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가 2015.5.7일자 24면 전면에 하나님의교회 홍보기사를 실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를 홍보하는 기사 중에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교회다" "1964년 안상홍에 의해 설립됐다"는 표현 들이 있었다.
그동안 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 지역 언론사에 기사화 되어왔다.
상당수 언론사 간부가 이들 교인이거나 재정지원을 통한 광고성 기사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
올해 초 경양일보는 신천지 특집판을 내서 교계를 자극한 바 있다.

http://m.kmib.co.kr/view.asp?arcid=0009358441&code=61221111&sid1=all

 

 

 

 

 

 

 

 

 

 

이단사이비 가이드북 이단 바로알기
「이단 바로알기」가이드북은 주요 이단사이비 단체인 신천지, 세계복음화전도협회(다락방), 하나님의교회, 통일교, 지방교회, 기독교복음선교회(JMS), 몰몬교, 안식교,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중점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또한 이단사이비의 특징과 예방을 위한 대처 노하우를 소개함으로 이단 대처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현대종교편집부 엮음/12쪽/2010년12월20일 인쇄/2011년1월5일 발행/1,000원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76

 

기독교포털뉴스 카카오톡 아이디: kportalnews

 

입학 및 개강과 함께 본격적인 청년캠퍼스 사역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학원복음화협의회(학복협, 공동대표 장봉생, 하정완, 박해근 목사)에서는 이단에 의한 캠퍼스 및 교회 청년대학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이단경계주의보를 발령했다. 대학 신입생들은 꼭 일독하고 대학생활을 하다 이단에 빠지지 않도록 철저하게 경계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학복협이 발표한 이단 경계령 전문을 게재한다.<편집자주>.

2013년 새 학기 이단경계 및 추천 캠퍼스 선교단체

캠퍼스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이단의 활동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기승을 부린다. 2013년 새 학기를 맞은 캠퍼스에서도 이단들의 활동이 곳곳에서 활발하다. 더욱이 3월은 신입생들을 향한 이단들의 포교 손짓이 그렇다. 그러나 캠퍼스에서 이단을 대처하는 데 있어서 점점 힘든 것은 이들의 활동 양태가 점점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에 캠퍼스에 있는 선교주체들은 이제까지 해 왔던 방식과 더불어 진화하고 있는 이단의 활동방식을 잘 파악하고 효과적 대응이 더욱 필요한 때이다. 이에 학원복음화협의회에서는 이러한 이단에 의한 캠퍼스 및 교회 청년대학부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새 학기 이단경계 주의보를 발령한다.

1. 캠퍼스 및 청년대상 주요 경계 이단

캠퍼스 이단은 새내기들의 열린 마음을 설문조사와 봉사활동, 문화행사 등으로 이단 동아리에 가입하도록 유도한다. 건전한 기독교 동아리에 침투하거나 새내기들의 클럽에 접근하기도 해 주의가 요구된다. 20131학기에 특별히 주목해야 할 캠퍼스 이단은 IYF와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JMS, 통일교이며, 이에 대한 주의 및 경계, 대처를 위한 협력을 요청한다.

1) 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국제청소년연합)
주요사용이름 : GNC(GoodNews Corp, 기쁜소식선교회), 기쁜소식강남교회, 대한예수교침례회
주요내용

IYF는 세칭 구원파(박옥수계열, 권신찬계열, 이요한계열)라 불리는 집단 중 박옥수에 의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죄사함과 거듭남, 또는 구원의 비밀을 자신들의 교회를 통해서만 깨달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일단 죄사함을 받으면 다시는 회개할 필요가 없고 회개하는 자는 구원받지 못한 자라고 주장한다(<기쁜소식> 8923월호). 성화가 배제된 중생의 구원만을 강조하고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 성경을 해석하고 있다.

주요활동
- 영어말하기대회, 명사초청강연회, 해외자원봉사(굿뉴스코), 귀국발표회, 글로벌캠프, Culture(국제문화박람회)외에도 뮤지컬, 지방자원봉사, 음악회, 사진/그림전시회 등 다양한 사회/문화적 접근을 통해 기독/비기독인을 아우르는 포교활동을 한다.

특이사항
- 캠퍼스에 동아리 등록 시도 시 종교분과, 문화분과, 봉사분과 등으로 등록을 시도하며 종종 IYF가 아닌 다른이름을 사용한다.
- 추석에 중국인 문화의밤을 대규모로 개최, 중국 유학생들을 미혹한다.
- 대학 행사와 지역문화행사, 혹은 복지단체 등에 IYF의 이름으로 공연 및 자원봉사 (음성품바축제, 찾아가는 문화공연 등)
- 캠퍼스 내에서 동아리홍보기간, 축제기간에 맞춰 사진전시회, 문화공연 등을 총학생회, 단과대 학생회 혹은 동아리연합회에 의뢰하여 시행한다.
- IYF의 주요행사를 앞두고 캠퍼스 내에서 포스터 및 전단지 배포 등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학외 봉사자를 동원하기도 한다.

- 대처활동을 한 기독교수, 학생, 교목실에 대한 고소, 고발 및 협박 다수
- 미국 내에 신학교를 설립하여 운영하며, 최근 스마트폰을 통한 서비스도 시작
- 도기권이 대표이사로 있는 UnhwaBiotech Corp. 계열사의 프로그램들(:아토피 극복캠프) 역시 캠퍼스 봉사자를 동원하여 홍보
- 사회 유명인사 명예고문으로 위촉(이수성 전 국무총리, 조윤제 주영한국대사, 이강두 전 국회의원 등)
- 이단으로 규정된 박옥수 씨 홍보 일선에서 제외(대표고문으로 직위를 갖지만 홈페이지 등 홍보를 위한 자료에선 찾아볼 수 없음)
- 대처 및 비판하는 개인 혹은 집단에 대해 협박, 물리적 충돌 및 여론조성 및 고소 감행

관련기관 : 굿뉴스코, 굿뉴스의료봉사회, MahanaimUniversity(마하나임대학), Mahanaim 사이버신학교, 링컨하우스스쿨(대안학교), (운화(UNHWA)
중심인물 : 박옥수(대표고문/기쁜소식강남교회 담임), 도기권(회장/()운화(UNHWA)대표이사)
주요교단 이단판정 : 기성, 고신, 통합, 합신, 합동 등

2) 신천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무료성경신학원 등)

주요내용
성경은 비유와 상징으로 되어있다며 자의적으로 성경을 풀이한다. 교주격인 이만희 자신을 이긴자, 보혜사라고 주장한다.

캠퍼스 포교유형
- 선교단체 및 일반교회에 위장 잠입하여 활동, 신자들을 미혹
: 포교대상은 신앙을 갖고 있는 기독인들이며, 선교단체, 교회, 집회, 신학교, 기도원 등에서 일정기간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 친밀함과 신뢰를 쌓은 후 제 3자를 통해 무료성경신학원, 선교방, 선교센터 등으로 유인, 성경공부로 인도되도록 유도
- 종교분과가 아닌 일반 동아리에 위장잠입, 기독동아리에 위해를 가함
: 2001년 신천지 신앙을 갖은 대학생들에 의해 전남대 동아리연합이 장악되어 정동아리로 가입되어있던 5개 기독동아리들이 제명당하는 사태 발생

- 동아리 장악
: SB동아리의 경우, 봉사동아리였는데, 신천지에 의해 장악되는 사태 발생
- 잘 알려진 교회 및 단체 등의 이름을 도용하여 홍보
: 잘 알려진 교회 및 단체(: 온누리교회, 선교한국 등)의 이름을 도용하여 성경공부 모임 운영 및 홍보

- 위장설문조사를 통한 연락
: 유명 교회, 신학교, 단체를 사칭하여 설문조사를 하며, 설문지에 기록된 연락처를 통해 집요하게 연락 및 미혹

- 강의듣기 아르바이트
: 강의를 듣는 아르바이트로 소개, 시간당 만원 등의 아르바이트 비를 제공하며 신천지의 교리교육(성경공부)에 참여, 필기 후 의뢰자에게 재 강의하도록 함

- 신입생 포교활동
: 학기 초(주로 년초)에 설문조사를 신입생들과의 접촉점으로 삼아 교제를 하며 자신들의 단체로 포교한다. 설문에 응한 신입생들이나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굉장히 친절하며 긴밀한 관계를 맺은 후 성경공부나 Q.T모임에 데리고 간다. 그리고 캠퍼스 주변에 위장교회를 설립, 미혹된 청년들을 동원하여 적극적인 캠퍼스 포교. 겉으로는 일반 교회와 다를 것 없어 보이나 교회로 유인하여 신천지 교리(성경공부) 교육.

특이사항
- 신천지를 비판하는 세력에 대해 폭력행사 및 법정대응 사례 다수
- 지역교회 뿐 아니라 캠퍼스 선교단체 및 학과 기독인모임, 학생자치기구 등에서 위장활동 사례 다수
- PD수첩 방영 후 전국 신천지 소속 청년을 재편성 했다는 제보가 있었으며, 특정 이단 사역자 및 한기총에 대한 법적, 사회적 역공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천지일보 등 언론을 통하여 신천지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시키는 전략을 취함.(일반언론과 이단옹호언론을 통한 여론조성 및 시위운동)
- 주요 주의가 필요한 이단

관련기관 :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무료성경신학원, 신천지교회 등
중심인물 : 이만희(창시자)
주요교단 이단판정 : 통합, 합동, 기성, 고신, 합신 등

3) 하나님의 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주요내용
이미 사망한 교주 안상홍을 아버지하나님, 그의 사후에 주축이 된 장길자를 어머니하나님이라 주장하며, 안식일, 유월절을 지켜야 구원을 얻고 십자가를 우상이라 함. 1988년 안상홍의 재림과 종말이 올 것이라 주장하였으며, 이후 1999, 2012년 등을 종말의 때라 주장하였다.

캠퍼스 포교유형
-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아주머니들이 설문조사를 하기 위해 캠퍼스를 누비는 경우가 많다. 설문지는 주관기관이 세계복음선교회협회교육원이나 멜기세덱 성서교육원으로 되어 있지만 질문 내용이 아래와 같이 교리와 관련된 질문이 많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십계명 중 넷째 계명 안식일은 한 주간의 요일 중 어떤 요일일가요?

- 설문조사, 방문전도 뿐 아니라 UCC 등을 통하여 홍보한다.
- 각종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이미지 개선을 시도한다.
- 시한부 종말론을 유포한다.

특이사항

캠퍼스 주변에서 둘씩 짝지어 교육받은 신학생으로 소개하며 설문조사 및 테블렛PC를 사용해서 UCC를 통해 포교.
관련기관 : 엘로힘아카데미, 새생명복지회, 멜기세덱출판사, 메시아오케스트라 등
중심인물 : 안상홍(아버지하나님/1918-1985), 장길자(어머니하나님), 김주철(총회장)
주요교단 이단판정 : 통합, 합동, 고신, 합신 등

2. 주목해야 할 이단

이 외에도 다음의 이단들은 지속적으로 캠퍼스와 지역사회에 위해를 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름

교주(대표자)

주요교단 판정

내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통일교)

문선명, 한학자(참부모님)

문형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

통합, 대신,

고신, 기성,

기장, 합신,

합동

문선명이 저술한 원리강론이 참 성경이라 믿으며 예수그리스도는 실패자고, 문선명을 메시아라고 주장한다. 타락한 인간은 오직 피가름을 통해서만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 WorldCARP(월드카프), 민통선자원봉사 등의 이름으로 캠퍼스에서 활동

JMS

정명석

고신, 통합, 합동, 합신, 기성

통일교에서 이탈한 정명석은 원리강론과 유사한 30개론으로 대학부근에서 교세를 확장,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해석하며 여신도에 대한 성폭력 사건으로 구속, 10년형을 확정받아 복역중. 캠퍼스에서 산악회, JAZZ, 응원단, 댄스, 무술 등 다양한 이름과 활동으로 위장하여 홍보

CBA

김기동

기침, 고신, 합동, 통합, 합신, 기성, 기감

성락교회 김기동 계열의 청년단체이며, 대표적으로 귀신론에 있어 잘못된 주장을 함. 불신자의 사후의 제명에 죽지못한 영혼이 귀신이라 하며 병의 원인을 귀신들린 것으로 보고 귀신을 내쫓아야 병이 낫는다는 주장. 이미 많은 대학에 정동아리로 등록되어 있으며 평소 타 기독단체와 유사한 활동을 함.

다락방

류광수

고려, 고신, 통합, 합동, 기성, 기침, 기감, 합신, 개혁

마귀에 대한 강조가 두드러지며 이원론적으로 세상을 구분, 예수그리스도의 오심을 마귀를 멸하러 오신 것으로 주장. Remnant(렘넌트)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하여 집회, 모임을 갖음.

여호와증인

찰스 테즈 러셀

기성, 고신, 기장, 합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교리를 전면 부인하며 기성교회를 마귀를 따르는 무리라 하며 자신들만이 진정한 교회라 주장. 파수대, 깨어라 등의 잡지를 설치하거나 자신을 신자로 소개한 후 기숙사/자취집 등에 방문, 포교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회

윌리엄 밀러

엘렌 G 화이트

예장총회, 통합, 고신, 합신, 기성, 합동

토요일 만을 참된 안식일로 주장하며 율법의 행위를 구원의 조건으로 내세워 현세의 완전한 성화를 주장. 윌리암 밀러의 빗나간 종말론 이후 엘렌 G 화이트가 받았다고 주장하는 특별계시에 성경과 동등한 권위를 인정. 어학원, 삼육대학교의 채플, Religious Class를 통해 교리교육을 하며, 삼육식품, 서울위생병원 등을 통해 수익을 얻음.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

(몰몬교)

요셉 스미스 주니어

합신, 고신, 기성, 기장

성경 이외에 몰몬경을 같은 권위로 인정. 인간영혼의 불멸성을 믿어 몰몬의 남성은 율법 등을 통해 누구든 신적 존재가 될 수 있다고 주장. 외국인 청년 둘씩 짝지어 캠퍼스 및 주변을 다니며 영어를 가르친다고 미혹, 교회로 유인.

대순진리회

박한경

상제라고 주장하는 강증산이 창시한 증산교의 한 분파로 조철제와 박한경을 신격화하고 숭배하며 조상에 대한 제사 목적으로 무리한 돈을 각출

3. 예방 및 대처방안

1) 이단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알린다.(사용하는 이름, 주요주장, 관련기관, 활동방법 등)

2) 참된 성경에 대해 바르게 가르치고 교리, 신학에 대해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 성경개관, 올바른 해석방법 등

- 구원론, 신론, 기독론, 인간론 등

3) 3자를 통한 성경공부나 집회 참석 시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단체 혹은 교회의 사역자에게 검증받도록 한다.

- 교회 내 담당 사역자

- 각 교단 이단대처분과

- 학원복음화협의회, 현대종교

4) 캠퍼스 내에서 대처할 경우 기독교내 분쟁으로 보이지 않도록 주의하며 캠퍼스별, 사안별로 대처방법을 달리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기관(학원복음화협의회, 현대종교, 각 교단 이단분과 등)에 문의하여 적절한 대처방안을 모색한다.

5) 교회의 회복과 더불어 캠퍼스 및 지역사회의 통전적 복음화를 위해 지혜로운 노력을 한다.

6) 지역교회와 대학선교단체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이단정보 및 대처방법을 공유하며, 대학 과 대학, 그리고 지역적, 전국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이단정보 공유 및 대처를 위한 방법 등을 마련한다.

5) 이단상담을 활용한다.

이단상담
- 학원복음화협의회 (캠퍼스 이단대처 네트웍) T. 02)838-9743 kcen@kcen.or.kr
- 현대종교 www.hdjongkyo.co.kr T.02)439-4391 hd4391@hdjongkyo.co.kr

- 각 교단별 이단대처기구

참고자료 및 단체
- 이단사이비정보가이드/가이드북(학원복음화협의회)
- 현대종교(www.hdjongkyo.co.kr)
- 교회와 신앙(www.amennews.com)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www.jesus114.net)
- 이단 사이비 종합자료 (한기총)
- 구원파를 왜 이단이라 하는가(죠이선교회)
- 신천지와 하나님의 교회의 정체(월간 현대종교)
- 구원파의 정체(월간 현대종교)
- 만화로 보는 이단의 정체(월간 현대종교)

4. 학복협에서 추천하는 건전한 캠퍼스 선교단체 목록

단체명

대표

전화번호

홈페이지

CAM

CAM대학선교회

예현기(간사대표)

02)780-5606(내선3131)

http://www.cam.or.kr

CCC

한국대학생선교회

박성민

02)395-0631

http://www.kccc.org

CMF

한국누가회

제완주

02)2655-0930

http://www.kcmf.org

CMI

국제대학생선교협의회

이영상(대학사역책임자)

032)876-0101

http://www.cmikorea.net

DFC

제자들선교회

김영엽

02)856-0370,1,3

http://www.dfc.or.kr

DSM

빚진자들 선교회

박해근

02)2205-4730

http://www.dsm.or.kr

ESF

()기독대학인회

김성희

02)988-3494

http://www.esf21.com

IVF

한국기독학생회

김종호

02)333-7363

http://www.ivf.or.kr

JDM

예수제자운동

구영록(대학사역책임자)

033)243-6701

http://www.jdm.or.kr

JOY

죠이선교회

이윤복

02)929-3652

http://www.joymission.org

SFC

학생신앙운동

송재홍

02)596-8491

http://www.sfc.or.kr

YWAM

예수전도단

김재민(대학사역책임자)

02)2637-2060

http://www.ywamkorea.org

이 외의 선교단체에 대해서는 학원복음화협의회에 문의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성경을 배우지 않으니 성경을 들고 나오는 이단에 당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단 예방 지침서라 하기엔 우리 교회가 너무 성경을 가르치는 일에 소홀했다.
여러 기독교 언론에서 사이비 이단 문제 취재 기자로 사역했던 저자가 성경을 몰라서 당하는 주요 논지를 짚었다.

이단 분별하는 사이트

이단에 빠지지 않기 2011. 3. 1. 20:10 Posted by allinda

이단 분별하는 사이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 www.pck.or.kr

한기총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 www.cck.or.kr

교회와 신앙 www.amennews.or.kr

현대종교 http://hdjongkyo.co.kr

학원복음화협의회 www.kcen.or.kr

신천지 증거장막의 주장을 소설형식으로 엮은 책. 상가에 모인 40년 친구들. 목사, 검사도 있지만 허름한 농부가 된 친구가 밤새 하는 얘기를 통해 충격들을 받고 돌아 간다는 얘기.

예수님의 대언자인 이긴 자는이 땅에 있다는 주장. 14만4천의 제사장을 추수를 통해 모은다. 우리 고서 [격암유록]에 있는 예언과 성경의 예언이 맞아 떨어진다고 주장한다. 신천지가 증거장막을 1984년 기원으로쓰게 된 내역부터 자세히 밝히고 있다.

태극기의 사괘와 성경의 12지파와의 연관성까지 설명하느라 애쓴다.

궁금한 것은 이 책이 평촌도서관 2011년 신간구입 코너에 어떤 경로로 들어오게 됐을까 하는 것이다.

신천지에 미혹되는 교인들을 경계하기 위한 교회들의 대처가 활발해 지고 있다.

안양지역 교회들은 지난 5월경 교회내에서 신천지 세력의 활동을 감지할수 있는 설문을 실시한데 이어 9월부터는 영상자료등을 통하여 교인들에게 실상을 알리고 있다.

자료에서는 이만희 대표의 신앙적 근본이 한국교회 대표적인 이단으로 규정된 구원파와 연관이 있다는 내용과 함께 144,000명이 되어야 구원이 완성된다는 것을 믿는 신천지 측이 그 수를 채우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할 것으로 보고 이를 경계해랴 한다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과천교회연합회는 연합회를 상대로 신천지 측이 제기한 모든 소송에서이겼음을 알리는 광고를 냈다.

월간조선 3월호에 실린 하나님의교회(안증회)기사가 눈에 띈다. 월간조선의 종교전문 기자가 쓴 기사지만 제목에서 [하나님이 아버지 뿐이냐? 어머니의 자애로움도 있다.]는 류의 자극이 걸린다.

이 특집에는 책갈피까지 끼어져서 배포된 것이 특징이었다. 하나님어머니에 대한 의문을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풀수 있다는 식으로 선교용 소품으로 제법 효과를 내고 있다.

벌써 세계적으로 11만여명의 신도가 있다고 주장하는 안증회의 행보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안양서부교회 전승환 목사는 "하나님 아버지라는 개념을 남자와 여자라는 식으로 풀이하는 데서 비롯된 오해를 벗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평했다.

분당에 본산을 둔 하나님의교회는 경기지역 일간지에 교회의 지역사회 봉사와 해외에서 찾아들고 있다는 식의 기사가 꾸준히 나가도록 뉴스서비스를 계속하고 있다.

민노당 강기갑 의원 신천지 체육대회 축사했다가 곤혹치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지난 10월 5일 고양에서 연 제5회 하늘문화예술체전에 참석해 축사를 한 민주노동당 원내대표 강기갑 의원이 10월 7일 자신의 홈페이지(www.gigap.net) 자유게시판에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다.

강 의원은 “하늘문화예술체전’의 행사취지를 ‘하나, 나눔, 상생’으로만 이해하고 참석했지만 이렇게 논란을 낳게 될 것을 미리 헤아리지 못한 것은 제 불찰입니다”라고 유감의 뜻을 전했다. 이 글은 강의원이 신천지측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들이 그의 홈페이지에 강력하게 항의를 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이단으로 알려진 특정종교단체 행사를 잘 알아보지도 않고 참석해서 축사를 하는 것은 신중하지 못한 처사”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신천지는 4년마다 전국을 돌며 체전을 해왔으며 이를 내부 체제 결속과 외부 홍보에 활용해 왔다.

안식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SDA영어학원 내세워 영어마을 공략

안식교(www.adventistkr.org)는 적지 않은 관련 사업체를 두고 있다. 위생병원을 비롯해서, 위생치과병원, 삼육식품, 삼육대학교, 삼육대학교 신학대학원, 삼육간호보건대학, 서울삼육초등학교, 서울삼육중고등학교, 부산삼육초등학교, 한국삼육고등학교, 호남삼육중고등학교, 세 천사학교, SDA영어학원, 미션네트워크 21C, 재림신문, 영원한 복음, 나누리(서울봉화교회), 건강복음연구회, BACK TO EDEN(여수요양원), 무지개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이 안식교 관련 기관들이다.

최근에는 한국제과전문대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장통합의 연구보고서 요지는 다음과 같다(80회 총회).


1. 한국의 안식교 현황

미국에서 시한부종말론주의자 윌리암 밀러(William Miller)의 사상을 이어 받은 엘렌 지 화이트(Ellen G. White)로부터 시작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Seventh day Adventists 일명 안식교)는 1904년에 하와이로 이민 가던 한국인들이 일본 체류 중에 안식교인이 되어 되돌아와 포교를 시작하므로 한국에 유입되었다.


2. 윌리암 밀러의 시한부종말론과 안식교의 출발

안식교는 1844년 10월 22일에 예수님이 재림한다는 윌리암 밀러의 소위 시한부종말론에서부터 그 뿌리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즉 불발로 끝난 윌리암 밀러의 시한부종말론을 추종했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인 엘렌 지 화이트가 계시를 받아 밀러의 시한부종말론을 나름대로 재해석함으로 생겨난 종파가 모여서 소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Seventh day Adventists)가 만들어졌다.


3. 율법적인 구원관

안식교는 믿음으로 얻는 구원을 말하고는 있지만 실상은 행함으로 얻는 구원을 주장하는 집단이다. 왜냐하면 율법의 행위를 구원의 조건으로 하고 있고, 현세의 완전한 성화를 주장하고 있으며, 또한 품성의 변화를 위해서 부정한 음식과 육식을 금하고 채식을 강조하기 때문이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기본교리 27> p.85, 127~129, 265~266, <대쟁투 상> p.433).


4. 안식일 문제

안식교의 주장에 의하면 안식교는 ‘남은 자손’으로서 참 교회요, 로마 카톨릭은 배도(背道) 했으며 개신교회는 성서 진리로부터 떠났다고 한다.

그런데 토요일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일요일에 예배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인간의 계명을 따르는 것으로 거짓 예배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받는 예배가 될 수 없고, ‘짐승의 표’를 받으며, 가장 참혹한 심판을 초래한다고 주장함으로서 ‘안식일 준수’는 그들에게 구원의 조건이 되는 것이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기본교리 27> pp.151~161, 238~241, 244).


5. 계시론

안식교에서는 비록 성경만이 모든 교리의 기준이며 하나의 신경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엘렌 지 화이트가 보았다는 환상이나 그녀가 쓴 책들 또한 그들의 특별계시이다.

특히 말세의 참 교회의 특징은 예언의 은사를 가진다고 주장하는데 바로 엘렌 지 화이트야말로 그 ‘예언의 신의 은사’를 받은 선지자로서 그가 받았다는 계시가 말세의 백성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지시라고 주장함으로 안식교는 성경 계시 외에 다른 계시를 가진 자들이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기본교리 27> pp.204~211, 156~157).


6. 영혼멸절의 문제

안식교는 여호와 증인의 주장과 같이 영원한 지옥과 사후의 영혼의 존재를 부정함으로 소위 영혼멸절설을 취한다. 즉 의인은 부활하여 영생하지만, 악인은 부활하여 불태워 소멸되기 때문에 지옥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기본교리 27> pp.340~341).


7. 연구결론

안식교는 율법주의적 구원론, 토요일 안식일 문제, 엘렌 지 화이트의 계시론, 영혼멸절설, 영원지옥부재설, 또는 조사심판 및 2300주야 문제 등의 비성경적인 교리를 주장하는 이단이다. 그런데도 이들이 건강문제를 앞세우고, 정통교회를 표방하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그 미혹성이 더 심각하다 할 수 있다. (www.am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