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에 미혹되는 교인들을 경계하기 위한 교회들의 대처가 활발해 지고 있다.

안양지역 교회들은 지난 5월경 교회내에서 신천지 세력의 활동을 감지할수 있는 설문을 실시한데 이어 9월부터는 영상자료등을 통하여 교인들에게 실상을 알리고 있다.

자료에서는 이만희 대표의 신앙적 근본이 한국교회 대표적인 이단으로 규정된 구원파와 연관이 있다는 내용과 함께 144,000명이 되어야 구원이 완성된다는 것을 믿는 신천지 측이 그 수를 채우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할 것으로 보고 이를 경계해랴 한다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과천교회연합회는 연합회를 상대로 신천지 측이 제기한 모든 소송에서이겼음을 알리는 광고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