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지난 22일 시흥전원교회가 방문해 한부모가정을 위한 백미 10kg 157포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시흥전원교회는 해마다 교회 신도들과 함께 대야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10kg)를 꾸준히 후원해 왔다.
오종탁 시흥전원교회 목사는 “신도들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정성껏 모은 헌금으로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 특히 한부모 가정이 겪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기에, 올해는 대야동의 취약계층 중 한부모 가정에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 이 작은 정성이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근선 대야동장은 “시흥전원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된 백미는 관내 한부모 가정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달받은 백미는 한부모 가정 157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10월 안양지역조찬기도회가 22일 오전7시 평촌 새중앙교회에서 드려졌다.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는 사도행전1장8절을 들어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갑시다'라고 권면했다. 이날 기도회는 유튜브 이정국TV에서 실황중계됐다. 11월 안양지역조찬기도회는 26일 새중앙교회에서 드려진다. 안양지역조찬기도회는 이상택 이사장 사무총장 이인희 14년전 새중앙교회 박중식 원로목사의 도움으로 기도회와 조찬 장소를 얻어 시작했다. 이인희 사무총장은 이날 황덕영 목사가 한국기독교선교대상을 받게되어 오후3시 프레스센터에 가게 된다고 알렸다.
구영철 목사 (예장 통합 안양노회장 군포 브니엘교회)가 히브리서11장6절을 들어 '오직 믿음입니다'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가인과 아벨이 제사를 드리면서 문제가 시작되다. 가인은 자신의 제사를 받지 않으신 하나님께 '왜 그러시는지?' 묻지않았다. 가인 믿지않았다.
구태여 응답받을 필요도없는기도를 하는 사람들 육신의 정욕을 위해 구하기 때문에, 때가 아니어서라는 답이 나올 것을 알기 때문에
마음의 평안을 응답이라 여기는것도 스스로의 만족감을 응답이라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왜 그러시는지 물어야 한다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 믿음대로 하면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신앙상태를 잘 보여주는 것이 예배다 / 받으실 것과 상주실 것을 바라보고 드리는예배
아브라함 / 떠나라 가진것을 모두버리고 나를 따르라 / 심히 근심하니라 계신 것과 따르면 상주심을 믿지못하니 떠나지 못한다 하늘의 보상을 바라라
내가 죄인인걸 믿는게 믿음 / 예수믿게되어 천만다행 이다 요한복음 8장 날 때부터소경된 거지를 두고 누구의죄인가요? / 하나님이 하시려는뜻이있어서다
바리새인들 / 네가죄중에나서 나를가르치려느냐? 본다고하니 네죄가 그대로 있다 통회하는자를 멸시하지않으시는 하나님 평생용서받고사는인생
누가복음 15장 탕자 허비한재산에대해 묻지않은아버지 끌어안으시고 용서하면서 따지는 건 용서아니다
로마서1장16,17절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5월 안양지역조찬기도회가 평촌 새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이부영 대표회장(법무법인 삼우 대표변호사)은 안양지역성시화와 지역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특송은 경기중앙교회에 출석하는 장지웅(한예종 성악과 4년 재학중) 테너가 '하나님의은혜'를 연주했다.
대영교회 한성도 목사는 성경 사무엘상 17:45~47을 들어 세상을 바꾸는데 필요한 것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목사는 모나리자의 미소가 특별한 것은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눈을 마주치는 것처럼 보이는 특별한 작품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신앙이란 창조주와 시선을 마주치는 것이라며 골리앗을 본 다윗의 시선에 주목했다. 골리앗을 처음 마주친 다윗은 하나님을 9번 언급했만 골리앗은 2번 언급하는데 그쳤다고 지적했다. 다윗은 '살아계신' '만군의 여호와' 등 현실보다 하나님을 더 주목했음을 상기시켰다. 이어 "내 죄가 떠오를 때마다 은혜가 4배는 더 크다는 걸 알아야 한다"며 "이 성경구절에는 다른 곳처럼 기적이 없다. 다윗 자체가 기적이다"라고 말했다. 한목사는 33세에 진해군인교회 통합측 군종목사부임했다. 300명을 수용하는 블럭조 슬레이트지붕의 작은교회는 800명이 예배를 드렸는데 비가 새는 참담한 지경이었다. 한목사는 장로인 참모총장에게 예배당을 짓자고 건의했다. 총장지시로 설계도는 1달만에 나왔지만 25억에 달하는 건축비를 마련할 길이 없었다. 참모총장은 1천만원을 모금해주고 퇴역했다. 한목사는 기도 중에 편지를 쓰자는 생각이 떠올랐고 전국의 큰 교회에 편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합동 사랑의교회에서 연락이 와서 옥한음 목사를 만나니 옥목사는 매월 답지하는 수북하게 쌓인 편지를 가리키며 기도하며 하나를 뽑았는데 한목사의 편지였다며 2천만원을 내주었다. 영락교회에서는 해군장교로 예편한 장로를 만나 도움을 청했고 얼마뒤에 '당회가 2억을 결정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 명성교회,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도 답을 들었다. 특히 현금지원을 않기로 소문난 김장환 목사에게서 1억원의 지원금이 들어오자 주위에서는 '김장환 목사가 돈을 냈으면 일은 다 이루어진 것이다'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그렇게 15억을 모으고 낙심 중에 국방부장관에게서 전화가 왔다. '무엇을 도와 줄까?'라는 물음에 '기도해달라'고 답한다. 얼마 뒤에는 대통령 비서실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국방부장관이 대통령 보고 뒤에 한목사의 진해 군인교회 건축을 이야기 했다는 것이었다. '붓글씨를 하나 써 주시고 기도해주십시오'라고 대답했다. 불교신도회장 참모총장이 대전에서 보자는 걸 거절해 해군이 발칵 뒤집힌 일도 있었다. 총장을 만나자 '불교신도지만 힘드실 때 저를 써주십시오'라고 말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총장은 '나는 불교신자다 하지만 진해군인교회를 위해 이렇게 청하고 다닌다. 당신들이 신자라면 건축헌금을 내는 일이 옳지 않겠느냐?'고 설득하고 다녔다. 5억이 더 들어왔다. 한목사는 입대하는 병사들에게 "해군에 들어온 것이 이때를 위함인지 아느냐?"고 설교했다. 군인들이 부모에게서 받은 용돈을 헌금해 2년만에 25억이 채워졌고 마침내 교회가 지어졌다. 한목사는 "다윗과 같이 하나님과 시선을 맞추고 기도하면 이뤄 주신다"고 설교를 마쳤다.
예배를 마치고 공동의장인 류인정(한림소리샘보청기) 대표가 후원한 식사를 나누며 친교를 나눴다. 이날 과천시의회 윤미현 의원이 신입인사를 했다. 윤의원은 신천지 연루설로 곤혹을 겪었으나 지난 5월 2일 대법원에서 모든 혐의로부터 벗어났다. 윤의원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셔서 가까이 불러 기도하게 하시는 은혜를 경험했다"고 간증했다. 윤미현 전 과천시의장은 일찍부터 과천범죄예방위원을 지내며 김학배 범죄예방위원회 운영실장의 제의가 있었는데 뒤늦게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안양지역조찬기도회 1월기도회가 23일 새중앙교회에서 열렸다. 김학배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운영실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김철현 경기도의회의원의 대표기도와 대광교회 유빌라테중창단의 찬양으로 이어졌다. 산본교회 이상갑목사는 창세기12장1~4절을 들어 설래임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목사는 '말씀이 이곳에 임했다는 설래임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1.기뻐하지 않으시는 자리를 떠나고 2.가라시는 곳으로 간 것이 그의 믿음이며 그를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한 것' 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사무총장은 매월4주 화요일에 열리는 기도회는 2월 27일 오전7시에 새중앙교회에서 열린다며 각 기관,단체,선교회의 참여와 기도를 통한 협력을 청했다. 이상택 대표회장의 인사와 이부영 공동회장이 마련한 조찬으로 마무리 됐다.
한편 산본교회 이상갑 목사와 함께 온 산본교회 원로인 이철두, 송윤석 장로와 송성영 군포YMCA 이사장이 눈길을 끌었다.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얼마나 더러웠던가 / 세탁했으니 깨끗한 수건이리라는 믿음 / 복음 인생 답을 알면 걱정되지 않는다 내뜻을고집하니인생이힘들다 빠른 길 아닌 바른 길로 이끄시는 주
세상이 미워하는 이유 / 세상과 교회의 긴장은 역사 타협하거나 항거하거나 히틀러 유태인600만살육동안 외면하고 동조한 독일교회 본회퍼 / 교회는 권력자 똥구멍이나 빠는 싸구려 아니다 매킨타이어 현대사회 다변화사회 아니다 힘이 곧 정의 폭탄처럼 터지면 다 다치는 파편화시대 자기할일은포기하고 자기기분에취해사는 자포자기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