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는 1901년 시작된 조선예수교장로회 공의회를 모체로 1912년 창립되었다.

본 교단은 칼빈주의에 입각한 개혁주의, 칼빈주의,  보수주의, 복음주의를 신학을 근본 신앙으로 하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소요리 문답을 교리적 표준으로 삼고, 장로교 헌법의 정치원리를 가지며
교회의 전통과 권위 및 질서를 지킨다.

성경은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신앙과 행위의 유일한 표준으로 믿으며,  성경을 그대로 믿고
순종하는 생활을 目標로 한다.

현재 총회는 직영 교육기관인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계약신학원이 있으며, 총회 신문인 '총회신보'가
있다.  본 총회는 2006 현재 교단소속 교회 수 150개, 교인 수 120,000명, 세계 20여개 국가에 50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교단연혁
  
논단
제30회 총회를 마치고 총회장 고석남 목사
(명륜교회 시무)
지난 9월 15일에 우리교단의 제30회 총회를 은혜롭게 끝마쳤습니다. 우리 총회가 오늘에 이르기까지는 이병규 목사님께서 우리 교단을 창설하시고 지난 30년 동안 총회장으로서 우리 총회를 인도하신 이병규 목사님의 전폭적인 희생과 수고의 결과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에 이병규 목사님께서 후진을 위하여 스스로 물러나시고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총회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두려운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하나님과 총회원 여러분이 맡겨주신 성직을 최선을 다하여 수행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면서 앞으로 우리 총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몇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교단의 뿌리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교역자나 성도로부터 우리 교단의 뿌리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곤 하였습니다. 우리교단의 뿌리를 아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교단의 뿌리가 역사적으로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측)이요, 신앙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 교단의 뿌리가 역사적으로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측)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우리 교단을 세우신 이병규 목사님이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측) 경기노회에서 분리되어 나오셨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을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해방 후에는 우리나라 교회에 오직 하나의 총회가 있었는데 그 총회 안에서 일본의 강압에 못 이겨 신사참배 한 목사들(속칭 신사참배 파)과 믿음을 지키기 위해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감옥에 갇혔다가 해방되어 출옥한 목사들(속칭 교회정화 파) 사이에 갈등과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교회정화 파’에서는 신사참배 한 목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위반하였으므로 얼마동안 근신한 다음 강단에 서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신사참배 파’에서는 마음으로 이미 회개하였으므로 더 이상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여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남한의 ‘교회정화 파’ 목사들이 중심이 되어 성경대로 바르게 하나님을 섬기기 위하여 건전한 신학의 재건과 교회정화를 목표로 1946년 9월 20일에 부산에 고려신학교를 세웠으며, 처음에는 총회가 고려신학교를 인정하였으나 갈등과 분쟁이 커지면서 신사참배 파가 주축을 이룬 총회 측 경남노회는 1948년 고려신학교 인정을 취소하는 일이 벌어졌고, 1952년 4월 29일 대구 서문교회에서 열린 37회 총회에서 고려신학교 중심의 경남노회총대 12명을 제명처분한 일로 말미암아 1952년 9월 11일에 대한 예수교 장로회총노회(현 고신측)가 조직되었습니다. 이처럼 고신측 총회는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순교적 자세로 신사참배를 반대하던 신앙의 선진들에 의하여 생겨났습니다. 그런데 고신측 총회 안에서 또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1957년부터 마산 문창교회당 문제(교인들 대부분은 고신측 성도들이었으나 교회당의 소유권을 총회 측에서 주장하여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였음으로 문제가 생김)로 총회측과 고신측 사이에 소송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그 당시 고신측 경기노회는 이병규 목사님이 중심이 되어 교회당 문제로 교회 간에 불신법정에서 소송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고신측 총회에서 주장하였으나 총회가 받아드리지 않으므로 경기노회가 행정보류를 하게 되었고 마침내 경기노회원 대부분이 고신측에서 분리되었습니다. 고신측 경기노회에 소속되었던 김 현봉 목사님과 이 병규 목사님이 중심이 되어 특별한 조직이 없이 성경중심의 신앙운동을 하다가 1960년 공의회를 조직하게 되었고(김현봉 목사님은 1965년 3월12일 소천하셨음), 이병규 목사님이 중심이 되어 1969년 계약신학교를 세워 성경중심의 진리운동을 하다가 1975년에는 총노회로, 1980년 9월 22일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계신측)로 확대 개편되었으며 현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바르게 깨달아 성경대로 바르게 가르치는 교역자 양성을 위하여 문교부 인가를 얻어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를 2000년 3월부터 개교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교단의 뿌리가 역사적으로 보면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측)이지만 신앙적인 뿌리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하여 신사참배를 거부하다가 감옥에 갇힌 목사님들의 신앙노선에서 고신측이 생겨났고, 그 고신측 경기노회에서 김현봉 목사님과 이병규 목사님이 분리되어 나온 것도 고신 총회가 교회당문제로 성경을 어기고 불신법정에서 소송을 하므로 그것을 반대하여 분리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교단의 뿌리는 성경에 뿌리를 박고 있으며 성경대로 하나님을 바르게 믿고 바르게 섬기기 위하여 교단이 탄생한 것입니다. 성경대로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려는 아름다운 신앙전통을 세워나가기 위하여 우리교단이 지향할 네 가지 목표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단이 됩시다.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피 흘려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장로교 소요리문답 제일문답에서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피 흘려 자기 교회를 세우시고 친히 교회의 머리가 되셨습니다. 교회가 양적으로 부흥되고 산업화와 경제부흥이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교회가 빠른 속도로 타락되어 인간을 기쁘게 하는 인간중심의 교회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교인의 숫자 늘리기에 중점을 두고, 교인들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전통적인 예배형식을 버리고 점점 신비주의와 열린 예배로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예배시간에 강단에서는 사람을 높이고 사람을 기쁘게 하는 말을 많이 하고, 회개는 말하지 않고 축복만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교단은 인간중심의 교회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되도록 힘써야 되겠습니다. 사도바울은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고 말합니다.
둘째,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교단이 됩시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시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거룩한 인격을 닮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8-3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면서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요 13:14-15).”고 하셨습니다. 베드로도 말하기를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벧전 2:19-21).”고 말하였습니다. 우리가 교회에 나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우리의 인격이 예수님을 닮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교단의 모든 성도가 예수님의 거룩한 인격을 닮아가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셋째, 하나님을 성경대로 섬기는 교단이 됩시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어느 시대 어느 민족이나 하나님을 섬기려는 본성이 있습니다. 다만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 섬기므로 우상숭배가 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이스라엘민족이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하면서 실제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고 많은 재앙을 내리신 것을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제사장으로서 하나님께 분향하였는데 하나님께서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로 드리다가 불이 나와 성전에서 죽었습니다(레 10:1-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것은 그 성경말씀을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을 섬길 때에도 성경말씀에 맞도록 바르게 섬기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순종할 때에 우리의 인격이 거룩하게 변화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 3:16-17)고 하였습니다. 시편 19:7-8에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성도가 영육 간에 복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복을 받지 못하는 것은 성경을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복을 받는 가장 좋은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신 28:1-6)고 하였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할지라도 성경에 맞지 않게 하나님을 섬기면 미신이요 우상을 섬기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넷째, 전도와 선교에 힘쓰는 교단이 됩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와 부활로 구속을 다 이루시고 제자들에게 부탁하신 마지막 명령이 전도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9-20)고 하였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고 하였습니다. 그 동안 우리교단이 국내전도와 국외선교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더욱 전도와 선교에 힘을 써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할 수 있습니다.
우리교단이 양적으로는 작은 교단이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구원운동은 하나님께서 친히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가시기 때문입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스룹바벨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전을 건축하려고 할 때에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 4:6)고 하였습니다. 또 우리가 복음을 믿을 때에 영생을 얻었으니 이 영생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생명입니다(요일 5:11). 그러므로 우리가 새생명으로 살면 그리스도 안에서 살기 때문에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도 그리스도 안에서 다 할 수 가 있습니다. 또 이 새생명으로 말미암아 우리성도가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는 우리성도 안에 있습니다(요 15:5). 그러므로 우리성도가 영생의 새생명으로 살면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처럼 선한 생각과 선한 말과 선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우리성도에게 성령을 주셨으므로 우리성도가 성령 안에서 살면, 성령의 능력으로 죄를 이기고 성령의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갈 5:22-23).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그리스도를 닮아가며 성경대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전도와 선교에 힘을 쓰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모든 일을 잘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1952. 9
대한예수교 장로회 설립
1958.11
1958. 9월에 열린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려파) 제 7회 총회에서 교회당 분쟁 사건을 불신 법정에서 송사가 성경위반 함에도 취하하지 않으므로 신학적인 변질로 인하여 이병규 목사를 중심으로 하여 경기노회가 이탈함
1960
이병규 목사가 중심이 되어 성경을 그대로믿고 순종하는 생활을 目標로 개혁주의와
보수적 복음주의 신앙노선에서 공의회 조직
1969. 4. 1
교역자 양성을 목적으로 계약신학원 설립
1975.11. 25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노회로 확대개편
1980. 9. 22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7개 노회)
1999.12.9
계약신학 대학원 대학교 설립인가 취득

www.Young-hwa.or.kr 영화교회 홈페이지에서

1982년 권병달 목사가 개척

2010년 심명석 목사 부임

주일예배 7시, 9시, 11시

www.kwangmyung.kr

서울시 송파구 위례순환로421(장지동 숭례중학교옆)

02-572-7755


1. 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신앙과 본분에 대하여 정확 무오한 유일의 법칙으로 믿습니까?

2. 본 장로회 신조와 위시트민스터 신도게요 및 대소 요리문답은 신구약 성경의 교훈한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성실한 마음으로 받아 신종하십니까?

3. 본 장로회 정치와 권징 조례와 예배 모범을 정당한 것으로 승낙하십니까?

4. 주 안에서 같은 직원인 형제들과 동심협력하기로 사약하십니까?

5. 목사의 성직을 구한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 독생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포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자 하는 본심에서 발생한 줄로 자인하십니까?

6. 어떠한 핍박이나 반대를 당할지라도 인내하고 충심으로 복음의 진리를 보호하며 교회의 성결과 화평을 도모하여 근실히 역사하기로 작정하십니까?

7. 성도요, 겸하여 목사가 되겠은즉 자기의 본분과 타인에 대한 의무와 직무에 대한 책임을 성실히 실행하여 복음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명하사 관리하게 하신 교회 앞에 경건한 모본을 세우기로 승낙하십니까?

대한예수교장로회 계신총회가 2017년 목사안수예배를 드리고 7명의 목사를 세웠다.

20일 오후2시 위례광명교회에서 열린 예배에서 고재승,김인구,김희신,오화선,유성민,Busin Meiram 6명이 목사로 안수받았다.

총회장 정양곤 목사(성전교회)는 디모데후서 4:1-8 말씀으로 바울의 삼대지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정목사는 6명의 서약자를 세워 7가지 목사서약을 받은 후 이청수, 조영훈, 노대영, 이창경, 채희근, 심명석, 석진오, 곽동삭 목사와 함께 이들에게 안수하고 총회의 이름으로 이를 공포했다.



도봉교회 채희근 목사는 디모데전서 1:12-17 말씀으로 1.감사하라 2.겸손하라 3.본보기가 되라 4.사랑하라는 권면했다.

안수받는 목사들에 대한 권면 유튜브동영상 https://youtu.be/FVSSGJnpAYg


1.감사하라

자신의 근본을 알 때 감사할수 있다.

근본을 아는 세가지

1.죄덩어리 2.흙덩어리 3.적신(맨몸뚱아리)가 예수믿고 구원받고 특별한 사명을 받았다.


2.겸손하라

죄인의 괴수였던 자 아닌가


3.본보기가 되라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으면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목회자에게 필요한 세 방

1.골방-기도생활 2.책방-말씀연구 3.심방-목자의 사명 

하나님 경외의 본이 되라 - 친밀하심이 경외하는 자에게 함께 하신다

가정의 본이 되라 - 가장 중요한 성도가 사모다

물질에 본이 되라 - 연보에 본이 되라

성결한 삶에 모본이 되라 - 성결함 없이 주를 볼 자 없다.

E M 바운스목사 기도 시리즈 기도의 능력 - 목회자 능력은 성결이다,

성결치 않으면 쓰시지 않는다,


설교라는 단어 헬라어 호밀레틱스 설교학 다른 사람을 자기와 같이 만드는 기술


4.사랑의 종이 되라

온갖 오염이 들어와도 받아 들이는 바다의 정화력

모든 사람을 포용하는 사랑의 종이 되라


성도들에게 권면

히브리서 13.17 인도하는 자를 신뢰하고 순종하라. 그 믿음을 본받으라 

위해서 기도하라

대한예수교장로회 계신총회가 2017년 목사안수예배를 드리고 7명의 목사를 세웠다.

20일 오후2시 위례광명교회에서 열린 예배에서 고재승,김인구,김희신,오화선,유성민,Busin Meiram 6명이 목사로 안수받았다.

총회장 정양곤 목사(성전교회)는 디모데후서 4:1-8 말씀으로 바울의 삼대지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정목사는 6명의 서약자를 세워 7가지 목사서약을 받은 후 이청수, 조영훈, 노대영, 이창경, 채희근, 심명석, 석진오, 곽동삭 목사와 함께 이들에게 안수하고 총회의 이름으로 이를 공포했다.

목사서약과 목사안수 영상 https://youtu.be/rPmypkF-Qa0


도봉교회 채희근 목사는 디모데전서 1:12-17 말씀으로 1.감사하라 2.겸손하라 3.본보기가 되라 4.사랑하라는 권면했다.

안수받는 목사들에 대한 권면 유튜브동영상 https://youtu.be/FVSSGJnpAYg

1.감사하라

자신의 근본을 알 때 감사할수 있다.

근본을 아는 세가지

1.죄덩어리 2.흙덩어리 3.적신(맨몸뚱아리)가 예수믿고 구원받고 특별한 사명을 받았다.


2.겸손하라

죄인의 괴수였던 자 아닌가


3.본보기가 되라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으면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목회자에게 필요한 세 방

1.골방-기도생활 2.책방-말씀연구 3.심방-목자의 사명 

하나님 경외의 본이 되라 - 친밀하심이 경외하는 자에게 함께 하신다

가정의 본이 되라 - 가장 중요한 성도가 사모다

물질에 본이 되라 - 연보에 본이 되라

성결한 삶에 모본이 되라 - 성결함 없이 주를 볼 자 없다.

E M 바운스목사 기도 시리즈 기도의 능력 - 목회자 능력은 성결이다,

성결치 않으면 쓰시지 않는다,


설교라는 단어 헬라어 호밀레틱스 설교학 다른 사람을 자기와 같이 만드는 기술


4.사랑의 종이 되라

온갖 오염이 들어와도 받아 들이는 바다의 정화력

모든 사람을 포용하는 사랑의 종이 되라


성도들에게 권면

히브리서 13.17 인도하는 자를 신뢰하고 순종하라. 그 믿음을 본받으라 

위해서 기도하라


카자흐스탄 사람 ,Busin Meiram 목사에게는 카자흐스탄 말로 된 목사안수패를 주어 본국으로 돌아가 사역을 할수 있게 했다.

예장계신 위례광명교회


오른쪽부터 고재승,김인구,김희신,오화선,유성민,Busin Meiram



대한예수교장로회 계신측 목사안수식이 20일 오후 2시 위례광명교회에서 열린다.

안수위원으로는 정양곤, 이청수, 조영훈, 노대영, 이창경, 채희근, 심명석, 석진오, 곽동삭 목사가 안수하며

고재승(도봉교회) 김인구(위례광명교회) 김희신(탄방교회) 오화선(탄방교회) 유성민(개척교회) 부신메이람(이스타나동부교회) 등 6명이 안수받는다.

계신측은 고 이병규 목사가 월남 후 고신에서 분리해 신촌 창광교회, 종로 명륜교회를 개척하면서 시작된 보수교단이다. 정양곤 목사가 총회장 조영훈 목사가 서기로 일한다.

경기도 광주 초월읍 진새골길 151-30에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가 있다.



<하나님의 일하심> 행 13:9-14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자신의 계획과 목적과 뜻대로 되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예상이 빗나가고, 잘되었다 생각한 일은 엉망이 되고, 다 글렀다고 생각한 일이 오히려 잘 될 때도 있습니다. 이처럼 인생은 내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로부터 되어져가는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주도적인 리더로 선교의 일을 감당합니다. 하지만 이는 그가 예수님을 만난지 17년의 시간이 지난 뒤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17년이나 기다리게 하신 후 그를 사용하십니다.

우리도 믿음의 길을 걸어갈 때 가장 힘든 것 중의 하나가 “기다림”입니다. 우리는 울며 기도하며, 지금이라고 여기는데 하나님은 아직이라고 할 때…

이처럼 인생은 내가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사 나의 인생을 아름답게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따라 만들어지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때로 이해할 수 없고 조급한 맘이 들 때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선하심을 믿고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기다림을 통해 우리는 내 자아가 깨어지며 나를 연단하여 하나님의 작품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계속해서 본문을 보면 14절에 바울은 버가를 지나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가서 복음을 전함을 보게 됩니다.
당시 버가는 밤빌리아의 대형도시로 많은 인구가 살았습니다. 그런데 왜 바울은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버가를 지나쳐 작은 도시인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가게 된 것일까요?

더욱이 비시디아 안디옥을 가려면 해발 2000km, 길이 405m가 넘는 타우르스 산맥을 넘어가야 합니다. 이 길이 험하고 강도의 위험이 있었기에 마가 요한이 도망하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험한 산을 넘어야 비시디아 안디옥을 갈수 있는 것입니다. 이 어려움을 무릎쓰고 바울이 비시디아 안디옥을 간 이유는 무엇일까요?

비시디아 안디옥은 갈라디아에 속해 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갈 4:13에서 말합니다. “내가 처음에 육체의 약함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복음을 전한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이 육체의 약함은 바울이 버가에서 감염된 풍토병이었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집니다. 즉, 저지대로 습한 버가에서 풍토병에 걸린 바울은 이를 치료하기 위해 해발 1,000m의 고원지대인 비시디아 안디곡을 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버가를 지나쳐, 험한 타우르스 산맥을 넘어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가 복음을 전하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때로는 하나님이 질병, 실패, 고난을 통해 우리의 길을 막으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막으시는 것이 아니라, 다른 길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나고 보면, 그 모든 것이 더 좋은 하나님의 은혜였으며, 인도하심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통해 우리의 삶의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되어지고, 만들어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안양서부교회 성도 여러분,
인생은 내가 애쓰고 노력하여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나의 인생은 오늘도 내일도 하나하나 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나의 나 될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돌이켜보면내인생은내계획대로된것보다보이지않는손에의해되어진것이더많다
고전15.10  나의나된것은하나님은혜

9절 바울이 전면에등장
박수 바예수를 저주하자 눈이멀고 이를보고 서기오가 예수믿음
사울 히브리어 헬라어 로마어 바울
구하다 히 샤 이스라엘 초대왕의이름 베냐민 바리새인
바울 작다

1.바울 로마식표기로 변경 이스라엘 하나님의종으로산다 이방인의사도다
2.작은자로 종으로산다는신앙고백

행9 다메섹 예수 만남 에서 17년.
 아라비아 3년 묵상 렘 전도 핍박 바구니 달아내려 고향 다소 피난 13년 바나바 1년 안디옥 구제금 렘 교회 전달코자 갈2장

기다림 다윗 속히 도우소서
인간에게는 고통의시간
17세기름부음 10년 피난 헤브론 7년6개월 동안
20년뒤에 통일 이스라엘의왕이됨

모세 광야 40년 80세
요셉 17세 노예 13년 30세

기다림은 부서지는 시간
불평하지말라
기다림은 연단의 시간
욥23.10 단련하신후에는 정금같이나오리
욥23.13 정하신하나님뜻 작정하신것을이루시리라

13절 밤빌리아 버가
마가요한 도주 (산맥넘기가힘들어서라는설)
비시기아 안디옥으로 올라가다 200km 타우르시산맥너머 해발2000미터이상
버가 주전12세기페르시아건설 로마속국이됨 1947발굴
행14.25 버가로 돌아가
앗달리아 등 주변도시를버리고 집중할정도로중요한도시 버가

갈라디아지방
갈라디아서 저술
신약 핵심 로마서와 갈리디아 교회의실체 기독교자유대헌장
갈4.13 육체의약함때문에 비시기야안디옥 으로가다.
버가 낮고습한지대 풍토병창궐 고지대  건조하고 시원한곳으로가야 비시기야안디옥 해발1천미터

섭리로막으시는때가있다

안식일에 병을 고치심

38년 된 병자 고친 날은 안식일이 되기 때문에 안식일에 자리를 들고 걸어간다고 핍박이 들어왔습니다. 


본문 10절에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
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병을 고치신 날은 안식일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안식일에 네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는 것이 옳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11절에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한대”라고 하였습니다. 병 나은 사람이 나를 낫게 한 그가 자
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12-13절에 “저희가 묻되 너더러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
이 누구냐 하되 고침을 받은 사람이 그가 누구신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유
대인들은 율법주의로 안식일을 지키려고 하였습니다.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마귀에게 사로잡힌 사람들을 건져내는 
일, 그것은 좋은 일입니다.


안식일을 주신 목적은 무엇인가?
유대인들은 율법주의에 치우쳐서 선한 일도 알지 못하고 정죄하였습니다. 그러면 안식일을 어떻게 지켜야 되겠습니까? 안식일이 오늘날 주일로 변경되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토요일이 안식일인데 신약시대에는 주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4:7에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팍케 말라 하였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안식일을 다른 날로 정했다고 하였습니다. 안식일이 토요일이었는데 주일로 변경되었습니다.
히브리서 7:18에는 “전에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라고 
하였습니다. 전에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페하였다는 것은 구약
시대의 계명은 폐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날을 정했다는 것입니
다. 신약시대에는 주일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부활로 인해서 이루어졌
기 때문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안식을 주신 날(요 20:19), 
유월절 날로부터 50일째 되는 날 성령께서 강림하신 날(행 2:1-4), 성
부께서 계시 주시던 날(계 1:10)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
께서 역사하신 날입니다.


그러면 안식일(주일)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요새도 율법주의자가 있고, 폐법주의자가 있고, 율법을 바로 이용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 가지 종류입니다. 폐법주의는 율법을 다 없앴다
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에 무엇을 사도 괜찮다고 합니다.
율법주의는 율법을 지켜서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율법
주의도 아니고, 폐법주의자도 아닙니다. 율법을 바로 지키자는 주의입
니다. 율법을 바로 지켜서 구원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율법을 폐했
다고 하면 십계명을 다 버려야 됩니다. 즉 십계명을 범해도 괜찮다고 
해야 됩니다. 


율법을 주신 목적은 율법을 지켜서 구원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
니고, 죄를 깨닫게 하여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3:20
에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율법으로는 죄
를 깨닫는 것입니다. 율법을 다 철폐하면 무엇으로 죄를 깨닫겠습니
까? 예수님은 내가 율법을 폐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온전케 하러 왔
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을 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신앙에서 떠난 것입니다. 


율법을 주신 목적은 죄를 깨닫게 해서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것
이라고 했고, 또 한 가지는 율법을 지켜서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것입
니다. 즉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므로 영의 양
식이 되어서 자기 구원을 이루어 나갈 수 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율법을 다 폐지하면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있겠습니까? 


안식일을 주신 목적은 엿새 동안에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시
고, 제 7일에 안식하셨으므로 너희도 엿새 동안 모든 일을 하다가, 제 
칠일에 가서는 다 쉬라는 것입니다. 소나 양이나 문안에 유하는 객이
라도, 자녀나 남종이나 여종이나 다 쉬라는 것입니다. 안식일은 하나
님이 우리에게 안식을 주시는 날입니다. 또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을 
받는 것이 주일입니다. 주일을 지켜서 구원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
닙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벌써 구원을 받았습니다. 안식일은 하나
님이 주신 안식을 받는 날이므로 주일에 영적안식을 받아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왜 주일을 지키라고 했는가? 주일을 지키므로 영이 자라
나고, 구원을 이루어 나갑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장차 너희에게 영원
한 안식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안식하는 때가 있습니다. 히브리서 4:9에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주일을 
지키면서 하나님이 앞으로 영원한 안식을 줄 것을 바라보며 나가는 
것입니다. 즉 천년 왕국, 영원한 안식, 이것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일에 대해서 우리가 율법주의대로 나가면 안 됩니다. 율법
주의는 주일에 아무것도 하면 안 됩니다. 율법주의는 주일에 무엇을 
하면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즉 주일 날 병을 고쳐도 안 되고, 마귀에
게 눌린 사람을 해방시켜도 안 되고, 또 5리 이상 가면 안 되고, 주일
에 길가로 가다가 풀밭으로 가면 안 되는 것 등 세밀한 법칙을 가지고 유대인들이 지켰습니다. 이것이 율법주의자입니다.


그와 반대로 오늘날 폐법주의자가 많은데 폐법주의자는 안식일을 
안 지킵니다. 주일날 사는 것, 파는 것, 일하는 것 등 다합니다. 또 어
떤 교회들은 토요일에 노는 사람들을 흡수하려고 주일날 예배드리는 
것을 다른 날로 고치려고 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주일에 대한 개념들
이 다 없어졌습니다. 새벽예배 때에 “연보만 하고 가면 된다, 또 토요
일에 와서 연보만 하고 가면 된다”는 식입니다. 이것이 폐법주의자들
입니다. 이 다음에 하나님이 무엇을 가지고 심판하시겠습니까? 하나님
의 말씀으로 심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을 바로 이용하여 안
식일을 바로 지켜서, 율법의 근본 정신되는 죄를 깨달아,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가는 것이 첫째입니다.


그 다음에 주일을 지키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안식을 받는 것이 주일을 지키는 큰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안식을 받아서 7일간 그 안식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영적 안식도 
되고, 육신의 안식도 됩니다. 또한 주일을 지키므로 구원을 이루어 나
가는 일을 해야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해야 됩니다. 안
식일의 궁극적인 목적은 장차 오는 안식으로, 천년왕국을 통과해서 영
원한 안식이 있는 것을 우리가 바라보는 것입니다. 영적 안식을 받는 
동시에 영원한 안식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또 죄를 
깨달아 회개하면서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식일을 지키는 정신입
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안식일에 예수님이 병을 고치셨다고 잘못 되
었다는 것입니다.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은 잘한 것입니다. 또 마귀
에게 눌린 사람을 해방시키는 것은 잘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안식일의 근본정신입니다.

중생한 영은 범죄하지 않음
다시 난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새로 난 것이기 때문에 깨
끗한 것이고 거룩한 것이며 털끝만큼도 죄가 없는 것입니다. 새 생명
이므로 다시 타락하지 않습니다. 중생한 영은 다시 타락하지 않고 지
옥에 가지 않습니다. 한 번 중생한 사람도 범죄하면 다시 지옥에 간다
고 믿는 교단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칼빈주의는 ‘한 번 중생한 사람
은 절대로 지옥에 가지 않는다’라고 믿습니다. 칼빈주의 즉, 장로교 교
리는 한 번 중생한 사람은 다시 타락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주교, 루터파, 알미니안주의는 한 번 중생한 사람도 죄를 지으면 지
옥에 간다고 얘기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새로 만드셨는데, 진리
의 말씀의 씨로 성령께서 만들어 놓으셨는데 어떻게 지옥에 갈 수 있
겠습니까? 한 번 중생한 사람은 타락하여 지옥에 갈 수 없다는 것이 바로 믿는 것입니다.
중생한 영은 새 생명이며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또 하나님의 말
씀과 성령으로 된 것이기 때문에 중생한 영은 범죄하지 않고 범죄 할 
가능성도 없습니다. 박윤선 목사의 요한일서 주석에 보면, 새로 거듭
난, 새 사람은 범죄할 가능성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이 맞습니다. 
새 생명이 어떻게 범죄하겠습니까? 범죄하는 것은 우리 인간 속에 있
는 부패성, 그 부패성이 저지르는 것입니다. 
중생한 사람은 새 사람인데, 옛 사람이 또 있습니다. 옛 사람은 부
패성이고, 새사람은 중생한 영입니다. 우리는 중생한 영을 받았습니다. 
위로부터 오는 생명을 받았는데, 그것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는 영입니다.


중생한 증거는 예수님이 구주로 믿어지는 것임
‘내가 중생 했느냐, 안 했느냐’는 것은 무엇을 보고 알 수 있습니까? 
요한일서 5:1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
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
께로서 난 자라고 했는데,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중생한 것입니다. 중
생한 증거가 무엇입니까? 예수가 구주로 믿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구주로 믿어지면 그것은 중생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예수님이 구
주로 믿어지면 중생한 것이고, 안 믿어지면 중생하지 못한 것입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하면 예수님이 우리 속에 쏙 들어 옵니다. 예수님의 영이 들어오고 양자의 영이 들어오고 우리에게 새 생명이 시작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습니다, 믿습니다”하는 것은 상당히 좋은 것입니다. “믿습니다”, 한 마디만 해도 모든 것을 다 받은 것입니다. 죽었던 영혼이 살아나는 것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고 양자의 영이 들어오는 것이고 하늘나라의 호적에 올라가는 것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고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받는 것입니다.


믿음이 상당한 보배입니다. 요한일서 5:18에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
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
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고 하였고, 요한일
서 3:9에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
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
서 났음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씨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로서 
난 자가 범죄치 아니한다고 하였고, 죄를 짓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중생한 영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 하나님
의 씨가 그 속에 있기 때문에 죄를 짓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씨는 죄
가 털끝만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있기 때문에 죄를 짓
지 않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씨로 중생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의 씨는 무엇입니까? 말씀입니다. 성령께서 말씀을 가지시고 
살려 놓았기 때문에 다시 범죄하지 아니하고 의(義)만 좋아합니다. 털
끝만큼도 죄가 없습니다. 악이 없습니다. 그러나 성도 속에 중생한 영
혼만 있는 것이 아니고 육신의 부패성도 있습니다. 즉, 옛 사람과 새 
사람 둘입니다. 육신의 부패성은 옛 사람이고 새 사람은 중생한 영입
니다. 내 마음과 몸이 중생한 영을 따라 살면 의를 행하고, 부패성을 
따라 살면 죄를 짓게 됩니다. 속에 부패성이 있으므로 그것을 따라 살
면 죄를 짓고 중생한 영을 따라 살면 의를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
국 중생한 영을 따라 살면 의의 병기(兵器)가 되는 것이고 부패성을 
따라 살면 죄악의 병기, 불의한 병기가 되는 것입니다.


중생은 하나님의 단독적인 역사임
본문 8절에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
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고 하였습니다. 바람이 임의로 분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권적인 역사
로 중생 시키신다는 뜻입니다.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다”고 하였는데,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와 같이 
됩니다. 자기도 알지 못합니다. 중생은 하나님의 단독적인 역사입니다. 
협력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협력해서 중생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
의 단독적인 역사로 살려 놓는 것입니다. 


살려 놓을 때에 어떤 사람은 거꾸러져서 회개하기도 하고, 또 살려
놓았지만 자기도 알지 못하면서 교회에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후자
의 경우 그러다 얼마 후에 중생한 결과가 나타납니다. 사도 바울 같은 
사람은 당장에 중생한 것이 나타났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
하여 나를 핍박하느냐?”고 예수님께서 물으실 때 “주여 뉘시오니이
까”하며 바울이 당장에 거꾸러져서 회개했습니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
은 중생을 해도 스스로 알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언제 중생했는지 몰
라도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이 믿어지면 그것은 중생한 것입니다. 
안 믿어지는 것은 중생한 것이 아닙니다. 


믿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믿음을 
주셔서 예수가 구주인 것을 믿어지게 하셨습니다. 믿는 사람은 죽은 
영혼이 아니고 산 영혼입니다. 안 믿는 사람은 그 영혼이 죽은 영혼입
니다. 하나님께서 살려 놓으셨는데, ‘나’라는 인간 속에 중생한 영도 
있고 부패성도 있습니다. 


중생한 새 사람과 육체의 부패성인 옛 사람이 싸움
한 사람 가운데 중생한 영인 새 사람과 부패성인 옛 사람이 있습니
다. 새 사람과 옛 사람이 싸웁니다. 로마서 7장에 선을 행하고자 하지
만 악이 함께 하고 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고 원치 아니하는 악만 
행한다, 고 했습니다. 믿는 사람은 중생한 영이 있기 때문에 새 사람이지만, 또 부패성이 있기 때문에 옛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싸우는 것입니다. 우리는 옛 사람으로 살지 말고 새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중생한 영으로 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이 같이 하
십니다. 중생한 영 속에는 말씀이 내재해 계시고, 성령께서 내재해 계
십니다. 또, 외부에서도 말씀과 성령이 감동을 시키십니다. 중생한 영
의 안에서 성령과 말씀이 내재하심으로 역사하시고, 또 영 밖에서도 
성령께서 감동을 시키시고 말씀을 가지고 역사하십니다. 


부패성은 마귀가 함께 합니다. 우리 속의 부패성은 마귀가 충동을 
시켜서 죄를 짓게 만드는 것입니다. 부패성은 죄를 짓자는 것이고 중
생한 영은 성령과 합하여 의를 행하자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하겠
는데, 중생한 영은 성령과 합하여 의를 행하자는 것이고 부패성은 마
귀와 합하여 죄를 짓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구를 따라가야 하겠습니
까? ‘나’라는 사람, 그 마음과 육체가 어느 것을 따라가야 하겠습니까? 
중생한 영을 따라가면 그것은 의를 행하고 부패성을 따라가면 그것은 
마귀를 따라가는 것이 되어 죄를 짓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옛 사람
을 죽이고 새 사람이 장성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옛 사람을 
죽여야 합니다. 옛 사람이 무엇입니까? 여러 가지 죄악입니다.


갈라디아서 5:19에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
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
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라고 하였습
니다. 옛 사람의 첫째가 음행입니다.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好色)
은 모두 성적인 죄입니다. 그리고 우상 숭배, 원수 맺는 것, 술 취하는 
것 등 모두 19가지입니다. 술 한 잔 마시는 것도 옛 사람입니다. 새 
사람은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고 성령을 따라 살게 됩니다. 옛 사람
은 마귀를 따라 사는 것입니다.


중생한 영이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자라나야 함
고린도교회는 사도 바울이 바른 복음을 전해 주었는데, 아직도 젖이
나 먹고 밥을 먹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 3:1에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
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내가 너
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
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 
고린도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해 주셨지만 그들은 자라나지 못했습니다. 
중생한 영이 자라나서 장성한 자가 되어야 하겠는데, 아직 어린아이의 
상태에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중생할 때는 어린 영의 상태이며, 점
점 자라나야 합니다. 장성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4:15에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
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너희를 중생시켜 놓았으니 이제는 자라나라는 말씀입니다. 사랑 안에
서 참된 것을 하여 그에게까지 자라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그는 그
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까지 자라나라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처음에는 어린아이로 중생했지만 점점 자라나야 
합니다. 어디까지 자라나야 할까요?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나야 합니
다. 그런데, 아직도 어린아이라고 했습니다. 고린도교인들은 왜 자라지 
못했습니까? 그들은 육신에 속했기 때문에 자라나지 못했습니다. 시기
와 분쟁으로 육신에 속했기 때문에 자라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물욕과 정욕과 사욕, 시기와 
분쟁, 이러한 것들 때문에 자라나지 못하고 아직도 어린아이라고 했습
니다. 자라나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물과 
성령으로 새 생명을 주지 않으셨습니까? 분명히 새 생명을 받았지요?

받았으면 자라나라는 것입니다. 자라나지 못하고 내내 그대로 나아가
는 것은 하나님 앞에 매우 죄송스러운 일입니다. 자라나야 합니다. 자
라나려면 육에 속한 모든 것을 다 제거해야 합니다. 옛 사람을 죽이
고, 쳐서 복종을 시켜야 합니다. 이기주의, 욕심의 사람, 정욕의 사람, 
물욕의 사람, 이러한 것들을 죽여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과 말씀의 인
도를 받아서 자라나야 합니다. 자라나서 장성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장성한 자가 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얼마나 죄송스러운 일입니까?


어느 집에 아이가 여럿인데, 하나는 자라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저 겨우 뒤집기나 합니다. 아이들이 여덟 달이면 걸어 다녀야 합니다. 
저는 창광교회 아이들을 보면 몇 달이나 되었느냐, 고 물어봅니다. 그
리고 여덟 달에 걷지 못하면 책망을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보통은 여
덟 달이면 걸어 다녀야 합니다. 그런데 걷지도 못하고 세 살 나도 굴
러다니고 열 살 나도 굴러다니고 스무 살 나도 굴러다니고 마흔 살 
나도 굴러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자신은 자라나지 못하면서 다
른 사람의 무엇이 틀렸다고 폄론을 하기도 합니다. 자기는 아직도 굴
러다니면서 말입니다.


넉 달 난 것도 굴러다니고 한 살 난 것도 굴러다니고 열 살 난 것
도 굴러다니고 마흔 살 난 것도 굴러다니면, 그 부모가 얼마나 걱정이
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실 때에 지금 말한 이 상황보다 조금
이라도 낫게 보실 것 같습니까? 우리는 몇 살 났습니까? 신앙의 연령
이 몇 살입니까? 잘 걸어 다니십니까? 달음박질 잘하세요? 몇 십 년 
되었어도 아직도 걸어 다니지 못하고 자라나지 못한 아이의 상태로 
있는 사람, 큰일 났습니다. 신앙의 연령이 스무 살, 마흔 살이 되었는
데 아직 일어서지도 못하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걱정하시겠습니까? 생
각해 보십시오. 


우리 기도원이 이곳으로 옮겨 온 지가 금년이 13년째입니다. 그 전에 고천기도원에서 18년을 보냈으니 이제까지 31년입니다. 또, 그 전에 삼각산, 관악산 다 합하면 신앙 연령이 40~50세 되었을 것입니다. 여기에 40~50세 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자라났는가, 보면 자
라나지 못했습니다. 고린도교인들처럼 육신의 소욕이 있기 때문에 자
라나지 못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인들에게 젖이나 먹여야 잘 
먹지, 단단한 음식은 먹일 수가 없어서 먹이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자
라나려면 단단한 식물을 먹어야 합니다. 또, 자라나면 단단한 식물을 
먹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젖이나 먹고는 건강 유지를 할 수 없습니다. 
어렸을 때는 젖만 먹어도 괜찮습니다. 잘 자라납니다. 그러나 아이
들의 나이가 들어가면 젖만 먹여서는 안 됩니다. 이유식을 먹이다가 
그 다음에는 단단한 식물인 밥이나 빵 같은 것을 먹여야 합니다. 그러
므로 자라나려면 단단한 식물을 먹어야 합니다. 


단단한 식물은 무엇입니까? 히브리서 5:12-14에 “때가 오래므로 너
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고 하였습니다.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교
역자들은 교인들에게 신, 구약 성경을 단단한 식물로 먹여 주어야 합
니다. 그래야 자라납니다. 또, 자라난 사람은 그것을 먹어야 합니다. 
젖이나 먹어 가지고서는 안 됩니다. 신, 구약 성경을 초보적인 교리로 
가르치는 것이 젖으로 먹이는 것입니다. 즉, “예수를 믿으면 된다, 믿
으면 된다”, 여기까지만 인도하는 것이 젖으로 먹이는 것입니다. 그러
나 단단한 식물은 거기서 좀 더 진보하여 성경 말씀에 대한 깊은 해
석과 신령한 뜻을 구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깊이 해석하여 신령한 뜻으로 먹어야 자기 영이 힘을 얻고 자라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단단한 식물을 먹어야 합니다. 젖이나 먹어서는 안 됩니다. 교역자들도 밤낮 초보적인 것만 하지 말고 단단한 식물을 먹여야 성도들이 
자라납니다. 


‘노아의 방주’를 젖으로 먹이려면 “예수 믿는 사람은 다 방주에 탄 
것이다”라고 하면 됩니다. 그러나 단단한 식물로 먹이려면 “예수를 믿
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기를 만들어야 한다, 인격을 만드는 
것이 방주 짓는 일이다, 예수를 믿고 예수의 형상대로 자신을 만들어 
가는 것이 방주 짓는 일이다”, 이렇게 가르쳐야 합니다. 홍수는 환난
을 가리키는 것이므로, “자기 실력을 만들어 나가야 앞으로 환난을 이
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르치는 것이 단단한 식물을 먹이는 것입니
다. 모든 성경 말씀을 단단한 식물로 먹일 수 있고 또, 젖으로 먹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라나지 못한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나이가 얼마나 되었기
에 아직도 자라나지 못하고 아이 상태로 있습니까? 작년보다 조금 자
라났습니까? 자라나야 합니다. 자라나지 못하는 것은 육의 사람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즉, 영의 사람으로 살지 못했기 때문에 자라나지 못
한 것입니다. 중생한 영을 써서 영의 양식과 단단한 식물을 먹고 소화 
시키어, 그러한 노력으로 점점 자라나서 최종적으로 그리스도에게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물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와서 
이루어지고 의가 이루어지는 것이 자라나는 것입니다. 사랑이 자라나
고 의가 자라나고 지식이 자라나고 영이 자라나야 합니다.

교회마다 주보, 브로셔, 전단, 포스터, 현수막 등을 통해 성도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신천지 복음방 교육 내용 요약 및 센터(신학원) 강의 제목들
(지금 이런 내용의 성경공부를 하고 계신다면 100% 사이비 신천지입니다)

※ 지역이나 센터마다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음

<복음방 강의 제목 요약>

1단계

1과 성경의 기본상식 - 성경을 역사 – 교훈 – 예언 - 성취로 구분하며, 성경역사를 12로 구분하는 데, 결국에는 예수님 외의 다른 구원자를 내세우기 위한 목적에서 비롯된 것이다.

2과 시대구분 - 신천지에서는 창세기시대, 율법시대, 사사시대, 왕권시대, 선지시대, 하늘복음시대, 서신시대, 계시록완성시대의 8시대로 나눈다. 이 계시록 완성시대에는 시온산으로 도망가야 한다

3과 종교 – 이것은 신천지의 영적 배경을 알려주는 것인데 종교는 유교, 불교, 기독교에 각각 경전이 있으며 선지자들을 통해 그 계획을 경서에 담았고, 그 중에 기독교가 가장 우월하다.

4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져야 할 이유 – 구원에 믿음 외에 다른 옵션을 추가한다. 그것은 예수님을 믿고 새언약을 알고 지킬 때에 죄 사함 받고 구원 얻는다고 가르친다.

5과 예언과 성취 – 예언과 성취라는 주장은 신천지가 핵심적인 주장으로서 하나님께서 시대마다 선지자를 보내서 예언하고 성취해 왔으며 구약의 예언은 신약시대에 성취되고 신약의 예언은 계시록 시대에 성취된다고 주장한다.

2단계 - 기독교가 가진 근본적인 교리들을 흠집 내기로 교회에 정떨어지게 하는 단계이다.

6과 하나님과 마귀의 존재 – 신천지는 모든 세계를 영과 육, 선과 악, 하나님의 세계와 마귀의 세계, 성령이 함께 하는 참 목자와 악령이 함께 하는 거짓 목자로 양자를 대조 목사 비판 신천지 강사를 참 목자라고 세뇌.

7과 천국 비밀 : 하나님께서 비유로 진리를 감추어 놓았다. 그래서 비유로 감추어진 것을 밝히 드러내는 것이 죄 사함 받는 길이며 비유를 깨닫지 못하면 죄사함이 없을 뿐 아니라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주장한다.

8과 새 포도주와 묵은 포도주 – 구약의 약속대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 것은 묵은 포도주이며 정통교회 신앙관을 배격하고 새 포도주가 되기 위해서는 비진리를 가르치는 교회와 목자를 버려야 한다고 가르친다.

9과 낮과 밤, 빛과 어두움 – 예언에 대해 무지한 상태가 어둠이며 빛으로 나와야 천국과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봉함된 말씀만 배우다가는 지옥에 갈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심어줘 교회를 떠나게 만든다.

10과 새 계명과 사랑 – 핍박자 – 정통교회, 피해자 – 신천지라는 공식을 미리 심어 놓는다. 영과 육, 물질과 정신, 하늘과 땅, 천사와 악마 등 모든 것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하여 대립관계로 가르친다.

3단계 - 여기서는 정통교회와 목회자를 거짓 목자로 매도하고 한국 교회를 부정, 부패 집단으로 몰아간다. 문제가 있는 교회들을 열거하며 교회도 목사도 다 썩었다고 부패한 곳에서 나와야한다고 가르친다.

11과 주 재림 때의 영적 기근 – 아모스8:11절을 영적 기근으로 이 시대로 해석 교회에 말씀이 없다고 가르친다.

12과 아이 밴 자와 젖 먹이는 자의 화 – 아이 밴 자와 젖 먹이는 자를 목자로 보며 목사들에게 화 있다고 함

13과 세 가지 해 달 별 – 해는 목자, 달은 전도자, 별은 성도로서 하나님의 선민인 영적 새 이스라엘에 속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영적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14과 예수 재림과 혼인잔치 – 하나님의 소와 살진 짐승(배도자·멸망자)을 잡은 혼인잔치(신천지)를 찾아 예복, 등, 기름을 준비하고 택함 받은 자가 되자고 독려한다.

15과 목자 구분 – 정통교회 목회자를 사단이 함께 하는 목자이며 때에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이긴자 약속의 목자를 찾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16과 계시와 사람의 계명 – 구약의 예언은 신약시대에 이뤄지고 신약의 예언은 계시록시대에 이루어지며 지금은 계시록시대이므로 교회를 떠나서 말세의 목자가 있는 시온산으로 도망가야 한다고 가르친다.

4단계 - 거짓 목자 바벨론(정통교회)을 떠나 시온산에 들어오라며 편협하게 가르쳐 교회에 적대감을 심는다.

18과 하나님 나라와 마귀 나라 - 기성교회는 마귀의 세상이며 영적 전쟁터이므로 초림 때에 유대교와 예수님이 싸웠듯이 예수교 안에서 싸움이 벌어지기에 말세의 목자가 있는 시온산으로 와야 한다고 가르친다.

19과 영적 이방과 선민 - 이긴자가 가르쳐주는 새언약을 알아보는가 아니면 핍박하고 저주하는가를 보면 선민과 이방을 구분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20과 바벨론과 새 예루살렘 - 모든 교회는 바벨론이며 약속한 목자가 있는 시온산(신천지)이 새 예루살렘이며 그곳으로 가야 구원을 받는다.

21과 신약에 약속된 나라 -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목자와 성도들이 있는 시온산을 찾아가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여기서 사도요한격 목자, 말세의 목자 새요한을 지속적으로 소개한다.

22과 인 맞음과 성령 - 천국 백성으로 거듭나는 것은 말씀으로 인 맞는 것이며 이것은 말씀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천국 12지파의 가족이 될 수 있는데 결국 시온산에 와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23과 죄와 성령, 
24과 핍박과 상 - 성경공부 사실이 노출될 것을 상정하고 철저하게 감추어야 한다고 주장.


[센터(신학원) 강의 제목 소개]

1개월차

하나님께서 들어주시는 기도
말씀을 믿는 자와 믿지 못하는 자
성경을 보는 올바른 시각
하나님과 사단의 구분
하나님의 사람과 사단의 사람
예수님의 언어
하나님의 농사와 천국
일용할 양식과 천국 누룩
비유한 그릇

2개월차

비유한 저울
비유한 지팡이
비유한 불
비유한 불, 향로, 가마
예수님과 빛의 자녀
비유한 등대
비유한 소경과 귀머거리 예복
비유한 보물
비유한 부자
예수님과 생명수(노래)
예수님과 생명수(물, 샘, 강)
천국의 그물 1,2
하나님의 짐승과 사단의 짐승
비유한 짐승(머리, 뿔, 꼬리)

3개월차

어린양의 피와 살
포도주와 감람유의 참된 의미
구원의 처소 시온산 1, 2, 3
하나님의 인 1,2
하나님의 나팔
심판의 돌
하나님의 돌과 우상 1,2
생물과 바람
비유한 죽음과 부활
비유한 신랑, 신부, 과부, 고아 1, 2
비유한 예루살렘과 바벨론 1, 2

4개월차

없어지는 천지와 창조되는 천지 1, 2
정통과 이단
세 가지 이스라엘
천국과 지옥의 열쇠와 비밀
약속한 다른 보혜사
새 포도주와 새 부대
종교와 신앙
아담·노아·모세의 세계 1, 2, 3
승자와 패자에 대한 언약
목자 구분
부패한 선민과 대언의 목자

5개월차

주기도문의 참 뜻 1, 2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믿음의 시련
어린양의 혼인잔치
마지막 나팔과 부활
생명나무와 선악 나무
계 1장, 계시록 전장 결론과 시작 1, 2, 3

6개월차

계시록 전장 결론과 시작 4
일곱 교회 사자에게 보낸 편지 1, 2, 3
하나님의 영계 보좌 1, 2
하나님의 일곱 인으로 봉한 책
배도한 선민 해·달·별에 대한 심판 1, 2
마지막 인과 일곱 나팔
무저갱의 황충과 인 맞은 천사
하늘에서 온 계시의 책
두 증인의 죽음과 일곱 째 나팔 1, 2
아들과 용의 전쟁

7개월차

증거장막성전
진노의 일곱 대접과 진노를 받는 자들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와 바벨론에 대한 심판
어린양의 혼인잔치와 백마 탄 자
새 하늘 새 땅과 거룩한 성 1, 2
예수님의 사자


페이스북 신현욱님 글 펌


사도행전 13.4-12 믿음은영적싸움이다 전승환목사 안양서부교회 171008

거지와 부자를가르는선 돈
신자와 불신자를가르는선 성령

바울의 유언 딤후4 관제와같이 부음이 되고
1.선한싸움
2.달려갈길
3.믿음을지켰다
잃을수있고 빼앗길수 있기에 지켜야하는것 믿음

안디옥교회
바울과바나바 파송
성령의보내심을받아

지중해 26km 셀주키아 실루기아
셀로코스1세가 지중해 장악
아버지 안디오커스 이름 딴 도시 안디옥 16개 구축

구브로 키프로스 사이프로스 바나바 고향
동쪽 200km 살라미항구
바보까지 180km 타포스
로마총독관저 서기오바울

엘루마 바예수 주술사
바 아들
헬 예수 희 여호수아 구원자​

8절 그들을대적하여 믿지못하게 힘쓰니
10절 바울의 정죄
거짓악행 의의원수 바른길을굽게하는자

믿음을 갖는것이 가장 중요한 인생
그 인생의 대적 마귀의 방해
1.믿지못하게
2.대충믿게
3.잘못믿게
   광신.미신.기복
4.세상으로돌아가게

문제는 내게 있다
온전한신앙을갖지못하는이유
1.부정적생각
2.지나친긍정
​막연한긍정을신앙으로생각케한다

스톡데일 파라독스
1965.9.9부터 8년 베트남 수용소
내인생결과에대한믿음을버린적없다 하지만
막연한 낙관주의자는죽는다

3.이성
자신이아는지식이상을넘어서지못한다
지성주의도덕주의에빠진다
영성이겸비된신앙

4.자아
예수 4가지 씨의 비유 바위
위선과교만에 싸인다
교회다니지만그리스도인이아닌 종교인

5.쓴뿌리
죄책감이근저에

6.죄
7.욕심
가시밭 - 돈,세상염려, 세상재미
8.세상영광 자기자랑
요5.44서로에게대한 열심으로 하나님께로부터의영광을구하지않으니 너희가어찌나를 따르겠느냐
9.잘못된 교리와 열심
10.직접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