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인중개사 / 윤주석

“그는 내 집을 건축하겠고 나는 그 위를 영원케 하리라”(삼하7장) “다윗의 아들 솔로몬에게 성전을 건축케 하시겠다는 말씀이지요. 그리고 세계의 우산이 되겠다는 비전을 주시기도 해요”

수원 정자동 동신2차 상가에 지난 5월 개업한 윤주석 집사. 본래 윤집사는 현대아산병원엘 다녔다. 1998년 우연한 기회에 예배당을 찾게 되었고 공인중개사를 하면서 개척교회 예배처소를 마련하는 일과 목회자들의 거처를 마련하는 일에 집중하는 중개사. 정자동 목양교회를 섬긴다.

“있는 그대로 매도인과 매수인에게 공개합니다. 원칙대로만 중개합니다. 그리고는 양쪽의 이해를 조정하는 일을 하는 것이 제가 해드리는 일입니다.” 새벽예배 차량 봉사부터 부흥회 하면 초청 강사 섬기는 일까지 성심을 다하는 윤집사. “재물이란 드리면 그 이상으로 채워주세요. 그런 기적을 겪으면서 삽니다”라고 밝게 웃는다. 고1 딸과, 초교5년 아들이 있다. 두 아이 모두 음악으로 교회를 섬긴다.

수원 정자지구에서 7백여 세대의 현대벽산 단지에서 2백여세대의 주인이 바뀌는 거래를 맡아 한 기록을 가진 중개사. 수원 정자동 동신2차 범야상가 / 031-245-9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