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7.11-15 온전한신앙인으로만들어지기 전승환목사 안양서부교회 190922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이 바울이 하나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케 하거늘 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어 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유하더라 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바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을 받고 떠나니라

사도행전 17:11‭-‬15 KRV

https://bible.com/bible/88/act.17.11-15.KRV


말씀에대한 도전과은혜 없었다면 기독교는없다

정비사,정원사 하나님 

고치시고 가꾸시는 도구 말씀 

말씀을 아릅답게받았던 베뢰아사람들


야손의집으로 처들어온사람들

뵈레아로보내다 데살로니가에서 80km 3일길

10절 또 유대인회당으로 들어가다


말씀을 귀하게 여기다 

그리스도인을 그리스도인답게 하는것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사도행전 11:26 KRV

https://bible.com/bible/88/act.11.26.KRV


말씀이 목적이 아닌 수단인 이단


베뢰아사람들

1.너그러웠다 NIV noble charicter 새번역 고결 

예의가 있는 사람들 선을걷다 a ticket eticket

고결하다

마음밭이 중요하다 

교회중직자선발기준 믿음좋은사람 아닌 마음바탕이좋은사람 좋은믿음은 내일 달라질수


예수 네가지 밭의 비유

길가밭 사람들속 상처 마귀 쪼아먹어

돌짝밭 시험오면 넘어가 교만하고 자기감정우선

가시밭 염려 감사못하고 재리의유혹 일락 세상재미 열매없는 쭉정이 보며 결실하리라 기다린다

좋은밭 착하고 좋은마음[겸손]으로 말씀 듣고 인내로결실


2.사모하는마음

영적갈망

시119 사슴 갈급함같이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2:2 KRV

https://bible.com/bible/88/1pe.2.2.KRV


브라이언 버드웰 텍사스상원 911 화상 여직원 힘내라 주기도문 시편23편 의사보다 위안 주님과나 단둘이있는느낌

미국 국방부에서 근무하던 브라이언 버드웰 중령은 9.11 테러 때 사 고를 당해 전신의 60%에 화상을 입는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폐가 타들어갈 정도로 큰 부상이었기에 의사는 생존확률을 1% 미만 으로 봤습니다. 살아남는다 해도 통증과 치료과정이 너무나 고통스러워 브라이언 중령은 40차례의 수술을 받는 동안 ‘주님, 차라리 주님께로 가고 싶습니다’라고 마음속으로 울부짖었습니다.


3.말씀을 상고하다 탐색하다

말씀대로 사는 결과를 보는 사람들

https://tv.naver.com/v/9931694

안양중앙교회 청년들이 관양동 어르신 무료급식소 사랑의밥상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21일 오전 모인 30여 명의 학생, 청년들은 집기들을 옮기고 벽에 붙은 선풍기 등을 떼어 내고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도배를 새로 하고 청소를 하는 것으로 사랑의밥상을 깨끗하게 만들었다.

사랑의밥상(이사장 강연형 목사)은 하루 최고 4백여 명의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시는 무료급식소다. 

이번 봉사는 사랑의밥상이 문을 열 때부터 도와 온 안양중앙교회 임정조 원로장로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남기만 대표는 모인 봉사자들에게 "청년들의 봉사로 어르신들께 깨끗한 환경에서 식사를 대접하게 됐다"며 교회와 봉사자들께 고맙다고 인사했다.

안양중앙교회(이윤호 담임목사)는 1930년 문을 연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교회로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 125에 있다.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유명하다.http://ayjc.org/

 

[타운뉴스] 안양중앙교회 무료급식소 사랑의밥상 집수리 해주다

타운뉴스 | 안양중앙교회 청년들 급식소 사랑의밥상에서 집수리봉사 안양중앙교회 청년들이 관양동 어르신 무료급식소 사랑의밥상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21일 오전 모인 30여 명의 학생, 청년들은 집기들을 옮기고 벽에 붙은 선풍기 등을 떼어 내고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도배를 새로 하고 청소를 하는 것으로 사랑의밥상을 깨끗하게 만들었다. 사랑의밥상(이사장 강연형 목사)은 하루 최고 4백여 명의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시는 무료급식소다. 이번 봉사는 사랑의밥

tv.naver.com

 

예장 고신(총회장 신수인 목사)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진창설 목사, 이하 이대위)가 뉴스앤조이(이하 뉴조)를 조사한다. 이 기간 교단 소속 교회는 뉴조에 대한 후원을 중단해야 한다.

고신 측은 제69회 정기총회 셋째 날인 19일, 뉴조와 관련한 청원에 대해 "이대위에 조사를 맡기되 조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교회의 후원은 중단하는 것이 가한 줄 안다"는 신학교육부(부장 김세중 목사) 보고를 허락했다.

해당 청원은 경기북부노회와 직전 회기 총회임원회가 했다. 먼저 경기북부노회는 "일부 기독교 언론으로 빙자한 언론에 의해 바른 교회운동에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며 "건전한 기독교 언론이 있는가 하면 이단을 옹호하고 공적 신뢰를 저버린 언론이 독버섯같이 자라고 있다. 이런 와중에 인터넷 언론인 뉴조가 한국교회를 섬기기보다 공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특별히 동성애를 강력히 옹호하는 글을 수없이 싣고 있다. 이런 언론을 많은 교회가 후원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총회가 명확히 분별해 주시고 총회에 속한 교회와 성도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사를 통한 결과를 밝혀주시기 바란다"고 '뉴조 조사'를 청원했다.

직전 회기 총회임원회는 "인터넷 신문 뉴조가 교회를 공격하고 무너뜨리는데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며 성경에 절대적으로 반하는 동성애를 적극 옹호하고 있다"며 "뉴조가 반성경적, 반기독교적임에도 불구하고 교회들이 뉴조를 후원하고 있다. 이에 뉴조가 건전한 기독교 언론인지 연구 조사해 주기를 청원한다"고 했다. 

한편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 옹호 단체 규정 및 전광훈 대표회장 이단 옹호자 규정 청원 건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의 이단성 연구 청원 건은 각각 이대위와 고신대원 교수회가 맡아 1년간 연구한 후에 다음 총회에 보고하기로 했다.[크리스천투데이]

서울 성균관대 입구에서 학교 정문을 향해 걷다가 정문 즈음에서 왼쪽으로 접어들면 성대와 창경궁 담 사이의 길이 이어진다. 세모꼴 마을의 막다른 길이다. 길 끝은 성대 캠퍼스와 창경궁으로 막혔다. 그 막힌 지점에 절개지를 파고든 기형적 형태의 옛 우물이 어떠한 설명도 없이 보존돼 있는데 주민들은 ‘왕의 우물’이라 했다. 조선 시대 임금이 이 우물물을 마셨다고 한다.

서울 새싹교회 지하에서 성경 원전 공부 지도(1989년).


그 우물 앞으로 평범한 2층 양옥이 자리한다. 예전 새싹장로교회다. 지금은 성대생을 주 입주자로 받는 원룸형 양옥이 됐다. 이 새싹교회는 2000년대 초반 시나브로 폐쇄됐다. 1950~80년대 한국 사회와 교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박태선 문선명을 둘러싼 이단 논쟁의 중심에 있었던 인물 신사훈(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박사가 담임 목사로 있던 곳이다.

신사훈 (1911~1998)


신사훈의 ‘나의 투쟁’은 외롭기 짝이 없었다. 그를 반대하는 이들은 “학자적 양심을 저버린 흉악한 이단 사냥꾼”이라고 몰아붙였고 기성 교단은 ‘그의 투쟁’을 ‘대화’라는 장으로 이끌려 했다.

어찌 됐든 그는 강연장에서 인분 투척에 따른 수모를 당하고 테러 위협에 시달려야 했다. 기독교이단연구자 탁명환(1937~1994·전 한국종교문제연구소장)처럼 누군가의 표적이 돼 살아야 했다. 탁 전 소장은 결국 이단 교회 신도의 습격을 받아 사망했다.

요즘 한국교회는 이단과의 전쟁 중이다. 멀쩡한 예배당이 이단에 접수되는 경우가 적잖다. 예배당 건축을 무리하게 하다가 매물로 내놓으면 이단이 매입하는 게 현실이다. 심지어 정통 신학교조차 이단에 넘어간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많은 교회가 예배당 출입문에 ‘신천지 출입을 금합니다’ 스티커를 붙였다.

15개 언어 독해 ‘진짜 박사’

1957년 11월 7일 동아일보 가정면. ‘여성과 신흥종교’라는 큼지막한 기사가 눈길을 끈다. 그런데 그 긴 기사의 바이라인이 ‘S記’이다. 당시 서울대 종교학과 신사훈 교수의 글이다.

‘사교성을 띤 신흥종교의 80%는 부녀자층이다. 경상도의 천지대안교, 충청도의 백백교, 전라도의 태극도 등이 신앙의 자유에 편승한 대표적인 것들인데… 사변(6·25전쟁) 후 근대화된 신흥종교에 휘몰린 광신도들이 끼치는 해독은 과거와 족히 비할 바 없는… 근대화된 신흥종교란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외래 종교를 비롯하여 문선명씨의 통일교회 그리고 요즘 사회문제까지 되고 있는 박태선씨의 감람나무교(혹은 전도관)운동 등을 말하는 모양이다.…’

S 즉 신사훈은 이 글에서 자신이 책 ‘이단과 현대의 비판’에서 쓴 주장을 마치 다른 사람 얘기처럼 옮겼다. 그만큼 이단 지칭 문제는 민감하고 위험했다.

신사훈은 이단 감별 종교운동가가 아니었다. 신학자였다. 이단 문제를 연구하는 어느 학자가 “한 세기를 빨리 태어난 분과 같은 천재성을 지녔다”며 “그의 앞서간 신학 체계는 세상과 불화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신학자 겸 철학자 도올 김용옥을 비슷한 학자 유형으로 들었다.

신사훈 고창 생가. 명창 신재효가 살던 집. 경향신문 제공


신사훈은 판소리를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1812~84)의 현손이다. 전북 고창읍성 앞 신재효 고택에서 자라 당시 명문 고창고보를 나온 수재였다. 그는 새어머니 손에 이끌려 교회에 나갔다. 고보 시절 영어교사가 영어 성경을 권하자 경성에 신약성경을 주문해 읽을 정도였다. 졸업할 때까지 25번 성경을 통독했다. 그는 그 시절 교회에서 기도로 날을 새다시피 해 ‘신사무엘’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고창읍성이 산기도 장소였다.

고창고보 동창회. 가운뎃줄 왼쪽 세 번째가 시인 서정주, 그 다음이 신사훈(1982년). 경향신문 제공


그는 언어·수학 등에 빼어난 실력을 보였다. 우등·수석을 놓치는 적이 없었다. 도쿄 아오야마가쿠엔 신학과에 수석 입학했다. 대학에서 성경 원전을 읽기 위해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 불어 독어를 독파해 깨쳤다. 그리고 1937년 미국 드루대학과 프린스턴대학에서 신학을 마쳤다. ‘희랍어 상’ ‘팔레스타인 연구상’ ‘신학학술상’ 등을 받은 한국인 수재였다. 뉴욕대학과 스탠퍼드대학 교수(1942~1945)도 역임했다. 15개 언어 독해가 가능했다. “박사 중에 진짜 박사”라는 평이 따랐다.

미국 유학 시절(1945년 무렵) 모습.


그는 귀국 후 감리교신학대 학장(1946~47)을 거쳐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1947~76)로 봉직했다. 미 군정과 5·16 군사정부가 그를 영입하려 끈질기게 노력했으나 “내가 그런 시시한 것을 왜 해”라며 거절했다. 그는 신학자·목회자의 길만 걷고자 했다.

그러면서도 서울대 기독 학생들에게 국산품 애용 등 신생활운동을 주창하며 인간의 내적 개조를 촉구했다. ‘통일론’ 연구 등을 통해 공산주의는 배척했다. “타국 공산주의는 자국 위주 것들인데 우리는 사대사상과 외세를 이용하는 악질로 김일성이 그러하다”고 분개했다. ‘공산주의 비판, 예수그리스도의 부활과 그 의의’ 등의 저서 제목에서도 이를 알 수 있다.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근처 풍산공원묘지 안에 있는 신사훈 묘와 비석. 신세희 제공


신사훈은 비성서적인 것과 타협하지 않는 원칙주의자였다. 박태선과 문선명은 타협 대상이 아니었다. 에큐메니컬 운동의 함석헌(1901~89·기독교사상가)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측과는 불화를 겪었다. 어쩌면 결이 다른 지식인의 신앙적 신념이라고밖에 해석할 수 없다. 우군 없는 외로운 싸움에서 돈키호테처럼 비치기도 했다.

“현대 한국교회는 부패, 소망이 없다”

그는 “현대 한국교회는 부패했다. 그러므로 소망이 없으니 새싹운동을 해야 한다”고 외쳤다. “드러나지 않는 신흥종교들이 기성 교단에 끼어들어 특히 부녀자들을 흔들고 있는데 대부분은 그들도(이단들도) 역시 기성 종교들이 부패하고 낡았다고 주장한다”는 그의 분석은 마치 요즘 교계 현실의 실사판이라고 해야겠다.

서울 명륜동 천부교 명륜교회(흰색 건물) 골목. 새싹교회 반대편에 있다.


그는 결국 똥물을 뒤집어썼다. 68년 서울 동숭동 서울대 캠퍼스에서 문리대 주최로 열린 ‘유사종교 비판강연회’에서 인분 테러를 당한 것이다. 79년 4월에는 서울 남대문교회 교육관 신앙강좌에서 폭행 사건도 겪었다. 새싹교회 강단에 들이닥친 반대파들이 “신 독사!”라고 외치며 붙잡아 꿇어 앉히고 자신들에 대해 비방 않겠다는 각서를 쓰게 했다.

그가 서울대 교수 정년을 앞두고 있을 때 기자들이 은퇴 후 어떻게 살지를 물었다. “그리스도의 종으로 충성스럽게 살다 죽는 게 내 생의 목표입니다.” 아들 신세희 전 중앙대 교수는 “아버지는 예레미야 선지자와 같이 의로운 삶을 사신 분으로 오직 복음에 목숨 건 분이었다”고 말했다.

글·사진= 전정희 뉴콘텐츠부장 겸 논설위원 jhjeon@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96430

“생생한 미니어처 통해 다음세대 아이들에게 역사와 신앙 가르쳐야죠”


한·일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국 간 역사를 공부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우리의 아픈 역사를 알고 바른 미래를 세워가자는 분위기 때문인지 아이들의 손을 잡고 역사박물관을 찾는 가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엔 가족과 함께 우리나라 역사와 성경에 관해 이야기해보면 어떨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아지동테마파크에 설립된 박물관 ‘스토리 미니어처 뮤지엄’과 ‘한국 스토리 뮤지엄’이 도움을 줄 수 있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것인지 다음세대 아이들에게 일깨워 주는 것이 이 시대 어른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6일 아지동테마파크 사무실에서 만난 차수현(45) 관장의 말이다. 차 관장은 남편 유신희(49)씨와 함께 기능성 가구 브랜드 ‘컴프프로’ 공동대표도 맡고 있다.

전국 유명 백화점에 입점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던 부부는 2017년 다음세대를 위해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2200평을 매입하고 아지동테마파크를 세웠다. 아지동은 ‘강아지 동네’라는 뜻이다. 박물관 음악홀 레스토랑 키즈카페 공방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몄다.

차 관장은 “‘좋은 가구를 사용하면 아이들의 미래가 바뀐다’는 가치를 내걸고 직원들을 교육했다. 어느 순간 회의감이 들었다. 장사꾼이 된 느낌이었다. 그때 서서평 선교사님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다음세대 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쳐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박물관을 세우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다. 주변 사람들이 “박물관은 돈을 벌지 못한다”며 만류했다. 자금도 턱없이 부족했다. 그럴 때일수록 부부는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을 소명이라 여기고 뜨겁게 기도했다. 뜻있는 학부모들과 예술인들이 재능기부로 동참하기 시작했다.

유명 한국사 강사인 설민석씨에게도 직접 손편지를 써 도움을 요청했다. 크리스천인 설씨는 “삼일운동 때 학생들이 나섰던 것처럼 모든 역사의 변곡점에는 늘 학생이 중심이었다. 국내외 엄중한 상황에서 학생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박물관을 직접 컨설팅해줬다.

미니어처로 아기자기하게 재현해 놓은 3층 집 내부 모습. 파주=송지수 인턴기자


아지동테마파크에는 두 가지 콘셉트의 박물관이 있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스토리 미니어처 뮤지엄에는 인형 300점과 미니어처 5000점, 오르골 90점이 전시돼 있다. 천지창조, 결혼의 순결함, 아흔아홉 마리와 한 마리 양 이야기 등 작고 정교하게 재현된 성경 이야기는 관람객에게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을 깨닫게 한다.

‘한국 스토리 뮤지엄’ 일제강점기 전시관에 세워진 ‘3·1만세운동’ 디오라마 작품. 파주=송지수 인턴기자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세운 한국 스토리 뮤지엄은 지난 5월 오픈했다. 전래동화, 일제강점기, 한국을 위해 희생한 사람들, 전쟁과 평화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일제강점기 전시관에 세워진 ‘3·1만세운동’ 디오라마(배경 위에 모형을 설치해 하나의 장면을 만든 것) 작품은 100년 전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거리로 뛰어나온 90여명 선조들의 결연한 표정, 동작 하나까지 섬세하게 표현됐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당시 상황을 그대로 재현한 작품이다 보니 생동감이 넘쳐났다.

차 관장은 “‘3·1절에 태극기를 들고 뛰어나갔을 때 기분이 어땠을까’를 생각하며 개개인의 마음에 중점을 두고 만들었다. 눈물과 기도로 작업하는 가운데 하나님은 ‘내가 너도 이렇게 귀하게 빚었다’고 위로해 주셨다”고 고백했다.

한국을 위해 희생한 사람들 전시관에는 독립운동가뿐 아니라 1912년 조선으로 건너와 가난하고 병든 이웃을 돌보고 여인들을 가르쳤던 서서평 선교사의 희생도 담겨있다. 유씨는 “박물관 설립 목적은 전도의 도구로 쓰이는 것”이라면서 “관람객이 서 선교사의 고귀한 희생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 원했다”고 말했다.

삐뚤빼뚤한 글씨로 ‘서서평 할머니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쓴 메모들이 눈에 띄었다. 유씨는 “전시관을 나온 학생들이 숙연한 표정으로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켜낸 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 우리가 누리는 자유를 되돌아보게 됐다’고 말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부부는 박물관 수익으로 아프리카 우간다에 학교를 지었다. 치료비가 필요한 직원을 돕기도 했다. 차 관장은 ‘이 시대 진정한 애국이 뭘까’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고 내가 머무는 자리에서 이웃과 다음세대를 섬기는 일 아닐까요?”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97699&code=23111111&sid1=chr

10월 14~15일 ‘쉐마 액션’ 주제로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는 오는 10월 14-15일 이틀간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2019 교회교육 엑스포’를 개최한다.

2008년 시작된 이래 12회째를 맞이한 교회교육 엑스포는 이번에 ‘Shema Ation(쉐마 액션)’을 주제로 열린다. 교회교육 엑스포는 한국교회 교회학교 부흥과 성장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매년 다양한 교단에서 목회자와 교육 분야 전문 강사, 교회학교가 잘 운영되고 있는 교회, 교회학교에 도움이 되는 기관 등을 초청해 진행되고 있다.

주강사로는 유대학연구소 소장이자 히브리대학교 정치학 박사인 이강근 목사, 미주온누리교회 본부장이자 뉴저지한인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마크 최 목사 등이 나선다. 강의 주제는 4천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유대인의 신앙교육인 ‘쉐마’로, 한국교회와 가정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외에 특별강연으로 벤 로빈슨 목사를 초청해 한국교회 교육을 진단하고 새로운 사역 모델을 제시한다.

또 쉐마 교육을 대표하는 교회 및 가정을 선정해 진행하는 ‘쉐마 3인 3색’, 이스라엘 쉐마 교육을 경험한 가정의 이야기 ‘쉐마 액션’, 이 밖에 10개의 선택 강의와 40여개의 참여부스 등 다양한 강의 및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 (mseduexpo.com)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강의 교재와 저녁 식사를 무료 제공한다.[크리스천투데이]

HWPL 만국회의 예정…"허가 목적 외 사용 예상, 타 단체와 충돌 우려"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운영하는 경기도청(이재명 도지사)이 9월 11일, 신천지 유관 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에 대관 취소를 통보했다.

 

HWPL은 9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만국회의'를 열 예정이었다. 뒤늦게 장소를 파악한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홍연호 대표)와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이관호 대표회장)는 10일에야 대관을 취소해야 한다는 민원을 넣었다. 경기도청 측은 행사가 코앞이라 취소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난색을 표했다.

 

그러나 경기도청은 전향적 결정을 내렸다. "사용 허가를 받은 목적 외 용도로 경기장 사용 등이 예상되고, 타 단체와 충돌 우려, 지난 태풍으로 인한 일부 시설물 파손 등 공공 안전이 우려돼 부득이하게 본 행사 취소를 통보한다"는 내용이 담긴 공문을 HWPL에 발송했다.[뉴스앤조이]

법원 “종교활동 금지도 박해”…‘기독교 개종’ 이란인 난민 인정
출처 : 경향신문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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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7.1-9 예수가곧그리스도라 전승환목사 안양서부교회 190915

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그 중에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좇으나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괴악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케 하여 야손의 집에 달려들어 저희를 백성에게 끌어 내려고 찾았으나  발견치 못하매 야손과 및 형제를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질러 가로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야손이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를 받고 놓으니라

사도행전 17:1‭-‬9 KRV

https://bible.com/bible/88/act.17.1-9.KRV


빌립보에서 아볼로냐까지 107km


데살로니가 마케도냐 수도 20만 큰도시 여러 회당


1.관례대로 습관대로 몸에밴대로

문제생기면 하나님 칮는 습관


2.성경을 가지고

네압볼리 유럽들어가는관문 바울기념교회 두 곳

교회입구 모자이크벽회 왼쪽 마케도냐 사람이 부르는 환상

오른쪽 배에서 내려 유럽에 첫발 내딛는 바울 가슴에 품은 성경. 당시 두루마리 뿐 후대 화가들이 넣은 모습


장로교신자의 구심축

하나님중심 교회중심 말씀중심


3.증언하다 마리투스 순교 법정에서 목숨걸고 말하다

헬라어원본에는 반드시 

속죄 위한 십자가 부활을 생명걸고 증언하다


언제죽을지몰라요 vs 언제주앞에갈지몰라요


당시에도 예수는 많아

바울 '이 예수가 그리스도다'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으리까?

성공을묻는시대에 간수가던진 생명에 대한질문

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으라


복음은 생명과 능력이다

나로시작해흘러나가는삶을살아야


복음이 전해지고나서 두가지 반응과 ....

1.야손같은사람 그를 맞아들였다

붙잡혀가 고난당하다

2.시기하던 유대인들 열심있늘 복음의 훼방자들

3.이도 저도 아닌 사람들

요즘도 순교자가 있을까?

교계뉴스 2019. 9. 15. 12:25 Posted by allinda
요즘도 순교자가 있을까?

고든코넬


2016까지 10년간 90만명 순교

2016년만 9만명 6분마다

테러, 종족분쟁으로

열두제자이후 7천만명 순교


내 신앙의최대방해자 핍박자는 나자신

예수 때문에 손해보는 현실이 작은 순교다 거절하지말라

중국선교현실 복음이 핍박받고 있다

교계뉴스 2019. 9. 15. 11:54 Posted by allinda
중국선교현실

18세 미만 출석금지

교회 철거반대 시위자 포크레인으로 덮어 묻어, 실수였다 변명

성경 공산당이 재번역한 성경사용강요

설교 사전 검열

목사에게 국가가 월급지급 국가통제

한국 기독교 현재문제

교계뉴스 2019. 9. 15. 11:52 Posted by allinda
한국 기독교 현재문제

이단 창궐

전통이란 미명 아래 미신 발흥

동성애

세계유일 에이즈 발생율 신장국가. 이 통계자료 언론발표통제

네오막시즘의 발현

성경 양성

동성애자들 제3의성이 있다 주장

경기도동성애법안발표 도의원 신자 중앙당 지시

소수인권 주장 여탕 출입 제재불가

올림픽 여자로성전환 복싱대회 출전 상대여자선수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