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3시 과천교회에서는 김찬종 목사 원로목사추대 및 주현신목사 위임에배가 열렸다. 100세의 방지일 목사가 기념예배설교를 했다.
김찬종 목사는 32년을 시무하고 담임목사직에서 은퇴하면서 "하나님께 잘 보여야 산다. 잘 보이려면 전도하라"는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주현신 목사는 초등학생시절 전도사로서 자신을 지도해 준 김찬종 목사에게 경의를 표했다. 또 과천교회를섬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예배당을 가득메운 교인들 중에는 총회 원로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지역구 안상수 의원과 안수집사인 김부겸의원, 여인국 과천시장, 안중현, 이홍천 시의원등이 참석했다. 과천교회연합회에서도 장현승,김철원 목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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