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7:15‭-‬25 내안에또다른내가있어요 전승환목사 안양서부교회 221117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위선자 소리를 듣지않는 교인
다중인격으로사는현대인
교회는 은혜공동체
서로를비난하지않는공동체 용납하고위해서 기도하는 공동체 가족

우리라는 표현을 쓰던 바울이 본문에서 자기를 드러냄
내가
바울이 세운 교회가아닌 제자들이 세운교회 로마교회에 보내는 편지
바울을 천사로여기는 이들에게 진면목을 드러내는 용기

1.알수없는 나
자아의 실체
1내가아는 2네가아는 3너와내가아는 4너와내가모르는 나

2.모순된 나

3.곤고한 나
비참한 불쌍한 불행한
지워지지않는 옛사람

평생을 맞서 싸웠으나 졌다

25절 그리스도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