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때 평양에서 부산으로 피난가서 고신에서 신학을 한 이병규 목사는 부산에서 고신측에서 교회 문제를 두고 세상 법정에 가는 것에 반대한다. 이일로 고신에서 나온후서울 신촌에 창광교회를 개척하게 되고 오늘날 계약신학대학교(경기 광주, 총장 고석남 목사)를 중심으로 80여개의 지교회를 가진 계약신학의 총회장이 된다.

일심정력,삼가조심,신앙양심 이라는 주제로 주일성수에 철저하다. 부산서부교회를 중심으로한 대한예수교 총공회의 고 백영희 목사와 함께 고신보다 더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년 1월 첫주, 5월 어린이날이 있는 주간, 광복절이 있는 주간에는 경기도 광주의 기도원, 신촌의 창광교회에서 성경강해를 통한 사경회를 갖는다. 그 강해설교를 묶어서 성서 전부를 강해한 [성경강해]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