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6:22‭-‬27 그대를 향한 아버지 마음 전승환목사 안양서부교회 2212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찌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찌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민수기 6:22‭-‬27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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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월드컵 중요한것은꺽이지않는마음
자기를 사랑하는 것을 죄악시하는 크리스천
딤후3:9 마지막 때 자기를 사랑하며
사랑 받아본 사람이 사랑한다.
자기사랑 못하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한다.
자기를 사랑하지 못하는이유
1.환경 / 사랑이 부족한 환경에서 성장
2.잘못된 말들 / 부정적인 말로 위축시키는 사탄
링컨 : 사탄과 하나님 동시 하는 말들 중 사탄의 말을 따르지 않았다.
3.잘못된 기질, 인품, 성격
파란잔디밭에서도 패인곳을 먼저보는 사람
게으른 성격
복음의 능력
죽은자가 살아나고
사람을변화시키는
사단을 이기는
하나님 자녀되는
죄사함 능력
천국가는 능력
시편 전편 인생사
1편 복있는 사람은
시115:15 너희는 천지 지은신 이에게 복을 받은자
창12:2 너에게 복을 주어 너는 복이 될지라
너로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라
너는 복이라
복의 근원이 되어
가는 곳마다 축복의 역사가 일어난 요셉
그리스도가 축복의 통로
목회자의 축복기도
야곱과 에서

민수기 6:22‭-‬27 그대를 향한 아버지 마음 전승환목사 안양서부교회 22120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찌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찌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민수기 6:22‭-‬27 KRV

원하며 원하며 원하노라

한 문둥병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마가복음 1:40 KRV
https://bible.com/bible/88/mrk.1.40.KRV


막1.40
와서
원하시면
불쌍히 여기사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예레미야 29:11 KRV
https://bible.com/bible/88/jer.29.11.KRV


욥1.10 울타리를 두르심같이

2.주의은혜의복
구브린다
긍휼히여긴다

3.평강의은혜




[거기 누구 없소] 그랜드마스터 전동석 세계문화스포츠재단 대표 자서전
'내 앞에 보내신 소자를 진심으로 섬겼을 뿐'

그랜드 마스터 전동석은 27세에 미국으로 건너가 태권도 사범을 시작했다.

현재 세계에 직간접적으로 2만여 명의 제자를 길러냈고 280여 개의 태권도 수련장을 세웠다.

한인사회와 흑인사회가 서로 반목하는 것을 보다못해 공원에서 불고기를 구워 대접하는 일을 시작한다.

그렇게 한흑갈등 해소에 나서면서 흑인사회를 이해하는 한국사람으로 인정받게 된다.

마틴 루터 킹 데이 기념 퍼레이드의 진행자가 되기에 이른다. 

그리고 미국인들에게서 그랜드 마스터라는 영예를 얻는다.

2002년 아프가니스탄에 선교사로 가 있던 형님의 전화를 받고 중동으로 날아간다.

참혹한 전쟁의 참상을 목격하고 거리로 내몰린 아이들을 외면할 수 없어서 보육원을 정비하고 학교를 세우는 일에 헌신한다.

앞뒤를 가리지 않고 아이들의 참상을 보고만 있지 않겠다는 그의 열정은 파키스탄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아이티에서 지진이 나자 아이티의 아이들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비행기에 올랐다.

전동석은 자신이 이룬 기적같은 일들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만나게 하신 사람들 하나하나를 진심으로 대하고 섬길 때 그 사람들을 통해서 기적이 이루어 진다고 고백한다.

그랜드마스터 전동석은 지금 아이티에 태권도사관학교를 세워 청년들에게 희망의 통로가 되겠다는 마지막 소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세계문화스포츠재단 대표가 그가 봉사하는 이름이다. 

[거기 누구 없소] 전동석 라이프워크 

 

 

 

 

산본감리교회(담임목사 김성태)1124일 쌀 10kg 350포를 군포시에 기탁했다.

 

김재영 부목사는 이 쌀을 군포 12개동 저소득층에 나눠서 전해 달라고 맡겨왔다.

산본감리교회는 2014년 이후 해마다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나누기를 이어왔다.

 

지난 12일에는 김장김치 10kg 100박스를 산본1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산본1동에 기탁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쌀과 김치를 기탁해 주신 교회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품들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로마서 7:15‭-‬25 내안에또다른내가있어요 전승환목사 안양서부교회 221117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위선자 소리를 듣지않는 교인
다중인격으로사는현대인
교회는 은혜공동체
서로를비난하지않는공동체 용납하고위해서 기도하는 공동체 가족

우리라는 표현을 쓰던 바울이 본문에서 자기를 드러냄
내가
바울이 세운 교회가아닌 제자들이 세운교회 로마교회에 보내는 편지
바울을 천사로여기는 이들에게 진면목을 드러내는 용기

1.알수없는 나
자아의 실체
1내가아는 2네가아는 3너와내가아는 4너와내가모르는 나

2.모순된 나

3.곤고한 나
비참한 불쌍한 불행한
지워지지않는 옛사람

평생을 맞서 싸웠으나 졌다

25절 그리스도 안에서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갈렙의 다름
1.마음의 중심이 달라
민13:32~34 악평하는 사람들
민24:7~8 심히아름다운땅이라 /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면 주시리라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허락하시는 것

생각, 말, 행동이 달라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하리라
악평하지 말라

2.부족함이 없다.
온전히, 충만하다
하나님이 충분하다 인정하실 정도로
갈렙 그리스사람 이방인이지만 이스라엘 족장이 된 사람

나발(미련한자) 사무엘상25:1-17 전승환 목사 안양서부교회 2022.11.13

1   사무엘이 죽으매 온 이스라엘 무리가 모여 그를 두고 슬피 울며 라마 그의 집에서 그를 장사한지라 다윗이 일어나 바란 광야로 내려가니라
다윗과 아비가일
2   마온에 한 사람이 있는데 그의 생업이 갈멜에 있고 심히 부하여 양이 삼천 마리요 염소가 천 마리이므로 그가 갈멜에서 그의 양 털을 깎고 있었으니
3   그 사람의 이름은 나발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아비가일이라 그 여자는 총명하고 용모가 아름다우나 남자는 완고하고 행실이 악하며 그는 갈렙 족속이었더라
4   다윗이 나발이 자기 양 털을 깎는다 함을 광야에서 들은지라
5   다윗이 이에 소년 열 명을 보내며 그 소년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갈멜로 올라가 나발에게 이르러 내 이름으로 그에게 문안하고
6   그 부하게 사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평강하라 네 집도 평강하라 네 소유의 모든 것도 평강하라
7   네게 양 털 깎는 자들이 있다 함을 이제 내가 들었노라 네 목자들이 우리와 함께 있었으나 우리가 그들을 해하지 아니하였고 그들이 갈멜에 있는 동안에 그들의 것을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나니
8   네 소년들에게 물으면 그들이 네게 말하리라 그런즉 내 소년들이 네게 은혜를 얻게 하라 우리가 좋은 날에 왔은즉 네 손에 있는 대로 네 종들과 네 아들 다윗에게 주기를 원하노라 하더라 하라
9   다윗의 소년들이 가서 다윗의 이름으로 이 모든 말을 나발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10   나발이 다윗의 사환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다윗은 누구며 이새의 아들은 누구냐 요즈음에 각기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 많도다
11   내가 어찌 내 떡과 물과 내 양 털 깎는 자를 위하여 잡은 고기를 가져다가 어디서 왔는지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주겠느냐 한지라
12   이에 다윗의 소년들이 돌아서 자기 길로 행하여 돌아와 이 모든 말을 그에게 전하매
13   다윗이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칼을 차라 하니 각기 칼을 차매 다윗도 자기 칼을 차고 사백 명 가량은 데리고 올라가고 이백 명은 소유물 곁에 있게 하니라
14   하인들 가운데 하나가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우리 주인에게 문안하러 광야에서 전령들을 보냈거늘 주인이 그들을 모욕하였나이다
15   우리가 들에 있어 그들과 상종할 동안에 그 사람들이 우리를 매우 선대하였으므로 우리가 다치거나 잃은 것이 없었으니
16   우리가 양을 지키는 동안에 그들이 우리와 함께 있어 밤낮 우리에게 담이 되었음이라
17   그런즉 이제 당신은 어떻게 할지를 알아 생각하실지니 이는 다윗이 우리 주인과 주인의 온 집을 해하기로 결정하였음이니이다 주인은 불량한 사람이라 더불어 말할 수 없나이다 하는지라
8   아비가일이 급히 떡 이백 덩이와 포도주 두 가죽 부대와 잡아서 요리한 양 다섯 마리와 볶은 곡식 다섯 1)스아와 건포도 백 송이와 무화과 뭉치 이백 개를 가져다가 나귀들에게 싣고
19   소년들에게 이르되 나를 앞서 가라 나는 너희 뒤에 가리라 하고 그의 남편 나발에게는 말하지 아니하니라
20   아비가일이 나귀를 타고 산 호젓한 곳을 따라 내려가더니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자기에게로 마주 내려오는 것을 만나니라
21   다윗이 이미 말하기를 내가 이 자의 소유물을 광야에서 지켜 그 모든 것을 하나도 손실이 없게 한 것이 진실로 허사라 그가 악으로 나의 선을 갚는도다
22   내가 그에게 속한 모든 남자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아침까지 남겨 두면 하나님은 2)다윗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23   아비가일이 다윗을 보고 급히 나귀에서 내려 다윗 앞에 엎드려 그의 얼굴을 땅에 대니라
24   그가 다윗의 발에 엎드려 이르되 내 주여 원하건대 이 죄악을 나 곧 내게로 돌리시고 여종에게 주의 귀에 말하게 하시고 이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25   원하옵나니 내 주는 이 불량한 사람 나발을 개의치 마옵소서 그의 이름이 그에게 적당하니 그의 이름이 나발이라 그는 미련한 자니이다 여종은 내 주께서 보내신 소년들을 보지 못하였나이다
26   내 주여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주도 살아 계시거니와 내 주의 손으로 피를 흘려 친히 보복하시는 일을 여호와께서 막으셨으니 내 주의 원수들과 내 주를 해하려 하는 자들은 나발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27   여종이 내 주께 가져온 이 예물을 내 주를 따르는 이 소년들에게 주게 하시고
28   주의 여종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반드시 내 주를 위하여 든든한 집을 세우시리니 이는 내 주께서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심이요 내 주의 일생에 내 주에게서 악한 일을 찾을 수 없음이니이다
29   사람이 일어나서 내 주를 쫓아 내 주의 생명을 찾을지라도 내 주의 생명은 내 주의 하나님 여호와와 함께 생명 싸개 속에 싸였을 것이요 내 주의 원수들의 생명은 물매로 던지듯 여호와께서 그것을 던지시리이다
30   여호와께서 내 주에 대하여 하신 말씀대로 모든 선을 내 주에게 행하사 내 주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실 때에
31   내 주께서 무죄한 피를 흘리셨다든지 내 주께서 친히 보복하셨다든지 함으로 말미암아 슬퍼하실 것도 없고 내 주의 마음에 걸리는 것도 없으시리니 다만 여호와께서 내 주를 후대하실 때에 원하건대 내 주의 여종을 생각하소서 하니라
32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오늘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하게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33   또 네 지혜를 칭찬할지며 또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오늘 내가 피를 흘릴 것과 친히 복수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니라
34   나를 막아 너를 해하지 않게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급히 와서 나를 영접하지 아니하였더면 밝는 아침에는 과연 나발에게 한 남자도 남겨 두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라
35   다윗이 그가 가져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고 그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평안히 올라가라 내가 네 말을 듣고 네 청을 허락하노라
36   아비가일이 나발에게로 돌아오니 그가 왕의 잔치와 같은 잔치를 그의 집에 배설하고 크게 취하여 마음에 기뻐하므로 아비가일이 밝는 아침까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하다가
37   아침에 나발이 포도주에서 깬 후에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 일을 말하매 그가 3)낙담하여 몸이 돌과 같이 되었더니
38   한 열흘 후에 여호와께서 나발을 치시매 그가 죽으니라
39   나발이 죽었다 함을 다윗이 듣고 이르되 나발에게 당한 나의 모욕을 갚아 주사 종으로 악한 일을 하지 않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나발의 악행을 그의 머리에 돌리셨도다 하니라 다윗이 아비가일을 자기 아내로 삼으려고 사람을 보내어 그에게 말하게 하매
40   다윗의 전령들이 갈멜에 가서 아비가일에게 이르러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당신을 아내로 삼고자 하여 우리를 당신께 보내더이다 하니
41   아비가일이 일어나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이르되 내 주의 여종은 내 주의 전령들의 발 씻길 종이니이다 하고
42   아비가일이 급히 일어나서 나귀를 타고 그를 뒤따르는 처녀 다섯과 함께 다윗의 전령들을 따라가서 다윗의 아내가 되니라
43   다윗이 또 이스르엘 아히노암을 아내로 맞았더니 그들 두 사람이 그의 아내가 되니라
44   사울이 그의 딸 다윗의 아내 미갈을 갈림에 사는 라이스의 아들 4)발디에게 주었더라

총명 / 토브 / 창세기1장 보시기 좋았더라
나발 / 불량하다 / 무가치한

나발의 미숙한 신앙

1.내떡 내물 내양
고전4:7 너에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않은 것이 무엇이냐?
잠11:24 흩어 구제하여도 부하게 되나니 과도히 아껴도....남을 윤택하게하는자는 자기도 윤택하게 되리라

2.은혜를 모른다
스스로 높아지고 교만해진다
당연한 것을 은혜로 아는 신앙
당연하게 여기는 자는 감사를 모른다.

3.존중을 모른다.

국내최초 나눔과사랑엑스포 군포에서 11일~13일...13일 산본로데오 성탄트리 점등식으로 폐막

2022년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에서 “2022 나눔사랑엑스포"(이하 나사엑스포)가 열린다.

'사랑을 쏘아 올리다'라는 키워드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사단법인 나눔과기쁨이 주최한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나눔사랑엑스포는 11~13일까지 3일간 산본로데오 무대에서 다양한 나눔과 사랑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30여 개의 부스에서는 나눔의 행사, 군포제일교회에서는 포럼도 진행된다.

11일 개막식에는 소프라노 에리카 문, 가수 오은영, MC 모건우가 사회를 맡는다. 테이프커팅식에는 (사)나눔과기쁨 임직원과 전국 나누미들, 군포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내외빈이 초청되어 진행될 예정이며, 탈북민나눔사랑쇼(한민족사랑교회 최금호 목사)가 축하무대로 열린다.

12일에는 오후 12시부터 3인의 기타리스트의 7080 콘서트(팀명:사제지간/유봉학), "나눔과사랑"을 주제로 한 시낭송회(짚신문학회/회장 오동춘)가 깊어가는 가을날의 운치를 더해줄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는 "틴틴노래자랑(MC 김선정)"이 제10회 틴틴캐럴송페스티벌 경기 남부예선(뉴우먼클럽 주최)을 겸해서 열리게 되는데 상위 입상자는 12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또한 특별초청공연으로 군포제일교회(권태진 담임목사) 주일학교 학생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진다.

마지막 셋째 날에는 군복무시절 사고로 한 쪽팔을 잃고 절망의 시절을 딛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전문 경영인이며 강연자인 조서환 회장의 "사랑을 쏘다" 와 문명의 발달과 시대적 영향으로 모두가 불통인 이 시대에 이미 소통의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오수향 교수(국민대)의 "말이 바뀌면 인생이 달라진다" 주제로 길거리 특강과 군포제일교회 주일학교의 장기자랑을 진행한다고 한다.

13일 오후 4시부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떡 사랑나눔"과 "커피야 고마워" 음료 무료나눔 행사에 이어지고 5시에 폐막과 겸한 성탄트리 점등 행사를 통해 사랑의 불빛을 군포시에 밝히면서 막을 내릴 예정이다.

11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4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아홉은 어디에?

1.믿음의 삶과 감사의 삶은 다르다
시키신대로 제사장을 찾아가는 삶
사람취급받지못하던 사마리아인만 돌아와 감사

2.사마리아인의 감사
2-1.즉시 돌아와
2-2.행동하여
2-3.엎드려 / 낮은자세로
감사없는 열심은 시험을 낳는다.

3.감사가 구원을 완성한다
아홉사람은 구원을 완성하지 못하다

네 믿음이 - 네 감사가 / 동일시 / 감사하는 믿음

20221025 교역자 산기도회 3강

사도행전 4장 23-31절 통성기도와 묵상기도(유영길 목사님)

“[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행 4:23~31)

1. 기도의 종류와 방법
성경에 보면 기도의 많은 종류와 방법과 자세와 내용에 대해서 많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배드리기 위해서 하는 예배기도부터, 감사기도, 회개기도, 결단기도, 소원기도, 절기기도, 전쟁 나가기 전에 하는 기도, 안수기도, 치유기도 등. 서서하는 기도, 앉아서 하는 기도, 엎드려 하는 기도, 눈을 뜨고, 감고 하는 기도, 통성기도, 묵상기도 등.
성전에서, 궁전에서, 다락방, 골방, 집, 강가, 해변, 빈들, 성루 등등

이렇게 많은 기도의 방법과 종류 중에 통성기도와 묵상기도로 증거하겠다.

우리 교단은 묵상기도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이병규 목사님을 삼각산 기도원에서 만났다. 어머니의 지인이 성경을 잘 가르치는 목사님이 삼각산에서 집회를 한다고 전해주어서 삼각산 집회에 참여했다. 뜨겁게 기도하고 통성기도를 할 줄 알았는데, 산에서 크게 기도하는 사람이 없었다. 처음에 이목사님 설교도 이북사투리였기에 잘 들리지 않았고 은혜도 많이 못받았지만 뭔지 모르지만 끌리는 것이 있었고 감동이 있었다.
창광교회에 출석하여 말씀을 배우는 가운데 신학교에 들어가기를 마음을 먹었는데 영의 귀가 열려서 꿀송이보다 더 단 말씀으로 들리기 시작했다. 예배 1시간 전 즈음에 교회에 가서 기도하게 되었다.
창광교회에서 새벽에 기도하는데 적막이 흐르는 수준이었다. 기도하는 소리가 전혀 나지 않았다. 기도가 끝나고 옛날 창광교회 다락에서 기도하면 숨소리 정도만 들렸다. 지도자가 그렇게 하시니 거기서는 통성기도하면 이상하게 생각이 되었다.
이 목사님은 설교를 하시면 그 말씀을 붙잡고 결단과 회개를 하게 하시려고 결단의 기도를 요청하시는데, 십수년 전 어느날 갑자기 "다같이 소리를 내서 기도하라고요"라고 하셨다. 그리고 목사님 자신도 소리를 내서 기도하셨다. 그런데 많은 목사님들이 소리를 내지 못했다. 몇몇 목사님만 통성기도를 하는 정도였다.
그 이후에도 이 목사님이 소리내서 기도하자고 하는데도 소리가 잘 안나왔다. 지금까기 거의 이렇게 이어져 왔다.

통성기도와 묵상기도에 대한 주제를 받고 자료를 찾아보니 한국교회의 기도의 형태가 80-90%가 통성기도이고, 묵상기도하는 교단이 고신측, 총공회, 계신측이라고 한다. 그런데 고신과 총공회는 통성기도를 하고 있다.
왜 우리 교단은 묵상기도 중심으로 했을까? 추측하기로는 김현봉 목사님의 영향이 아닐까? 생각이 되었다. 이창옥 목사님께 이것에 대해서 질문해보았다. "잘 모르겠지만 스승 목사님이 김현봉 목사님이셔서 그랬을 것 같다"고 답변하셨다.
그런데 요즘 현재에 목회를 하는데, 우리끼리만 참 교회를 세워나가고 우리끼리만 진리운동을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 시대에 참교회를 세워나가는데 있어서 묵상기도는 절대적으로 중요하고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만, 때때로 때와 장소와 상황에서는 통성기도가 요구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어떤 식으로 교회에도 좋지만 때와 상황과 환경에 따라 통성기도를 요구할 때에는 통성기도를 하는 것이 유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2. 묵상기도
소리를 내지 않고 우리의 마음과 영으로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드리는 기도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우리를 소리를 내든, 내지 않든 하나님은 다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아도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이시다.

묵상기도의 장점
1) 장소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기도할 수 있다.
묵상기도의 최고의 장점이다. 어떠한 상황에도 구애받지 않고 기도할 수 있다. 학생은 공부하면서도, 직장인은 일하면서도, 운전사는 운전하면서도 기도할 수 있다. 선교하면서 비행기를 1500회 이상 탔다. 밤 비행기를 탈때가 많았다. 비행기에서는 잠에 잘 못들었다. 10시간 비행기에서 많이자면 2-3시간이었다. 깨어 있는 시간에 기도를 했다.
묵상기도는 어떠한 상황과 환경에서도 기도할 수 있고 순간순간 집중적으로 짧게 기도할 수 있다.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느 2:4)
느헤미야는 술맡은 관원자이었다. 술맡은 관원장은 최고로 신임을 받는 사람이었다. 어느날 예루살렘이 폐허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얼굴에 수심이 가득했다. 아닥사스다 왕이 눈치를 채고 느헤미야에게 물었다.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그때 왕의 도움을 받으면 큰 유익이 있지만 잘못되면 안된다. 느헤미야가 그 순간 "묵도"했다. 몇초 정도였을 것이다. 그렇지만 간절히 기도하고 자기의 원하는 바를 보고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간절히 기도했더니 왕이 그의 요구를 들어주었다.
이처럼 묵상기도는 정말 유익하다.

2) 기도의 내용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기도할 수 있다.
통성으로 기도할 때에는 옆사람을 의식할 수 밖에 없다. 자신의 심각한 죄악이나 시험에 든 자의 실명을 언급하며 기도하기 어렵다. 그러나 묵상기도는 드러내놓지 않을 수 있으니 진실되게 가감없이 기도할 수 있다.
기도의 내용이 전해지는 것을 통해 마귀의 시험이 틈탈 수 있다. 한나가 브닌나의 격동을 받고 가정의 어려움이 있을 때 한나가 간절히 묵상기도했다(삼상 1:12-18).

3) 설교자가 성경을 깊이 묵상하며 설교 준비하는데 좋다.
설교자가 성경본문을 읽고 묵상하고 새김질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내고 양무리에 어떻게 적용시킬지를 준비해야 한다.

“[19]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20]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벧후 1:19~21)
말씀을 연구하면서 기도하는 것은 묵상이 통성보다 효과적이다.

묵상기도의 단점
1) 졸음이나 잡념으로 시간을 허비할 수 있다.
새벽기도 시간, 금요철야 기도 시간 졸음이 오는 시간이다. 집중해서 전심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졸음이 찾아온다. 눈 깜빡한 것 같은데 30-40분 지나가버렸다. 그리고 별에 별 생각이 든다. 기도시간에 딴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만 집중해야 한다.
어느 교회 사경회를 갔는데, 여전도회 임원들이 만나자고 했다. 조심스럽게 상담을 요청해왔다. 본교회 목사님에 대한 이야기였다. 여러가지를 말했는데 제일 중요한 것이 담임 목사님이 새벽예배 마치고 강대상에서 기도하는데, 5분 정도 지나면 코를 곤다는 것이다. 목사님이 매일 이렇게 하시기 때문에 너무 은혜가 안된다는 것이다. 앞에서 힘있게 기도를 끌어줄때 자기들도 힘을 내서 기도할 수 있는데, 자기들이 갈때까지 졸고 있으니 너무 은혜가 안된다고 했다.
목회자의 목적 중에 하나는 양무리의 본이 되는 것이다. 목사가 기도의 본을 보이고 앞장 서 나갈 때 교인들이 따라오는 것인데, 목사가 기도의 본이 안되면 성도가 어떻게 기도하고, 은혜 생활을 하겠는가?
우리의 기도가 쉽게 기도의 문이 막 열리는가? 답답하고 안되기도 한다. 이 목사님은 기도가 안되면 주여 주여! 나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라고 외치라고 하셨다. 기도가 안될 때에는 안되는 이유를 찾아보고 죄를 찾아 회개해야 한다.
특별히 산기도를 가도 은혜를 못받을 때가 있다. 감동이 안되서 하산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계속 찾아야 한다. 계속 부르짖어야 한다. 찾고 구하면 결국 하나님께서 만나주신다. 은혜를 주신다.
기도생활할 때 목회자는 정신 차려야 한다. 기도하면서도 마음이 온전히 하나님께 온전히 나아가서 기도를 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목회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다.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슥 4:6)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엡 5:18)
성령충만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다. 목회자의 모든 사역은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야만 한다.
묵상기도는 자칫 잘못하면 졸음과 잡념으로 다 빼앗기게 된다. 기도가 안되고 계속 찾고 두드리라! 그러면 기도의 줄이 잡힌다. 그리고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하나님께로 좌악 열리게 된다. 그때에는 기도가 은혜가 되고 힘이 된다.

2) 성숙한 신앙인이 아니면 기도의 타성에 빠질 수 있다.
기도하다가 조는 것이 습관화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기도하러 와서 잠만 자고 간다. 그런데도 놀라운 것은 새벽기도회를 절대로 빠지지 않았다. 그러나 신앙생활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본인은 새벽에 기도할 때 거의 졸지 않았다. 졸지 않는 것이 습관화 되었기 때문이다.

3) 타 교회에서 이동해 오는 교인들을 흡수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현재 한국교회의 기도 형태가 80-90%가 통성기도이다. 지금은 더 늘었을 것이다.
우리 교단은 묵상기도가 익숙하고 통성기도는 어색하다. 상대원 교회 부임하고 4년 정도 되었는데 장로님, 권사님 부부가 등록했다. 등록을 했으니 새벽기도회에 참석했는데, 2-3달 지나고 교회를 떠나겠다고 했다. 특별한 마찰이 없었다. 그런데 원인을 들어보니 통성기도를 할 수 없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자기들의 기도가 안되고 자기들의 영이 죽게 생겨서 떠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다른 권사님도 이사를 와서 등록을 했는데 문제가 생겼다. 통성기도를 하니 주변 성도들이 방해가 된다는 것이다.
신앙생활도 이기적인 경우가 있다. 자기와 맞지 않으면 못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질 것이다. 현대 목회자들이 정말 기도 많이 하고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목회하기 힘들 것이다.
요즘 교회에 성도들의 수평이동이 많다. 전도해서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교회에 나오는 것이 가장 좋지만 전도는 잘 안되고 수평이동이 더 많다. 기도문제 때문에 전도가 안되는 경우가 적지 않으니, 묵상기도만 주장하지 말고 통성기도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3. 통성기도
개인이나 혹은 모인 회중이 기도의 같은 제목을 가지고 한마음이 되어 소리 내서 하는 기도이다.
한국교회가 짧은 기간에 성장하고 세계 선교 대국이 될 수 있었던 비결 중에 하나는 통성기도이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인데, 한국교회만 가지고 있는 것이 있는데 새벽기도이다. 문헌에 의하면 1907년 평양 대부흥이 일어날 때 길선주 목사 등이 통성기도 운동을 힘있게 전개해 나갔다.
우리가 통성기도를 힘있게 해나갈 때 성령께서 강력하게 역사해나가셨다. 사도행전을 보면 통성기도를 한 것으로 보인다.

“[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행 4:23~24)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행 4:31)
뜨겁게 기도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모인 곳이 진동하고 무리가 다 성령충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구약성경에도 보면 사안의 긴급성, 중대성이 있을 때 다 함께 모여 한목소리로 부르짖었다.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아사왕 때 구스 100만 군대가 쳐들어왔을 때 아사왕이 부르짖었다. 하나님이 그들을 다 물리쳐주고, 전리품을 많이 얻게 되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동안은 이 땅이 우리에게 있다. 여러가지 상황이 어렵다. 전세계가 비상이다. 정치, 외교, 경제가 모두 심각하다. 러시아 푸틴은 전쟁을 일으키고 전 유럽을 압박하고 시진핑이 삼연임을 시작했다. 측근을 100% 자기 사람으로 세웠다. 적 그리스도의 역할을 할지 모르겠다.
우리가 정말 기도하고 회개해야 한다. 나라가 이 지경이 되고 혼란스럽게 된 것에 대해서 누군가를 비난할 것이 아니고 한국교회의 타락을 회개해야 한다.
여호사밧때 다국적 연합군이 쳐들어왔을 때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부르짖었다.
하나님 앞에 공동기도의 제목을 갖고 합심해서 기도하면 하나님의 살리는 역사, 구원의 역사가 놀랍게 나타나게 될 것이다.

통성기도의 장점
1) 같은 제목을 가지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서 기도하게 된다.
2) 기도에 집중할 수 있다.

통성기도할 때 유의할 점
1) 같은 기도의 제목이 분명하게 제시되어 한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
2)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자기의 기도에 열중해야 한다.
3) 장소나 환경에 따라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거나 다른 성도에게 덕이 되지 않는지 조심해야 한다.

4. 결론
목회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며 그와 교통하며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이 들어주시고 응답되는 기도를 해야 한다. 통성기도가 좋은가? 묵상기도가 좋은가? 상황과 환경 등을 고려하여 합당하게 기도해야 한다. 우리 교단은 통성기도가 약하기 때문에 보완해야될 필요가 있다. 통성기도 하던 사람이 전혀 적응을 못하는 경우가 없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