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조찬기도회 2023 송년특별기도회 군포 지샘병원서 열려

안양지역조찬기도회 2023 송년특별기도회가 26일 군포 지샘병원(이대희 이사장)서 열렸다.

기도회에는 군포시기독교연합회 회원들과 하은호 군포시장, 군포시청신우회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기도회는 김학배  장로(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 운영실장)의 사회로 권순달 목사(안양시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의 대표기도, 이춘복 목사(경기중앙교회)의 설교, 오범열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회장)의 축도로 이어졌다.

안양장로중창단과 샘병원합창단의 특송이 있었다.

이춘복 목사는 '영에 속한 사람'이라는 주제로 온유하고 겸손해야 영에 속한 사람이 될수 있다고 설교했다.

2011년 이상택 효산의료재단 이사장을 대표회장으로 시작해 이부영 변호사, 안효철 한진화학 대표, 민경호, 유래현, 권용준 장로, 장기훈, 류인정, 김대영 장로를 공동회장으로 운영되는 기도회는 안양지역선교를 위해 매월 4째주 화요일 오전 7시에 평촌 새중앙교회에서 기도회를 갖는다.

이인희 사무총장은 2024년 1월 신년조찬기도회는 1월 23일 오전7시에 새중앙교회에서 열린다고 안양지역 기관, 단체, 선교회를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