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신태기자](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이·취임식이 19일 오후 부천원미동교회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만수 부천시장, 원혜영·임해규 국회의원, 엄신형 전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등 2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제21대 총회장인 이재창 목사의 뒤를 이어 제22대 총회장으로 김영진(부천원미동교회) 목사가 취임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이·취임식에 앞서 박영준(경기총 부총회장·이천감리교회) 목사의 사회감사예배진행됐고, 서정달(부총회장·조원교회)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박위근(대한예수교장로회 부총회장·염천교회) 목사는 "중풍환자를 데리고 온 네사람의 믿음을 보고 예수님이 환자의 병을 고치신 것처럼 경기총도 임원진들의 믿음을 보시고 더욱더 발전할 줄로 믿는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연합회기 및 의사봉 인계가 진행됐고 장철희(부천시기독교연합회총회장·성광교회) 목사의 환영사에 이어 각계 축사 및 격려사가 이어졌다.

김영진 총회장은 "경기총 총회장 취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면서 "경기총 발전에 열과 힘을 다해 진정한 경기총이 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일보 6월 21일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89352

아버지학교를 아십니까?

교계뉴스 2011. 6. 9. 11:58 Posted by allinda

아버지학교

오늘 날, 우리는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그리고 교육까지도 무너지고 있으며, 이제는 마지막 보루인 교회까지도 세상의 영향을 받고,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어두움뿐, 빛이 보이지 않는 그런 터널 속을 우리는 통과하고 있습니다.

21세기를 특별히 가치관의 혼돈 시대, 혼합주의 시대, 종교 다원주의시대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도대체 어디에서부터 그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할까요?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는 바로 가정의 문제입니다.

엘빈 토플러는 미래의 충격이라는 책에서 21세기 인류가 당하는 최대의 위기를 가정의 붕괴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혼률이 이미 50%이고, OECD 가입 국가 중 이혼율 1위, 그리고 아시아에서 가장 성적으로 타락한 국가입니다.

미국의 저명한 상담가인 버지니아 사티어의 말처럼, 가정이 사람을 만드는 공장이라면, 공장의 생산라인에 문제가 생겨, 불량품이 쏟아져 나와, 결국 그 회사는 곧 문을 닫게 되듯이, 많은 문제 가정에서 문제아들이 사회로 쏟아져 나오면 결국, 사회는 혼란과 무질서의 도가니로 빠져, 결국, 붕괴하고 말 것입니다. 일찌기 솔제니친은 소련의 붕괴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을 가정의 붕괴라고 말했습니다.

국가의 수준은 가정의 수준을 넘어설 수가 없습니다.

가정의 수준이 국가의 수준을 결정합니다.

가정의 중심에 아버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아버지의 수준이 가정의 수준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정사역자인 제임스 답슨이 한 말처럼, ‘한 나라의 생존 여부는 가정에서 남성, 즉 아버지의 지도력에 달려 있다’고 해도 지나친 이야기는 아닌 것입니다.

아버지의 회복이 바로 가정의 회복이며, 가정의 회복이, 학교, 교회의 회복과 직결되며, 그것이 곧 사회와 국가 회복의 첫걸음이라는 것입니다.

아버지학교는 1995년 10월, 두란노 서원에서 처음 개설되었습니다.

“아버지학교는 이 땅의 아버지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한 남성, 가정의 제사장, 교회의 지도자, 사회의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격려하여 사회를 변화시키는 영적인 운동을 펼쳐 나간다”는 비전을 선포하며

첫째, 성경적인 아버지 상을 정립하며,

둘째, 실추된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시키고, 잘 못 행사되고 아버지의 권위를 바로 잡고,

셋째, 아버지 부재의 가정에 아버지를 되돌려 보내고,

넷째, 아버지가 이제는 진정한 교회의 영적 부흥의 핵이 되며,

다섯째, 사회를 정화시키는 사명을 아버지들이 감당하기 위해 나서도록 격려하자는 목적으로 세워졌습니다.

아버지학교는, 국내외 총 3,116회개설 국내 2,286회 163,496명 해외 830회 35,250명이 수료하여 약 198,746명이 국내외적으로 아버지가 수료하였습니다.

아버지학교는“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슬로건 하에 5주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에 진행됩니다.

특별히 아버지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대리자로 가정에 세워주신 지도자이며, 제사장이며, 선지자이며, 목자임을 가르쳐서 가정에서 영적인 권위를 회복시키고, 가정에서 아버지의 구체적 사명과 역할에 대해 가르침으로 성경적 가정을 세우는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아버지학교는 강의 외에 지원한 아버지들이 자신의 아버지, 자녀와 아내에게 편지쓰기, 자녁. 아내에게 축복기도하기, 자녀. 아내와의 데이트 하기, 자녀. 아내를 사랑하는 이유 20가지 쓰기, 마지막으로 간증문을 써오도록 하여, 실제적으로 학교에서 배운 것을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의 장을 열어 줌으로써, 함께 참여하는 교육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 개인에게 일어난 감동의 역동이, 테이블로, 전체 지원자와 봉사자들에게로, 그 역동이 전체 참가자의 가정으로 확산되어 가는 그런 성령의 역동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교회 지도자들이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을 깊이 회개하여 눈물을 흘렸고, 이혼 부부가 극적으로 재결합 하는 많은 사례가 있었으며, 알콜 중독자들이 술을 끊고, 전과자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분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감동의 현장입니다.

처음에는 교회에서 개설이 되어 참석자도 주로 기독교인들이었지만, IMF이후 아버지학교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비기독교인(일반인)의 참석자가 급증했습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을 위한 아버지학교 개설 요청으로 2004년부터 기독교 색채를 배제한 열린아버지학교가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바로 서야 가정이 바로 서고, 가정이 바로 서야 사회가 바로 서며, 사회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아버지학교는 아버지를 바로 세우는 곳입니다.

아버지학교는 이 사회를 바꾸며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진정한 남성들의 회복운동입니다.

아버지학교는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순수한 가정회복운동으로서 전 세계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장군효 목사)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는 제2회 희망대축제가 5월 5일 오후 7시 안산테크노파크 앞 광장에서 열린다. 국제항공대전 행사장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데니안의 사회로 남진, 김장훈, 김태우, 김종민 바리톤 여현구, 먼데이키즈 등이 출현한다.

식전행사로는 바우덕이 공연이 부대행사로는 어린이 사생대회, 글짓기대회, 가훈새기기, 다문화축제, 불곷놀이 등이 펼쳐진다.

평택안성 디지털 기독교 문화선교협의회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나와있다. www.ptdcc.net

25(월)~28(목) 저녁 7:30 29(금) 저녁 9시
25일 서울서영교회 한수환 목사.
26일 군포세계로교회 강용규 목사
27일 행복나눔교회 유병기 목사
28일 온천교회 소치영 목사
29일 서광교회 이창한 목사
안양서부교회 031-388-5025 www.aysu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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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 안양 4/24 05:30 안양실내체육관

4월 24일 부활주일 연합예배가 공지됐다.

과천은 오후 3시 시민회관에서 열린다.안산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설교를 맡는다.

군포 세린교회 십자가콘테스트

교계뉴스 2011. 4. 3. 21:24 Posted by allinda


1/30 군포제일교회 권태진 목사가 군포의왕성시화운동본부 회장에 취임했다.

춘천에서 시작한 성시화운동본부는 현재 국내 50개 해외 20개 도시에서 전 교회가 전 시민에게 전 복음을 전한다는 목표로 활동해왔다.

교회는 배가 온동을 하게 되고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의 성결운동은 지역사회를 성결하게 하기 때문에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이룬다는 것이성시화운동이다. 김준곤 목사가 만들었으며 현재 안산동산교회 김종인 목사가 회장을 맡고 있으며 경기도기독교연합회장 수원순복음교회 이재창 목사가 경기도대표회장이다.

이날 초청된 민주당 김부겸 의원(과천교회 안수집사)는 "정치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목사님들의 말씀때로 바른 정치에 힘쓰겠다"고 축사했다.

수쿠크(이슬람 금융)에만 특혜를 주는 것에 반대한다

수쿠크는 경제 지하드(성전)이다

정부는 2년 전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아 이슬람권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수쿠크(이슬람 금융)에 대한 면세혜택을 주는 법안을 추진했으나, 이는 특정 종교에 대한 과도한 특혜이자 각종 부작용이 우려되는 해묵은 법안이다. 수쿠크란 이자를 금지하는 이슬람 율법에 따라 이자 대신 임대료, 배당, 양도소득 등을 지급하는 이슬람만의 독특한 금융방식이다. 정부는 수쿠크가 실질적으로는 시장경제 체제와 다를 바 없다는 외형만 보고 다른 외화표시 채권과 동일한 세제혜택을 주는 것이라고는 하나, 이는 전적으로 수쿠크의 참모습을 모르고 하는 소리이다. 수쿠크는 경제논리가 아닌 종교논리에 기반을 둔 ‘금융 지하드’의 한 종류이다. 즉 전 세계를 이슬람 제국화하기 위해 고안된 전략적 도구인 것이다.

이슬람 금융에 대한 특혜는 위헌의 소지가 있다

이슬람 자본의 유치를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이자를 금지하는 특정 종교의 교리를 따르기 위해 법까지 고쳐가며 특혜를 부여하는 것은 모든 국민은 종교에 의해 차별을 받지 않는다는 헌법상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다. 또한 30조 원 가량의 이슬람 자금이 이미 국내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은 더 이상 이슬람권의 자금유치를 위해 특혜를 줄 필요가 없음을 보여준다. 세계적으로도 수쿠크에 대해 세금면제를 해주는 곳은 영국, 싱가포르, 아일랜드뿐이며, 이들도 취득세 정도를 면제해주는 것이지 우리 정부처럼 법인세, 양도세, 부가세, 취․등록세까지도 면제해주는 사례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슬람 종교지도자들로 구성된 샤리아 위원회가 이슬람 율법에 따라 모든 것을 결정하는 수쿠크만을 우대하는 것은 종교적 차별이다.

수쿠크는 과잉유동성 악화, 자산버블, 재벌의 부당 내부거래, 테러집단 지원 등 각종 부작용을 초래할 우려가 크다

이슬람은 거래가 완료되면 관련 자료를 폐기하는 '하왈라'라는 이슬람 고유의 송금방식을 활용하고 있어 자금의 실체를 파악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정부가 수쿠크에 세제혜택을 부여하면, 각종 세제상 혜택을 받기 위해 국내 재벌이 수쿠크 거래로 위장하여 부실계열사를 지원할 수도 있고, 불법적으로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금융기관을 지배하는 수단으로 악용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위키리크스에 최근 공개된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의 비밀전문에 의하면, 중동국가의 민간자금이 전 세계 테러그룹들에게 지원되고 있어도 중동지역의 정부는 물론이고 미국조차 손을 쓰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 실정이다. 이런 형편에 수익의 일부를 이슬람 빈민구제에 쓴다는 이슬람 금융이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그 수익이 최빈국이자 이슬람 국가인 소말리아에 현금으로 전달되고, 그 돈이 소말리아 해적에게 흘러들어갈 가능성도 있다.

수쿠크는 금융시장 혼란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

이슬람 금융은 경제논리와 무관하게 샤리아 법에 저촉되는 경우라면 언제라도 자금을 회수해 가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수쿠크로 유치하는 자금이란 결국 자금 운용기간 내내 샤리아 위원회의 감시를 받게 되는 통제하기 어려운 돈이다. 잘못하면 우리나라 금융주권이 침해당하는 사태도 발생할 수 있다. 수쿠크 특혜법안이 기안된 시점은 외환보유고가 고갈된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환차익을 노린 투기성 외화자금의 유입으로 과잉유동성을 걱정해야 하는 형편이다. 최근 들어 정부는 외국계 은행이 주도하는 매물폭탄 등의 폐해를 줄이려 국내유입 외화자금에 대한 그간의 면세 조치를 과세로 전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가 수쿠크 특혜법안을 이제 와서 갑자기 강하게 밀어붙이는 이면에 어떤 이유가 숨겨져 있는지 궁금하다. 한국교회는 다문화사회에서 여러 종교들이 평화적으로 공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정부가 자본주의 원칙과 헌법상의 권리까지 침해하면서 이슬람 금융에만 특혜를 제공하려는 기도에 대해서는 좌시할 수 없다. 정부의 수쿠크 특혜법안은 즉각 폐기되어야 하며, 국민들의 민의를 대표하는 국회가 정부의 일방적 주장만 듣고 이 법안을 통과시킨다면 국회의원의 금배지는 땅에 떨어지고 말 것이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모든 문제를 골방으로 끌고 가 하나님과 시를하며 해결하겠다" 31일 열린 한기총 대표회장 취임식에서 길자연 목사가 한 말이다.

인간은 문제를 광장으로 들어내서 인간의 지혜를 모아 해결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믿는다. 그것이 민주주의라고 이름한다.

성경은 하나님만이 문제를 해결하신다고 가르친다. 세상을 사는 기독교인에게는 큰 도전이다. 때로는 하나님께 물어 볼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의 결국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문제다.

절대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는 리더가 있는 무리는 희망이 있다.

인간의 힘으로 해결하려다 모든 일을 망쳐 놓고는 '고쳐 주소서'라고 들고 나오는 것이 인간이다.

의왕기연 회원 교단 전격 재심사 결정 /
신임회장 김종을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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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2011-01-17 오후 4:18:44수정:2011-01-17 오후 4:18:44

◇김종을 회장ⓒ크리스챤연합신문DB ◇

의왕시기독교연합회가 17일 학의동성결교회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종을 목사를 선출하고, 지역을 섬기고 이웃과 함께하는 연합회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증경회장으로서 다시 한 번 회장의 직임을 맡게 된 김 목사는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 했으니 예전의 경험을 살려 직임을 감당해나가겠다의왕시에 교회도 적고 규모도 적지만 증경회장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구해 연합의 정신을 살려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인찬 목사(직전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총회는 회칙 수정과 각 부 보고에 이어 임원선거에 들어가 김종을 목사 이하 신 임원 조직을 꾸렸다.

순조롭게 진행되던 총회는 임원 구성 과정에서 한국독립교회 및 선교단체연합회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연합회 회원교단들의 자격심사가 다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었다. 이에 임원 조각이 중단되었고 증경회장단과 임원들에 의해 회원교단 심사를 마친 후 다시 논하기로 했다. 따라서 이날 선출된 임원은 제1부회장 이익로 목사, 2부회장 전귀열 목사, 총무 유병욱 목사 까지이다.

김종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섬김의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황인찬 목사(의왕중앙교회)교회가 세상의 세속화에 물들어 자꾸 갈등이 유발되고 있는 한국교회의 현실 가운데서도 서로 위하고 살펴주는 의왕 연합회는 참 귀한 곳이라며 더욱 지역을 섬기는 한편 이웃 목회자들과 교류하는 기회도 확대해 발전하는 연합회로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시 교회들의 친목과 복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왕시기독교연합회는 매년 여러차례 기관과의 유대관계 속에서 교회의 권익을 보호하는 한편 작은 지역 안에서도 바람직한 연합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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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연합신문 / www.cupress.com임경래 기자 취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