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남산쪽으로 하얀 석조건물로 지은 남대문교회. 예전에는 남대문에서 남산쪽을 바라보면 언덕위에 교회당이 웅장해 보였을 것이다.
지금은 대우센터와 밀레니엄힐튼호텔에 좌우가 가려져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 어렵다.
1885년 첫 공식주일예배를 드린 남대문교회. 선교사 알렌이 광혜원을 지으며 예배를 드린 곳이다.
6.25 전쟁으로 예배당이 불타 버리고 1958년에 다시 지었다.
파이프오르간이 있어 금요음악예배로 오르가니스트를 초청해 4천개의 파이프가 내는 웅장한 소리를 듣는 시간도 갖고 있다.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가 544 전화 02-753-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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