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 신임회장에 KBS 박갑진 주간

신문과 방송, 통신사, 인터넷 매체 등 모든 언론사에서 일하는 크리스천들의 모임인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CJCK)는 25일 저녁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장에서 ‘신년예배 및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박갑진 KBS 주간을 선출했다.

▲박갑진 신임회장(좌)과 강일구 호서대 총장©뉴스미션

이날 총회에서 회원들은 모임의 명칭을 ‘한국 기독언론인 클럽(Christian Journalist Club of Korea)’에서 ‘한국 기독언론인 연합회(Christian Journalist Committee of Korea)’로 수정했다.

신임 박갑진 회장은 “떨리는 마음으로 회장직을 맡았다”며 “모임 명칭이 클럽에서 연합회로 개칭됐기 때문에, 많은 믿는 언론종사자들이 참여해 언론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도록 하겠으며 지역 언론사와도 연합해 활동을 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박 신임회장은 ‘지난해 실시하려다 거행하지 못한 기독언론대상을 금년 말에는 꼭 시상하고자 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 상은 소금과 빛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는 언론을 격려하여 더 좋은 언론이 되도록 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편 총회에 앞서 드려진 신년예배에서는 호서대 총장인 강일구 목사가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양기독교연합회 18일 신년인사회

교계뉴스 2008. 1. 13. 20:33 Posted by allinda
안양기독교연합회 18일 신년인사회

안양시기독교연합회(38대 회장 조기망 만남교회 목사)는 1월 18일 오후8:30 비산2동 414-9 늘사랑교회에서 신년하례회 겸 신년축복 성회를 갖는다. 목회자들은 7시에 식사와 함께 하례회를 갖는다. 문의 031-385-7922

안양,군포지역 YWCA, YMCA 합동예배 드려

13일 호계동 안양YWCA에서는 YWCA, YMCA 국제친선주간 연합예배가 드려졌다. [어린이가 먼저입니다]를 올해 주제로 드려진 예배에서 안민교회 정상시 목사는 “노아가 생명세계의 청지기로 부름을 받아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산 것처럼 Y인들이 세상에 살되 세상의 소금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설교했다. 안민교회는 87년 노동자를 위한 사역을 시작한 교회다. 90년대에 들어서서는 노인과 아이들을 위한 쉼터를 제공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이날 예배 뒤에는 안양,군포지역의 YWCA,YMCA 지도자들이 어린이를 위한 기도를 함께 드렸다.


11/27 경기밀알의밤 안양시청강당

교계뉴스 2007. 11. 5. 08:52 Posted by allinda

11/27 경기밀알의밤 안양시청강당

11/27 오후7시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제12회 경기밀알의밤 행사 열린다. 경기밀알선교단이 진행하고 기독교연합회와 안양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장애인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공연행사다. 031-455-5435. www.kgmil.or.kr


안양시기독교연합회 예배헌금 1천2백만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안양시기독교연합회 윤광중 회장(안양신일교회 목사)과 최익성 목사 등 6명은 지난 21일 신중대 안양시장을 예방,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으로 1천2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 1천2백만원은 안양시기독연합회가 금년 4월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거둔 금액으로, 임원 회의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성금전달식에서 기독연합회의 일동은 교인들의 정성이 담긴 금액인 만큼, 소중하게 쓰이기를 바랬고, 신중대 시장은 감사의 표시와 함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데 쓰겠다고 화답했다.

시는 성금 1천2백만원을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과 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48세대에 동절기 난방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천지 퇴출을 위한 과천시민 궐기대회 열려

9월 11일 과천시민회관에서는 신천지대책과천시범시민연대가 주최한 신천지 퇴출을 위한 과천시민 궐기대회가 열렸다. 신천지총회본부에 빠져 가출한 자녀를 돌려달라는 부모들의 호소가 담긴 mbc PD수첩에 방영된 프로그램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된 행사는 신천지에서 나온 사람들의 증언으로 이어졌다. 박모씨는 전라도 광주의 경우에는 상당수의 대학교가 신천지 측에 의해 기독교 동아리가 좌우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2천5백여명의 청년들이 신천지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씨는 “나 하나가 고생해서 1십4만4천명 안에 들면 나로 인해 가족이 구원을 받는다”고 믿는 불쌍한 형제들을 어쩌면 좋으냐고 안타까와 했다.

인터넷 카페 [바로알자 신천지] http://cafe.godpeople.com/onlygodsglory/ 운영자인 황의종 목사는 신천지 측에 의해 명예훼손 등으로 3건의 고소를 당했다며 “교회밖에서의 성경공부는 일단 의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최측은 “과천시 부동산을 매입하여 성지로 만들려는 계획을 중단하라” “기존 교회에 들어가 신천지화 하려는 획책을 중단하라” 등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안양부흥대성회,8/25안양실내체육관

안양시기독교연합회가주최하는선교100주년기념안양부흥대성회가25일오후4시안양실내체육관에서열린다.조용목목사(은혜와진리교회)가강사로나서며예수전도단이찬양을인도한다.

031-464-0880

신천지대책과천시범시민연대발대식열려

19일과천시청대강당에서는신천지대책과천시범시민연대발대식이열렸다.과천시교회연합회홍정식목사등9인의공동대표는200여시민과교계언론이참석한가운데종교를빙자한사이비집단인신천지퇴치를위해투쟁하겠다고밝혔다.

시민연대는신천지가과천을성지화하겠다는생각을버리고떠날것과각교회에침투하여교인을포섭하고교회를통째로들어먹겠다는추수꾼포교활동을중지하라고촉구했다.

앞서2일신천지총회본부는그레이스호텔에서기자회견을가지고과천을성지화하려는의도는없으며가출교인들에대한입장은개인의신앙적인문제이며물의를빚지않도록집으로돌아가도록권면하고있다고밝혔다.이만희총회장은신천지가발행한책자에저자가[보혜사이만희]로기록된것에대해“보혜사점찍고이만희라고돼어있다.보혜사는은혜를주는스승이라는뜻이며보혜사와함께썼다”고말했다.다른교회에교인으로들어가서교회를신천지측으로옮기는‘추수꾼’에대해김용록총무는“이미두차례공문을내려일체의활동을중지하도록했다”고말했다.

안양지역교회들은신천지활동에대한경계를나타내며주일예배시간에신천지내부교육동영상을교인들에게공개하며‘무료성경교육,세미나’등에미혹되지말것을교육중이다.


"국민 도리” "시대정신 역행” 국기에 대한 맹세 부활 논란

정부가 지난 1월 삭제했던 ‘국기에 대한 맹세’를 최근 시행령안에 다시 포함시켜 존폐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2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국회는 종전 ‘대한민국 국기 규정’(대통령령)을 법률로 격상한 국기법을 올해 1월26일 제정·공포하면서 유신 시절에 만들어진 국기에 대한 맹세 조항을 삭제했다. 이 조항은 국기법 제정 당시 존폐 논란이 일어 결국 “개인의 자유를 법률로 강제해선 안 된다”는 주장에 따라 삭제됐다. 그런데 행자부는 국기에 대한 경례 방법과 절차 등을 규정한 국기법 시행령안을 만들어 지난달 23일 입법예고하면서 이 조항을 부활시켰다. 시행령안 4조에는 ‘국기에 대한 경례 중 애국가를 주악하지 않는 경우에는 맹세문을 낭송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입법예고를 통해 알려지자 이 조항의 존폐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시대정신에 맞지 않는 조항을 굳이 삽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주장과 “국민으로서 당연한 도리”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는 것이다.

폐지론자인 성공회대 교양학부 한홍구 교수는 “국기에 대해 경의를 표하고 싶다면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하면 될 일이지 왜 굳이 공개석상에서 의무적인 형태로 해야 하느냐”고 지적했다.

반면 중앙대 법학과 제성호 교수는 “젊은 세대들은 국가에 대한 마음이라든가 국가 정체성이 상당히 약화되고 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국기에 대한 맹세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고 국가관을 확립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고 강조했다. 온라인에서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 ‘789056’이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국기에 대한 맹세로 충성을 강요하니까 그러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다”는 글을 올리자 ‘tjzusl101’은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한 충성이 뭐가 문제냐. 이런 부정적인 생각할 시간이 있으면 국경일에 태극기나 달자”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행자부 의정팀의 한 관계자는 “국기에 대한 맹세는 국가 정체성에 관련된 문제”라며 “아직 입법예고 단계이므로 6월까지 국민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일보 070503)

예성100주년 기념대회, 5/22 성결대

예성100주년 기념대회가 5/22 4시부터 성결대 운동장에서 열린다. ‘100주년을 향해 함께 갑시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기성과의 합동대회 개최가 성사되지 않아 예수교성결교회 교단만으로 치러진다. 100만인 전도운동, 사중복음회관 건립등을 추진한다.

예성 100주년은 미국인 C.E Cowman과 E.A Kilbourne 두 사람이 구령에 불타는 심정으로「요한웨슬레」의 성경적 복음신앙을 이어 받아 동양 모든 나라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려는 사명에서 「동양 선교회」를 조직하고, 1901년에 일본 동경으로 가서 직접 전도하며, 「성서학원」을 세우고, 전도자를 양성하였는데, 이 학원을 졸업한 전도자(김상준, 정빈)들이 귀국하여 1907년에 당시 경성부 종로 염곡(무교동)에 셋방을 얻고 「동양선교회 복음 전도관」이란 이름으로 전도한 것이 교단의 기원이다.

http://sungkyul2007.hompee.org/

종교시설 소방 방염처리 한달 앞으로!

[04/28 시민연대]안양소방소 이행 당부

다중이용시설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소방시설 설치 및 안전관리 특별법'시행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며 각 업소마다 비상이 걸린 가운데 안양소방서가 방염처리가 필수적인 문화집회시설 및 종교시설 관계자 교육에 나서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안양소방서(서장 김태곤)는 "오는 5월 30일까지 교회, 사찰, 성당 등을 비롯한 종교집회시설 및 공연장, 집회장 등 문화집회시설에 사용되는 실내장식물, 커텐, 카페트 등에 대한 방염처리가 의무적인 관계로 관계자 대상의 안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불이행시 과태료 200만원 부과와 함께 시정보완명령이 발부되며, 시정보완명령 발부후에도 미이행시는 3년이하의 징역이나 1,500만원 이하의 벌금 부과 및 인터넷 공개 등이 이루어짐에 따른 것이다.
방염처리란 화재시 연소 확대를 방지 또는 지연시켜 피난시간을 확보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1971년도 대연각 화재를 계기로 고층 건축물등 재산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특수장소에 실내장식물등에 대한 방염제도가 도입되었다.(1973.02.08)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한 방염 처리해야 할 장소는 다음과 같다.

1. 근린생활시설중 안마시술소 및 헬스클럽장
2. 문화집회 및 운동시설(수영장은 제외) 중 ◆ 종교집회장 (교회,성당,사찰,기도원)등 당해 용도로 쓰이는 바닥면적의 합계가 300㎡ 이상인 것 ◆ 공연장 (연예장, 음악당, 서커스장 기타 이와 유사한 것으로 300㎡이상 인 것), ◆ 집회장(예식장, 공회장, 회의장 기타 이와 유사한 것), 관람장, 전시장, 동식물원, ◆ 운동시설(탁구장, 체력단련장, 볼링장, 당구장, 골프연습장등으로 500㎡이상인 것, 체육관 관람석의 바닥면적이 1,000㎡이상인 것)
3. 숙박시설 (일반숙박시설, 관광숙박시설)
4. 노유자시설 중 ◆ 아동관련시설◆ 노인 복지시설 ◆ 장애인시설 ◆ 그밖의 다른용도로 분류되지 않은 사회복지시설
5. 의료시설(종합병원, 정신보건시설)
6. 통신촬영시설중 방송국및 촬영소
7. 소방관계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다중이용업소
8. 숙박시설이 있는 청소년 시설 9. 건축물의 층수가 11층이상인 것(아파트제외) 등이다.

방염대상물품으로는
1. 실내장식물(건축물 내부의 미관 또는 장식을 위하여 천장 또는 벽에 설치 하는 것으로서 가구류(옷장,찬장,식탁및 의자 그와 비슷한것), 집기류(사무용책상, 의자 및 계산대 그밖에 이와 비슷한 것)와 너비10㎝이하인 반자돌림대를 제외한 것)
2. 창문에 설치하는 커텐류 (브라인드를 포함)
3. 카페트, 종이벽지(두께가 2㎜미만것 제외)
4. 전시용합판 또는 섬유판, 무대용합판 또는 섬유판
5. 암막, 무대막등 (합판 또는 목재)
6. 실 또는 공간을 구획하기 위해 설치하는 칸막이
7. 흡음 또는 방음을 위하여 설치하는 흡음재 또는 방음재 등이다.

안양소방서 예방담당 관계자는 "안양시 관내에서는 모든 시설이 조기에 방염처리를 실시하여 차후 불이익 처분을 받는 경우가 한건도 발생치 않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문의 : 안양소방서 방호예방과 ☎ 383-7119) (안양지역시민연대)

한국컴퓨터선교회, 단기선교여행과 함께 IT선교사 교육과정

한국컴퓨터선교회에서는 단기선교여행과 함께 IT선교사 교육과정을 연다. 선교정보의 수집, 가공, 제공의 방법의 이론과 실제를 선교전문가들에게 교육받고 선교지 아웃리치를 통하여 선교사와 함께 현지 학생들에게 컴퓨터교육을 실시하는 이 교육은 5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숭실대학교에서 실시된다. 문의처 : 한국컴퓨터선교회(www.kcm.co.kr) Tel: 031-399-7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