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시장 조용익)는 부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승민목사)가 지난 14일 송내사랑의교회에서 ‘광복 77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천기독교총연합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매월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광복절이 있는 8월에는 ‘광복 77주년 기념예배’를 병행하여 순국선열의 뜻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증경총회장 등을 비롯한 임원진 및 각 교회 신도 700여 명과 조용익 부천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해 1부 기념예배, 2부 기념식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김승민 총회장은 “77년 전 국권을 빼앗겨 어둠 속에 있던 한반도에 빛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현재 분단과 서로에 대한 위협으로 아픔이 있는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오기를 기도 드리자”고 말했다.

말씀을 증거한 김경문 법인이사장은 “우리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8.15 해방과 자유를 받았으며 역사의 축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나라의 경제, 선교,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 연합과 일치로 개교회주의, 교파주의를 극복하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되새기기 위해 오늘 예배를 준비해주신 김승민 총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백범 김구 선생께서 꿈꿔왔던 높은 문화의 힘을 가진 나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시장 혼자 힘으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니 부천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한 종교계의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양지역 시민단체들이 안양시와 안양문화예술재단에 편향된 차별금지법 교육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안양교육사랑학부모연합을 비롯한 6개 시민사회단체는 30일 오전 11시 안양시청 사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양시와 안양문화예술재단이 평등법·차별금지법 활동가를 초청, 시민들에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유네스코 문화 다양성 선언을 왜곡하지 말고 편향된 단체들과 과감히 단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올해 문화 다양성 사업에 안양나눔여성회가 기획한 ‘이제 내가 쓰지 않는 말들 in 안양’이라는 프로젝트를 문제로 삼았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차별금지법 찬성 단체와 성소수자 단체 등을 불러 모두 5차례 강연을 진행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이들 단체는 “안양 시민 대다수가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고 있는데도 시와 문화예술재단 등이 차별금지법 제정을 지지하는 단체에 지원하고 앞장서고 있다”며 “편향된 특정 시민단체가 재정적 지원을 받아 특정 이념과 사상을 전파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양교육사랑학부모연합을 비롯해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GMW연합, 안양시기독교연합회,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등이 참여했다.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20630580190

 

안양 시민단체 “편향된 차별금지법 교육 중단하라”

안양지역 시민단체들이 안양시와 안양문화예술재단에 편향된 차별금지법 교육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안양교육사랑학부모연합을 비롯한 6개 시민사회단체는 30일 오전 11시 안양시청 사거리

www.kyeonggi.com

 

부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승민 목사)는 지난 26일 라비에벨웨딩(세이브존9층)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6·1 지방선거 당선자 축하예식’을 개최했다.

부천기독교총연합회는 매월 1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사실뉴스 http://sasilnews.com/?p=13313

이번 기도회에서는 ‘6·1 지방선거 당선자 축하예식’을 병행해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미래의 위정자들을 축하하고 크게는 나라를, 작게는 부천시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당선인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부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증경총회장 등을 비롯한 임원진과 부천시장 당선인 등 당선자 24명이 참석했으며, 감사패 수령을 위해 장덕천 부천시장이 함께했다. 또 당선 축하 및 격려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3명 등이 참석했다.

김승민 총회장은 “참된 지도자란 자기를 위해 권력을 이용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힘을 공평하게 사용하는 사람이다. 자신의 지위나 영향력을 자신의 탐욕이 아니라 공동의 유익을 위해 사용하도록 부탁드린다”라며 “부기총 또한 시정을 위해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 당선인은 “먼저 당선인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과 축하를 위해 오늘 예배를 준비해주신 김승민 총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다시 뛰는 부천, 시민과 함께’라는 시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하여 전력투구하겠다. 약속 실천을 위한 발걸음에 변함없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지난 4년 동안 교회의 긴밀한 협조 관계에 감사드린다. 코로나 장기화 속에 방역물품 지원, 행정명령 이행 등으로 코로나를 잘 이겨낼 수 있었다.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더 많은 것들을 같이 할 수 있었을텐데 앞으로 새로 당선되신 분들이 더 잘하실 것을 믿고 맡긴다”고 전했다.

 

[Jesusnews.kr] 부천기독교총연합회, 6·1 지방선거 당선자 축하예식 개최 – 사실뉴스

Skip to content Scroll to Top

sasilnews.com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5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2년 상반기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신용현 목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실뉴스 http://sasilnews.com/?p=11786

이날 간담회는 정장선 시장, 신용현(평택평안교회 목사)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장과 연합회원,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연합회 측의 코로나19 방역 협조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평택시의 환경・교통・문화 분야 등의 각종 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평택의 대기 환경오염 해결대책,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 평택 현화지구 개발 진행상황, 평택호 개발현황’ 등 10여 건의 질의・건의사항에 대한 설명의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이에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임원들은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고, 지역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 사실뉴스

Skip to content Scroll to Top

sasilnews.com

 

지난 25일 소방서삼거리(별양동) 인근 공영주차장에 높이 6미터의 대형 트리가 불을 밝혔다.

이 트리는 과천시 기독교연합회에서 세운 것으로, 25일 열린 점등식에는 김종천 과천시장과 과천시 기독교연합회 관계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성탄트리의 환한 불빛이 코로나19를 밀어내고 지역에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 주는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 올 한해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도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과천시도 계속해서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독교연합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수를 제한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행사를 끝마쳤다.

시흥동산교회(담임목사 김혁수)는 지난 9월 8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용수)에 건강용품 꾸러미 20박스를 기부했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총 300만원 상당의 여러 가지 건강용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혁수 시흥동산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더 많은 이웃을 돕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주신 시흥동산교회 목사님과 교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관심과 후원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매년 군포시 저소득층 도움 활동 이어가

평촌새중앙교회(담임목사 황덕영)는 하절기을 맞아 지난 6월 22일 군포시 저소득 위기가구에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군포시에 기탁했다.

매년 군포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세트와 성금 등을 꾸준하게 지원해온 평촌새중앙교회는,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를 잘 넘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올해도 ‘이웃사랑 나눔잔치’란 사업으로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진용옥 군포시 생애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성금을 전달해주신 평촌새중앙교회 관계자들과 성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하절기 폭염에 대비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평촌새중앙교회의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포시 나눔행복동행 사업에 기탁돼 하절기 저소득 취약계층과 위기가구를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사실뉴스 http://sasilnews.com/?p=7989

 

평촌새중앙교회, 하절기 취약계층 위해 군포시에 1,000만원 전달 – 사실뉴스

Skip to content Scroll to Top

sasilnews.com

 

안양시에 소재한 새중앙교회(담임목사 황덕영)에서 22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지원해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새중앙교회 나문성·박호세·이정한 목사와 장화순 장로 등이 참석해 교인들의 소중한 성금을 전달했다. 

새중앙교회 장화순 장로는“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교인들의 마음과 뜻을 모아 사랑의 성금을 마련했다”며“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정숙 부시장은“주변의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새중앙교회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새중앙교회는 작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500만원과 생필품꾸러미 700상자를 의왕시에 기부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대야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지원 예정

군포시 대야동 소재 이랑교회(담임목사 임현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5월 24일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대야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6가구를 선정하여 5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랑교회 임현수 담임목사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의 생활고가 가중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명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마을공동체 실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이랑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포시 산본감리교회, 후원금 300만원 기탁

병원치료 필요한 아동들에 전달 예정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에게 군포시 산본감리교회(담임목사 천영태)의 따뜻한 손길이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산본감리교회는 병원 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지원해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4월 28일 군포시 산본1동(동장 김상만)에 기탁했다.

산본감리교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사랑의 나눔키트’를 비롯해 가을 등불사역을 해오고 있다.

또한 일년에 세 차례 지역사회에 식사대접을 하는 등 지역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후원금 300만원은 산본1동 행정복지센터와 군포시청 드림스타트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치료비가 필요한 아동 3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전달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들에게 지정 기탁될 예정이다.

김상만 산본1동장은 “해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산본감리교회의 따뜻한 마음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가뜩이나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라면 30박스, 음료 10박스 내손1동 주민센터에 전달

의왕시 내손1동에 소재한 효민성결교회(담임목사 이성진)에서 21일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30박스와 음료 10박스를 내손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성진 효민성결교회 담임목사는“생활이 어려운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꾸준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교인들이 십시일반 도움의 손길을 모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후원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성호 내손1동장은“매년 효민성결교회 교인들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효민성결교회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모아 성금과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