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 예배를 위해 찾은 예배당 입구에서 만난 [울산기독신문]
2003년 창간해 10여 명의 운영위원들이 2만원씩 모아서 발행하는 월간 타블로이드신문이다.
2013년 12월 호에는 신천지가 울산 최대의 예배당을 짓고 있는데 교계가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고 탄식하는 글이 실려 있다. 신문 배포를 위해 봉사자를 찾는 광고도 눈에 띈다. 월 1회 4시간 정도를 차로 7~80개 교회를 돌며 신문을 배포해주면 약간의 사례를 하겠다는 내용이다.
지역신문 중에서 기독인들을 위한 신문을 내는 귀한 손길을 만난 것이 무척 반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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