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기독교연합회 제41회 정기총회(회장 장래인 목사)
경인기독뉴스 에서 펌 작성일[2010/12/03 17:12:11]

안양시 성시화를 위해 더욱 정진할 것
신임회장에 장래인 목사 선출

안양시기독교연합회는 3일 오전11시 목양교회(장래인 목사)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2011년 새롭게 맡겨질 사명을 감당해 갈 것을 다짐했다.

총회에 앞서 예배에서는 자문위원 최익성 목사(제일소망교회)가 ‘신앙인의 삶의 자세’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신앙인, 목회자가 가져야 할 자세는 “말씀의 길로만,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갖고, 순종하며, 즐겁고 감사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겸손’을 강조했다. 또 이날 최 목사는 지역 복음화에 기여함이 인정되어, 안양시 목회자대상에 선정되어 기쁨을 누렸다.

예배 후 이어진 총회에서 본격적인 사무처리가 진행 되었으며, 신임원 선출 시간을 가졌다. 41대 회장으로 선출된 장래인 목사(목양교회)는 “모든 임원, 기관단체들과 협력하여 연합회와 교회 위해 헌신, 충성 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또한 2011년 연합회가 감당해 갈 사명에 있어서 “무엇보다 안양시 성시화를 위해 정진할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올해 연합회는 교단 '강단교류'로 영성적인 교류에 힘써 왔으며, 이를 더욱 발전시켜나갈 것에 의견을 모았다. 또 신학생을 위한 ‘장학사업’과 ‘각 기관 사회복지기관 후원’등의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밖에 기타 안건으로 기독교연합회만의 정체성을 가진 사업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가자는 의견이 제시되어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안양시기독교연합회는 현재 ‘사랑의 쌀 모금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적극적 호응으로 3천 포 이상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도 협력과 참여를 부탁했다.

새롭게 선출된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장래인 목사(목양교회) △수석부회장 박석건 목사(예원교회) △상임총무 박종호 목사(충신교회) △서기 윤광국 목사(안양노회) △부서기 장인호 목사(만백성교회) △회록서기 조성만 목사(안양광림교회) △부회록서기 김신호 목사(벧엘교회) △회계 이종옥 목사(사랑의교회) △부회계 곽진현 목사(동안장로교회) △감사 최익성 목사(제일소망교회), 윤광중 목사(안양신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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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기독신문 (http://www.ycn.or.kr)
크리스천21세기 (http://www.chr21c.com)
경인기독신문(http://www.cin21.co.kr)
경기기독신문 (http://www.gcnews.net)

12일 3시 과천교회에서는 김찬종 목사 원로목사추대 및 주현신목사 위임에배가 열렸다. 100세의 방지일 목사가 기념예배설교를 했다.

김찬종 목사는 32년을 시무하고 담임목사직에서 은퇴하면서 "하나님께 잘 보여야 산다. 잘 보이려면 전도하라"는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주현신 목사는 초등학생시절 전도사로서 자신을 지도해 준 김찬종 목사에게 경의를 표했다. 또 과천교회를섬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예배당을 가득메운 교인들 중에는 총회 원로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지역구 안상수 의원과 안수집사인 김부겸의원, 여인국 과천시장, 안중현, 이홍천 시의원등이 참석했다. 과천교회연합회에서도 장현승,김철원 목사 등이 참석했다.

www.gcchurch.or.kr


(서울=연합뉴스) 파키스탄에서 한 기독교 신자가 이슬람교 창시자 마호메트를 모욕했다는 신성모독죄로 교수형 선고를 받았다고 영국의 텔레그래프가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시아 비비(여.45)는 지난 2009년 6월 무슬림 여성들과 함께 농사일을 하다가 식수를 길어오게 됐는 데 일부가 기독교 신자가 가져온 "깨끗하지 않은" 물을 마실 수 없다고 거절하면서 시비는 시작됐다.

주변 사람들은 비비에게 이슬람교로 개종하라고 압력을 가했으며 비비는 자신이 믿어온 기독교의 교리를 옹호하다 집단폭행을 당했으며 경찰은 그녀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경찰서로 데려갔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이슬람 성직자들의 압력에 따라 비비가 마호메트를 모욕했다는 혐의를 적용, 비비를 기소하기에 이르렀다

비비는 성직자를 포함한 분노한 모슬렘들의 공격을 받으면서 우여곡절 끝에 신성모독죄로 몰려 교수형까지 받고 항소를 준비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종교단체와 인권단체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무죄석방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파키스탄 기독교총회(PCC)도 비비의 교수형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대통령은 비비에 대한 엉터리 혐의를 빨리 취소하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독교총회는 이와 함께 신성모독죄 자체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고 국제사회와 연대해서 조직적으로 항의를 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인권단체들은 신성모독죄가 현재 300만명으로 추정되는 기독교 신자들과 같은 종교적 소수자를 차별할 때 악용되어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파키스탄에서 이제까지 신성모독죄로 처형을 당한 사례는 없고 피의자는 대부분 항고심에서 석방되지만 재판이 진행되는 와중에서 10명 정도가 살해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rjk@yna.co.kr

[경인일보=정운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바이블 문화콘텐츠 행사인 '바이블엑스포(THE BIBLE EXPO) 2010'이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오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펼쳐진다.

바이블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9만9천여㎡의 부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선 에덴동산부터 요한계시록의 미로관까지 성경 66권의 내용을 담은 다양한 형태의 구조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노아의 방주는 실물크기(135m×22m×13m)로 제작했으며, 40여만개의 병을 마감자재로 활용해 세계 최대 구조예술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밤에는 방주 전체가 빛으로 환하게 밝혀지며 환상적인 빛의 축제가 될 것이다. 바벨탑(40m×35m×31m)에는 접시 25만여개가 사용되었고, 예루살렘성전(45m×35m×7m)은 전체가 얼음으로 제작된다.

구조물에서 진행될 콘텐츠는 더욱 다양하다.

프랑스 화가 제임스 티소의 작품 '예수님의 생애', 운보 김기창의 예수전, 한국을 대표하는 기독교 화가가 참여하는 성화전이 열린다.

성경 전체의 내용을 닥종이 인형으로 표현한 작품이 전시되고, 성경수석 120여점, 성경큐티그림 1천187점, 자수로 만든 성경성화, 성경역사(세계교회사, 한국교회사) 사진전 등이 열린다. 대공연장에서는 러시아 볼쇼이 성경서커스, 윤항기 50주년 윤복희 60주년 빅콘서트, 김자경오페라단 공연 등이 준비돼 있으며, 폴포츠와 수잔보일 등의 초청공연을 위해 접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또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익금의 1%를 지구촌의 굶주린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부하고, 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모든 행사 동선을 평지로 조성했으며, 장애인을 위해 휠체어 수백대를 비치한다. 또한 장애인연맹과 협력하여 장애인 전용 우의를 제공키로 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읽는 성경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성경체험 학습장이 되어 성경말씀을 더 깊이 경험할 것"이라며 "바이블이 단순히 기독교의 책을 뛰어 넘어 인류유산임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北, 기독교인 3명 처형 / 연합뉴스

교계뉴스 2010. 8. 4. 14:49 Posted by allinda
"北, 기독교인 3명 처형"<대북매체>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북한 당국이 지난 5월 평안남도 평성시의 한 `지하교회'에서 주민 23명을 체포해 주동자 3명을 처형했다고 탈북자 학술단체 'NK지식인연대'가 4일 전했다.

이 단체는 북한 현지 통신원을 인용, "5월 중순 평성시 구월동의 한 지하교회에서 주민 23명이 보위부에 체포돼 주동자 3명이 처형당하고 나머지 20명은 요덕 정치범수용소로 보내졌다"면서 "처형된 사람들은 중국에서 기독교를 접하고 북한으로 돌아와 가족과 친지들에게 전파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이어 "조사 과정에서 이들은 신의주에서도 전도 활동을 한 사실이 드러나 신의주 주민 여러명이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면서 "생활고로 인해 주민들이 쉽게 미신이나 종교에 빠질 수 있다고 보고 북한 당국은 기독교 사건이 적발되면 관련자들을 엄벌에 처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제 기독교선교단체 '오픈도어즈'에서 북한 선교를 담당하는 폴 에스타브룩스 목사는 작년 12월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과 인터뷰에서 "북한의 가정과 지하교회에서 종교활동을 하는 기독교 신자수가 40만∼50만명에 달한다는 얘기를 북한 내부 소식통으로부터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명박 장로가대통령으로서 국민의례를 공공기관 행사에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훈령을 발령한다. 11일 MBC는 청와대가 대통령 훈령으로 국민의례를 의무 시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국기에 대한 경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등을 자율 시행이 아닌 의무시행으로 강화한다는 것이다. 국기에 대한 맹세는 논란중이어서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의례를 의무화 하는 경우는 일본이 기미가요를 부르게 하는 것 뿐인 것으로 알려져애국심 고양이라는 취지와 달리 전체주의로 가는 인상을 줄 우려가 있다는 논란이 나오고 있다.

미국에서도 국기에 대한 경례와 국가 부르기를 강요하는 것은 위헌이라는논란이 나오는 가운데 사회가 좌편향되어 있다는 판단에서 우경화 하려는 것이라는논란까지 나오고 있다.

더구나 국민의례에 포함되는 국기에 대한 경례는 신사참배 거부이후 정확한 교계의 방향이 논의되지도 않은 가운데 대부분의 교회에서 어물쩡 넘어가고 있으나 일부 보수 교단에서는 금하고 있는 것이어서 한국 교계가 이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보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4월4일 부활주일 연합예배

지역별로 곳곳에서 열린다.

기독교계의 양대 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공동으로 4월 4일 부활주일 새벽 5시에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부활과 화해'를 주제로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

분단 65주년과 동족상잔의 한국전쟁 발발 60주년 그리고 아직도 우리 사회를 갈라놓는 빈부 양극화와 지역갈등, 좌우이념 갈등, 그리고 외국인노동자 등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고자 하는 소망을 담아 정해진 이번 주제는 그리스도교 신학의 출발점인 부활과 그리스도인의 실천인 화해를 함께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에서는 동탄기독교연합회가 4월 4일 오후2시 30분 센트럴파크축구장에서 부활주일 연합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장경동 목사의 설교와 그룹 코리아나의 찬양이 예정돼있다. 이와 별도로 병점과 기산동, 정남과 기안 그리고 봉담을 지역으로 하는 화성동부지역기독교연합회는 4일 오후 3시에 신나는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만석 목사)는 4월 4일 새벽 5시에 수원시실내체육관에서 수원순복음교회 이재창 목사의 설교로 연합예배를 드린다.(김용현 기자)

오산기독교연합회 부활주일연합예배 4월 4일오전 10시 오산장로교회에서 열린다.
화성시기독교총연합회, 신임 회장에 장세욱 목사 선출
작성일[2009/12/02 15:05:52]

화성의 발전에 발맞춰

성시화를 이루어 나갈 것

서울의 1.4배 면적, 50만 인구, 대한민국 도시 성장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경기도의 가장 넓은 도시. 화성시의 복음화를 책임지는 화성시기독교총연합회가 12월 1일 기산성결교회(장세욱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장세욱 목사를 선출하는 한편 연합회를 총연합회로 승격시키고 조직을 정비했다.
장세욱 목사(총회장/기산성결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고수근 목사(고정중앙교회)가 기도하고 조시현 목사(직전회장/화산교회)가 디모데후서 4:7~8절로 '최후의 고백'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 부름받은 종으로서 끝까지 순종하고 마지막엔 바울처럼 면류관을 확신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연합 사업을 통하여 모두 힘을 합해 나아간다면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준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라는 바울의 최후의 고백을 드릴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정기총회는 조시현 목사의 사회로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가 이어졌다. 이날 회원들은 회칙개정을 통해 '화성시기독교연합회'를 '화성시기독교총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임원 구성에 지역회장을 신설하여 각 읍.면.동 단위로 구성된 지역 연합회장을 당연직으로 받기로 결정했다. 또한 선거방법도 변경하여 종전의 '매년 투표'하는 방식에서 '전형위원회에서 선출하고 총회에 보고'하는 형식을 취하기로 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전회장과 회장으로 구성된 전형위원회가 신임회장에 장세욱 목사를 비롯, 상임부회장에 이명식 목사(신흥교회), 상임총무에 김원정 목사(우리가꿈꾸는교회), 서기에 신성만 목사(송리중앙교회), 회계에 박종일 목사(덕천교회)를 선출하여 보고하였다. 나머지 임원은 회장에게 위임되어 조만간 꾸려질 전망이다.
신임회장 장세욱 목사는 "저의 부족함을 메꾸기 위해 전적으로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하며 화성시의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총연합회에 걸맞는 연합사업을 통해 성시화에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화성시기독교총연합회는 매년 신년조찬기도회, 부활절 연합예배, 6.25 기념예배, 8.15 연합예배 등의 사업을 펼쳐왔으며 화성시 가족음악회를 브랜드화하여 세간의 관심을 모아 복음을 알리는 데 노력해왔다. 이에 더하여 이젠 각 지역 연합회가 총연합회로 전격 융합됨으로 인해 유기적인 관계 속에 성시화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국면을 맞았다.
화성시 600교회 50만 인구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조만간 동탄 2지구가 통합되면 77만명. 향남, 봉담, 동탄 1지구까지 더해지면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하게 될지 가늠하기 어렵다. 이러한 비전으로 화성시는 2025년까지 세계 25대 명품도시에 진입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화성이 수원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화성은 수원에 비해 경제자립도가 불과 0.1% 밖에 차이나지 않습니다. 이 속도대로라면 조만간 수원을 훌쩍 뛰어 넘을 거에요. 화성시기독교총연합회는 화성의 발전에 발맞춰 성시화를 이루어 나가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더욱 내실있고 조직적인 연합으로 세상에 본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입니다"
신임회장 장세욱 목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중앙지방 회장, 교역자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화성 동부경찰서 경목위원, 화성시청 행정목회위원, 국제기아대책 수원지부 이사로 쓰임받고 있다.

2010 부활절 주제 '화해'...시청 앞서 연합예배
cckpr 2010-02-02 16:51:45374

2010 부활절 주제 '화해'...시청 앞서 연합예배
-한기총·NCCK 부활절준비위 구성, 주제해설과 예배문 등 발표

2010년 한국교회 부활절 주제가 '부활과 화해'로 정해졌다. 부활절연합예배는 4월 4일 부활주일 새벽 5시부터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2만여 명 규모로 준비되며, 예년과 같이 성찬식을 통해 한국교회의 일치와 연합의 정신을 표현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광선 목사)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회장 전병호 목사)는 2월 2일(화) 아침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 제1연수실에서 <2010년 한국교회부활절준비위원회 기자회견>을 갖고 부활절 주제 및 예배순서와 공동설교문 등 예배문을 발표했다.
김운태 목사(한기총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기자회견은 대회장 이광선 목사의 인사말에 이어 권오성 목사(NCCK 총무)가 부활절 연합예배 약사와 2010년 부활절연합예배 의미를 설명하고, 조성기 목사(NCCK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가 2010년 부활절연합예배 개요·조직·예산을 발표했다. 또 소강석 목사(공동 예배문준비위원장)가 예배순서를 설명한 후 유원규 목사(공동 예배문준비위원장)가 2009년 10월부터 양 기구가 추천한 목회자 및 신학자들이 준비한 2010년 부활절연합예배 주제해설과 설교문 등 공동문건에 대해 설명했다.
준비위는 이 날 기자회견을 통해 2010년 부활절준비위원회의 구성을 공식 선언하고 구체적인 부활절 준비에 들어갔다. 특별히 2010년에는 한국교회의 예전확립과 부활절 주제와 해설 및 설교문과 기도문 등의 전국교회 및 세계 한인교회와의 공유, 그리고 세계교회 앞에 한국적 예배예전의 형식과 내용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한편 부활절준비위는 2월 8일(월) 정오에 서울역사 4층 KTX별실에서 전국 각 지역기독교연합회 회장과 총무를 초청해 2010년 부활절의 주제와 예배문 등 전국교회 사용을 요청한다.
이 날 발표된 2010년 부활절연합예배의 개요와 조직 그리고 순서는 다음과 같다.

△ 개요
◌ 행사명 : 2010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 일 시 : 2010년 4월 4일(주일) 새벽 5시-6시
◌ 장 소 : 시청 앞 서울광장
◌ 주 제 : 부활과 화해
• 주제성구 : 고린도후서 5: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使臣)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 규 모 : 참석인원 2만 명
◌ 주 최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주 관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 진 행 : 2010 한국교회부활절준비위원회

△ 조직
◌ 대 회 장 : 이광선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전병호 목사(NCCK 회장)
◌ 고 문 : 한기총 명예회장 · NCCK 전 회장
◌ 기 획 위 원 : 이치우 목사(예장합동) 임종수 목사(예장고신) 박종언 목사(예장합신)
최귀수 목사(예 성) 이경욱 목사(예장백석) 박중선 목사(총 무 협)
이원재 목사(기 감) 배태진 목사(기 장) 임헌택 사관(구 세 군)
김광준 신부(성 공 회) 이삼용 목사(기 하 성) 윤창섭 목사(복음교회)
◌ 준비위원장 : 오정현 목사(한기총 교회일치위원장)
조성기 목사(NCCK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 예배문준비위원장 : 소강석 목사(한 기 총) 유원규 목사(NCCK)
• 예배문준비위원 : 주승중 목사(장 신 대) 권혁승 목사(서울신대)
김기석 신부(성공회대) 박해정 목사(감 신 대)
◌ 서 기 : 문원순 목사(한기총 서기) / 부서기 : 지효현 목사(NCCK 서기)
◌ 회 계 : 김동근 장로(한기총 회계) / 부회계 : 이병희 장로(NCCK 회계)
◌ 행사조직 : 추후 조직

△ 예배순서

•대회사 / 공동대회장 이광선 목사
•환영사 / 공동대회장 전병호 목사

I. 모임의 예전 (Gathering)
•예배의 부름(Call to Worship)
•응답송(Responsible song)/싸움은 모두 끝나고(1절)/연합찬양대
•기원(Invocation)
•경배의 찬송 (Hymn of Praise) / 주님께 영광(165장)
•교독문(Responsible Reading)/교독 133번
•기도(Prayer)

Ⅱ. 말씀의 예전 (Liturgy of the Word)
•조명의 기도(Prayer for Illumination)
•성경 봉독 (Scripture Readings)
구약의 말씀(Old Testament Reading)/시편 133편 1-3절
찬송(Hymn)/할렐루야 우리 예수(161장 1-2절)
서신서의 말씀(Epistles)/고린도 후서 5장 20절
찬송(Hymn)/할렐루야 우리 예수(161장 3절)
복음서의 말씀(Gospel Reading)/요한복음 20장 19-23절
•찬양(Anthem) / 연합찬양대
•설교 (Sermon)
•응답의 찬송(Hymn)/ 예수 부활 했으니(164장)
•신앙고백 (Affirmation of Faith)/니케아 신앙고백(Nicaea-Constantinople Creed)
•교회와 세상을 위한 중보기도 (Prayers of the People)
1. 회개와 참회의 기도
2. 한국교회의 일치와 복음화를 위한 기도
3. 나라와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기도
4. 세계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기도
•남북교회 공동기도문 낭독 (Common Prayer of South and North Korean Churches)

Ⅲ. 성만찬 예전 (Liturgy of the Lord's Super)
•평화의 인사 (The Peace)
•봉헌 (Offering)
•성만찬 초대 (Invitation to the Lord's Table)
•성만찬 대 감사기도 (Great Prayer of Thanksgiving)
•성만찬 참여 (Communion)
•성만찬 후 기도 (Post-Communion Prayer)

Ⅳ. 파송 예전 (Sending Forth)
•성도의 교제 (Koinonia and Announcement)
•결단의 찬송 (Hymn) / 하나님의 독생자(171장)
•위탁과 파송 (Charge and Sending)
•축도 (Benediction)
•찬양대 후주 (Postlude)

기독교 산업전시,세미나, 문화행사가 망라된 100개 부스 200개 업체가 참가한 이 행사는 CTS기독교TV가 주최했다.

5만 교회, 8백만 교인이 소비하는 산업 파급효과가 크다는 것을 입증한 듯 일반 기업들의 참여도 눈에 띄었다. 국제학교 등 기독교정신에 입각한 학교들은 성경관에 입각한 교육내용을 설명하는 모습이 보였다.

전시관 구성은 선교교육, 교회건축, 기독산업, 문화예술, 사회복지관 등으로 구성되었고 무료건강검진,CCM콘테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렸다. www.cts.tv

2009-09-01
세계선교정보연구원 제24기 IT선교사 모집

* 본 메일은 KCM의 회원(kcm.kr, m1000.org, missionmagazine.com)에게만 발송됩니다.
혹 원하시지 않는 메일을 받으셨다면 널리 양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훈련목적
총체적 선교시대에 맞는 컴퓨터 전문인 선교사로서의 자질을 가질 수 있도록,
정보기술(IT)을 함양한 선교헌신자를 배출한다.

훈련목표
○ 기 선교사의 재 훈련과정으로서의 정보기술 습득
○ 선교관심자의 정보기술과 실제 선교의 접목
○ 선교정보의 수집-가공-제공에 이르는 과정 실습


1. 모집일정

1) 모집기간 : 2009년 9월 1일(금) ~ 2009년 9월 30일(수)
2) 훈련기간 : 2009년 10월 10일(토) ~ 2009년 11월 28일(매주 토요일 AM 10시~PM 6시)
3) 면담일시 : 모집기간 중 전화상담 또는 사무실 방문
4) 훈련장소 : 한국컴퓨터선교회(산본) 0505-838-1004, 031-399-7705 / 약도

2. 지원요건

1) 건전한 기독교단에 속한 세례(침례)교인 이상
2) 선교를 향한 열정, IT, 정보선교사를 꿈꾸는 분.
3) 기초적인 컴퓨터 지식

3. 지원절차

면담 (방문전 연락 요)
-> 서류접수 (Email:webmaster@kcm.co.kr 혹은 Hard copy 제출)
-> 훈련비 입금
-> 훈련참석

4. 구비서류

[양식 다운로드 =>HWP/MS Word]

1) 훈련신청서
2) 여권사진 (훈련신청서에 부착 1매 및 여분 1매, 총2매)
3) 신앙간증서 (A4 1매 이상)
4) 훈련비 12만원 (우리은행 104-077759-02-602 예금주:이영제 입금 후 확인 연락바랍니다)
5) 아웃리치 비용 (자비부담, 추후 확정)

5. 수업일정

일시10:00-12:00 AM1:00-2:50 PM3:00-6:00 PM
10월10일(토)개강예배
훈련안내 및 소개
컴퓨터 조립 및
업그레이드
컴퓨터 OS 설치 및
보안패치
10월17일(토)정보사회와 선교컴퓨터 네트워크의 이해 및 인터넷 구성유, 무선 네트워크 구성 실습 / 컴퓨터 문제진단 및 복구
10월24일(토)세계선교 역사의 흐름디지털 카메라와
선교사진 촬영기법

(특강)선교사와 건강

10월31일(토)멀티미디어와 선교선교사진 편집 및 활용 (포토샵1)선교 기도편지, 브로셔,
포스터 만들기(포토샵2)1
11월07일(토)성경적 관점에서 본
정보선교
동영상 촬영기법선교정보 수집 및
기사 작성
단기선교 여행의 실제
11월 9일(월)
- 월14일(토)
아웃리치 (국내/외 선택사항)
정보수집실습, 선교지 체험훈련, 선교지의 영적상황
11월21일(토)영상편집 실습
(프리미어1)
영상편집 실습
(프리미어2)
영상편집 실습
(프리미어3)
11월28일(토)

미션매거진 특별호
제작 실습

팀별 활동
아웃리치 보고 및 평가
수료예배

* 강의 순서는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각 강사들이 부여하는 과제와 공통과제를 완수하셔야 합니다.
* 주강사: 이영제 목사(KCM 대표), 정성균 간사(KT 근무, IT전문가)및 선교정보연구원

6. 훈련을 마치게 되면

1) 세계선교정보연구원의 자격을 갖추게 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정기적으로 모여서 선교 정보를 만들어가는 사역을 감당하게 됩니다.
2) 훈련과정을 마친 후 장·단기로 헌신 하고자 하시는 분은 선교사의 조건이 갖추어지면 KCM의 선교사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 KCM Home ]

한국컴퓨터선교회 Tel: 0505-838-1004, 031-399-7705 [약도] Email

한국컴퓨터선교회는 1986년에 창립되어 23년전부터 지금까지 한국의 컴퓨터 및 인터넷선교 분야에 선구자역할을 해 왔으며, 현재 KCM 홈, 미션매거진, M1000 선교사홈페이지 등을 통해 기독교/선교정보를 제공하는 선교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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