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 무슬림 단체의 핍박을 피해 남하한 마쿤 Makun 형제가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10일 나이지리아 베넹에서 사역중인 존 이제니코 목사는 메일을 보내와 도움을 요청했다.

북쪽 Borno 주에 사는 마쿤 씨가 Boko Haram 시의 무슬림 무장단체를 피해 아내와 세 아이를 데리고 남하해서 존 목사의 집에 머물고 있다는 것. Boko Haram 시에서는 정부에 대항해서 무장봉기를 일으킨 단체가 기독교인들에 대한 핍박이 거세지고 있어서 남하한 이들 가족이 베닌 시에서 농사를 짓고 정착하기 위한 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미국돈 300 달러가 있으면 이들 가족이 정착할수 있다는 것이 현지의 전언이다.

 

마쿤 씨 가족을 도울 분은 연락 주시면 존 목사의 편지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기독교신문 김용현

koreanewspaper@gmail.com

 

참고 : 현지 정세를 보도한 BBC 뉴스

http://blog.naver.com/exaltedupapa?Redirect=Log&logNo=5017158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