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꼬리를무는은혜]한호림.규장.2007

[꼬꼬영-꼬리에꼬리를무는영어]으로유명한저자가교회장기휴학생황감복교기라고쓴글.오랫동안딴길로나가놀다지치고너무멀리왔다싶어서‘할수없이’하나님께돌아왔다고,그러나그런불순종을하나님께서는싫어하신다고말한다.

혼자서만신앙생활을하는것은개헤엄을벗어나지못하지만신앙의동료들과함께교회생활을하면신앙이자라나며여러가지수영도배우고스킨스쿠버까지배울수도있다는이야기.교회안이더더럽다는사람에게는노아의방주속에는온갖동물들의배설물로더럽지만그안에는생명이있고깨끗해보이는방주밖에는생명이없다는점을일러준다.주일아침가장깨끗한옷으로아내와코디하면서교회에가는기쁨.예수믿는티를내면서살기,하나님뜻하시는대로살아서창대한축복을받아하나님영광가리지않기등을담았다.어학책보다이제는신앙의증거가되는책을써야한다는아내의충고에서시작한글쓰기가여러사람에게믿음의증거가되고있다.

[청년들이교회를떠나는33가지이유]이상화.브네엘.2007

기독교는모순되고고리타분하며,무조건믿어봐야안다는논리로설득하는전근대적인종교라는인식이팽배하다.성경은두꺼워서선뜻손이가지않는다는데기독교신앙에접근하기쉬운문서들이생산되어야한다.

70년대후반영국에서주5일제가시작되자젊은이들의4/5가교회를떠났다.떠나면서젊은이들은1.하나님의사랑을말로말고보여달라.2.하나님의존재를증명해달라고요구했다.

청년대학부의부흥을위해서는교회에실망한청년들의이야기와이에대한대응논리는무엇인가를고민하는교회의모습을찾으려한다.


예수 믿는 티를 내는 사람들

컬럼,설교 2007. 8. 5. 14:51 Posted by allinda

예수믿는티를내는사람들

이어령교수가세례를받은일이조선일보,중앙일보에전면톱으로실렸다.과연유명한사람이라그의회심자체가하나님의영광을나타내는일이되었다.

최경주,송아리선수가대회에서우승소감을말할때“하나님께영광을돌립니다”하는말이어느전도자의말보다힘있게들린다.

카피라이터이만재교수가회심한이후쓴수필[갓쪄낸찐빵],[꼬리에꼬리를무는영어]로유명한한호림교수가쓴[꼬리에꼬리를무는은혜]같은책이유명한사람들이쓴책이어서인지재미있게보았다,

유명하다는것이분명부담스러운것이리라.하지만그만큼하나님영광을드러내는데유익이되리라.사탄의전략에말려허물을지어‘믿는다는사람이’라고하나님영광을가리게될지도모르지만그래서더조심하게되리라.

예수믿는다고티내고살기로작정하시라.당신이유명하다면그만큼더영광이되리라.



컬럼/교회는화려한건물만지으려한다?

강원도주문진항에는절벽위에예쁜교회가있습니다.산비탈을계단을걸어올라가서호화롭게치장된건물을보면서“이렇게지을돈이면어려운이웃을돌아보는일에쓸수있을텐데..”싶었습니다.마침성찬이있었는데얼굴이새까맣게그을린어부들이딴에는주일이라고정장을했는데어찌나안어울리던지우스꽝스러웠습니다.

예배를마치고나오는데남자들이문앞에서서인사를했습니다.“다니러오셨나보지요?평안하십시오”하고손을내미는데그손이어찌나거칠던지.....악수를하면서나는깨달았습니다.이절벽위에예쁘게지은예배당은이유가있었습니다.

늦은밤고기잡으러나간어부가새벽이되어돌아올때,안개가짙어져사방을분간하지못할때.등대가유일한소망이겠지요.그럴때주문진항절벽에자기교회예배당십자가가보일때.그어부마음에얼마나위안이될까요?그생각을한이후나는예배당건물짓는것을두고말하지않기로했습니다.

건물지을돈을선교와구제에쓰고학교강당을빌려서예배를드리는교회도있습니다.높게걸린종탑을보면서어릴적주일학교다니던생각이나서교회로돌아왔다는사람도있습니다.

젊은나이에청상이되어과일행상으로다섯아이를기르던우리외할머니는사는게너무힘들어죽어버리고싶으셨답니다.어느날해질무렵마음은허전한데예배당에서종소리가나길래당신도모르게그소리를따라예배당에들어서셨고외할머니따라서스무명이넘는증손자들까지모두예배당에나갑니다.


[본어게인BornAgain]/설동주.한국방송출판.2007

과천약수교회설동주목사가지난10년간교회에서발행한소식지[만나항아리]에써온컬럼을묶은책.편집과장정도예쁘게만들어진책이다.84년개척한약수교회는2007년봄별양동에성전을신축하는데성공했다.성공했다고표현하는것은교회건축을반대하는사람들의조직적인반대가너무심해서마음고생들이컸기때문이다.안믿는사람들에게걸림돌이되지않게하기위해서교인들이조심하고눈물로기도하며기다리고기다리던모습을아는나는새성전건축을누구보다감사하는마음으로지켜보았다.

과천약수교회를이야기할때빠뜨릴수없는것이[만나항아리]다.교인들이좋은일이있을때제단에꽃을바치듯이4,50만원하는인쇄비를부담한다.그돈으로교회소식과일반인들에게도정서적으로도움이되는이야기를담은A44P크기의선교지를발행하는것이다.매주발행되어신문에끼워서돌려지기도하고전철역등에비치되기도한다.

젊게사는비결:교회에다니는사람은그렇지않은사람보다평균7년을더산다고[타임즈]가보도했다.돈많은사람이오래산다면재벌이오래살아야하고운동이장수비결이라면운동선수가오래살아야한다.좋은공기와적당한노동이비결이라면시골사는농부가가장오래살아야한다.이것들이도움이되겠지만죽고사는것은인간의소관이아니다.행복하게오래사는것은하나님과연관된문제다.

무서운아이들,그렇지만:가전제품을사면사용설명서가따라온다.유태인들은인간에대한사용설명서랄수있는성경을어려서부터배운다.유태인들에게서노벨상수상자가많이나오고세계각방면에서두각을나타내는것도이때문이다.

인간은우연한존재가아니다.하나님으로부터창조된존재다.살아가면서고독하고외로움을느끼는것은창조된존재이기때문이다.어린아이가엄마를찾을때까지는결코울음을멈추지않는것처럼,인간은하나님을만나기전엔결코행복할수가없는것이다.

1963년인제에서6명을살해한고제봉은사형선고를받은감옥에서도난폭함을드러냈다.그가성경을읽고통곡하며말했다,“어릴적우리동네에교회가있었는데교회가내게예수를알려주지않았다.그래서내가살인을하게된것이다.”그는죽기전까지1,800명에게예수를전했다.그래서오늘도교회는예수를전하기위해서애를쓰는것이다. www.yaksu.or.kr


이어령교수회심을크게실은중앙일보7월26일자

어릴때어머니께서하신말.“밖에서길을잃어미아가되면파출소를찾아가라.만약에못찾으면커서유명한사람이되라.유명해지면방송에나가서엄마를찾아라”나도우리아이들어릴때같은말을했다.070726중앙일보에이어령교수가세례를받았다는기사가크게났다.이성과지성으로만산사람이영성의세계에들어섰다는것이뉴스거리가됐다.유명한사람이되면하나님께영광이되는구나.

광고계에서알아주는카피라이터였던이만재씨가술고래에서크리스천이된이후쓴수필[갓쪄낸찐빵]이베스트셀러가됐다.맛깔스런글솜씨로유명한그가그를인도한윤형주목사에대한존경심을실은글이많은넌크리스천에게도회자되어하나님께영광이되었다.

유명해진다는건분명근사한일이다.반면조심스런일이다.범인들은아무렇지않게넘어갈일도‘예수믿는다는사람이’하고한층더높은도덕적기준을요구한다.그렇지만삼가조심하는유명인의행위가하나님이영광을드러내는도구로쓰일수있다면그만한예물도없으리라.꼬리가되지않고머리가되어들어쓰시기에합당한재목이되는가가우선해야할일이겠다.

경기도의기독교-수원농천교회/중부070723

농천교회는수원장로교회의설립자이자교인이었던이태현장로(서울농대과수원예과교수)에의해설립됐다.

함경남도가고향인이태현장로는해방후서울농대교수로부임하여일본야마구찌고등학교재학당시신앙생활을한경험을살려서울농대재학생을대상으로기독학생회를조직했다.농업을전공한학생들에게신앙훈련을시키면서농촌이기독교화되는비전(vision)을가지게했다.그래서서울농대기독학생회가주축이되어‘사람과생명의고향인농촌으로들어가농민에게그리스도의복음을전파하고한알의밀알로살자’는의미에서교회이름을농(農·농사농),천(泉·샘천)자를써서‘농천교회’로지었다.한국최초의‘농촌지도자특수신앙기지의목회자양성기관’으로서의성격이강한농천교회는1950년4월1일이태현교수의사택에서창립예배를드렸고,‘역전교회’라고불리기도했다.


수원시권선구고등동227-1번지에소재한기독교장로회농천교회(담임정건영목사)는수원역에서도보로5분정도의거리에있다.수원역에서장안문방향으로걷다보면꼬리에꼬리를물고달리는차들의행렬,쉴틈없이걸어가는사람들,분주한상가들의바쁜일상한가운데에서있는농천교회를찾을수있다.

모든시작의배후에는인연이있듯,농천교회의창립에는서울농대를빼놓을수없다.이제는서울대학교농과대학수원캠퍼스가이전하고없지만아직도수원에는우리나라를대표하는농촌진흥청,농·임업시험장등농업에관련한유수한기관들이우리농업의심장부를움직이고있다.

8·15해방이되자농업분야의학자와인재들이수원에있는서울농대(당시수원농림전문학교)에집결,낙후된농업을발전시켜새로운국가의도약을위하여학교를재건했다.

당시이태현교수는기독교인학생들을중심으로교내에기독교학생회를조직하여조국의앞날을위하여뜻을같이하는학생들과밤을새며기도하며찬송을불렀다.이렇게형성된학생들의자체신앙공동체에서‘농과대학의특성에맞게자신들의전공을살려향후농촌으로귀향하여그리스도의복음과함께농촌계몽을하리라’는포부를갖게됐다.

기독학생회는이태현장로와사제지간이었던캐나다서고도(Rev.WillamScott)목사를초청하여서울농대전교생을대상으로신앙강연회를개최했다.강연회에학생300여명이모여성황리에집회가끝나자서고도목사는성공적인전도강연을기뻐하며“한국은농업국이고이학생들은장차이나라의농업지도자가될것이니,이들을신앙인으로양성하여체계적인전도사업을할것”을제의하였고,이태현교수는‘학교근처에이일을담당할교회의필요성’을언급했다.이에서고도목사는“교회건물을마련하며캐나다선교부가목회자생활비를책임지겠다”고한것이농촌교회건립의서막을알리게된것.

이태현교수는당시해방전일본인들의재산을관리하던친구인신안공사(구동양척식회사)강주홍소장을찾아가시외버스터미널부근낡고허름한목조건물을얻었으나,예배장소로적합하지않아지붕의함석을뜯어팔고교회건물로개조했다.

초창기농천교회에대해이태현장로의증언(기록)에따르면“교회건물을마련한후농천교회는피난온9명의장로가있었는데서로생각이달라많은어려움을겪었다.교회개조작업을하는어느새벽,이름을기억할수없는장로한분이무거운자루를메고오셨다.그분은눈물을흘리면서‘평안도에서피난을내려와너무도가난하여성전을건축하는데아무도움도못드려죄송하다’면서미군부대노무자로일하면서모은구부러진못을펴서한자루를갖고왔다.나는천군만마를얻은기쁨에감격하여목수에게‘교회에가장중요한곳에이못을써달라’라고했다.과부의두푼헌금을기특하게여기신주님께서농천교회를길이잊지않으시고발전성장시켜주실것을확신했다”

이렇게이태현장로는농천교회의설립에결정적역할을담당했고사택에서창립예배후목회자를초빙하는것은물론자신의사택을농천교회의숙소로제공할정도로서울농대기독학생회가속한농천교회에열과성을쏟았다.그것을증명하듯농천교회사의오래된사진에초대농천교회이름에버금가게‘서울농대기독학생회’간판이걸려있는것이눈에띈다.

하지만농천교회의초기구성원인농대학생들은4년간의학창시절을지내면서졸업을하였고,중앙보육원생들은18세의제한된연령이지나면더이상보육의혜택을받지못했기때문에시간이갈수록교인들이줄어들었다.더욱이수원역과가까운농천교회는지리적으로역전이라는특성상대부분여행객으로빈번하였고,장소적으로주변환경이사창가,터미널,빈민촌등으로정착주민이아니었기때문에그들을대상으로전도한다는것은사실상어려웠다.한때‘역전교회’라고불렸던것도정착하지못하고떠나는교회라는의미의속칭이었다.1960년대중반들어많은신도들이줄어들고교회재정이바닥난농천교회는목회자도없는어려운현실에당면했다.일각에서는교회문을닫고수원장로교회와합쳐야한다는시련을겪으면서평북강계출신인이용빈장로(서울농대교수)가‘우리까지떠나면농천교회는사라진다’는일념으로남아있는신도들과일심협력하여농천교회를지켜내기도했다.

정건영담임목사는“예전의농천교회는그리스도정신을바탕으로한농촌지도자양성과농촌목회자들을돕는일에주력하였다”면서“근래에는교육,음악,미술,법조,의료등각계인사를배출시켜중추적사회구성원으로서그리스도의사랑을전하고있다”고말했다.

생명의원천인농업은인류가사라지지않는한마르지않아야할샘물인것처럼농천교회역시믿음의원천으로교회를찾는사람들에게신앙의젖줄을공급해주고있다.

신천지대책과천시범시민연대발대식열려

19일과천시청대강당에서는신천지대책과천시범시민연대발대식이열렸다.과천시교회연합회홍정식목사등9인의공동대표는200여시민과교계언론이참석한가운데종교를빙자한사이비집단인신천지퇴치를위해투쟁하겠다고밝혔다.

시민연대는신천지가과천을성지화하겠다는생각을버리고떠날것과각교회에침투하여교인을포섭하고교회를통째로들어먹겠다는추수꾼포교활동을중지하라고촉구했다.

앞서2일신천지총회본부는그레이스호텔에서기자회견을가지고과천을성지화하려는의도는없으며가출교인들에대한입장은개인의신앙적인문제이며물의를빚지않도록집으로돌아가도록권면하고있다고밝혔다.이만희총회장은신천지가발행한책자에저자가[보혜사이만희]로기록된것에대해“보혜사점찍고이만희라고돼어있다.보혜사는은혜를주는스승이라는뜻이며보혜사와함께썼다”고말했다.다른교회에교인으로들어가서교회를신천지측으로옮기는‘추수꾼’에대해김용록총무는“이미두차례공문을내려일체의활동을중지하도록했다”고말했다.

안양지역교회들은신천지활동에대한경계를나타내며주일예배시간에신천지내부교육동영상을교인들에게공개하며‘무료성경교육,세미나’등에미혹되지말것을교육중이다.


모세,40년연단끝에온유해지고하나님과대면한사람

가나안땅을기업으로받았으나끝내혈기때문에못들어간모세.


40년을이집트왕자로서영광을누렸다.

태어나기는이스라엘사람이었지만당시파라오가아이들을죽이면서숨겼던아이였다.파라오의공주눈에띄어양자로입적되고왕자로자라게된다.


더러운성질때문에평생고생못면하고......

모세는평생혈기때문에인생을망친다.한창나이40대이스라엘사람들끼리싸우는것을보고말리다가혈기를참지못하고사람을때려죽인다.그사고로이집트를떠나사막으로달아난다.80세가넘어넘어이스라엘지도자가되어가나안으로백성들을이끌때도그렇다.잠깐하나님을만나러간사이에참지못한이스라엘백성들이우상을만들었다.불같은성격의모세는하나님이돌에새겨주신돌판을우상을향해집어던지며성질을부린다.그리고그벌로평생의대업이던가나안땅을바라만보고들어가지는못하게된다.

이스라엘백성을이끌고가면서도하나님께불평을쏟아내기도한다.백성들이고기를달라고보채자“주께서내게이같이행하실진대구하옵나니내게은혜를베푸사즉시나를죽여나로나의곤고함을보지않게하소서(민11:15)라고투정한다.메추라기를천지사방에서몰아다주시는하나님때문에백성들은잇사이에낀고기를쑤시며아침을맞았다.‘기브롯핫다야’라고부르게되는곳‘탐욕의무덤’이라고이름이붙은곳이다.(민11:34)


40년을광야에서양치기로

이집트왕자의영광을누리던사람이하루아침에사막에서목동이된다.도시의편의시설과왕궁에서이안락을잃고모래바람뿐인사막에서의삶을어떻게견뎠을까?

40년을광야에서기운다빠지고낮아진후에80세가되서야부르심을받는다.낮아지고겸손해진모세는하나님이부르실때“늙고말도못하는나말고보낼만한사람을보내소서”라고뺀다.하도사양하고뒤로빼니까나중에는하나님께서불호령을내리시며“가라면가지뭔말이많느냐?”고하실정도였다.인간의성질이다죽고난뒤에하나님은일을시작하신다.


하나님과대면하던사람

유일하게하나님과대면하던사람이라고인정받는다.“그후에는이스라엘에모세와같은선지자가일어나지못하였나니모세는여호와께서대면하여아시던자요”(신34:10)


온유한사람

“이사람모세는온유함이지면이모든사람보다승하더라(민12:3)

불같은성격으로일을망치기일쑤였던사람.40년을광야에서단련하신하나님은온유한사람으로만드셨다.그리고난후에야그에게큰일을맡기셨다.


온유해서땅을기업으로받은사람(마5:5)

온유한사람이된모세는이스라엘백성을젖과꿀이흐르는가나안으로인도해낸다.약속하신땅을기업으로물려받은사람모세


기우제에 대한 두가지 생각

사랑하는아빠가 2007. 7. 13. 19:32 Posted by allinda

기우제에대한두가지생각

인디언들이기우제를지낸다.시작하면비가올때까지계속한다.간절히원하면들어주신다고했다.비가올때까지.....


미국어느교회에서비를청하는특별기도회를열었다.그날밤비가내렸다.다들비를맞으며돌아갈걱정을하는데주일학교학생하나만우산을가져왔다.“넌어떻게비가올줄알고우산을가져왔니?”“오늘밤비를내려달라고기도하자고모인거잖아요?”기도드릴때는받은줄알고구하라하셨다.


주일에 예배를 통해서 은혜를 받아야 한주간을 잘 살수 있단다. 그리고 주일에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거란다. 사탄은 그걸 방해하려고 갖은 방법을 다 찾는단다.

주일 아침이면 가족의 부족한 부분이 눈에 띄어서 지적하고 비난하다가 말싸움을 하게되고 기분을 망쳐서 예배를 경건하게 드리지 못하기도 하고, 예배시간에 마음을 흐트러 놓아서 말씀을 담는 일이 잘 안되게 하기도 하고, 교회안에서 만난 사람과 뜻하지 않은 일로 은혜를 잃게도 된단다.

잠깐 생각하렴. 사탄이 은혜를 못받게 하려고 역사하는구나. 속지 말아야지. 은혜를 잃어버리지 말아야지.

기독교학교거창고등학교강당에걸린액자


직업선택의십계

1.월급이적은쪽으로가라.

2.내가원하는곳이아니라나를필요로하는곳으로가라.

3.승진의기회가거의없는곳으로가라.

4.모든조건이갖추어진곳을피하고처음부터시작해야하는황무지를택하라.

5.앞다투어모여드는곳은절대로가지마라.아무도가지않는곳으로가라.

6.장래성이전혀없다고생각되는곳으로가라.

7.사회적존경같은것을바라볼수없는곳으로가라.

8.한가운데가아니라가장자리로가라.

9.부모나아내나약혼자가결사반대하는곳이면틀림없다.의심치말고가라.

10.왕관이아니라단두대가기다리고있는곳으로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