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학교 교사 빅터는 주일마다 성경공부 모임을 이끌고 있다.

예배처를 만들기 위해 교인들이 돈을 빌려왔다.

그중에 한 여 성도가 35,000나이지리아 돈 (미화 250불)을 빌려 왔다. 그 돈은 남편 돈이었으며 남편은 믿지 않는 사람이었다. 자기 허락없이 교회에 돈을 빌려준 것을 알게 된 남편이 아내를 핍박하기 시작했다.

교인들은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해 기도를 하고 있으며 한국에도 본지를 통해 도움을 청해 왔다.

헌금을 해 주실 분은 koreanewspaper@gmail.com 으로 연락주시면 유니온뱅크를 통해 직접 송금하실 수 있도록 교회의 연락처를 드리겠습니다.

 

김용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