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신앙에 기초한 일간지가 생긴다는 말이 나오자 우려들이 컸다.
아직도 전국을 돌면서 주일 저녁예배 시간에 국민일보를 소개하고 구독해주기를 당부하는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는지 모른다.
하나님의교회, 신천지 기사가 경기도일간지를 넘어 중앙지에까지 오르는 걸 지켜만 보면서 국민일보라도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미션라이프)를 통해 신앙인을 소개하고 한국교계의 현황을 전해들을 때마다 가슴을 쓸어 내린다.
국민일보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우연히 지난 신문 기사를 검색하다가 1986년 4월 24일 경향신문 10면을 보게 됐다 "인간은 하나님이 만들었다" 창조학회의 활동을 취재한 기사였다. 편집자는 10면 톱 제목으로 "인간은 하나님이 만들었다" 를 달았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6042400329210005&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86-04-24&officeId=00032&pageNo=10&printNo=12484&publishType=00020

 

그러다가 몇 달전 보았던  경향신문 기사가 생각나 하나님의 교회라는 이름으로 검색해보았다.

 

"하나님의 교회, 판교서 거리청소 활동 펼쳐"가 떴다.

원문보기: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3161138521&code=920100#replyArea#csidxca638d1dc5984dfa9059d5ab92c646a

 

최근 몇 년 사이에 이단종파 하나님의 교회가 하는 봉사활동을 실어 주는 일간지가 늘고 있던 차에 경향에 까지 손길이 미쳤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기지역 일간지 중에서 경인일보와 경기일보에서 하나님의 교회 봉사활동을 기사로 보면서 신천지의 언론 작업과 유사한 경로를 밟고 있다는 생각에 소름이 돋는다.

 

30년 사이에 논조가 달라진 것이라고는 할수 없다. 경향에서 일하는 사람들 안에 이단을 분별하는 지식을 가진 기독인이 없다는 생각에 이르니 아쉽다.

서울 남대문교회 옆에 있는 한국교회음악의 선구자 박태준 박사 찬송비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기독공보 기사

http://www.pckworld.com/news/articleView.html?idxno=51502

 

'나 이제 주님의 새생명 얻은 몸'을 작곡한 故 박태준박사의 탄생 1백11주년을 맞아 고인이 지휘자로 활동했던 남대문교회에 찬송가 기념비가 세워졌다.
 
1900년 대구 출생의 박태준박사는 평양 숭실전문학교,미국 웨스터민스터 콰이어 대학(원) 등을 졸업한 뒤 해방 직후인 1945년 한국 오라토리오합창단을 창단했으며 헨델의 메시아,이집트의 이스라엘인,하이든의 사계,멘델스존의 엘리야ㆍ사도바울 등을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등 한국교회 음악사에서는 선구자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찬송가 및 성가 외에도 동요 오빠생각,가곡 동무생각,제헌절 노래 등을 작곡하면서 서울시 문화상,대한민국 예술원상,국민훈장 무궁화장 등을 수상했다.
 
박태준박사의 탄생 1백11주년,한국교회음악협회(이사장:이문승)의 창립 60주년을 기해 지난 20일 남대문교회에서 열린 기념예배 및 찬송가 기념비 제막식에는 그를 기억하는 성도들과 교회음악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고인의 정신을 되새겼다. '그분의 숨결' 제하로 설교한 손윤탁목사는 "청년들과 다음세대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오늘 기념비는 단순하게 세운 것이지만 이 일을 통해 그분의 숨결,정신이 대대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이날 예배는 박태준박사를 기념하는 영상 상영에 이어 시온찬양대가 '인생을 건지신 주' '평안' '내 마음' '귀한 주의 사랑' 등 박태준박사의 성가곡을 회중과 함께 부른 뒤 서울장신대 문성모총장의 축도로 끝마쳤다. 지휘자로 나선 김명엽장로는 "선생님께서는 늘 성가대의 찬양은 음악회의 무대에 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라고 하셨다"며 고인을 회고하기도 했다.
 
한편 교회옆 뜨락에서 2부 행사로 열린 찬송가 기념비 제막식에는 참석자들이 다함께 '나 이제 주님의 새생명 얻은 몸'을 부른 뒤 '사철의 봄바람 불어잇고'의 작곡자 구두회장로의 기도,조유택 원로목사의 제막선언,기념사업위원들의 제막,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KBS 1TV '책 읽는 밤' 추천도서 선정! 오프라 윈프리도 인정한 불평을 끊는 방법!

우리는 때때로 만족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불평하기를 일삼는다. 이 책은 우리가 무엇에 대해 불평을 하고, 왜 하는지, 또한 불평이 일상화된 삶은 얼마나 고달픈 것인지 설명한다. 이를 토대로 불평을 끊을 수 있는 간단한 원칙을 제시하여, 독자로 하여금 좀 더 슬기롭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본문에서는 불평하지 않고 사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겪게 되는 네 가지 단계를 설명한다. 첫 번째는 의식을 하지 못하고 불평을 하는 상태이고, 두 번째는 의식을 하면서 불평을 하게 되는 단계이다. 이 단계를 거치면 스스로가 얼마나 자주 불평을 하는지 깨닫게 된다고 말한다. 세 번째는 의식하면서 불평을 하는 단계로, 자신이 말하는 모든 것을 인식하게 되어 좀 더 긍정적인 단어들을 사용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마지막은 불평하지 않게 되는 것으로 전보다 충만한 행복을 느끼게 되며, 나아가 주변 사람도 자신으로 인해 생기를 띄게 된다고 강조한다.

불평은 감정 표현이 담긴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 습관화 될 때, 불평 또한 습관이 된다고 조언한다. 이것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되어 결국은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으로부터 멀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보라색 고무 밴드를 한쪽 손목에 끼우고 있다가 불평을 했을 경우, 다른 쪽 손목으로 옮기라고 제시한다. 21일 동안 불평을 참음으로써, 고무 밴드를 다른 쪽으로 옮기지 않고 계속 유지하게 된다면 불평은 말끔히 사라질 것이라고 역설한다. [양장본]

이 책의 독서 포인트는 본문 곳곳에는 21일간의 도전에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이 담긴 편지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독자로 하여금 ‘불평을 근절함으로써 얻게 되는 기적’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는 것이다.

저자 윌 보웬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목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2006년 7월, ‘여름독서클럽’을 준비하던 중 ‘인간이 겪는 모든 불행의 뿌리에는 불평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같은 해, 그는 〈불평 없는 세상A COMPLAINT FREE WORLD〉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세상에 만연해 있는 불평을 근절하자는 의식 개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그는 부정적인 말이 부정적인 생각을 부르고, 이것이 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며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는 불평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가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에 ‘행복’이라는 열정을 심어주며 설파해온 결정판이 바로 『불평 없이 살아보기』이다.

200여 명의 작은 교회에서 시작된 〈불평 없는 세상〉 캠페인은 입소문을 타고, 또 지역 언론의 조명을 받으며 미국 전역으로 들불처럼 번졌다. 게다가 〈오프라 윈프리 쇼〉 〈투데이 쇼〉 〈투나잇 쇼〉 등을 통해 이 프로그램이 소개되자, 미국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보라색 고무밴드를 보내달라는 요청이 빗발쳤다. 저자는 〈불평 없는 세상〉 캠페인 덕분에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하는 사람들, 그들의 생생한 경험이 담긴 편지와 감사전화가 오히려 자신에게 더 큰 에너지를 불어넣는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 행복한 에너지와 열정을 전하기 위해 쓰였다. 〈불평 없는 세상〉 단체는 지금까지 세계 80개국에 600만 개의 팔찌를 공급했으며 현재도 매일 1천 개 이상의 고무밴드를 보내고 있다.

목차
머리말-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Chapter 1. 의식하지 못하고 불평하는 단계
01. 나는 불평한다. 고로 존재한다
02. 불평과 건강
Chapter 2. 의식하면서 불평하는 단계
03. 불평하기와 인간관계
04. 깨어나라
Chapter 3. 의식하면서 불평하지 않는 단계
05. 불평에 쓰이는 언어
06. 비판자와 지지자를 구분하라
Chapter 4. 의식하지 않아도 불평하지 않는 단계
07. 손목 위의 위대한 기적
08. 21일의 챔피언
맺음말-한 송이의 포도가 전체 포도를 익게 한다

블로그 영적분별력

크리스찬미디어 2016. 2. 14. 11:28 Posted by allinda
한국교회 성경적 부흥을 위하여 라는 부제로 개설된 다음 블로그
http://blog.daum.net/kkho1105
영적분별력
계약신학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있다
한국교회역사자료박물관 : 네이버 카페
http://me2.do/5BERunE7

크리스천 미디어와 콘텐츠

크리스찬미디어 2016. 1. 16. 20:15 Posted by allinda
1.크리스천 미디어의 미래
크리스천 미디어의 경계에 대한 논의는 아직 계속되고 있다. 성경을 이야기 하는 것에서 성경적인 내용을 담은 것, 기독인의 삶에 관한 것, 성경적인 세계관 등 전부를 이야기 할수 있고 일부에 국한 할수 있다. 성경적인 해석을 따르자면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는 말씀이 답이라 하겠다. 크리스천 미디어는 인간의 감성에 기반을 둔 대중문화와 타협한 형태를 보일 것이나 이를 거부하기 보다는 제작자의 의도에 포커스를 두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크리스천 콘텐츠의 정의
성경적인 교훈을 지키는 삶은 물론 삶의 자세와 외인에 대한 관계를 통하여 하나님을 떠올릴수 있다면 그의 삶은 크리스천의 삶이라 할 것이다. 기독교 문화권에서 생산된 모든 콘텐츠가 성서에 기반을 둔 크리스천 콘텐츠라 하겠지만 생산 의도가 선교에 있다면 크리스천 콘텐츠라 하겠다.

3.크리스천 미디어의 역할
콘텐츠를 전달하는 모든 매체는 미디어다. 아울러 콘텐츠 자체가 미디어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추게 하여 저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는 말씀에 의지하여 제작하고 전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모든 매체와 기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4.당신의 전장은 어디인가?
매 순간 모든 곳이 전장이다. 병사는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병사에게 전장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보냄을 받으면 어느 것에서든 어떤 형태로든 싸울수 있어야 하며 승리해야 한다.

5.조건과 전략
대전제는 신자로서의 자기 역량 강화가 우선이다.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을 익히려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이어 수동적인 자세를 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 내는 것이 사명이라는 자각이 있어야 한다. 나의 삶 자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미디어로 드려져야 하며 크리스천 콘텐츠를 통해 특화 되었다는 각오를 가져야 한다


43초를 동영상 적정길이라고 생각하는 현대인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들


제 1회 기독미디어인컨퍼런스가 온라인 생중계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bGd4zrOw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