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또 과천에 건축 시도… 교계·시민단체 허가 저지나서
중앙동에 소유한 695㎡ 대지 12번째 건축허가 무산되자 최근 다른 법인 내세워 신청

과천시신천지대책범시민연대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경기도 과천소망교회에 모여 신천지의 건축허가 신청에 대응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철원(과천성결교회) 장현승(과천소망교회) 목사, 과천시기독교연합회 허벽 회장, 김성수 총무, 시민연대 김완태 김영태 공동대표.

경기도 과천시기독교연합회(과기연·회장 허벽 목사)가 시민들과 연대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주 이만희) 측의 건물 건축을 저지하고 나섰다. 과천은 신천지가 ‘성지’로 간주하는 곳으로 이곳에 자체 건물을 지어 세력을 확장하려 하고 있다.

과기연과 과천시신천지대책범시민연대(공동대표 김철원 장현승 김영태 김완태 허벽)에 따르면 신천지 측은 지난해 12월 19일 과천 중앙동에 소유한 대지 695㎡에 대한 건축허가서를 시청에 제출했다. 2008년 처음으로 건축허가 신청을 낸 이후로 13번째 시도다.

지난 22일 찾은 해당 부지 주변엔 시민회관을 비롯해 학원과 각종 상점이 즐비했다. 부지 내에는 일반상가로 쓰였던 2층 건물이 공실인 채로 남아 있었다. 건물 바로 옆으로 ‘제1교육관’이라고 써진 단층 건물이 있었고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신천지 소속 아이들이 내부에서 율동연습 등을 하며 모임을 갖고 있었다. 건물 앞 주차장에는 신천지 홍보문구를 부착한 차량도 볼 수 있었다.

신천지 측은 그동안 ‘신천지예수교’란 이름으로 해당 용지를 ‘교육연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쓰겠다며 시청에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하지만 과기연과 시민연대 등의 반대 민원이 제기돼 시청으로부터 불허가 및 반려 결정을 받았다. 과기연 등은 당시 학원관련법에 위배되는 교육시설 건축은 위법이며 경기도청과 경북도청 등으로부터 수차례 ‘종교법인 설립’이 불허된 반사회적 종교단체에 건축을 허가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과천시청 측도 “건축을 반대하는 집단 민원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건축허가를 내주면 극심한 지역사회 갈등이 현실화되는 등 공익을 저해할 우려가 현저하다”며 “교통혼잡, 공사소음 등에 대한 사전 대책이 전혀 없는데 미비점 보완 없이 계속 건축허가 신청을 내고 있어 불허함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그러자 신천지 측은 지난해 7월부터 ‘재단법인 유명’이란 단체를 내세워 건축허가를 신청하기 시작했다. 과기연 측은 “해당 법인의 이사로 있는 차모씨가 신천지 청년회 고위간부로 활동한 인물이다. 신천지의 위장단체로 추측된다”면서 “건축허가가 나면 건축법을 위반해 종교시설로 활용할 것이 분명하다”고 맞섰다.

과기연의 장현승 과천소망교회 목사는 30일 “도심에 신천지 건물 건축이 허가되면 전국적으로 도미노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면서 “건물을 지어 지역 내 청년들을 미혹하려는 신천지의 포교를 막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신천지 측은 과천시내의 한 대형마트 건물 2개층을 모임 장소로 사용 중이다. 이곳 집회에 참석하는 신천지 신도만 9000여명인 것으로 추산된다. 신천지 측이 이 건물을 매입하려 했으나 건물주의 반대로 무산되자 별도 부지에 단독 건물을 지으려는 것으로 과기연은 보고 있다.

과기연과 시민연대 측은 반사회적 사이비 이단 집단인 신천지의 건물 신축이 지역 사회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시청에 건축허가 반대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할 방침이다. 지난해 연말 시민 3200여명의 서명을 모아 시청에 제출했으며 현재 2차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다.

과천=글·사진 임보혁 기자bossem@kmib.co.kr

정체 숨기는 신천지 전도법에 ‘위법’ 판결

이대웅 기자 입력 : 2020-01-16 10:02

 

 

대전지법 서산지원 “신천지, 500만원 지급하라”
체험 프로그램, 성경공부 명목 신천지 교리 교육
교리 배운 뒤 종교활동 요구는 부당한 전도 활동

 

▲‘청춘반환 소송’ 형사고발장 접수 모습. ⓒ크리스천투데이 DB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일명 ‘모략 전도’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은 지난 14일 소위 ‘청춘반환소송’ 1심에서 “이는 종교의 자유를 넘어 우리 헌법과 법질서가 허용하지 않는 것”며 “그 자체로 위법성이 있으므로, 신천지 서산교회는 원고 H씨에게 배상금 5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최초로 나온 이번 판결은 신천지 피해자들의 대대적 소송뿐 아니라 정체를 위장하는 신천지의 포교 방식을 크게 위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재판부는 “신천지 서산교회가 타 교회 신도 등을 상대로 처음에 신천지 소속임을 전혀 알리지 않은 채 문화 체험 프로그램, 성경공부라는 명목으로 신천지 교리를 교육받게 했다”며 “피전도자가 신천지임을 의심하면, 함께 전도를 받은 것으로 위장한 신도들이 더 철저하고 교묘하게 의심을 배제시켜 어느 정도 교리에 순화될 때까지 숨기다가, 이후에 신천지 소속이라는 걸 밝히는 포교법을 썼다”고 밝혔다.

또 “종교적 신앙 선택은 일시적인 상품 구매 서비스와 달리 그 사람의 삶에 돌이킬 수 없는 영향력을 미칠 가능성을 가진, 대단히 중요한 것”이라며 “교리를 배우고 난 후에야 비로소 특별한 종교적 활동을 요구하는 것은 예속을 강요할 우려가 있으므로, 부당한 전도 활동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단 재판부는 신천지 서산교회의 배상 책임만 인정했을 뿐, 이 외에 가담한 신천지 신도 5인의 배상 책임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용하기 어렵다며 기각했다.

손해배상도 H씨의 청구만 일부 인정하고, H씨와 함께 소송을 제기한 2인에 대해서는 “범법행위의 입증이 부족하다”며 기각했다.

원고 H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배상 판결이 나와 기쁘다”며 “그 동안 잠도 못 자고 결론이 나오길 기다렸는데 이번 판결이 또다른 피해자들이 나설 수 있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천지서산교회 측은 항소 여부에 대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8186

HWPL 만국회의 예정…"허가 목적 외 사용 예상, 타 단체와 충돌 우려"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운영하는 경기도청(이재명 도지사)이 9월 11일, 신천지 유관 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에 대관 취소를 통보했다.

 

HWPL은 9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만국회의'를 열 예정이었다. 뒤늦게 장소를 파악한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홍연호 대표)와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이관호 대표회장)는 10일에야 대관을 취소해야 한다는 민원을 넣었다. 경기도청 측은 행사가 코앞이라 취소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난색을 표했다.

 

그러나 경기도청은 전향적 결정을 내렸다. "사용 허가를 받은 목적 외 용도로 경기장 사용 등이 예상되고, 타 단체와 충돌 우려, 지난 태풍으로 인한 일부 시설물 파손 등 공공 안전이 우려돼 부득이하게 본 행사 취소를 통보한다"는 내용이 담긴 공문을 HWPL에 발송했다.[뉴스앤조이]

광복절 아침 인터넷 경기일보에 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 이만희 인터뷰 기사가 톱으로 떴다. 문화부장이 썼는데 그가 쓴 글 대부분이 신천지 홍보글 이다. 오래 전 경기일보에 신천지 홍보 기사가 실리길래 궁금했는데 그가 문화부장까지 승진했고 기사는 푸짐해졌다.

중앙일보와 신동아에 이단 하나님의교회 특집이 실리고,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대법에서 14년 형이 확정된 만민중앙교회 이재록의 칼럼이 꾸준히 중앙지에 연재되고.........

"오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겠죠" 자신을 이단이라 부르는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단 대표가 한 말이다. 이단은 시간이 흐르도록 가만히 있지 않았다.

자신들 이름을 감추고 언론사를 차리고, 봉사활동하는 순수한 단체로 속여 행사기사를 동네신문에 부탁하고, 잡지를 정가대로 많이 사줄테니 홍보기사를 실어달라고 부탁하러 다니고.......

교계는 무엇하고 있었는가? 자기 교회 교인들에게 마수가 뻗치지 않기를 기도하는 것 말고 이단들이 은밀하게 꾸준하게 활동하는 동안에 뭘 하고 있었는가? 

월간중앙 11월호에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안상홍증인회 하나님의교회 특집이 실리고 그들 대표가 잡지 표지인물로 실려 충격을 주고 있다.
여기더해 한국 3대 언론사에서 인정한 교단이라는 자평까지 인터넷에 오르고 지식in에는 그들 교리를 설명하는 글이 가득한데 반해 교계가 이에 대해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중앙일보사에 다니는 교인들이 이를 막지 못할 정도라면 그들을 가르친 목사들이 회개할 일이다.

기독교의 여러 가지 교단들

신신학자들은 예수 재림과 속죄를 믿지 않음


재림을 안 믿는 교단도 있지만 대개는 재림을 믿습니다. 요즘 재림을 믿지 않는 신신학자가 많은데, 재림을 믿지 않고, 속죄를 믿지 않고, 몸의 부활도 믿지 아니하는 신신학자들 많이 생겼습니다. 옛날에는 다 믿었었는데 이제는 타락되어서 예수님의 속죄와 부활과 승천과 재림을 믿지 않는 사람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들이 그럼 뭘 믿느냐 하면, 예수를 인간 가운데 선생으로, 또 공자와 같은 좋은 선생으로, 좋은 말 가르쳐 주는 선생으로 믿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천당도 안 믿는 신신학자들이 세계적으로 많아졌습니다. 


처음에는 Union 신학교에 신신학자가 몇 사람 없었는데, 점점 퍼져서 미국의 북 장로교 보스턴신학교에 신신학자가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매킨타이어 박사가 쫓겨났습니다. 요즘은 미국에 신신학자와 신신학 교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북 장로교가 여러 장로교로 갈라졌는데 대개 신신학자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신신학자는 예수님의 부활도 안 믿고, 재림도 안 믿고, 하나님 말씀인 성경도 믿지 않습니다. 성경가운데에 하나님 말씀도 있고, 사람의 말도 있고, 마귀의 말도 있다고 하면서 성경의 무오성을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신학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W.C.C.와 에큐메니칼(Ecumenical)
1948년에 신신학자들이 모여서 세계적인 대회를 조직했는데 그것이 W.C.C.( World Council of Churches)입니다. 세계 기독교 협의회(W.C.C.)인데, 이 세계 기독교 협의회에 가입한 교회는 신신학을 용납하는 교회입니다. 한국에는 W.C.C.에 ① 기독교 장로회(기장) ② 예수교 장로회(통합) ③ 기독교 감리회 ④ 성공회 ⑤ 구세군 ⑥ 복음교회 ⑦ 정교회 ⑧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총 8개 교단이 가입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1948년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W.C.C. 창립총회 때부터 교회의 지도자들을 파견하여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세계기독교 협의회가 있고, 또 그 한국지회가 있는데 그 지회는 N.C.C.K.(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입니다. 1970년 제23회 총회 이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구세군대한본영, 대한성공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가 회원으로 활동해왔으며 1996년 제45회 총회 이후 한국정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가 회원교단이 되어 현재 8개 교단이 회원교단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밖의 여타 교단들과도 사안별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등의 세계교회들과 연대하고 있으며 독일, 미국, 캐나다, 일본, 필리핀, 러시아, 중국 등의 교회협의회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치~화해' '종교간 대화와 타협'을 추구하는 에큐메니칼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여기서 '종교간'이란 타 종교 (이방귀신종교)와의 협상까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통합측은 신신학에 대해서 그다지 반대하지 않고 어느 정도 용납하고 나갑니다. 통합측인 광나루 장로회신학교가 있는데 거기는 신신학자가 많이 있습니다. ‘요나서를 요나가 기록하지 않았다 비유다’ 하며 성경을 제대로 바로 해석하지 않습니다. 통합측 교회는 W.C.C.과, N.C.C.K.에 속해 있으며, 연보 일부는 W.C.C.의 에큐메니칼 운동하는데 사용됩니다. 에큐메니칼 운동에 참여하는 교단들이 하나님 앞에 합당치 않습니다. 또한 그에 속한 교회가 바른 진리를 전하지 못합니다. 아무리 성경대로 가르치는 것 같아도 바른 진리를 전할 수 없습니다. 


순복음 교회는 하나님의 성회임
그러면 순복음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순복음 교회는 ‘하나님의 성회’입니다. 이름을 순복음 교회라고 붙인 것이지 하나님의 성회가 원래 이름입니다. 순복음 교회에 가 보면 하나님의 성회라는 간판이 붙어 있을 것입니다. 진짜 이름은 ‘하나님의 성회’입니다. 
하나님의 성회는 한국만 있는 교단이 아니고 세계적으로 있는 교단입니다. 미국에도 많습니다. 순복음 교회는 초대교회 식으로 병을 고치고 방언하며 예언하며 신비주의로 신앙생활합니다. 그러나 십계명 4계명인 주일은 지키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여의도 순복음 교회 주일 예배가 끝나면, 교회 양 옆에 장사하는 사람들이 쭉 와 있고, 성도들은 주일에 물건을 사가지고 간다고 합니다. 이것은 주일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그럼 장로교는 무엇입니까? 장로교는 칼빈주의인데, 개혁주의라고 합니다. 감리교는 알미니안주의이고 장로교는 개혁주의입니다. 장로교와 감리교가 다른 점은, 알미니안주의와 칼빈주의의 차이인데, 칼빈주의는 절대예정을 믿고 예정예지(豫定豫知)를 믿습니다. 하나님이 예정해 놓은 사람은 반드시 구원 받는다는 하나님의 주권에 초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감리교인 알미니안주의는 예지예정(豫知豫定), 즉 미리 예지하고 예정했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사람이 나서 언젠가 믿을 것을 미리 알고서 그 사람을 하나님이 예정했다는 것입니다. 장로교는 예정이 먼저고, 감리교는 예지가 먼저입니다. 


구렁텅이에 빠져서 사람이 죽게 됐는데 위에서 구원의 밧줄이 내려왔습니다. 감리교는 “그거 잡으면 산다. 잡아라. 안 잡으면 죽는다”고 해서 잡으면 건져주는 것입니다. 안 잡으면 죽는 것입니다. 자기가 잡으면 살고, 안 잡으면 죽는 것이 감리교 교리입니다. 구원의 선택권이 자기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장로교 교리는 구원의 밧줄을 내려서 아예 잡아 묶어 끌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장로교 교리에서는 자기가 아무리 올라가지 않으려고 해도 안 올라갈 수 없습니다. 궁극적 구원에 대한 칼빈 5대 교리가 있는데, 첫째가 ‘전적 부패’, 인간이 전적 부패하다는 것입니다. 둘째가 ‘무조건적 선택’, 하나님이 택할 때 예정예지로 조건 없이 택했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제한적 속죄’, 택함 받은 자만을 위하여 속죄하셨다는 것입니다. 넷째는 ‘불가항력적 은혜’ 불가항력적으로 은총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총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다섯째는 ‘성도의 견인’, 궁극적이고 영원한 구원입니다. 구원 받은 성도는 그 구원을 잃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장로교의 칼빈 5대 교리입니다. 


침례교는 감리교와 비슷합니다. 침례교는 감리교와 장로교 중간쯤에 있습니다. 침례를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침례를 받아야만 세례로 인정하고 침례를 안 받으면 세례로 인정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침례를 안 받은 사람도 세례로 인정해줍니다. 
장로교 가운데 여러 파가 있습니다. 고려파가 있고, 합동측이 있고, 통합측이 있고, 기장측이 있습니다. 이렇게 장로교도 여러 교파로 갈라져있습니다. 


장로교 분리 -고려파, 기장, 통합, 합동
‘고려파’는 1945년 해방 후에, 일제시대동안 신사참배에 가담한 목사들은 근신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기성교회에 들어가 회개를 촉구하고 개혁을 해보자고 했는데, 이 가운데 이북에 이기선 목사가 “6개월동안 근신하고 혁신 복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신의주교회에서 쫓겨났습니다. 이기선 목사를 따르던 교인들이 평양 여러 교회들에서 쫓겨나서 혁신복구파가 생겨났습니다. 저도 이기선 목사님 밑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혁신 복구파입니다. 그 주장이 옳기 때문에 따라간 것입니다. 남한에서는 한상동, 손양원, 주남선 목사를 중심으로 혁신 복구파가 활동했습니다. 남한 인사들은 고려신학교를 만들어 경남노회를 통해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부산에 김길창 목사라고 하는 유명한 정치 목사가 있었는데 그는 1938년 9월 장로교회가 신사참배하기로 가결하였을 때 부 총회장으로 신사참배단을 인솔하였을 뿐만 아니라, 일본이 한국교회 탄압의 일환으로 한국교회 모든 교파를 ‘일본기독교조선교단’으로 통 폐합하는 강경 수단을 동원하였을 때, 경남교구의 교구장을 맡았던 목사로서, 그를 주축으로 근신에 반대하였습니다. 김길창 목사가 근신주장 측을 반대하여 1949년 3월 8일 부산항서교회에서 경남노회를 따로 조직함으로서 경남노회가 분열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1951년 5월 25일 부산중앙교회에서 열린 36차 장로회 총회 속회에서 김길창 목사 파가 따로 조직한 경남노회의 총대를 정식총대로 받아 주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고려파 중심인 기존 경남노회는 교회 밖으로 밀려나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고려파’가 생겼습니다.


1940 년 승동교회에서 시작된 조선신학교는 1948년 김재준 목사의 성서해석학 등 신학논쟁으로 갈등을 겪다가 1954년 대한예수교 장로회 대구총회에서 김재준 목사를 지지하는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교단에서 탈퇴하고 조선신학교(현 한신대학교)를 중심으로 교단을 창립한 
교단이 현재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입니다.


고려파와 한국기독교장로회가 분리된 장로교단은 1959년 세계교회협의회(W.C.C.) 가입 등 에큐메니컬 노선의 차이로 대전중앙교회에서 치러진 44회 총회에서 갈라서게 됩니다.W.C.C. 가입을 지지했던 인사들이 연동교회에서 구성한 총회가 장로회신학대 출신의 인사로 구성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입니다.W.C.C. 가입을 반대하고 복음동지회(NAE)운동에 찬성하는 인사들이 승동교회에서 구성한 총회가 총신대학교 출신으로 구성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입니다.


4. 우리 교단의 진리에 대해
한번 중생하면 지옥가지 않음


‘진리의 기둥과 터’라 했는데, 어떤 기둥을 세워 나가야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각 교회마다 진리를 세워 나가는데, 천주교는 천주교 진리, 감리교는 감리교 진리, 장로교는 장로교 진리, 루터파는 루터파 진리, 그렇게 각각 다릅니다.


장로교 가운데서도 여러 교단이 생겨났는데, 우리 교단은 장로교 진리 가운데서도 “좀 더 바른 진리를 믿자. 좀 더 바른 신앙생활을 하자”고 해서 생겨났습니다. 우리는 “성경대로 나가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자”, “신령과 진정으로 나가는 교회가 되자”, “중생한 영혼은 범죄 하지 않는다”, “한번 중생한 사람은 절대 지옥 가지 않는다”는 진리를 믿습니다. 


한번 중생한 사람도 범죄 하면 지옥 간다는 교단이 많습니다. 루터파, 천주교, 감리교, 성결교 등 여러 교단이 한번 중생했어도 범죄 하면 지옥간다고 하지만, 장로교는 한번 중생했으면 절대 죽지 않고 지옥 가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면 “중생한 영혼은 범죄 하느냐? 안 하느냐?”의 질문이 생깁니다. 한번 중생한 사람도 범죄 할 수 있습니다. 거듭난 사람도 범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교파에서는 “범죄 하면 지옥 간다”고 하는데, 장로교에서는 “범죄 할 수 있지만 지옥은 안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생한 영혼이 범죄 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범죄 하는 것은 육체의 부패성이다”라고 주장합니다. 옛사람이 범죄 하는 것이지, 중생한 새사람은 범죄하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의 주장입니다. 


자라난 대로 천당에 감
보통은 “천당 가면 다 같고 상황만 다르다”고 보통 이렇게 주장하는 데, 우리는 “천당 가면 다 같은 게 아니라 자라난 대로 간다. 자라나지 못한 사람은 자라나지 못한 대로 가고, 자라난 사람은 자라난 대로 간다”, “천국에는 큰 자와 작은 자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어느 게 옳은 것 같습니까? 또, “신령과 진정으로 믿어야 된다”, “영이 살아야 된다”고 주장합니다. 그저 예배만 드리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제 어느 한의사한테 전도했는데 “썩는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 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일하라”고 전했습니다. 제가 “영이 살아야 된다”고 하니까 그 사람 말이 “영생이라는 게 무언가? 신령이라는 것이, 또 영이 사는 것이 무언가?”하고 묻습니다. 그런 것을 교회에서 안 배워준 것입니다. “영이 살아야 된다. 신령한 신앙을 가져야 된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려야 된다. 예수의 피를 먹지 아니하고 예수의 살을 먹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다”고 하였는데, 우리는 예수의 피를 먹고, 예수의 살을 먹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됩니다. 


예수의 살을 먹는 법 3가지인데, 예수님의 살을 먹는 법은 ‘도성인신’하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는 하나님이신데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또 우리의 의를 위해서 예수님을 오신 것, 우리에게 의를 이루어주신 것, 그리고 우리의 죄를 대속해주신 것, 대신 죽어주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신령한 제사, 신령한 예배, 산제사를 드리자는 것입니다. 영이 살아야 되는 것, 예배시간에 영의 양식을 먹어야 된다는 것, 중생한 영혼은 범죄 하지 않는다는 것, 주일날을 지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추도예배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개혁주의인 칼빈의 5대 교리를 통해서 하나님 말씀대로만 믿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고, 영이 살고 자라나고,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그런 교리입니다. 


우리가 깨달은 진리를 전하는 교회를 하나 세우면 이 진리를 더욱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까지 진리를 세워나가고 있고, 또 교회를 하나 세우면, 이 진리를 더욱 세워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기존 교회가 있는 지역이라도, 우리 교단의 교회는 계속 세워 나가야합니다. 바른 진리를 세워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이사를 가도 우리 교단의 교회를 찾아가십시오. 각처에다가 우리 교단의 교회를 세우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개척교회 하나 세우려고 작정 했는데, 우리 교단의 교회가 없는 곳에 세우려고 합니다. 그리고 선교사를 해외에 보내서 교회를 세우려고 합니다. 바른 진리, 영적 생명이 살아나는 교회, 영생하도록 하는 양식이 있는 교회, 자라나는 교회, 영을 길러 나가는 교회, 주일을 지키는 이런 교회를 세워나가려 합니다. 앞으로 아프리카에도 하나 세우려고 하고, 월남에도 하나 세우는 등, 여러 곳에 세우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병규목사설교집11. 디모데전서3장 설교에서


교회마다 주보, 브로셔, 전단, 포스터, 현수막 등을 통해 성도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신천지 복음방 교육 내용 요약 및 센터(신학원) 강의 제목들
(지금 이런 내용의 성경공부를 하고 계신다면 100% 사이비 신천지입니다)

※ 지역이나 센터마다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음

<복음방 강의 제목 요약>

1단계

1과 성경의 기본상식 - 성경을 역사 – 교훈 – 예언 - 성취로 구분하며, 성경역사를 12로 구분하는 데, 결국에는 예수님 외의 다른 구원자를 내세우기 위한 목적에서 비롯된 것이다.

2과 시대구분 - 신천지에서는 창세기시대, 율법시대, 사사시대, 왕권시대, 선지시대, 하늘복음시대, 서신시대, 계시록완성시대의 8시대로 나눈다. 이 계시록 완성시대에는 시온산으로 도망가야 한다

3과 종교 – 이것은 신천지의 영적 배경을 알려주는 것인데 종교는 유교, 불교, 기독교에 각각 경전이 있으며 선지자들을 통해 그 계획을 경서에 담았고, 그 중에 기독교가 가장 우월하다.

4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져야 할 이유 – 구원에 믿음 외에 다른 옵션을 추가한다. 그것은 예수님을 믿고 새언약을 알고 지킬 때에 죄 사함 받고 구원 얻는다고 가르친다.

5과 예언과 성취 – 예언과 성취라는 주장은 신천지가 핵심적인 주장으로서 하나님께서 시대마다 선지자를 보내서 예언하고 성취해 왔으며 구약의 예언은 신약시대에 성취되고 신약의 예언은 계시록 시대에 성취된다고 주장한다.

2단계 - 기독교가 가진 근본적인 교리들을 흠집 내기로 교회에 정떨어지게 하는 단계이다.

6과 하나님과 마귀의 존재 – 신천지는 모든 세계를 영과 육, 선과 악, 하나님의 세계와 마귀의 세계, 성령이 함께 하는 참 목자와 악령이 함께 하는 거짓 목자로 양자를 대조 목사 비판 신천지 강사를 참 목자라고 세뇌.

7과 천국 비밀 : 하나님께서 비유로 진리를 감추어 놓았다. 그래서 비유로 감추어진 것을 밝히 드러내는 것이 죄 사함 받는 길이며 비유를 깨닫지 못하면 죄사함이 없을 뿐 아니라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주장한다.

8과 새 포도주와 묵은 포도주 – 구약의 약속대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 것은 묵은 포도주이며 정통교회 신앙관을 배격하고 새 포도주가 되기 위해서는 비진리를 가르치는 교회와 목자를 버려야 한다고 가르친다.

9과 낮과 밤, 빛과 어두움 – 예언에 대해 무지한 상태가 어둠이며 빛으로 나와야 천국과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봉함된 말씀만 배우다가는 지옥에 갈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심어줘 교회를 떠나게 만든다.

10과 새 계명과 사랑 – 핍박자 – 정통교회, 피해자 – 신천지라는 공식을 미리 심어 놓는다. 영과 육, 물질과 정신, 하늘과 땅, 천사와 악마 등 모든 것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하여 대립관계로 가르친다.

3단계 - 여기서는 정통교회와 목회자를 거짓 목자로 매도하고 한국 교회를 부정, 부패 집단으로 몰아간다. 문제가 있는 교회들을 열거하며 교회도 목사도 다 썩었다고 부패한 곳에서 나와야한다고 가르친다.

11과 주 재림 때의 영적 기근 – 아모스8:11절을 영적 기근으로 이 시대로 해석 교회에 말씀이 없다고 가르친다.

12과 아이 밴 자와 젖 먹이는 자의 화 – 아이 밴 자와 젖 먹이는 자를 목자로 보며 목사들에게 화 있다고 함

13과 세 가지 해 달 별 – 해는 목자, 달은 전도자, 별은 성도로서 하나님의 선민인 영적 새 이스라엘에 속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영적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14과 예수 재림과 혼인잔치 – 하나님의 소와 살진 짐승(배도자·멸망자)을 잡은 혼인잔치(신천지)를 찾아 예복, 등, 기름을 준비하고 택함 받은 자가 되자고 독려한다.

15과 목자 구분 – 정통교회 목회자를 사단이 함께 하는 목자이며 때에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이긴자 약속의 목자를 찾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16과 계시와 사람의 계명 – 구약의 예언은 신약시대에 이뤄지고 신약의 예언은 계시록시대에 이루어지며 지금은 계시록시대이므로 교회를 떠나서 말세의 목자가 있는 시온산으로 도망가야 한다고 가르친다.

4단계 - 거짓 목자 바벨론(정통교회)을 떠나 시온산에 들어오라며 편협하게 가르쳐 교회에 적대감을 심는다.

18과 하나님 나라와 마귀 나라 - 기성교회는 마귀의 세상이며 영적 전쟁터이므로 초림 때에 유대교와 예수님이 싸웠듯이 예수교 안에서 싸움이 벌어지기에 말세의 목자가 있는 시온산으로 와야 한다고 가르친다.

19과 영적 이방과 선민 - 이긴자가 가르쳐주는 새언약을 알아보는가 아니면 핍박하고 저주하는가를 보면 선민과 이방을 구분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20과 바벨론과 새 예루살렘 - 모든 교회는 바벨론이며 약속한 목자가 있는 시온산(신천지)이 새 예루살렘이며 그곳으로 가야 구원을 받는다.

21과 신약에 약속된 나라 -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목자와 성도들이 있는 시온산을 찾아가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여기서 사도요한격 목자, 말세의 목자 새요한을 지속적으로 소개한다.

22과 인 맞음과 성령 - 천국 백성으로 거듭나는 것은 말씀으로 인 맞는 것이며 이것은 말씀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천국 12지파의 가족이 될 수 있는데 결국 시온산에 와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23과 죄와 성령, 
24과 핍박과 상 - 성경공부 사실이 노출될 것을 상정하고 철저하게 감추어야 한다고 주장.


[센터(신학원) 강의 제목 소개]

1개월차

하나님께서 들어주시는 기도
말씀을 믿는 자와 믿지 못하는 자
성경을 보는 올바른 시각
하나님과 사단의 구분
하나님의 사람과 사단의 사람
예수님의 언어
하나님의 농사와 천국
일용할 양식과 천국 누룩
비유한 그릇

2개월차

비유한 저울
비유한 지팡이
비유한 불
비유한 불, 향로, 가마
예수님과 빛의 자녀
비유한 등대
비유한 소경과 귀머거리 예복
비유한 보물
비유한 부자
예수님과 생명수(노래)
예수님과 생명수(물, 샘, 강)
천국의 그물 1,2
하나님의 짐승과 사단의 짐승
비유한 짐승(머리, 뿔, 꼬리)

3개월차

어린양의 피와 살
포도주와 감람유의 참된 의미
구원의 처소 시온산 1, 2, 3
하나님의 인 1,2
하나님의 나팔
심판의 돌
하나님의 돌과 우상 1,2
생물과 바람
비유한 죽음과 부활
비유한 신랑, 신부, 과부, 고아 1, 2
비유한 예루살렘과 바벨론 1, 2

4개월차

없어지는 천지와 창조되는 천지 1, 2
정통과 이단
세 가지 이스라엘
천국과 지옥의 열쇠와 비밀
약속한 다른 보혜사
새 포도주와 새 부대
종교와 신앙
아담·노아·모세의 세계 1, 2, 3
승자와 패자에 대한 언약
목자 구분
부패한 선민과 대언의 목자

5개월차

주기도문의 참 뜻 1, 2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믿음의 시련
어린양의 혼인잔치
마지막 나팔과 부활
생명나무와 선악 나무
계 1장, 계시록 전장 결론과 시작 1, 2, 3

6개월차

계시록 전장 결론과 시작 4
일곱 교회 사자에게 보낸 편지 1, 2, 3
하나님의 영계 보좌 1, 2
하나님의 일곱 인으로 봉한 책
배도한 선민 해·달·별에 대한 심판 1, 2
마지막 인과 일곱 나팔
무저갱의 황충과 인 맞은 천사
하늘에서 온 계시의 책
두 증인의 죽음과 일곱 째 나팔 1, 2
아들과 용의 전쟁

7개월차

증거장막성전
진노의 일곱 대접과 진노를 받는 자들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와 바벨론에 대한 심판
어린양의 혼인잔치와 백마 탄 자
새 하늘 새 땅과 거룩한 성 1, 2
예수님의 사자


페이스북 신현욱님 글 펌


9월 18일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신천지 이만희 대표의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 연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행사를 보도한 언론은 어디였을까?

(HWPL), (종교대통합만국회의)라는 검색어로 네이버와 다음 검색을 해봤다.

평소 자신들은 신천지와 무관하다던 신문사는 20여 꼭지를 보도했고 참가자가 식장에서 읽은 글 전문을 중계한 언론도 있었다.

경기도 중견 언론사도 포함되어 있다. 하나님의교회와 신천지에 대한 기사를 이따금 싣던 데서 처음으로 이 행사를 보도해서 단순하게 보도자료를 받아 쓴 정도를 넘어 경기도 언론사에 신천지 교인이 있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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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6일(화) 중앙일보 1면 광고

하나님의 교회가 영국 여왕상을 받았다는 축하광고다.

이단판정을 받은 하나님의 교회를 그동안 봉사활동 내용을 각 언론사에 제공해 기사화 하는데 골몰하더니 중앙지 1면광고를 내는 지경에 이른다.

중앙일보는 광고를 받은 것이라고 발뺌을 할 터이다.

또 다른 이단 신천지를 경계하는 광고를 돈을 모아서라도 내야 할까? 국민일보에서나 도와 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