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나눔과사랑엑스포가 산본로데오에서 17일 개막한다.

17일 11시 중앙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 17시까지 군포시기독교연합회와 지샘병원등에서 준비한 부스에서는 사회복지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와 체험이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에리카김의 축하공연이 있다.


17일 오후 3시 공연은 오은영 싱어송라이터의 공연이 예정이다.

18일 오후2시30분에는 인뮤직앙상블의 공연이 예정이다. 바이올린 이경희, 알토 노승철, 피아노 조문희가 연주한다.

성탄트리 점등식은 11월 19일(주일) 오후5시30분에 시작된다. 

점등식에 앞서 오후4시부터 사전공연이 열린다. 군포시청 앞 행사장에서는 떡국과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군포시기독교연합회는 매년 시청앞을 밝히던 성탄트리를 시민기부를 통해 금정역에도 추가로 설치했다. 

나눔과사랑엑스포 준비위원장  황용모 목사는 문화와 복지의 장이 될 행사에 시민들을 초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