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증거장막의 주장을 소설형식으로 엮은 책. 상가에 모인 40년 친구들. 목사, 검사도 있지만 허름한 농부가 된 친구가 밤새 하는 얘기를 통해 충격들을 받고 돌아 간다는 얘기.
예수님의 대언자인 이긴 자는이 땅에 있다는 주장. 14만4천의 제사장을 추수를 통해 모은다. 우리 고서 [격암유록]에 있는 예언과 성경의 예언이 맞아 떨어진다고 주장한다. 신천지가 증거장막을 1984년 기원으로쓰게 된 내역부터 자세히 밝히고 있다.
태극기의 사괘와 성경의 12지파와의 연관성까지 설명하느라 애쓴다.
궁금한 것은 이 책이 평촌도서관 2011년 신간구입 코너에 어떤 경로로 들어오게 됐을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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