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대안학교 과천무지개학교 학교설명회
5월 12일(토) 오후 3시부터 과천시 부림동 부림문화의집에서는 2007년 2학기 및 2008년 신입생을 위한 학교설명회가 열린다. 2~6학년별 약간명을 모집한다. 02)507-7778 www.moojigae.or.kr

예장 과천약수교회는 별양동 18-15 에 새롭게 성전을 건축했다. 주일오후 2시10분에는 영어예배가 드려진다. 약수교회가 성전을 짓기위해 겪은 어려움들은 세상사람들과 함께 사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배우게한다. 별양동 단독주택 부지를 사서 건축을 신청하자 주변 주민들의 반대로 송사에 휘말리고 합법적이라고 판결이 났음에도 건축을 반대하는 주민들을 설득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끝내 새 성전을 완공해서 입당한 약수교회가 주변에 빛이 되는 교회가 되길 빈다.

주일 07:30 09:45 12:00

수요 19:00

과천기독봉사단 출범

믿음의기업,사람들 2007. 4. 11. 17:10 Posted by allinda

[과천기독봉사단] 출범

과천 기독인들이 [과천기독봉사단]을 만들었다. 지난 3월 26일 70여명의 기독인들은 과천문화신문 발행인 김증철씨를 회장으로 하는 창립총회를 치렀다. 봉사단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참여하기로 하고 월 1만원이 회비를 모아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02-502-1080으로 연락하면 된다.

크리스천 대학교 최우수 대학은 베일러 대학
한 크리스천 매거진은 미국 내 최우수 크리스천 칼리지 가운데 톱에 속하는 대학이 텍사스에 있는 베일러(Baylor) 대학이라고 보도했다.

크리스천 대학들은 그동안 미국 내 대학 랭킹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간과되어 왔다고 지적한 크리스천 매거진 ‘렐러번트(Relavant)’의 편집자는 크리스천 대학들도 국내에서 다양한 학문성을 자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독자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느껴져 이같은 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잡지의 창업주이자 현재 CEO를 맡고 있는 카메런 스트랭은 “우리는 우리의 독자들에게 크리스천 칼리지가 주변에 많이 있고 그 학교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음을 느꼈다”고 말하고 많은 사람들이 학문성, 위치, 그리고 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 등을 고려하여 일반 대학만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사실은 균형 있는 세계관을 제공하면서 높은 학문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신앙적인 바탕위에서 교육을 이루어가는 크리스천 대학들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보통 US 뉴스& 월드 리포트가 제공하는 주요 대학 가이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리소스를 제공한 것 이라고 말했다.

‘렐러번트’는 학문성, 학교 생활, 영적 생활 등 여러 가지 부문을 토대로 하여 크리스천 대학들 가운데 다음 대학들이 톱 5 대학에 랭크되었다고 밝혔다.

1. 베일러 대학(와코, 텍사스)-세계 최대의 침례교 대학으로 146개 분야의 대학 학위 과정이 있다.

2. 칼빈 칼리지(그랜드 래피즈, 미시간)-매년 신앙과 뮤직 페스티벌을 주관하는 학교로 유명하다.

3. 페퍼다인 대학(말리부, 캘리포니아)-체육 프로그램이 유명하며 다양한 국제 대학 캠퍼스가 있다.

4. 휫튼 칼리지(휘튼, 일리노이스)- 박사과정에 진학하는 대학졸업생이 많기로 미국 내 11번째 대학으로 랭크되어 있다.

5. 바이올라 대학(라 미라다다, 캘리포니아)-연예분야에 관심있는 이들을 위해 매년 ‘바이올라 미디어 컨퍼런스’를 주관하고 있고 인종간 하모니를 위한 로버트&수잔 앤드링거 상을 수상한 대학으로 유명하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조명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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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아동)인권 바로알기 집담회, 21일 과천

[학교평화만들기](대표 이화영)는 4월 21일 10:30 과천자원봉사센터에서 청소년(아동)인권 바로알기 집담회를 갖는다.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 하승수 운영위원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http://cafe.daum.net/schoolpeace 02-502-3623


한국컴퓨터선교회, 단기선교여행과 함께 IT선교사 교육과정

한국컴퓨터선교회에서는 단기선교여행과 함께 IT선교사 교육과정을 연다. 선교정보의 수집, 가공, 제공의 방법의 이론과 실제를 선교전문가들에게 교육받고 선교지 아웃리치를 통하여 선교사와 함께 현지 학생들에게 컴퓨터교육을 실시하는 이 교육은 5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숭실대학교에서 실시된다. 문의처 : 한국컴퓨터선교회(www.kcm.co.kr) Tel: 031-399-7705



한국최초 성경전래지 / 서천 마량진

1816년 9월 5일 영국 해군 Murray Maxwell 대령과 Basil Hall 대령이 순양함 Alceste호와 Lyla호를 이끌고 서해안 탐사차 이곳 서천 마량진 해안에 들러 해도를 작성하고 한국에서는 최초로 마량진 참사조대복에게 성경을 건네주었다.

오른쪽에 있는 추모비는 한국에 선교사로 왔던 아펜젤러 선교사가 1902년 성경번역 모임에 가던 중 어청도 앞바다에서 선박사고로 숙직한 것을 기념해서 가장 가까운 해안인 이곳에 기념비를 세운 것이다. 아펜젤러 선교사는 한글성경 보급에 헌신했다.

서해안 고속도로 춘장대IC에서 내려서 2번 군도를 타고 607번 지방도를 따라가면 마량리에 이른다.

학교폭력 위기청소년위한 대책세미나, 6일 서울대에서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하 청예단 www.jikim.net)은 독일도르트문트 대학교(Fachhochschule Dortmund), 국가청소년위원회와 함께 “학교폭력 위기청소년을 위한 예방 및 대책 세미나”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목련홀에서 6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독일의 학교폭력 실태와 대처를 통해, 한국의 학교폭력 예방과 개입대책을 논의하게 된다. 전교육부장관인 청예단의 문용린 이사장의 ‘한국의 학교폭력 지금 어떠한가’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한국과 독일의 학교폭력전문가들의 주제별 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기조강연에서 학교폭력 관련 사진 자료와 영상 자료가 구체적으로 제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제별 발표에서는 독일의 청소년대안교육센터 운영과 상주형 대안치료교육센터에서의 동양철학에서 유래한 신체훈련을 통한 공격성 감소 임상프로그램이 소개된다. 또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독일의 다양한 예방활동과 학교환경개선 노력도 엿볼 수 있다.

학교폭력전문가들은 학교폭력이 심화되는 여러 요인 중에 사회적으로 만연해 있는 ‘폭력에 대한 관용적인 태도’를 지적했다. 가해자의 부모, 해당 학급의 교사들이 ‘어린 자녀니까’, ‘내 학생이니까’의 입장으로 폭력에 관용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것이다. 학교폭력정책도 ‘청소년이니까’의 관용적 입장은 마찬가지다. 이에 학교폭력에 대해서 ‘무관용 정책’을 주장하고 있는 독일의 사례를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효과적인 학교폭력정책을 마련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문용린 청예단 이사장은 “(한국처럼)독일도 미디어를 활용한 청소년폭력이 증가 추세라는 점에서 리챠드 귄더 교수가 말하는 ‘학교폭력 피가해학생에 대한 청소년복지지원법의 서비스’는 한국의 학교폭력 지원대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학교폭력전문가나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학교폭력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청소년폭력예방재단 02)585-0098 또는 방배유스센타 청소년상담실&학교폭력예방치료센터 02)3487-6161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1995년 외아들을 학교폭력으로 잃은 아버지가 다시는 이 땅에 자신과 같은 불행한 아버지가 없기를 소망하면서, 직장도 폐하고 설립한 학교폭력예방과 치료를 위한 비영리 공익단체다.


대안교육에 대한 이해 강좌, 4월 10일 과천서

무지개 교육마을의 교육사랑방에서 “대안교육에 대한 이해”강좌가 열린다.

1회: 교육에 대해서(4월 10일)

2회: 학교에 대해서(17일)

3회: 부모의 삶,아이의 삶에 대해서(24일)

시간 : 오전 10시 / 곳 : 무지개교육마을 *과천 주공 4단지 입구 맞은편 유기농 매장 디딤돌 옆 공간

<저녁모임 > 오후 8시~10시

- 곳 : 무지개학교

*과천 주공 6단지와 7단지 사이 문원동 주택가로 통하는 길로 오시면 굴다리를 지나 주택단지 (공원마을길) 왼쪽 첫 번째 골목의 우리슈퍼 2층, 4호선 과천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10분.

** 참가 대상 : 대안교육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

** 교재: 자료집 "마음과 생각이 만나는 자리"(5,000원)

** 신청과 문의: 무지개 교육사랑방 차원희(전화 : 016-551-0825)


과천기독실업인회(과천CBMC) / 매주 수 오전7시 수요기도회 과천그레이스호텔에서

"비지니스현장에 하나님을 모시자"라는 구호로 모이는 과천CBMC는 93년 창립이래 30여명의 실업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한샘교회 김혁목사를 초청강사로 모시고 수요일 아침에 기도회와 조찬을 함께하며 국가와 과천의 발전을 위해 모인다.

회장은 윤용규(록젬아트갤러리 대표) 직전회장 최계림(태림농원 대표) 사무총장 우근태(대한건설주식회사 대표) 등이다.
김영태 전 평통회장, 여인국시장, 이해문 도의원, 조길웅 과천지키기범시민연대 사무국장, 김증철 과천문화신문 사장등이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과천기독실업인회 / 과천시 별양동 벽산빌딩 412호 / 전화 02-503-3206

한국 CBMC 는 2005년 7월 20일부터 강원도 홍천에서 한국대회 겸 세계대회를 치렀다. www.cbmc.or.kr


컬럼 / 안믿는 사람들을 부하로 둔 크리스천 상사들에게

크리스천이 직장에서 점점 높은 지위에 오르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남을 부리는 위치에 오르면서 아랫사람들이 돌아서서 손가락질을 받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볼 일이다. 어떤 프로젝트를 끝내고 고생한 부원들에게 한턱 낸다고 식당으로 데려간다. 자기가 술을 먹지 않으니 아예 시킬 생각도 않는다. 맨숭맨숭 밥만 먹고 일어나잔다. 뭔가 좀 부족하다 싶은 표정을 읽고는 아래 과장이 “자 내가 술한잔 살게. 가자” 하고 일행을 추리자 그제서야 눈치를 채고 살며시 불러서 지갑을 열어 대신 부탁한다며 군자금을 지원한다. 그러나 여기서 푸짐하게 쓰지 못하면 돈쓰고도 욕먹는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세상에 내보내실 때 걱정된다시며 “비둘기 같이 순결하고 뱀같이 지혜로우라”고 당부하셨다. 안믿는 사람들을 부리는 위치에 서게 될 때 조금만 더 세심하게 배려하라. 제발 예수 욕먹이지 말아라.

군포시기독교연합회/재궁동/예장 군포제일교회/031-397-6754 www.gunpojeil.org

군포제일교회는 사회복지를 통한 교회성장의 모형이라고 할만하다. 권태진목사는 개척교회 시절부터 사회복지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1998년 사단법인 성민원을 만들었다. 성민원은 교회에서 운영하던 노인복지학교에서 시작해서 1999년부터 2007년 초까지 군포시노인복지회관을 위탁운영해 왔으며 남은 음식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군포푸드뱅크도 운영한다. 노인요양병원과 경기복지뉴스신문사 등 9개 영역에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당회장 권태진목사는 5권의 시집을 낸 시인이며 5권의 칼럼집을 냈다. 2004년 8월에는 박사학위논문집(사회복지가 교회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바탕으로 "빚진자의 마음으로 사회로 달려가라"는 책을 냈다.

한세대학교 정문 건너편에 본당이 있다.

군포중학교와 군포시민체육광장 사이에 분관이 있다. T,031-397-6754 www.gunpojei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