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의 비상 연락망

컬럼,설교 2013. 12. 10. 09:38 Posted by allinda
크리스찬의 비상 연락망

1. 위험에 처했을 땐 시편 91편으로 가세요

2. 외롭거나 두려울 때 시편 23편으로 가세요

3. 신앙인으로써 확신이 필요할 때 로마서 8장 1절에서 30절로 가세요

4. 평안과 휴식을 원하시면 마태복음 11장 25절에서 30절로 가세요
...
5. 죄를 지었을 때는 시편 51편으로 가세요

6. 근심이 있을 때에는 마태복음 6장 19절에서 34절로 가세요

7. 괴로움과 위기안에 있을 때에는 고린도전서 13장으로 가세요

8. 풀이 죽어 있거나 따돌림을 당하는 것 같을 때에는 로마서 8장 31절에서 37절로 가세요

9. 일이나 여행으로 집을 떠나 있을 때 시편 121편으로 가세요

10. 믿음의 발동이 필요할 때는 히브리서 11장으로 가세요

11. 좁고 이기적인 마음으로 기도할 때는 시편 67편으로 가세요

12. 슬플 때에는 요한복음 14장으로 가세요

13. 사람이 실망시킬 때는 시편 27편으로 가세요

14. 하나님이 멀게 느껴질 때는 시편 139편으로 가세요

15. 세상이 하느님보다 위대하게 보일 때는 시편 90편으로 가세요

16. 열매를 많이 맺고 싶으면 요한복음 15장을 가세요

17. 의기소침할 때는 시편 27편으로 가세요

18. 세상이 작아 보이고 자신은 커 보일 때 시편 19편으로 가세요

19. 돈이 없을 때에는 시편 37편으로 가세요

20. 사람들이 불친절해 보이면 요한복음 15장으로 가세요

21. 내가 한 일에 낙심될 때 시편 126편으로 가세요

22. 아주 좋은 기회가 있으면 이사야 55장으로 가세요

23. 다른 사람과 잘 지내려면 로마서 12장으로 가세요

http://m.blog.daum.net/kjpark/564

http://m.blog.naver.com/skylove1500/50171981512
남여가 함께 앉을수 없어 ㄱ자 예배당을 지었던선조들.
자기 집 마부 이자익을 장로로 섬긴 조덕삼




 

 

북한결식아동 돕기를 위한 예배

교계뉴스 2013. 10. 6. 11:24 Posted by allinda
10.11 금 오후9시 안양서부교회
주최 안양기아대책
설교 최부수 목사 기아대책 부회장
바자회 10.19~20 안양서부교회

경기도교육사랑선교회 9/28 창립

교계뉴스 2013. 9. 30. 11:06 Posted by allinda

경기도교육사랑선교회가 창립됐다. 9/28 안양 백영고에서 창립예배를 드린 선교회는 "하나님의 지혜로 교육하고 학습하고 선교한다"라는 목표로 도내 2235개 유초중고대학교 모든 학교에 신우회 창립을 지원하고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함께 기도하는 삶을 살 것을 제안했다.

선교회는 안양 성문고 교장을 회장으로 선출하고 성문고 교목실에 사무실을 두기로 했으며 인터넷 다음카페 cafe.daum.net/ggdedulovechurch/ 를 개설했다.

한국사회 회복과 일치를 위한 성회

교계뉴스 2013. 9. 22. 11:50 Posted by allinda
성회 9.27 오후 9시. 안양서부교회

안양서부교회 선교부가 소식지를 창간했다.
교회가 돕는 일본,우크라이나 등 선교지의 소식을 전하고 함께 사역을 권하는 목적에서다.

인터넷 다음에 카페가 있다.
http://cafe.daum.net/aysuboo.mission

권창희 U-city학회장, U-church 선교회장, 한세 대 교수

2008.3 유비쿼터스 도시운영체제 입법

유비쿼터스시대 교회운영체제가 U-church

교회행정,교적관리,교회관리 등을 통합관리하는 운영체제

기술은 준비완료 철학이 있으면 즉시 적용이 가 능하다.

 

 

산본역 역사상가옆 산본빌딩 2층

하나님의 연주자/송솔나무 지음/규장

저자의 성은 노래를 연상시키는 ‘송’이며 이름 은 ‘솔나무’,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그는, 만 열 세 살에 세계 최고의 음악대학 중 한 곳인 줄 리아드 프리스쿨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천재 플루티스트(flutist)이다. 드라마 ‘허준’ ‘이산’ ‘동이’에서의 그의 연주에 우리 심금도 따라 울었고, 음악이란 멈출지라도 여운처럼 계속 들릴 수 있음을 알게 해준 세계적인 연주자이 자 작곡가이다.

어려서는 매우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으나 어려움을 당하게 되어 피신을 하다시피 도미(渡 美)하여 왕따를 당하고, 스위스 유학 시절에는 악기까지 도둑을 맞으며 음악을 접고 주님을 멀리하게 되었다. 그러나 성령의 감동과 십 자가 사랑으로 그를 되찾은 주님은 그를 결국 당신의 악기로 고치시고 ‘하나님의 연주자’가 되게 하셨다. 그는 플루티스트로서의 부와 명 예를 다 누릴 수 있을 만큼 인정받았지만, 하 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전 세계 80개국을 다 니며 연주했다. 현재는 국내외 집회와 공연에 서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온누리교회 일본선 교집회 ‘러브소나타’에 열 차례나 참여하여, 일본인에게 위로와 복음을 전하는 음악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말한다, “하나님이 나를 연 주하시면 내 인생이 달라진다!” 책에는 왕따 에서 줄리아드 장학생으로,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빈민촌 거리로 나아가 오직 단 한 분의 청중만을 위해 연주하는 송솔나무의 믿음의 고백이 들어 있다. 그럼 과연 하나님의 연주자 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연주자는 ‘연주’라 하 지 않고 ‘찬양’이라 한다. ‘공연’이라 하지 않고 ‘예배’라고 한다. 연주를 통해 ‘감동’을 주는 자 가 아니라 찬양을 통해 ‘은혜’를 끼치는 자다. 자기가 주인공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 인공으로 만드는 자다. 자신의 철학과 사상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과 하나님의 사 랑을 음 하나하나, 호흡 하나하나, 몸짓 하나 하나에 실어 전하는 자다. 그는 이 일을 봉사 라 하지 않고 사명이라 한다.

어느 때 이상으로 어렵고 힘든 시절을 살아가 면서, 자신이 마치 부러진 싸구려 악기처럼 볼품없는 인생이라고 느끼는 이들에게, 송솔나 무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진정한 위로와 크고 놀라운 계획을 알게 해줄 책이다(02-578-0003).

국민일보 서평

100주년을 기념하며 교회가 파악한 바로는 한국에 1백년이 넘는 예배당이 5백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24 교회를 찾아 역사를 더듬고 사진을 찍었다.

 

- 사람 취급도 못 받던 백정이 장로가 된 승동교회

- 절처럼 생겨서 지나가던 승려가 "참 요상하게 생긴 절도 있네"라며 합장하고 지나갔다는 강화읍성당.

- 1915년 강화내리교회에서 부흥회가 있었다. .....이후 매년 5월이면 강화도 교인들은 연합하여 부흥회를 열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은 돌을 하나씩 들고 마리산에 올라가 산정상에 돌로 제단을 쌓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마리산은 강화도의 갈멜산이다. p71

- 목재와 기와를 강화 본도에서 배로 실어 와 응개지 나루터에서 소달구지로 운반했다. 이때 소 두 마리가 과로로 죽고 말았다. 그래서 교인들은 이 교회를 '소 두 마리를 제물 삼아 지은 교회'라고 한다. 강화 서도 중앙교회

- 1866년 병인박해 때  끌려온 양반댁 규수들 역시 고문을 받고 배교를 강요당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며 고통을 감내했다고 한다. "내일이면 꽃을 피우리라" p103

- 새 예배당을 지으면서 처음으로 의자를 놓았다고 한다. 그런데 부인들이 "어떻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 건방지게 의자에 앉아 드릴 수 있느냐?"며 마룻바닥에 앉아 예배드렸다고 한다. 실제로 기독교 역사에서 의자가 등장한 것은 그리 오래지 않았다. 천주교도 17세기 이후부터 의자를 사용했고, 동방정교회는 지금도 서서 예배를 드린다. p104

- 건축비 마련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했다. 비 내리던 어느 날, 기적이 걸어 들어왔다. 우산을 끼고 온 검소한 차림의 방문객이 드린 헌금으로 ㄱ자 예배당을 건축했고 挾傘者 예배당이라 불렀다. p159

- 새로운 예배처가 필요했다. 교인 이종구가 채마밭 백 여 평을 바쳤고. 군산 앞바다가 소나무를 내놓았다. 여름에 큰 물난리가 나서 안면도에서 소나무를 싣고 오던 배가 군산 앞바다에서 침몰해 소나무가 근처 성당포로 실려 온 것이었다. 그 나무들을 헐값에 사서 예배당을 건축했다. p181

- 유교와 불교 문화가 바다라면 안동교회는 그 위에 홀로 떠 있는 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