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5월 23일자 [인천인물100인] 기사 [장명덕 전도사] 기사 잘 읽었습니다.
박미화씨와의 인터뷰 마지막 문장에 [~예배를 보러~]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기독교인들 용어는 [예배를 보러]가 아니라 [예배를 드리러]입니다.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는] 참여의 현장이지 목사의 설교와 성가대의 찬양을 관람하는 [보는] 행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비기독인의 입장에서 차이를 분변하기 어려운 일이겠습니다만 혹시라도 윤기자님께서 다시 종교관련 기사를 쓰시게 될 경우에 참고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렸습니다.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윤기자님께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독자 김용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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