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선종완(라우센시오) 신부를 아시나요? 천주교 구약성서 원전을 한국어로 처음 번역하신 분인데 이 분이 신림 용암리 출생입니다. 용암2리에 있는 용소막성당 옆에 이분의 유물관이 있습니다. 한국 천주교 역사에서 빼어놓을 수 없는 분인데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 같아 그 분의 이야기를 원주투데이에 담았습니다. 원주는 자랑할 거리가 많습니다. 하지만 몰라서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이런 내용 정도는 알아두면 타지 사람들에게 원주를 이야기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원주투데이 발행인 페북에서)

 

 

좌측하단 QR 코드를 스캔하면 유물관 동영상도 불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