그리스도에게 전부 죽임을 당합니다. 아주
큰 죽임을 당한 후 환난이 절반 지난 다음에 예수님께서 ‘올라오너라’고
하시면 들려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삼 일 반 중 가운데 예수님
께서 재림하신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4) 성도의 재림 후에는 더욱 극심한 후반기 환난이 있음 
그리고 성도가 올라간 다음에는 더욱 극심한 환난이 있게 됩니다. 요한계시록12장 3-5절에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 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고 하였습니다. 붉은 용은 마귀의 역사인데, 붉은 용이 남자를 죽이려고 따라다닌다는 것입니다. 남자를 낳은 여자는 교회를 말하는데, 붉은 용의 환난도 성도가 받아야 한다는 것입
니다. 붉은 용은 마귀의 역사라서 교회를 크게 핍박합니다. 또 땅에서 나오는 짐승은 적 그리스도로, 기독교 박멸주의를 말하는데, 적 그리스도가 이긴다는 것입니다.

5) 70년 환난이 너무 크므로 하나님께서 성도의 환난을 감해주심
요한계시록 13장 7-8절에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성도와 교회가 적 그리스도에
의해서 죽습니다. 요한계시록 13반 11-12절에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
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
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고 하
였습니다. 땅에서 나온 짐승은 적 그리스도이고, 반 기독교적으로 나가는
세상 국가입니다. 또 다른 짐승은 새끼 양과 같은 모습으로 예수 그리스
도의 탈을 쓰고 나옵니다. 예수님의 탈을 쓰고 나와서 용처럼 말하는 것
입니다. 예수의 이름을 가지고 나왔지만 마귀의 말과 같아서 바다에서
나온 적 그리스도를 따라가게 합니다. 바다는 세상을 뜻하는데, 세상에서
나온 반 기독교 국가와 기독교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가지고 나와서
용의 말을 하는 세력의 내용은 같습니다. 세상 적 기독교의 말이나 교회
안에서 나오는 새끼 양과 같은 자들의 말이나 다 같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다 꾀어서 적 그리스도를 따라가게 합니다. 결국은 적 그리스도 운동인 것입니다. 그것이 환난입니다.

하여간 성도가 환난을 받습니다. 환난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면 칠 년 환난을 다 받아야 합니까? 그것은 아닙니다. 다
받으면 한 사람도 살지 못합니다. 마태복음 24장 22절에 “그날들을 감하
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날들을 감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 환난의 날이 너무
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날들을 감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감해주지
않으신다면 육체를 가진 사람은 한 사람도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하였
습니다. 감해주신다는 것은 7년의 환난을 다 받지 않게 해주신다는 것입
니다. 감해주신다는 것하고 면해주신다는 것하고는 다른데, 감해주신다는
것은 받기는 받지만 얼마를 덜어주신다는 것입니다. 말세의 성도가 환난
을 받아야합니다. 그러나 다는 받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만 받게 하시고
그 다음에는 감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볼 때에 성도가 말세
에 반드시 환난을 받는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다 받지 않고 어느 정
도만 받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전반기 환난 후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셔
서 우리가 들려 올라가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3. 대풍(大風)이 일어나 온 땅이 멸망함
본문 32-33절에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재앙이 나서 나라
에서 나라에 미칠 것이며 대풍이 땅 끝에서 일어날 것이라 그날에 나 여
호와에게 살륙을 당한 자가 땅 이 끝에서 땅 저 끝에 미칠 것이나 그들
이 슬퍼함을 받지 못하며 염습함을 입지 못하며 매장함을 얻지 못하고
지면에서 분토가 되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대풍이 땅 끝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하였는데, ‘대풍’은 대 환난, 대 전쟁을 가리킵니다. 큰 환난이
갑자기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4. 초장(草場)이 황무하게 되므로 목자와 양 떼가 애곡하게 됨
본문 34-38절에 “너희 목자들아 외쳐 애곡하라 너희 양 떼의 인도자들
아 재에 굴라 이는 너희 도륙을 당할 날과 흩음을 당할 기한이 찼음인즉
너희가 귀한 그릇의 떨어짐같이 될 것이라 목자들은 도망할 수 없겠고
양 떼의 인도자들은 도피할 수 없으리로다 목자들의 부르짖음과 양 떼의
인도자들의 애곡하는 소리여 나 여호와가 그들의 초장으로 황폐케 함이
로다 평안한 목장들이 적막하니 이는 여호와의 진노의 연고로다 그가 사
자같이 그 소혈에서 나오셨도다 그 잔멸하는 자의 진노와 그 극렬한 분
으로 인하여 그들의 땅이 황량하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심판
으로 인하여 양들은 흩어짐을 당하고 초장은 황무하게 된다고 하였습니
다. 그래서 목자와 인도자들이 슬퍼하게 애곡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지도자들을 심판하실 것을 말하며, 오늘
날에는 범죄한 교인들과 지도자들을 심판하신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우
리는 환난 중에 낮아지며 회개해야 합니다.

 

www.changkwang.kr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를 세운 이병규 목사

신학생들에게 매일 2시간 기도, 매일 10장 성경 읽기를 가르치는 교단

 

일심전력, 삼가조심, 신앙양심을 신조로 아는 교인들

주일성수를 가르치고 교회의 세속화를 거부하는 풍토를 지키는 교단.

주일 11시 대예배를 마치고 오후 시간 세상으로 나가는 교인들을 바로 잡기 위해서 저녁예배가 아니라 오후 2시에 예배 드리는 교회

오전 10시에 성경공부를 따로 하는 교회

 

강해서를 통해서 그 신학의 정수를 알수 있다.

창광교회 홈페이지를 가면

이병규 목사의 설교집을 PDF로 읽을수 있다.

이병규 목사는 생전에 성경 전권을 강해설교하고 이를 염광출판사를 통해 책으로 냈다.

 

http://www.changkwang.kr/

 

2014년 7월 소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