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13.10-17 매어있는사람들 전승환목사 안양서부교회 181021

안식일회당에서 가르치실 때 18년 귀신에매여 허리가굽은 여자여 네병에서놓여나 나았다 회당장 육일동안  시간이 있는데 안식일에는하지말라 외식하는자들아 소나말을 풀어 물을마시게 사탄에게매임받은 아브라함의딸을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


뉴욕 허드슨강 리버티섬 자유의여신상 본명세계를비추는자유1886년미국독립100주년기념프랑스선물93.5m검지2.44m 225톤 오른손 1776.7.4 독립선언서


전쟁없는한국

100만지하교회성도에게자유가


여자.아이.개가 좋아지는세상


1세기 랍비 엘리제 여자에게 읽히느니 토라를 태우겠다

여자.아이.노예 수에 넣지않다

네가지여자품성 음식욕심.남의말.게으름.질투


비참한 여자환자를 부르신 주


1.여자의 믿음

회당에나와있는여자

스티븐 호킹 76세사망 21세 루게릭 유작 신은없다 부정 원인은질병외면한신에대한분노이었으리


2.아브라함의 딸

하나님의 자녀다

눅19.9 삭개온 아브라함의 아들 영어성경 한글성경 아브라함의자녀

사43.4 내눈에너는 보배롭고 존귀한존재 너를 사랑해

하나님시선으로 세상을보라


3.여자야 네병에서네가놓였다

사탄에게매인바된 아브라함의딸

갈5.6 그리스도께서자유케

고후3.17 자유함이

요8.16진리가너희를자유케

요8.36아들이너희를자유롭게하면너희가자유롭게 되리나


무엇에 매여 사는가


인도네시아 원숭이잡는법 호롱속에 쌀을 쥐고 놓지못해

코끼리를 맨 쇠사슬


구원받은자 = 구속함을 받은자 

선원의 조롱에 든 새 새장문이 열린뒤 날아가지만 배를떠나 지쳐 물에 빠져죽다

러시아 1958 옥스포드교수 두가지 자유 소극적자유

적극적자유 또 다른것에 나를 매이게하는것

올해 '장로교의 날' 11월 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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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로교의 날'은 다음달 4일 경기도 평촌에 있는 새중앙교회에서 열린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한장총은 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총회장 취임 축하감사예배에서 이같이 밝히고,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를 설교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장총은 올해 대회 주제를 '하나님 앞에 있는 사람들 한국장로교회'로 정했으며, 한국장로교의 연합과 민족의 복음 통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누가복음5.17-26 네죄사함을받았느니라 전승환목사 안양서부교회 180916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 각 촌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나온 바리새인과 교법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하더라 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들여놓고자 하였으나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채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예수께서 저희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의논하여 가로되 이 참람한 말을 하는 자가 누구뇨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예수께서 그 의논을 아시고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마음에 무슨 의논을 하느냐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 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그 사람이 저희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누가복음 5:17‭-‬25 KRV

https://bible.com/bible/88/luk.5.17-25.KRV


금주요절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역대상 19:13 KRV

https://bible.com/bible/88/1ch.19.13.KRV


2002월드컵 박진숙시각디자인감독 동양적디자인요구대부분불교연상디자인 기도끝에창세기연상 디자인구현 유학10년포도막염실명의기 부흥회마지막날 예수날위해십자가지셨다 그밤에 로마서1장부터8장까지 읽고 깊이 잠들다  다음날 치료. 개막식날 해가일찍지기를기도 구름이 몰려오고 시간이늦어져 그녀가원했던 창조의순간을표현하기에 부족함없어 하나님은위대한연출가시다


움직이지못해 구원을청할수도없는 중풍병자


침상째 주께데려간 네친구의 믿음보신 예수님


1.그들의믿음보시고

막2장 네사람

함께지내는사람들의영향


2.행동하는믿음

약2장 행함없는믿음은죽은것이라


3.장애극복믿음

가장큰장애는 나자신


삭개오

사람이많고(환경)

키가작아(자신)


개들도상에서떨어진부스러기를먹습니다

더큰소리로 부르짖어 나사렛예수여나를불쌍히여기소서


4.손해를무릅쓴믿음

뒷날베드로가지붕을고쳤다는소문


5.기회놓치지않는믿음

지금은 은혜받을때요 구원의날이로다

마귀언어 내일부터 지옥가는보도블럭에새긴말

소중한3금 황금 소금 지금



네죄사함받았다


1.육체보다영혼먼저

시편기자 영혼먼저 현대인 육체먼저

영혼이잘됨같이


2.예수오신궁극의목적은 죄문제해결해 하나님과 화목케하시려 


3.죄사함의 권세가예수께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 각 촌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나온 바리새인과 교법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하더라 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들여놓고자 하였으나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채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예수께서 저희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의논하여 가로되 이 참람한 말을 하는 자가 누구뇨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예수께서 그 의논을 아시고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마음에 무슨 의논을 하느냐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 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그 사람이 저희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누가복음 5:17‭-‬25 KRV

https://bible.com/bible/88/luk.5.17-25.KRV


금주요절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역대상 19:13 KRV

https://bible.com/bible/88/1ch.19.13.KRV


2002월드컵 박진숙시각디자인감독 동양적디자인요구대부분불교연상디자인 기도끝에창세기연상 디자인구현 유학10년포도막염실명의기 부흥회마지막날 예수날위해십자가지셨다 그밤에 로마서1장부터8장까지 읽고 깊이 잠들다  다음날 치료. 개막식날 해가일찍지기를기도 구름이 몰려오고 시간이늦어져 그녀가원했던 창조의순간을표현하기에 부족함없어 하나님은위대한연출가시다


움직이지못해 구원을청할수도없는 중풍병자


침상째 주께데려간 네친구의 믿음보신 예수님


1.그들의믿음보시고

막2장 네사람

함께지내는사람들의영향


2.행동하는믿음

약2장 행함없는믿음은죽은것이라


3.장애극복믿음

가장큰장애는 나자신


삭개오

사람이많고(환경)

키가작아(자신)


개들도상에서떨어진부스러기를먹습니다

더큰소리로 부르짖어 나사렛예수여나를불쌍히여기소서


4.손해를무릅쓴믿음

뒷날베드로가지붕을고쳤다는소문


5.기회놓치지않는믿음

지금은 은혜받을때요 구원의날이로다

마귀언어 내일부터 지옥가는보도블럭에새긴말

소중한3금 황금 소금 지금



네죄사함받았다


1.육체보다영혼먼저

시편기자 영혼먼저 현대인 육체먼저

영혼이잘됨같이


2.예수오신궁극의목적은 죄문제해결해 하나님과 화목케하시려 


3.죄사함의 권세가예수께

인기의 욕심과 두려움 들 때면 가만히 하나님 말씀 되새겨요

폭발적 가창력의 디바 CCM 넘어 한국 대표 가수 소향

[우먼 칸타타] 인기의 욕심과 두려움 들 때면 가만히 하나님 말씀 되새겨요 기사의 사진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로 불리는 소향이 최근 인천 연수구의 연습실에서 자신의 신앙과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소향은 하나님의 사랑을 담은 자신의 노래가 상처 입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랐다. 인천=송지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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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머라이어 캐리, 5옥타브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디바. 가수 소향(40)을 가리키는 수식어들이다. 크리스천 대중음악(CCM)을 뛰어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발돋움한 소향을 최근 인천 연수구 노래 연습실에서 만났다. 소향은 인사를 나누자마자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인터뷰가 반갑다고 했다. 다른 매체에선 할 수 없던 하나님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실제로 그녀는 1시간 동안 ‘하나님’이라는 말을 200번 이상 했다. 하나님 없이 단 한순간도 살 수 없다는 그녀에게 삶과 노래 이야기를 들었다.

주님과 함께 노래 부르는 선교자

소향은 열아홉 살에 CCM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대중가요를 멀리했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는 잠언 16장 25절 말씀을 되새겼다. 그녀의 목소리에 감동한 기획사들이 여러 차례 음반 계약을 제안해 왔지만 모두 거절했다. 그런데 변화가 생겼다. ‘나는 가수다’(나가수)에 출연해 달라는 MBC 측 간청에 고민을 거듭하다 ‘예루살렘 안에서 훈련받았으니 세상으로 나가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었다. 마침 나가수에선 가수가 곡을 고를 수 있도록 룰을 바꿨다.

2012년 7월 나가수 시즌2에 처음 출연했다. 이후 ‘거위의 꿈’이나 ‘다행이다’ ‘린온미(Lean On Me)’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Bridge over troubled water)’ ‘홀로 아리랑’ ‘여러분’과 같은 노래를 불렀다. 처음 그녀를 본 다른 가수나 시청자들은 생소한 이름에 고개를 갸웃거렸지만 소향이 선보인 극단의 고음과 현란한 테크닉, 대중을 빨아들이는 표현력에 압도당했다. 그렇게 소향은 한국을 대표하는 디바로 성장했다.

소향 또한 지상파 TV에 출연하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 그때의 일을 생생하게 기억했다.

“전 완벽주의자예요. 가사도 손동작도 완벽하게 연습해야 해요. 몸이 너무 아파 무대를 준비하지 못한 적이 있었어요. 걱정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소향아, 완벽하게 하지 마라. 그럼 내가 낄 자리가 없잖니’라고 하시는 거예요. 간신히 무대를 마쳤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았어요. 한 패널은 ‘혼자 노래하는 것 같지 않고 누군가와 함께 노래하는 것 같아요’라고 하시더군요. 그날 펑펑 울었어요. ‘아∼ 노래는 이렇게 하는 거구나. 악조건조차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거구나’ 하고 깨달았죠.”

욕심이 많고 두려움에 떠는 사람

세상 사람들이 찬사를 보내는 목소리를 지녔어도 고통이 있다. 유명해질수록 고통의 크기가 커지기도 한다.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 있던 욕심과 두려움이 수시로 교차한다.

“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욕심 덩어리예요. 예를 들어 제게는 지금보다 더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CCM은 물론 대중가요계에서도 인정받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마음이 들면 두려움이 함께 커져요. 신앙심 있는 가수가 실수했다는 비판을 받으면 안 된다는 마음이 드는 거죠. 욕심과 두려움은 언제나 뒤범벅이 돼 절 괴롭히더라고요.”

이럴 땐 이스라엘 민족의 초대 왕 사울을 떠올린다. 키 크고 잘생긴 사울은 일개 목동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린 뒤 엄청난 인기를 얻자 그를 시기했다. 결국 사울은 전투에서 전황이 불리해지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소향은 자신도 인간인 이상 욕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인정한다. 대신 욕심이 들면 하나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마음을 다스린다.

“이제는 사람들이 ‘한물갔네’라고 수군거려도 상관없어요. 하나님께선 제게 ‘넌 내 종이야. 죽으라면 죽고 살라면 살아야지’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전 목소리로 선교의 사역을 다해야 할 종입니다. 인기를 얻으니 집착의 마음이 생겼을 뿐이에요. 그건 어쩔 수 없어요. 인간이니까요. 그래서 더욱더 기도하면서 제 마음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나비처럼 자유롭게 복음을 전하리

소향의 소망은 간단하다.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나비처럼 자신도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의 사랑을 담은 노래를 자유롭게 들려주고 싶다. 그래서 아픈 사람을 위로하고 다독여 주고 싶다. 그러려면 ‘잘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에 휩싸여도, ‘대중의 사랑을 계속 받고 싶다’는 욕심에 눈이 멀어도, 이를 악물고 이겨내야 한다.

“인기가 많다는 건 잃을 게 많다는 뜻도 되잖아요. 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언제 떨어질지 모르니 걱정이 많아지죠. 하나님은 제게 애벌레처럼 나무 위를 올라가려고 아등바등 살지 말고 나비가 돼 자유롭게 날아다니면서 노래를 부르라고 말씀해 주세요. ‘욕심을 부려라’ ‘두렵지 않니’ 하는 사탄의 속삭임에 사로잡히지 말고 꿋꿋이 노래를 부를 거예요. 그러려면 정말 기도를 열심히 해야겠죠? 하하.”

노래를 부르는 게 힘들 때도 있다. 폐렴을 앓을 때 그만두고 싶었다. 그래도 다시 마이크 앞에 섰다.

“교회 강단이든 TV 카메라 앞이든 어느 곳에서도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바로 그 자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가 되고 찬양을 통해 하나님 마음을 기쁘게 할 수 있으니까요.”

노래가 선물이라면 소향의 목소리는 확성기다. 하나님의 사랑을 자신의 목소리로 세상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때문이다. 그녀는 하나님을 섬기고 노래를 열심히 부르는 것이 최선이라고 믿는다.

“저는 노래를 하는 사람이잖아요. 제가 찬양을 하면서 씨앗을 뿌리고, 씨앗을 자라게 하는 분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을 하면서도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 분들에게 제 노래가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고, 그분들이 하나님께 조금이라도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아요!”

“미국 유명 록밴드 기타리스트 ‘진주’가 시누이예요”
시아버지 김경동 목사 지원 속 남편 희준씨 등 ‘음악가족’ 활동


소향은 음악 가족으로 유명하다. 최근엔 미국 록밴드 ‘DNCE’의 기타리스트인 진주(31)와 시누이, 올케 사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러니까 소향의 남편인 김희준씨가 진주의 오빠다.

소향은 열아홉 살 때 큰믿음선교교회에 나갔다가 김경동 목사의 가족으로 구성된 찬양사역팀 ‘포스(POS)’의 일원이 됐고 스무 살 때 포스 리더인 희준씨와 결혼했다. 포스 멤버로 기타를 쳤던 진주는 2007년 미국 할리우드의 세계적인 음악학교인 MI(Musicians Institute)로 유학을 떠나 2015년 DNCE 멤버가 됐다. 지금은 ‘미국의 3대 여성 기타리스트’라는 찬사를 얻고 있다. DNCE는 첫 싱글 ‘케이크 바이 디 오션(Cake by the Ocean)’으로 빌보드 차트 HOT100에서 9위를 차지했다.

진주는 자신이 유명한 뮤지션이 된 것은 하나님이 보여주신 기적이라고 했다.

“친부모가 이혼했고 전 열 살 때 지금의 아빠인 고모부에게 입양됐어요. 새 부모님이 된 고모와 고모부는 제가 음악에 전념할 수 있게 배려해 주셨어요. 아빠 엄마를 만난 것도, 유학을 떠난 것도, 오디션에 합격해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게 된 것도 모두 하나님의 기적이라고 믿어요.”

소향과 진주의 성공에는 김 목사의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이 있었다. 며느리 소향에겐 노래에만 전념할 수 있게 했고, 딸 진주에게는 비싼 기타를 사주며 마음껏 연습하도록 배려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에게 찬양을 드리는데 뭐든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두 사람에게 딱 하나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하는 게 내 일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진주는 한국을 떠난 지 꼭 10년 만인 지난해 내한공연을 했다. 무대에선 하루 종일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엄마 아빠의 얼굴이 떠올라 눈물을 흘렸다. 진주는 하프 연주로 사울을 위로했던 다윗처럼 살고 싶다면서 이렇게 기도했다.

“하나님, 제가 어떤 무대에서 어떤 사람들 앞에서 연주할지 모릅니다. 그래도 하나님과 같이 연주하고 찬양할 때 그 역사가 일어나게 해주세요. 제 연주를 통해 사람들이 위로받고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인천=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06696&code=23111111&sid1=chr

비산동 종합운동장 위 성원아파트 앞

동안구 일동로 17

031-382-1500

예장합동측(사당동) 총회 평안노회 소속

창립 1994.5.1

담임목사 조병수

주일 날 11시, 1시







자녀를 잃은 상처를 복음으로 잊고

생명을 낳는 교회를 세운 배성두 장로



<믿음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한국순례기>

CGNTV Korea 

https://www.facebook.com/cgntv/

교회탐방-경기도 광주시 검천교회

교회탐방 2018. 9. 1. 23:58 Posted by allinda


교회탐방-경기도 광주시 검천교회시골을 섬기고 건강한 사역 전하는 아름다운 교회

김상린 목사

‘교회 살아야 마을 산다’는 마음으로 먼저 교회 일으키는 사역 집중 
주님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성도·주민 품고 영혼구원에 역량 쏟아

우리가 고향이라는 이름으로 불렀던 시골! 그 시골엔 지금 사람들이 거의 없다. 외롭고 힘없는 노인들만이 자식들에게 짐이 되기 싫어서, 또 자신이 살아오신 곳에서 묻히고 싶어서 떠나지 않고 계신다.
장성한 자녀들이 결혼하여 어려운 여건 상 어쩔 수 없이 손자들을 맡기고 떠나도, 그 손자들을 건사하기도 힘든 그런 어르신들이 주로 계신 곳 그곳에서 사역을 하는 사역자들을 보면 너무나 안쓰럽기도 하고, 존경심도 우러나온다. 시골에서 자녀가 되고, 손발이 되고, 어려운 일들을 해결해 주기도 하는, 정말 만병통치약 같은 존재인 시골 사역자들!
하지만, 그들 역시 자녀들이 있고, 삶이 힘들기에, 현재의 시골교회에서 계속 사역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몇 년 하다가 떠나고, 다시 부임한 분들이 또 떠나고, 정 줄만하면, 정 들 만하면 떠나버리니 시골교회에는 많은 사람들이 교역자에게 곁을 쉽게 주지 않는다.
그런 현실에서 작은 몸부림을 하면서 시골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교회가 있다.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검천리에 위치한 검천교회(김상린 목사)이다. 김상린 목사는 검천교회에 2005년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부임 후 십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지만 검천리는 변한 것이 거의 없다. 세상의 변화와 개발과는 동떨어진 ‘시간을 잃어버린 동네’이다. 십년 사이에 새롭게 지어진 건물 한 채 없고 하루에 몇 번 다니지 않는 버스의 배차간격도 그대로이다. 김 목사의 표현으로는 ‘돌멩이’ 하나 변하지 않았다. 이러한 시골교회의 한계로 김 목사가 부임하기 전까지 많은 교역자들이 왔다가 떠났다. 그러한 이유로 성도들은 교역자에 대해 신뢰가 깊지 않았고, 성도들의 불신은 상호간의 불화를 가져와 교회에 크고 작은 다툼이 많았다.
김상린 목사는 시골교회의 속성상 ‘마을이 변해야 교회가 산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부임 후 마을의 발전을 위해 여러 모양으로 참여하려는 마음을 가졌다. 하지만 교회에 어려움과 분란이 있어서는 그러한 계획에 참여하기 어렵다는 생각으로 먼저 교회를 변화시키려고 노력했다. ‘교회가 변해야 마을이 변한다’로 바뀐 것이다. 매일 성도들과 모여 화해와 치유를 위해 기대했다. 말씀도 사랑과 용서, 하나됨을 중심으로 전했다. 그리고 김 목사 부부가 나서 성도들 한명한명의 이야기를 듣고 상처를 보듬어 주었다. 이후 더디지만 성도들 마음에 변화가 생겼다. 상처가 치유되고 목회자를 향한 신뢰가 생기게 되었고 교회에 웃음이 찾아왔다. 김 목사는 “선하고 순박하신 분들입니다. 본의 아니게 서로 상처를 주고 힘들게 했지만 그 상처를 말씀과 기도로 어루만지고 보듬으니 원래의 선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회복과 치유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이후 검천교회는 마을사람들에게 다가갔다. 교회를 향한 좋지 않은 이미지를 고쳐야 했기 때문이다. 절기가 되면 음식을 만들어 이웃과 나눴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달려가 해결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정기적으로 안마사와 침술사들을 초청해 마을사람들의 건강을 챙기기도 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교회예산을 지역을 위해 환원하려 애썼다. 이러한 검천교회의 노력에 마을주민들도 반응해 지금은 검천교회를 마을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받아드리게 되었다.
검천1리를 포함해 주변 네 개 마을에 교회는 검천교회가 유일하다. 있던 교회도 떠나고 새로 설립되는 교회는 전무하다. 그만큼 목회환경이 열악하다. 이에 대해 김 목사는 책임감이 매우 크다고 한다. 검천교회가 검천리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방주이기 때문이다. 
김상린 목사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궁극적으로 그들의 영혼구원에 모든 초점을 맞춰 사역할 계획이다. 또한 검천교회가 도시 사람들이 찾아와 몸과 영을 쉴 수 있는 교회로 만들기 위해 게스트 하우스 및 무료카페를 계획하고 있다. 
김 목사와 검천교회는 지금 우리들의 세상에서 가장 큰 버림을 받은 땅이라 일컬어지는 시골을 떠나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삶과 말씀을 나누어 왔다. 앞으로도 그러한 사역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러한 검천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기뻐하시는 예수님의 얼굴이 떠오른다.                                박덕환 기자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http://www.c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37


(기독교교육신문 김용현 기자) 양근대교 아래 양감도라는 작은 섬이 있고 천주교 양감성지라는 표지판이 있다.

1801년부터 1839년까지 근처에서 참수 당하고 맞아 죽고, 굶어 죽었던 천주교인들을 기리는 곳이다.

영언으로 가는 사다리 라는 이름의 조각작품 아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가 라틴어로 새겨 있다.





가평군 조찬기도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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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퍼스트신문 작성일 18-08-22 21:48 댓글 0 건

가평퍼스트신문  / 나눔/단체/기관/동호회

가평군(군청,군의회)과 가평기독교연합회가 가평군 발전을 위하여 기도하기로 하여 93일 청평나루웨딩컨벤션(031-584-5181)에서 오전7시 조찬기도회를 실시한다.
1부예배는 정성기목사(가평장로교회시무)의 인도로 장익봉목사(청평장로교회시무)의 대표기도와 민현기목사(가기연서기-예수사랑교회시무)의 성경봉독과 테너 박유석 목사(통합피어선총회서기)의 특송후 전용재목사(감리교직전감독)의 설교후 1. 나라의 위정자들과 정치안정경제성장을 위하여 2. 남북관계 회복과 평화통일을 위하여-가평군청 신우회 노용호 집사 3. 가평군 지도자와 군의 발전과 군민을 위하여창대교회 맹진희목사 4. 가기연의 영적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하여-가기연직전총무 우리교회 조재호 목사 5. 동성애차별금지법 반대와 이단퇴치를 위하여-열린교회 김희신목사가기도를 한후 박선준목사(가기연회계-가평기쁨교회시무)의 헌금기도 그리고 봉헌송 박유석 목사 김성옥목사(가기연총무-도대리교회시무광고조병천목사(조찬기도회 실행위원장-생명수교회시무)의축도로 1부예배와 기도회를 마치고 2부를 이주형목사(가기연 부회장 항사리교회시무)의 인도로 내빈 및 참석자소개 송흥섭목사(가기연회장-제일침례교회시무환영사 김영진장로(전농림부장관 5선국회의원)과 원종문목사(3.1운동 유엔 유네스코 등재기념재단 상임고문격려사 이철휘장로(더불어민주당 가평포천지구당위원장)과 김영우의원(자유한국당 가평포천당협위원장)축사 김성기 가평군수 김경호경기도의원 송기욱 가평군의회 의장의 인사 조영규목사(가기연 증경회장-북성교회시무)의 마침 기도로 마무리된다 한편 가평군 조찬기도회 실행위원회 조직은 상임고문 원종무목사 고문 정성기목사 위원장 조병천목사 부위원장 장익봉목사 실행위원 김성옥목사 이주형목사 민현기목사길병구목사 조영규목사 김영진목사로 되어있다 가평군 조찬기도회 실행위원회는 이번한번으로 조찬기도회를 마치지않고 매월 첫주 월요일 오전7시에 정기적으로 모이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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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아는 법


1) 자기를 부인하고 회개하고 돌이킬 것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아는 방법의 첫째는 자기를 부인
하고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아무리 알려고 해도 모릅니다. 자기중심이고 죄 가운데 있고 욕심으로 나가고 세상에 속해 있는 사람은 아무리 하나님의 뜻을 알려줘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부인하고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자기를 부인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항상 자기를 부인하고 회개하고 돌이켜서 하나님의 영광과 구원사역을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자기중심, 돈 중심으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과 구원사역을 중심으로 살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구원사역이 잘 될까? 어떻게 하면 나의 구원을 이루어나가고 다른 사람의 구원도 잘될까?’를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2) 성경말씀과 섭리적인 역사를 따라갈 것 


그리고 성경말씀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말씀과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가 합해져야 합니다. 성경말씀과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를 따라 가야만 하나님의 뜻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를 무시하고 성경대로 하려고 아무리 해도 안 됩니다. 또 성경을 떠나서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만 따라가도 안 됩니다. 성경말씀과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를 따라서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하면 찾아집니다.


3) 신앙 양심을 쓸 것 


그 다음에는 신앙양심을 써야 합니다. 양심을 쓰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양심을 쓰지 않는 사람은 암만 성경을 배워도 성경을 모릅니다. 성경을 배워도 언제나 흑암 속에 있기 때문에 그 성경말씀이 자기에게 빛이 되지 못합니다.


4) 기도함으로 성령의 감동을 따라 갈 것 


그 다음에는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기도를 많이 하면 성령의 감동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말씀의 감동을 받아서 말씀을 깨닫게 됩니다. ‘아,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구나.’ 깨닫게 됩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첫째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영광과 구원사역을 중심으로 하고, 자기를 부인하고 회개하고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를 순종해야 하며, 신앙양심을 써야 되고, 성령의 감동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게 됩니다.


2.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가 나타남


하나님의 뜻을 알았으면 하나님의 뜻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엘리야의 경우 엘리야가 갈멜산에 올라가서 850명을 거짓선지자를 숙청을 하고 이세벨이 추격하는 바람에 도망쳐서 광야 브엘세바에 가서 로뎀나무 아래서 쓰러지지 않았습니까? 거기서 뭐라고 기도했습니까? 죽
여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엘리야가 방황하여, 오리무중에 빠져서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무슨 기도를 해야 할 지도 모르고, 갈팡질팡하면서 ‘살아야 하느냐? 죽어야 하느냐?’ 살 길이 막연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엘리야가 자기를 부인했습니다. 자기가 하겠다는 것, 큰 일하겠다는 생각, 자기가 하면 될 줄 알던 것들을 다 부인했습니다. 자기는 이제 죽은 자와 같이 된 것입니다. 엘리야가 가장 먼저 한 것은 자기를 부인한 것입니다. 죽여달라고 하는 것은 벌써 자기를 부인한 것 아닙니까?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왔습니다.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말씀을 깨달아야 합니다. 말씀을 깨닫는데 까지는 여러 가지 순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 즉 천사를 보내서 떡과 물을 먹으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것이 섭리적인 역사입니다. 또 잠이 드니까 다시 보내서 떡과 물을 먹으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것도 섭리적인 역사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산, 여호와의 산인 호렙산을 향하여 가라고 했지요? 거기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깨닫고 갔을 때 나중에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었습니다. 신앙양심을 쓰고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중심으로 하여 이제는 자기 생명을 내어 놓고 걸어갔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게 했습니다. 세미한 음성이 들려온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안 후에는 순종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세 가지를 하라고 했습니다. 무엇을 하라고 했습니까? 첫째로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서 아람 왕이 되게 하고, 둘째는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서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서 너 대신 선지자가 되게 하라고 했습니다. 엘리야는 세 가지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습니다. 깨달은 후에는 그대로 실천을 했습니다. 실행을 했습니다. 순종을 했습니다. 순종을 한 후에는 하나님께 서 다 해주셨습니다. 떡과 물을 먹으라 하실 때 순종해서 먹으니까 호렙산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호렙산으로 가니까 굴 밖으로 나가라고 하셨습니다. 굴 밖으로 나가니까 바람과 불과 지진이 지나갔습니다.
그 다음에 세미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세미한 음성이 들려오고 그 음성대로 순종하니까 하나님께서 그대로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으면 찾아집니다. 찾으려고 하지 않으면 못 찾습니다. 하나님의 명령 찾는 것을 힘써야 합니다. 첫째는 알고, 그대로 될 줄 믿고,
그 다음에는 순종을 하면 하나님께서 다 해주십니다.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오리무중에 빠져서 흑암 속에서 방황하는 사람들도 하나님의 뜻을 찾으면 됩니다. 찾으면 찾아집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말씀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대로 하면 하나님께서 다 해주십니다. 순종만하면 됩니다.


빌립집사가 전도 할 때, 어디로 가라고 했습니까? 광야로 가라고 했습니다. 전도하러 다니는데 광야에 가서 무엇을 하겠습니까? 도시, 성중에 들어가든지 동네에 가든지 해야 전도를 하겠는데 “광야로 가라!”고 했습니다. 빌립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믿고 순종했습니다. 광야로 갔습니다. 광야로 가니까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그 역사가 무엇입니까? 에디오피아 내시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갔다가 수레를 타고 오는 것을 만났습니다. 빌립이 바짝 수레 옆으로 가니까 성경을 읽고 가고 있었습니다. 성경을 읽고 가는 것도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그 다음에 빌립이 뭐라고 말했습니까? “읽는 성경을 깨닫나요?” 하고 물어보니까 그가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깨닫겠습니까?” 하며 수레에 올라와 가르쳐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빌립이 올라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하여 구속의 도리를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예수님을 믿을 마음이 생겼습니다.
믿고 세례를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세례를 주었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이렇게 역사합니다. 어떤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모르면 섭리를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섭리를 순종하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제일 첫 번에 준비할 것이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회개하고,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영광과 구원사역을 중심으로 하는 것입니다. 자기중심으로 하면 안 됩니다.
자기가 살아서도 안 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영광과 구원사역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명령대로만 나가면 하나님께서 다 일해주십니다.


아브라함의 늙은 종이 하나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의 늙은 종에게 이삭을 위하여 이삭의 아내 될 사람을 택해서 데려오라고 했습니다. 늙은 종은 어디를 가서 누구를 데려올 지 막연한 것입니다. 이삭의 아내될 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또 데려
오면 그저 따라 오겠습니까? 모르는 사람을 왜 그저 따라가겠습니까?
그래도 명령을 순종해서 갔습니다. 가니까 하나님의 섭리가 나타났습니다. 어떤 처녀가 물을 기르러 나왔습니다. 기도하기를 물 좀 달라고 할 때 물을 주는 여자, 또 나귀에게도 물을 먹여주는 여자는 하나님이 이삭의 아내로 택한 줄로 믿겠다고 기도했고, 한 여자가 오자 물 좀 달라고 했습니다. 여자는 물을 길러다 먹였습니다. 또 나귀에게도 물을 먹여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분명하다 하여 패물도 주고 말도 해보고 그 집에 들어가서 다 하니까 하나님께서 일을 다 해놓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삭의 아내를 데리고 오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는 데는 회개하고 자기를 부인하며 욕심이 없어야 하고 하나님의 영광과 구원사역을 중심으로 해야 하며 십자가를 각오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나타납니다. 성경말씀대로 하려고 애를 쓰면 하나님의 섭리가 보여집니다. 섭리가 보여지면 그대로 하면 됩니다. 신앙양심을 쓰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 그대로 하면 하나님의 뜻이 나타납니다. 또 그대로 하면 만능입니다. 만능으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집니다. 그러니까 바라는 것들이 다 실상이 됩니다. 처음에 바라기만 하고 했는데 해보니까 실상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이루어졌단 말입니다. 이루어지니까 또 그 증거가 생겼습니다. 믿는 사람은 많은 것을 얻게 되고 많은 것을 산출하게 되고 많은 것이 창조되고 많은 것이 실상이 되고 많은 것이 증거가 됩니다. 증거가 많습니다. 그래서 찬송가에도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라고 했습니다.


3.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짐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라고했는데, 세계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다 나왔습니다. 산, 땅도 다 말씀에서 나왔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했는데 하나님의 말씀에서 천지가 다 나왔습니다. 또 사람은 어디에서 나왔습니까? 짐승과 새는 하나님이 있으라 하신 말씀에서 나왔는데 사람도 있으라 해서 나왔습니까? 그렇습니다. 사람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왔습니다. 창조했지만 창조 전에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 하신 것이 말씀입니다. 그 다음에 사람을 창조했습니다. 창조했는데 영혼과 육신을 다 창조했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으며 육신도 영혼에게 맞도록 흙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영혼 창조가 먼저입니다. 영혼 창조가 먼저고 그 다음에 육신 창조입니다.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그랬는데 생기가 영혼이 아닙니다. 창세기 1장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남여로 창조하셨는데 그것이 먼저 육신과 영혼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흙으로 사람을 창조한 것을 2장에 다시 말한 것은 재론한 것입니다. 영혼은 벌써 창조된 것입니다. 영혼이 먼저 창조가 되고 그 다음에 육신을 창조한 것입니다. 영혼이 주인이니까 먼저 창조해야 합니다. 또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창조한다고 했으니까 영혼이 먼저 된 것으로 봐야 됩니다. 그 다음에 육신은 흙으로 창조했습니다. 코에 생기를 불어놓은 것은 진리와 영감으로 하나님과 연결시켜 놓은 것입니다. 코에 생기를 불어넣은 것이 영혼이 아닙니다. 생기를 불어넣은 것이 영혼이라고 하면 영혼이 창조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속에서 유출된 것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것이지 하나님의 속에서 유출된 것이 아닙니다. ‘생령이 된지라’에서 생령이라는 말은 생물이라는 말과 같은 뜻입니다. 창세기 2장 7절에 ‘생령이 된지라’ 하는 말은 생물과 같은 말입니다. 생령이라는 말은 창세기 1장24절, 28절에 있는 “생물”과 같은 것입니다.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의 생물이 생령과 같은 뜻입니다. 생물은 살았다는 말입니다.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니까 살았다. 하나님과 연결되니까 산 영혼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연결되면 산 영혼이 되고 연결이 되지 않으면 죽은 영혼이 되는 것입니다. 만물이 말씀에서 나왔는데 말씀을 순종만 하면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져 나갑니다. 따라서 무엇 때문에 큰일이다. 무엇 때문에 걱정이다 할 것이 없습니다. 걱정이 생기면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 버려라’ 하는 말씀을 첫째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다 권고해줍니다. 베드로후서 5장 7절의 말씀의 “너희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 버려라. 이는 주가 권고하심이니라”했으니까 하나님이 반드시 권고해주실 것을 믿고 염려를 다 주께 맡기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성경말씀대로 순종만 하면 됩니다. 염려를 다 주께 맡기고 순종만 하면 일은 다 하나님께서 해주십니다. 하나님의 큰 능력으로 모든 것을 다 해주십니다. 변화시킬 것은 변화시켜주시고, 만날 사람은 만나게 하시고, 좋은 사람 만나게도 해주십니다.


순종해서 모세를 갈 상자 안에 넣어 내다 놓으니까 하나님의 섭리가 나타났습니다. 섭리가 무엇입니까? 공주가 목욕을 하러 나왔습니다. 그 아이를 보고 잘 생겼으니까 ‘히브리 사람의 아이로다’라고 했습니다. 그 때 또 순종을 해야 합니다. 미리암이 순종을 했습니다. ‘내가 이 아이를 위하여 유모를 불어오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것이 순종입니다. 순종을 하지 않았으면 안 됩니다. 순종을 하니까 그 공주가 ‘불어와라’고 했습니다. 순종을 하라고 하니까 누구를 불러왔습니까? 자기 어머니를 불러왔습니다. 이 아주머니가 젖이 잘 나온다고 말입니다. 한 달에 월급 얼마 받았을까요? 월급 뭐 주는 대로 받겠다고 했겠지만 공주가 넉넉히 주겠지 주지 않겠습니까? 월급을 받으면서 자기 아이를 기른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섭리하셔서 죽을 것 같지만 살려주시고, 길이 없는 것 같지만 길을 열어주시고,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일을 되게 하시고, 모든 것을 다 이루어 실상이 되게 하시고, 증거가 되게 하십니다. 


땅덩어리를 볼 때 무슨 생각을 해야 하냐면 하나님의 말씀에서 이 땅이 나왔다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이 땅 덩어리가 나왔는데 다른 것이 무엇이 안 되겠습니까? 말씀대로 하면 안 될 것이 무엇입니까? 하늘의 일월성신도 말씀에서 나왔는데 말씀대로 하면 안 
될 것이 무엇입니까? 

말씀 속에는 4가지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피, 삼위일체 하나님, 하나님의 만능, 하나님의 성취하심과 역사가 있습니다. 이것들이 있어서 다 됩니다. 다 있어서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실 것은 이루어주시고, 사자의 입을 막아주시고, 만나게 될 사람은 만나게 하고, 갈 길을 알지 못할 때 길을 열어주시고, 에디오피아 내시도 만나게 하시고, 성경말씀을 가르칠 수 있는 기회도 열어주시고, 그 사람이 예수를 믿게 하시고, 세례도 받게 하십니다. 순종만 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해 주십니다. 만날 사람 만나고, 막을 것은 막아주시고, 문을 열어주어야 하는 것을 열어주시고, 목마를 때는 샘물도 나게 하시고, 먹을 것도 하나님께서 주시고 모든 것을 다 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을 바로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그대로 믿는 것이 중요하고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의심하면 되다가도 다 틀어집니다. 끝까지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이루어주시고 섭리하실 줄 믿어야 합니다. 이루어주실 믿습니다 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서 순종해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다 이루어 주십니다. 모든 것이 다 말씀에서 나왔습니다. 보이는 현상세계는 보이지 않는 말씀에서 다 나왔습니다.


이병규목사설교 히브리서 11.1-3

성령의 인도를 받는 방법


1) 죄를 회개 하여야 함 

그러면 왜 성령의 역사가 우리에게 약한가? 같은 성령을 단번에 다 받았는데 성령의 역사가 약한 사람도 있고, 강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왜 그런가? 그것은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거룩한 성령이므로 죄와 같이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죄를 회개하지 아니하고 나가면 강한 성령이 오시긴 오셨으나 성령의 역사는 나타나지는 못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인도를 받으려면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2) 자기가 죽어져야 함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됩니다. 자기가 죽어야 됩니다. 자기가 살았는데 어떻게 성령께서 역사하실 수 있겠습니까? 자기가 죽어야 됩니다. 자기 고집, 자기 주장, 자기 뜻, 자기 욕

심 등을 회개하고 자기가 죽은 만큼 성령의 역사가 있습니다. 회개하지 않고 “성령이여 오시옵소서” 하면 마귀가 옵니다. 죄가 가득한데 어떻게 성령이 오시겠습니까? 사람의 욕심을 채워주시러 오시겠습니까? 사람의 욕심을 채워 주는 것은 마귀 밖에 없으므로 마귀가 옵니

다. 그러므로 성령 받으려고 하다가 마귀 받는 게 다 그래서 받는 겁니다.


본문 24절에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하였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들입니다. 육체도 못 박고 정과 욕심도 못박았습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죽어져야 합니다. 산 것은 못씁니다. 제단에 산 짐승 갖다 놓을 수 없습니다. 소나 양을 잡아서 각을 떠서 제단에 놓는 것이지, 살아있는 소나 양을 제단에 갖다 올려 놓고 제사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죽어져야 됩니다.


자기가 예수님과 같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나는 죽은 자다, 나는 산 자가 아니다” 하여야 합니다. 자기는 죽은 사람으로 전적 무능하고 전적 무익한 자로, 전적으로 자기를 부인하여야 합니다. ‘자기’라는 것이 있으면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합니다. 예수를 믿으려면 나를

없애야 됩니다. 처음에 “나, 나” 하다가 그 다음에는 “나, 예수”로 “나” 다음에 “예수”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예수, 나”입니다. 예수를 앞세우고 다음에 “나”인데, 이것도 안 됩니다. 그 다음에는 “예수, 예수”로 무엇만 남아야 합니까? 예수만 남아야 합니다. 나와 세상은 간 곳이 없고 예수님만 남아야 성령의 인도를 받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3) 순종하여야 함 

그 다음에 성령의 인도를 받으려면 순종하여야 됩니다. 성령이 오른쪽으로 가자고 하는데 나는 왼쪽으로 가니까 성령하고 반대 아닙니까? 성령과 반대인데 어떻게 성령의 감동이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욕심을 버리고, 성령이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를 받기를 사모해야 됩니다. 즉 성령의 인도를 받으려면 죄를 회개하고, 자기는 죽어져야 하며, 말씀을 순종해야 됩니다.


4) 사모하여야 하고 기도를 많이 하여야 함 

또 성령의 인도를 받으려면 간절히 사모해야 합니다. 기도를 많이 하여야 합니다.


5) 힘을 써야 함 

또 성령의 인도를 받으려고 힘을 써야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그러면 성령의 힘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이병규목사강해설교 갈라디아서 5:16-26 성령을 좇아 행하라 이병규목사강해설교 계약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