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기독교연합회 제41회 정기총회(회장 장래인 목사)
경인기독뉴스 에서 펌 작성일[2010/12/03 17:12:11]

안양시 성시화를 위해 더욱 정진할 것
신임회장에 장래인 목사 선출

안양시기독교연합회는 3일 오전11시 목양교회(장래인 목사)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2011년 새롭게 맡겨질 사명을 감당해 갈 것을 다짐했다.

총회에 앞서 예배에서는 자문위원 최익성 목사(제일소망교회)가 ‘신앙인의 삶의 자세’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신앙인, 목회자가 가져야 할 자세는 “말씀의 길로만,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갖고, 순종하며, 즐겁고 감사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겸손’을 강조했다. 또 이날 최 목사는 지역 복음화에 기여함이 인정되어, 안양시 목회자대상에 선정되어 기쁨을 누렸다.

예배 후 이어진 총회에서 본격적인 사무처리가 진행 되었으며, 신임원 선출 시간을 가졌다. 41대 회장으로 선출된 장래인 목사(목양교회)는 “모든 임원, 기관단체들과 협력하여 연합회와 교회 위해 헌신, 충성 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또한 2011년 연합회가 감당해 갈 사명에 있어서 “무엇보다 안양시 성시화를 위해 정진할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올해 연합회는 교단 '강단교류'로 영성적인 교류에 힘써 왔으며, 이를 더욱 발전시켜나갈 것에 의견을 모았다. 또 신학생을 위한 ‘장학사업’과 ‘각 기관 사회복지기관 후원’등의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밖에 기타 안건으로 기독교연합회만의 정체성을 가진 사업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가자는 의견이 제시되어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안양시기독교연합회는 현재 ‘사랑의 쌀 모금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적극적 호응으로 3천 포 이상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도 협력과 참여를 부탁했다.

새롭게 선출된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장래인 목사(목양교회) △수석부회장 박석건 목사(예원교회) △상임총무 박종호 목사(충신교회) △서기 윤광국 목사(안양노회) △부서기 장인호 목사(만백성교회) △회록서기 조성만 목사(안양광림교회) △부회록서기 김신호 목사(벧엘교회) △회계 이종옥 목사(사랑의교회) △부회계 곽진현 목사(동안장로교회) △감사 최익성 목사(제일소망교회), 윤광중 목사(안양신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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