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지역 YWCA, YMCA 합동예배 드려

13일 호계동 안양YWCA에서는 YWCA, YMCA 국제친선주간 연합예배가 드려졌다. [어린이가 먼저입니다]를 올해 주제로 드려진 예배에서 안민교회 정상시 목사는 “노아가 생명세계의 청지기로 부름을 받아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산 것처럼 Y인들이 세상에 살되 세상의 소금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설교했다. 안민교회는 87년 노동자를 위한 사역을 시작한 교회다. 90년대에 들어서서는 노인과 아이들을 위한 쉼터를 제공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이날 예배 뒤에는 안양,군포지역의 YWCA,YMCA 지도자들이 어린이를 위한 기도를 함께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