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선교회, 단기선교여행과 함께 IT선교사 교육과정

한국컴퓨터선교회에서는 단기선교여행과 함께 IT선교사 교육과정을 연다. 선교정보의 수집, 가공, 제공의 방법의 이론과 실제를 선교전문가들에게 교육받고 선교지 아웃리치를 통하여 선교사와 함께 현지 학생들에게 컴퓨터교육을 실시하는 이 교육은 5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숭실대학교에서 실시된다. 문의처 : 한국컴퓨터선교회(www.kcm.co.kr) Tel: 031-399-7705


北지하교회 신도 약 13만5천명
교회는 1천 개에 달할 것
RFA
조갑제닷컴에서 퍼왔습니다.

남한과 미국에 각각 선교회를 두고 있는 모퉁이돌 선교회는 북한말로 쉽게 고쳐쓴 성경을 북한에 들여보내고 북한내 지하 교인들의 실상을 알리기 위한 월간 소식지를 발행하는 등 지난 85년부터 북한 선교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지난 22년간 ‘모퉁이돌 선교회’를 이끌어온 이삭 목사는 21일 자유아시아방송과의 회견에서 북한의 지하교회 신도는 약 13만 5천명이며, 지하교회도 1천개가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김나리 기자가 이삭 목사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우선 북한에서 은밀하게 기독교를 믿는 신도가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저는 약13만5천명 정도로 봅니다. 그 이유는 10만명 정도가 감옥에 있거나 모르는 사람들일거구. 3만5천명은 제가 직적, 간접으로 직접 컨택이 되는 사람들입니다. 1984년에 미국에 있는 어느 선교기관에서 저와 접촉이 됐어요. 그 선교기관에 가니까 대형북한 지도가 걸려있더라구요. 거기에 빨간 점으로 3500개를 꼽아놨는데, 제가 물어봤어요. 이거 예수믿는 사람 표시한 것이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1984년에 이미 3500명을 확인하고 주소, 이름까지 다 알고 있었던거요.

북한에서는 성경책을 보거나 예배를 보다 걸리면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는 등 당국의 종교 탄압이 심각한데도 지하 신도가 늘고 있는데요, 그 이유를 뭐라고 봅니까?

첫째는 국가보위부에서는 성경을 압수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고 둘째는 북한에서 간첩 잡는 것보다 오히려 예수쟁이들을 잡아내는 일에 더 열심을 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뭐가 잘못됐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북한에 수용소에 끌려가있는 사람들의 수를 약 20만으로 보잖아요. 그 중에 반 정도는 신앙 때문에, 예수 믿는다는 이유 때문에 감옥에 가 있을 거라고 이야기 하는 분들이 있구요. 조금 보수적인 분들은 11%정도, 최소한 10%정도는 될거다. 그러면 그 중에 2만명은 기독교인으로 보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잡혀가 있는 기독교인들이 다른 사람들 보다 빨리 죽습니다. 그것은 더 많은 고문을 당하고 더 많은 신앙적 표현을 하기 때문에 일찍 죽지요. 왜 그러면 그 숫자가 줄지를 않느냐는 것입니다. 계속 채워지는 이유는 수용소 밖에 있는 기독교인들이 계속 잡혀 들어온다는 이야기죠. 그러니까 밖에 있는 기독교인들의 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근거가 될 수도 있어요.

북한에도 봉수교회, 칠골교회 같은 공식적인 교회가 있긴 한데, 이들 교회를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연길 시내의 한 조선족 교회 - AFP PHOTO/Peter PARKS

저는 단호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정부가 필요에 의해서 꼭두각시로 세워놓은 교회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구요. 그렇게 안할 수 없는게, 교회를 통해서 돈이 들어오고 사람이 접촉이 되고 의약품이 들어오는데 그걸 막을 이유가 없죠. 그러나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진짜냐 가짜냐 생각해 볼 필요가 있죠? 진짜라고 하기보다는 과거에 신앙을 가졌던 부모들 그 영향을 조금이라도 받았던 사람들을 갖다놔야 냄새가 그게 난다는 것을 북한 당국이 알고 그런 사람들을 앉힌다는 사실입니다. 그 사람들은 그냥 자리 채우기 위해 동원된 사람들, 감시하기 위해 앉은 사람들의 세 종류의 사람들이 있고, 그리고는 조선그리스도교연맹에 소속된 사람들이 앉아 있으면서 감시랄까 쇼를 한다는거죠.

그렇다면 북한에는 다른 나라들처럼 신도와 목사, 그리고 예배 보는 건물을 갖춘 정식 교회가 있긴 한가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우선 교회이고, 그 담에 그 사람들이 둘 셋, 너덧, 열 명 정도 모이면 건물, 피아노, 목사가 없어도 그걸 교회라고 인정을 한다면, 북한에는 교회가 있다고 보는거죠. 그런데 과거 88년 이전에는 북한의 교회가 가족단위로 형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94년 이후로 눈여겨보니까 그렇기 않더라는 거에요. 이제는 중국이든 또는 누구든 간에 어떤 방법으로 접촉이 돼서 가족이 아닌 사람들끼리도 형제, 자매로 모여지는 모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교회라고 표현은 안합니다. 그런데 이런 곳이 얼마나 되는지는 우리가 알고 있어요.

북한 지하교회의 규모를 추산해 보신다면요?

김정일이가 들으면 기겁을 할 겁니다. 1천개 이상이 될 겁니다. 이 세력이 북한을 무너뜨릴 수 있는 세력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절대로 폭동을 일으키거나 무력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의 심령 속에 들어가 있는 기본적인 신앙이 이들로 하여금 그렇게 만들지 않는다는 사실이에요. 사랑하고 용서하고 헌신하고 “내가 왕따당해도 주님만 이름이 드러나시면”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북한에서 중국으로 도망쳐 온 탈북자들 중 일부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다시 죽을 각오를 하고 북한으로 간다고 하든데, 실제도 그런가요?

그러니까 두만강을 건너왔던 아이들, 말썽을 부리고 왔든, 배고파서 왔든, 그런 사람들이 이 메시지를 받으면 자기 혼자 천국갈 수 없다며 울면서 돌아가는 거에요. 이제는 내가 누군지, 알았다는 것이죠. 이제는 내가 용서받았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럼 우리 어머니는요. 우리 아버지는요. 내 동생은요. 그럼 나만 천국갈 수는 없잖아요. 이게 그들의 눈물이에요. 뒤돌아보면서 돌아가는 것을 우리가 그냥 보내지 않고 일 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서 들여보냅니다. 네가 중국으로 돌아올 이유는 없으나, 분명히 네가 만난 예수를 증인으로서 전할 책임은 너한테 있다고 인식시켜주는데, 돌아가다가 살아남는 아이들도 있고, 잡혀서 고문당했다가 석방되는 아이들도 있고, 또 다른 측면에서 순교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목사님께선 꾸준히 북한말로 쉽게 고쳐 쓴 성경을 북한에 보내고 계신데요, 이 일을 진행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들로 하여금 당신은 사랑 받았다는 사실. 당신은 용서받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거에요. 그리고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이제는 당신을 미워하고 짓밟고 욕하고 괴롭힌 사람들까지도 사랑하고 용서할 수 있는 자리까지 가야한다는 얘기를 해줘야 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고 그걸 가르쳐야 하고, 그들에게 인식을 시켜야 합니다. 그러니까 성경 한권을 가져다 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경을 통해서 당신들이 이러이러한 삶에서 이러이러한 삶으로 바뀌어져야 된다는 것을 가르치는 거죠.

워싱턴-김나리

[ 2007-03-23, 10:03 ] 조회수 : 406

연예인 피스 스타컵 축구대회, 경계당부

연예인들의 축구리그인 피스 스타컵(PEACE STAR CUP) 2007 대회가 의정부에서 열린다. 이와 관련해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가 21일 통일교측이 최근 연예인 축구 리그를 창설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피스컵 조직위원회(위원장 곽정환)은 16일 경기도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의정부시와 조인식을 가진 뒤 기자회견을 통해 ‘피스 스타컵 연예인 축구리그’를 창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 위원장을 비롯해 김문원 의정부시장, 각 팀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07 피스 스타컵 연예인 축구대회는 오는 4월 7일부터 10월 20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의정부 종합운동장에서 리그전으로 개최되며 입장료는 1천원이다. ‘피스 스타컵 연예인 축구리그’는 탤런트블루팀(단장 안정훈)과 탤런트그린팀(단장 정준호), 가수팀(단장 김흥국), 개그맨팀(단장 서경석), 영화배우팀(단장 김영인), 모델팀(단장 박인동)등 6개 팀이 참가하며 정규리그에 이어 플레이오프, 챔피언 결정전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또 오는 8월에는 한․일 연예인 올스타전도 열릴 예정이다.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대표회장 최재우목사) 이영선 사무총장은 “연예인은 청소년에게 선망의 대상이라는 점을 노려 통일교에서 세계평화 이상실현을 위장한 행동을 하니 기독교 목사님들은 이점을 유의하시고 예배 후 광고시간에 연예인 축구리그인 ‘피스 스타컵 연예인 대회’에 중․고등부 학생들과 대학생, 청년들이 참석하지 못하도록 광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CBS 노컷뉴스 070322 종교부 고석표 기자 spko@cbs.co.kr)

북한 선교사 훈련생 76명, 중국 공안에 체포돼 북송

[신동아 2007년 2월호 256쪽] 탈북후 동아일보 국제부 주성하기자 발굴기사

1998년 탈북한 젊은 이들을 훈련시켜 선교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로 한국 기독교계의 지원으로 진행된 프로젝트. 2001년 6월 중국 공안에게 체포돼 북한으로 보내졌다. 고문,투옥,처형으로 이루어진 여정들. 당시 중국 당국에 체포됐다 추방당한 최광 선교사(현 열방교회 목사)의 실화집 ‘내래 죽어도 좋습네다’를 바탕으로 이후 행적을 주성하기자가 보충했다.

IT미션컨퍼런스, 16,17일 건대서

교계뉴스 2007. 3. 14. 10:31 Posted by allinda


7일, 안양문예회관 2007년 청소년축제 FOR YOU

7일 오후5시부터 안양문예회관에서는 2007년 청소년축제 FOR YOU가 열린다. 안양시와 안양시 청소년쉼터 FORYOU가 주최하고 안양시기독교청소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뮤지컬과 드라마, 안양서부교회 전승환 목사의 설교등으로 이뤄진다. 031-456-9184

‘세무사시험 평일시행을’ 장로가 소송

기독교계가 신자들의 주일성수를 위해 각종 국가고시와 행사를 평일에 실시해줄 것을 정부와 관계부처에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의 한 크리스천이 세무사 자격시험의 평일 시행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부산 금정구 김상수(73·부산서부교회 장로)씨는 28일 세무사 자격심의위원회 전군표 위원장을 상대로 ‘세무사 자격시험 일자 및 요일 변경 청구’소송을 부산지법에 냈다.

김씨는 소장에서 “1998년 대통령령에 의해 주일이 관공서의 공휴일로 지정됐는데도 세무사 자격심의위는 10여년째 법제화된 공휴일을 무시한 채 주일날 시험일자를 정하고 있다”며 “위법부당한 행정집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국세청은 최근 공고를 통해 올해 제1차 세무사 자격시험을 일요일인 4월15일, 2차도 일요일인 7월8일 치른다고 밝혔다.

김씨는 “해마다 1200여만명의 기독교인들과 수 많은 수험지망생들이 진정과 탄원을 해왔다”며 “세무사자격 심의위가 이를 상습적으로 묵살하는 것은 고의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국가인권위가 최근 검정고시 응시자 97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요일 시험선호자는 39.5%에 불과한 반면, 평일 시험 선호자는 60.5%에 달했다”며 “세무사자격 심의위는 헌법상 보장된 신앙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 평등권 등을 더 이상 훼손하지 말라”고 촉구했다.(국민일보 070228)

교회 장로 국회의원들 “사학법 초당적 협력”

교회 장로를 맡고 있는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26일 모임을 갖고 2월 임시국회 회기 내에 사립학교법 재개정안을 처리하기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나라당 이상득(현 국회부의장) 황우여 이경재 허천, 열린우리당 유재건 의원 등 장로 의원 5명은 국회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교회 장로로서 건학 이념의 훼손이 우려되는 현재의 사학법은 재개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들은 사학법재개정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키로 했다.

이와 함께 한나라당 원내부대표단인 김충환 신상진 이군현 의원은 개방형 이사 추천 주체를 종단과 동창회 등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사학법 재개정안 처리를 강력히 촉구하며 집단 삭발했다. 의원들이 사학법 재개정안 처리를 요구하며 종교·사학 지도자들의 삭발 행렬에 동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정부·여당은 날치기 사학법 개악으로 사학에 족쇄를 채웠다”면서 “개방형 이사제라는 미명하에 폐쇄적 코드형 이사제를 교묘하게 도입해 사학을 말살시키고 교육의 미래를 망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당 기독인회 조찬기도회에 참석해 “개정 사학법은 우리 교육의 미래를 망치고 아이들을 잘못 가게 하는 악법 중의 악법인 만큼 모든 것을 걸고 재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재섭 대표도 “이번 임시국회에서 악법 중의 악법인 사학법을 재개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정치권 움직임에 때맞춰 한국 교회도 사학법 재개정을 위해 열린우리당과의 협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용규 목사는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우리당과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기총은 정세균 우리당 의장 요청에 따라 우리당과 협상을 벌일 위원으로 한기총 법률고문단 소속 이영수 변호사와 한국사학법인연합회 원영상 장로, 김성영 전 성결대 총장 등을 선임했다. 한기총 총무 최희범 목사는 “우리당 정책위원들과 사학법 문제에 대해 조율은 하되 개방형 이사제 폐지가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사람들의 관심사는 이단들의 포교도구로 사용된다. 축구를 이용해서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그 전모를 알아보았다.


제보자 강 씨는 사촌동생이 축구를 하고 있고, 대회에도 나가 우승했다고 해서 잘했다고 칭찬해주곤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축구를 가르쳐주고 경기를 주관한 곳이 잘 알려진 이단단체인 JMS 였다는 것. 이 사실에 강 씨는 분노했다.

▲강OO 씨의 사촌동생이 다니는 비산초등학교

강 씨의 사촌동생이 다니는 곳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공립초등학교인 비산초등학교. JMS는 이곳에서 초등학생들을 축구를 통해 포교활동을 한 것이다.

강 씨의 사촌동생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학교 운동장에서는 15명 정도의 초등학생들이 함께 축구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자신을 비산초등학교 축구 코치(30세)라고 소개한 JMS 관계자가 “축구할 생각 없냐?”, “축구를 가르쳐 주겠다”라며 아이들에게 접근했다. 그 전에도 몇몇 친구들이 이미 배우고 있던터라 그 친구를 통해 다른 친구들이 쉽게 축구를 함께 하게 됐다. 그래서 축구를 배우기 위해 모인 인원 수가 총 17명.

코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들은 축구를 가르쳐 준다고 해서 전혀 의심 없이 코치를 따라서 축구를 함께 했다. 제보자의 사촌동생은 2006년 말부터 한 달 정도 배웠고, 다른 친구들은 그 전부터 축구를 배웠다고 한다. 매일 한 시간 정도 축구를 가르쳐줬고, JMS 측에서 수시로 전화하는 등 초등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섰다.

드리블을 비롯해 축구하는 것을 가르쳐 주고, 교회에도 데리고 가서 드럼, 기타, 탁구 등 흥미로운 악기 또는 스포츠를 모두 가르쳐 주면서 초등학생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떡볶이나 자장면을 사주기도 했다.

축구만 가르친 것이 아니다. 화요일과 일요일에는 인성교육이라는 명목 하에 JMS 교회인 화평교회로 초등학생들을 데리고 갔다. 제보자 사촌동생은 7-8회 정도 갔었다고 한다. 가르친 내용은 성경에 나오는 내용과 그 외 정명석과 관련된 얘기들이었다. ‘예수님 태어난 곳’, ‘모세’, ‘불의 개념’, ‘가나안 땅’ 등에 대해 설명을 했다. 그리고 정명석에 대해 “큰 분(정명석을 지칭)이 있는데, 다른 나라에서 선교하고 계시다”는 내용도 초등학생들에게 가르쳤다.

한 예를 들어 정신 나간 사람이 있었는데, 큰 분(정명석 씨)이 손가락으로 머리를 ‘톡’ 치면서 “미친 O! 나가! 이 XX야!”라고 했더니 정신 나간 사람이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얘기도 해 정명석이 위대하다는 것을 알리고 우상화할 수 있는 내용을 초등학생들에게 가르친 것이다. 이런 내용을 초등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인성교육이 끝나면 교회 봉고차로 집이나 학원 근처까지 태워주기까지 했다.


월간 현대종교 2007년 2월호 기사의 일부입니다.

이외의 내용은 현대종교 2월호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www.hdjongkyo.co.kr

ROTC45기 임관 및 군선교 파견예배및 축하행사를 다음과 같이 거행합니다.
일시:2007.2.27(화) 저녁7시
장소:학생중앙군사학교 문무관(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주최:대한민국(예)기독장교연합회
주관:학생중앙군사학교 군종실
참석예정:ROTC45기 기독장교 2,000여명
대한민국ROTC(예)기독장교연합회
회장 황덕호(02 708 4255, 011 356 0650)
사무총장 강영구(02 708 4255 010 7504 0988)
사무국장 정병규(02 3481 7971 011 9088 3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