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당산로에 위치한 군포교회(위임목사 김철웅)1228일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 4kg 1,004포를 군포시에 전달했다.

교회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더 큰 보람을 느낀다. 이번 쌀 기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주신 군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쌀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나눔과 사랑은 나눔사랑엑스포를 11월 11일~13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펼친다. 13일 오후5시에는 성탄축하 트리 점등식이 예정돼 있다.

나눔사랑엑스포는 성민원 등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선보이는 부스가 설치되어 참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11일에는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탈북민사랑쇼, 나눔사랑패션쇼 12일에는 나눔사랑시낭송, 틴틴노래자랑 13일에는 조서환 강사의 길거리특강(희망을 쏜다), 오수향 강사의 (말이 바뀌면 인생이 달라진다)가 이어진다. 또 사랑의 떡국떡, 커피야 고마워 등이 예정이다.

13일 오후 5시에는 군포시기독교연합회가 준비한 성탄축하 트리 점등식이 예정되어 있다.

황용모 목사(군포시기독교연합회 상임총무)가 조직위원장이다.

https://nasaexpo.modoo.at/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부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승민목사)가 지난 14일 송내사랑의교회에서 ‘광복 77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천기독교총연합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매월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광복절이 있는 8월에는 ‘광복 77주년 기념예배’를 병행하여 순국선열의 뜻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증경총회장 등을 비롯한 임원진 및 각 교회 신도 700여 명과 조용익 부천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해 1부 기념예배, 2부 기념식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김승민 총회장은 “77년 전 국권을 빼앗겨 어둠 속에 있던 한반도에 빛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현재 분단과 서로에 대한 위협으로 아픔이 있는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오기를 기도 드리자”고 말했다.

말씀을 증거한 김경문 법인이사장은 “우리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8.15 해방과 자유를 받았으며 역사의 축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나라의 경제, 선교,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 연합과 일치로 개교회주의, 교파주의를 극복하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되새기기 위해 오늘 예배를 준비해주신 김승민 총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백범 김구 선생께서 꿈꿔왔던 높은 문화의 힘을 가진 나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시장 혼자 힘으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니 부천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한 종교계의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양지역 시민단체들이 안양시와 안양문화예술재단에 편향된 차별금지법 교육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안양교육사랑학부모연합을 비롯한 6개 시민사회단체는 30일 오전 11시 안양시청 사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양시와 안양문화예술재단이 평등법·차별금지법 활동가를 초청, 시민들에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유네스코 문화 다양성 선언을 왜곡하지 말고 편향된 단체들과 과감히 단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올해 문화 다양성 사업에 안양나눔여성회가 기획한 ‘이제 내가 쓰지 않는 말들 in 안양’이라는 프로젝트를 문제로 삼았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차별금지법 찬성 단체와 성소수자 단체 등을 불러 모두 5차례 강연을 진행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이들 단체는 “안양 시민 대다수가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고 있는데도 시와 문화예술재단 등이 차별금지법 제정을 지지하는 단체에 지원하고 앞장서고 있다”며 “편향된 특정 시민단체가 재정적 지원을 받아 특정 이념과 사상을 전파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양교육사랑학부모연합을 비롯해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GMW연합, 안양시기독교연합회,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등이 참여했다.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20630580190

 

안양 시민단체 “편향된 차별금지법 교육 중단하라”

안양지역 시민단체들이 안양시와 안양문화예술재단에 편향된 차별금지법 교육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안양교육사랑학부모연합을 비롯한 6개 시민사회단체는 30일 오전 11시 안양시청 사거리

www.kyeonggi.com

 

부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승민 목사)는 지난 26일 라비에벨웨딩(세이브존9층)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6·1 지방선거 당선자 축하예식’을 개최했다.

부천기독교총연합회는 매월 1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사실뉴스 http://sasilnews.com/?p=13313

이번 기도회에서는 ‘6·1 지방선거 당선자 축하예식’을 병행해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미래의 위정자들을 축하하고 크게는 나라를, 작게는 부천시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당선인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부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증경총회장 등을 비롯한 임원진과 부천시장 당선인 등 당선자 24명이 참석했으며, 감사패 수령을 위해 장덕천 부천시장이 함께했다. 또 당선 축하 및 격려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3명 등이 참석했다.

김승민 총회장은 “참된 지도자란 자기를 위해 권력을 이용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힘을 공평하게 사용하는 사람이다. 자신의 지위나 영향력을 자신의 탐욕이 아니라 공동의 유익을 위해 사용하도록 부탁드린다”라며 “부기총 또한 시정을 위해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 당선인은 “먼저 당선인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과 축하를 위해 오늘 예배를 준비해주신 김승민 총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다시 뛰는 부천, 시민과 함께’라는 시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하여 전력투구하겠다. 약속 실천을 위한 발걸음에 변함없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지난 4년 동안 교회의 긴밀한 협조 관계에 감사드린다. 코로나 장기화 속에 방역물품 지원, 행정명령 이행 등으로 코로나를 잘 이겨낼 수 있었다.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더 많은 것들을 같이 할 수 있었을텐데 앞으로 새로 당선되신 분들이 더 잘하실 것을 믿고 맡긴다”고 전했다.

 

[Jesusnews.kr] 부천기독교총연합회, 6·1 지방선거 당선자 축하예식 개최 – 사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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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5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2년 상반기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신용현 목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실뉴스 http://sasilnews.com/?p=11786

이날 간담회는 정장선 시장, 신용현(평택평안교회 목사)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장과 연합회원,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연합회 측의 코로나19 방역 협조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평택시의 환경・교통・문화 분야 등의 각종 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평택의 대기 환경오염 해결대책,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 평택 현화지구 개발 진행상황, 평택호 개발현황’ 등 10여 건의 질의・건의사항에 대한 설명의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이에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임원들은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고, 지역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 사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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