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6.32-33 그리스도인의자기관리 전승환목사 안양서부교회 190310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언 16:32‭-‬33 KRV
https://bible.com/bible/88/pro.16.32-33.KRV


생의 큰 역기능 사건

1.Major life change 사고 이혼 

2.잘못된세계관에빠짐

3.상처받은마음

성인아이 인정받으려는욕구 쉽게분노 자기연민

죄책감숨기려 쟈기교만 자기비하 율법주의에 경도


끝없는 자기훈련 필요


데이비드 시멘지 켄터키감리교회목사

자기관리하는사람들

1.문제직시

2.진정문제해결원하는가 자문

성인아이 아파야관심받을수있다 건강원한다는건 거짓

3.어떤문제든내게책임이

4.문제관련자를놓고문제를보라

5.자기용서

내모습이대로용서하셨다

6.성령도움구하라


그리스도인 자기관리

1.감정관리

부정감정 분노 복수심 조절

클라이드 네른부호 감정과 신체연결


2.마음관리

내 마음이 나다

그리스도인답지않게하려는마귀책동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 KRV

https://bible.com/bible/88/pro.4.23.KRV

주의마음으로살려면 나보다남먼저배려

형제미워하는건 살인

마음으로믿어 의에 이르고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10:10 KRV

https://bible.com/bible/88/rom.10.10.KRV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누가복음 6:45 KRV
https://bible.com/bible/88/luk.6.45.KRV

3.신앙관리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시편 127:1 KRV

https://bible.com/bible/88/psa.127.1.KRV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3서 1:2 KRV

https://bible.com/bible/88/3jn.1.2.KRV

삼박자축복은 오해

축복의 단계 영혼잘됨이 먼저라야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3 KRV

https://bible.com/bible/88/psa.1.3.KRV

뿌리가 먼저 잘되야

시험중에 신앙관리잘하라

타성젖지말라
빌립보서2.5-11 예수님의마음을품은자 전승환목사 안양서부교회 190303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립보서 2:5‭-‬11 KRV

https://bible.com/bible/88/php.2.5-11.KRV


비행기타이어 개발초기 충격반발소재 실패 충격흡수소재로 전환

바퀴없는세상살이 불가능

믿음이란바퀴가있어살수있는세상


빌립보교회 분열과갈등이생김 유오디아와 순두개 4장5절 2장1절 죽고싶을만큼괴롭다1장 2장3절 아무일에나자기보다남을높이고 마음을같이하라


겸손한 마음

어거스틴 신자최고덕목 겸손겸손겸손

레이나 불러도대답앉는 제자에 분노 기도하러가던중 내목을밟고 이교만한어거스틴아를 외쳐다오


비워진 마음

하늘보좌 비우시고


김제 금산교회 조선7인선교사 케이트 조덕삼장로 이자익목사 기역자교회

조덕삼 집에서 교회시작 당신나라는좋은곳이라는데 왜 조선와서 선교하느냐 케이트 하나님이조선을사랑하셔서 

이자익 전라도생 6살 흉년에 떠돌다 열두살 조덕삼 말 돌보는종되다 장로투표에서 장로되고 조덕삼은 떨어지나  감사히여긴 조덕삼 3년뒤 피택 이자익 목사되게 후원 금산교회 2대담임 합동통합분리전 예장 총회장 3회 역임 

고당조만식장로 산정현교회 수석장로 주기철 목사 지각하는고당 세워놓다 회개기도
하박국3.17-19 찌라도 전승환목사 안양서부교회 181028

비록무화과나무가무성하지않으며 포도나무에 열매가없고 감람나무에 열매가없고 우리양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여호아로말미암아즐거워하며 나의구원의하나님을 찬양할찌니 주여호와는 나의힘이시라


금주요절 

그러나 여호외께서는자기의이름을위하여그들을구원하셨으니 그의큰권능을만인이알게하려하심이로다 시편105.8


공산주의사회 미소.감사 사랑없다.

감사없는 봉사.사랑은 외식

감사없는기도는미신

행복하지않으건감사를잃어서다


바벨론통한징계경고에

16절 뼈가아프고 창자흔들려 

2.4 의인은믿음말미암아 살리라2.20절 잠잠할찌어다


갖기를소원하는 6가지가 없을찌라도


기독교 감사와 고백의종교


하박국 동시대 사드락.메삭.아벳느고

단3.17 그리아니하실찌라도 왕이여 우리가왕의신들을섬기지 아니하고왕의세운 금신상에절하지도 아니할줄아옵소서


기독교방송 (땅끝) 소록도 다른이름 찌라도

천우열전도사(75) ~찌라도 즐거워합니다

03:30새벽기도. 정오기도 나라도움으로사니 나라위한기도 7교회 건축초기 땅만 제공 손가락사이에꼽은숟가락으로모래퍼오다 피가흘러 붉은모래 붉은벽돌로세운교회


정태기목사 임상교육전문 신앙중회의 소록도수요낮예배 뒤자리앉아감사기도하는한센병할아버지의눈물의감사기도

병에걸리자모두나를버렸지만 예수님은 이섬까지따라와주셨어


하박국의 절망과불평

합1.2부르짖어도듣지않으시며

3절 어찌하여죄악을보게하시나이까


변화한 하박국

온 천하는 그앞에서 잠잠할찌어다


짜라도 감사한다


마게도니아교회

고후8장 환란의많은시련가운데 저희의넘치는기쁨 극한가난속에 풍성한연보를넘치게하게하셨다

예루살렘교회구제헌금


소록도80대노인 교회등록 수도권 11남매 둔 농부 중학생맏아들 눈병 격리 3일걸려 고흥도착 잠든아이 돌을들어죽이려다 그래도내아들인데 함께 죽으려 바다로 나만죽으면되지 함께울다 소록도로 들여보내다

땅팔아집장사하자는둘째집에들어갔다가 셋집사는세째네서 전화로형과싸우는소리듣고가출 40년전버린아들생각에소록도로

예수믿고원망없이40년살며 아버지만나기를기도한 큰아들의기도들으신하나님

정성다해기른10그루보다40년전갖다버린나무한그루가더무성하졌다 우리아들이믿는예수가어떤분인지 나도만니고싶어교회나왔다
누가복음13.10-17 매어있는사람들 전승환목사 안양서부교회 181021

안식일회당에서 가르치실 때 18년 귀신에매여 허리가굽은 여자여 네병에서놓여나 나았다 회당장 육일동안  시간이 있는데 안식일에는하지말라 외식하는자들아 소나말을 풀어 물을마시게 사탄에게매임받은 아브라함의딸을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


뉴욕 허드슨강 리버티섬 자유의여신상 본명세계를비추는자유1886년미국독립100주년기념프랑스선물93.5m검지2.44m 225톤 오른손 1776.7.4 독립선언서


전쟁없는한국

100만지하교회성도에게자유가


여자.아이.개가 좋아지는세상


1세기 랍비 엘리제 여자에게 읽히느니 토라를 태우겠다

여자.아이.노예 수에 넣지않다

네가지여자품성 음식욕심.남의말.게으름.질투


비참한 여자환자를 부르신 주


1.여자의 믿음

회당에나와있는여자

스티븐 호킹 76세사망 21세 루게릭 유작 신은없다 부정 원인은질병외면한신에대한분노이었으리


2.아브라함의 딸

하나님의 자녀다

눅19.9 삭개온 아브라함의 아들 영어성경 한글성경 아브라함의자녀

사43.4 내눈에너는 보배롭고 존귀한존재 너를 사랑해

하나님시선으로 세상을보라


3.여자야 네병에서네가놓였다

사탄에게매인바된 아브라함의딸

갈5.6 그리스도께서자유케

고후3.17 자유함이

요8.16진리가너희를자유케

요8.36아들이너희를자유롭게하면너희가자유롭게 되리나


무엇에 매여 사는가


인도네시아 원숭이잡는법 호롱속에 쌀을 쥐고 놓지못해

코끼리를 맨 쇠사슬


구원받은자 = 구속함을 받은자 

선원의 조롱에 든 새 새장문이 열린뒤 날아가지만 배를떠나 지쳐 물에 빠져죽다

러시아 1958 옥스포드교수 두가지 자유 소극적자유

적극적자유 또 다른것에 나를 매이게하는것

올해 '장로교의 날' 11월 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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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로교의 날'은 다음달 4일 경기도 평촌에 있는 새중앙교회에서 열린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한장총은 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총회장 취임 축하감사예배에서 이같이 밝히고,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를 설교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장총은 올해 대회 주제를 '하나님 앞에 있는 사람들 한국장로교회'로 정했으며, 한국장로교의 연합과 민족의 복음 통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누가복음5.17-26 네죄사함을받았느니라 전승환목사 안양서부교회 180916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 각 촌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나온 바리새인과 교법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하더라 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들여놓고자 하였으나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채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예수께서 저희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의논하여 가로되 이 참람한 말을 하는 자가 누구뇨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예수께서 그 의논을 아시고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마음에 무슨 의논을 하느냐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 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그 사람이 저희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누가복음 5:17‭-‬25 KRV

https://bible.com/bible/88/luk.5.17-25.KRV


금주요절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역대상 19:13 KRV

https://bible.com/bible/88/1ch.19.13.KRV


2002월드컵 박진숙시각디자인감독 동양적디자인요구대부분불교연상디자인 기도끝에창세기연상 디자인구현 유학10년포도막염실명의기 부흥회마지막날 예수날위해십자가지셨다 그밤에 로마서1장부터8장까지 읽고 깊이 잠들다  다음날 치료. 개막식날 해가일찍지기를기도 구름이 몰려오고 시간이늦어져 그녀가원했던 창조의순간을표현하기에 부족함없어 하나님은위대한연출가시다


움직이지못해 구원을청할수도없는 중풍병자


침상째 주께데려간 네친구의 믿음보신 예수님


1.그들의믿음보시고

막2장 네사람

함께지내는사람들의영향


2.행동하는믿음

약2장 행함없는믿음은죽은것이라


3.장애극복믿음

가장큰장애는 나자신


삭개오

사람이많고(환경)

키가작아(자신)


개들도상에서떨어진부스러기를먹습니다

더큰소리로 부르짖어 나사렛예수여나를불쌍히여기소서


4.손해를무릅쓴믿음

뒷날베드로가지붕을고쳤다는소문


5.기회놓치지않는믿음

지금은 은혜받을때요 구원의날이로다

마귀언어 내일부터 지옥가는보도블럭에새긴말

소중한3금 황금 소금 지금



네죄사함받았다


1.육체보다영혼먼저

시편기자 영혼먼저 현대인 육체먼저

영혼이잘됨같이


2.예수오신궁극의목적은 죄문제해결해 하나님과 화목케하시려 


3.죄사함의 권세가예수께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 각 촌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나온 바리새인과 교법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하더라 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들여놓고자 하였으나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채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예수께서 저희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의논하여 가로되 이 참람한 말을 하는 자가 누구뇨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예수께서 그 의논을 아시고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마음에 무슨 의논을 하느냐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 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그 사람이 저희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누가복음 5:17‭-‬25 KRV

https://bible.com/bible/88/luk.5.17-25.KRV


금주요절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역대상 19:13 KRV

https://bible.com/bible/88/1ch.19.13.KRV


2002월드컵 박진숙시각디자인감독 동양적디자인요구대부분불교연상디자인 기도끝에창세기연상 디자인구현 유학10년포도막염실명의기 부흥회마지막날 예수날위해십자가지셨다 그밤에 로마서1장부터8장까지 읽고 깊이 잠들다  다음날 치료. 개막식날 해가일찍지기를기도 구름이 몰려오고 시간이늦어져 그녀가원했던 창조의순간을표현하기에 부족함없어 하나님은위대한연출가시다


움직이지못해 구원을청할수도없는 중풍병자


침상째 주께데려간 네친구의 믿음보신 예수님


1.그들의믿음보시고

막2장 네사람

함께지내는사람들의영향


2.행동하는믿음

약2장 행함없는믿음은죽은것이라


3.장애극복믿음

가장큰장애는 나자신


삭개오

사람이많고(환경)

키가작아(자신)


개들도상에서떨어진부스러기를먹습니다

더큰소리로 부르짖어 나사렛예수여나를불쌍히여기소서


4.손해를무릅쓴믿음

뒷날베드로가지붕을고쳤다는소문


5.기회놓치지않는믿음

지금은 은혜받을때요 구원의날이로다

마귀언어 내일부터 지옥가는보도블럭에새긴말

소중한3금 황금 소금 지금



네죄사함받았다


1.육체보다영혼먼저

시편기자 영혼먼저 현대인 육체먼저

영혼이잘됨같이


2.예수오신궁극의목적은 죄문제해결해 하나님과 화목케하시려 


3.죄사함의 권세가예수께

인기의 욕심과 두려움 들 때면 가만히 하나님 말씀 되새겨요

폭발적 가창력의 디바 CCM 넘어 한국 대표 가수 소향

[우먼 칸타타] 인기의 욕심과 두려움 들 때면 가만히 하나님 말씀 되새겨요 기사의 사진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로 불리는 소향이 최근 인천 연수구의 연습실에서 자신의 신앙과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소향은 하나님의 사랑을 담은 자신의 노래가 상처 입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랐다. 인천=송지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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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머라이어 캐리, 5옥타브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디바. 가수 소향(40)을 가리키는 수식어들이다. 크리스천 대중음악(CCM)을 뛰어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발돋움한 소향을 최근 인천 연수구 노래 연습실에서 만났다. 소향은 인사를 나누자마자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인터뷰가 반갑다고 했다. 다른 매체에선 할 수 없던 하나님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실제로 그녀는 1시간 동안 ‘하나님’이라는 말을 200번 이상 했다. 하나님 없이 단 한순간도 살 수 없다는 그녀에게 삶과 노래 이야기를 들었다.

주님과 함께 노래 부르는 선교자

소향은 열아홉 살에 CCM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대중가요를 멀리했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는 잠언 16장 25절 말씀을 되새겼다. 그녀의 목소리에 감동한 기획사들이 여러 차례 음반 계약을 제안해 왔지만 모두 거절했다. 그런데 변화가 생겼다. ‘나는 가수다’(나가수)에 출연해 달라는 MBC 측 간청에 고민을 거듭하다 ‘예루살렘 안에서 훈련받았으니 세상으로 나가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었다. 마침 나가수에선 가수가 곡을 고를 수 있도록 룰을 바꿨다.

2012년 7월 나가수 시즌2에 처음 출연했다. 이후 ‘거위의 꿈’이나 ‘다행이다’ ‘린온미(Lean On Me)’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Bridge over troubled water)’ ‘홀로 아리랑’ ‘여러분’과 같은 노래를 불렀다. 처음 그녀를 본 다른 가수나 시청자들은 생소한 이름에 고개를 갸웃거렸지만 소향이 선보인 극단의 고음과 현란한 테크닉, 대중을 빨아들이는 표현력에 압도당했다. 그렇게 소향은 한국을 대표하는 디바로 성장했다.

소향 또한 지상파 TV에 출연하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 그때의 일을 생생하게 기억했다.

“전 완벽주의자예요. 가사도 손동작도 완벽하게 연습해야 해요. 몸이 너무 아파 무대를 준비하지 못한 적이 있었어요. 걱정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소향아, 완벽하게 하지 마라. 그럼 내가 낄 자리가 없잖니’라고 하시는 거예요. 간신히 무대를 마쳤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았어요. 한 패널은 ‘혼자 노래하는 것 같지 않고 누군가와 함께 노래하는 것 같아요’라고 하시더군요. 그날 펑펑 울었어요. ‘아∼ 노래는 이렇게 하는 거구나. 악조건조차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거구나’ 하고 깨달았죠.”

욕심이 많고 두려움에 떠는 사람

세상 사람들이 찬사를 보내는 목소리를 지녔어도 고통이 있다. 유명해질수록 고통의 크기가 커지기도 한다.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 있던 욕심과 두려움이 수시로 교차한다.

“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욕심 덩어리예요. 예를 들어 제게는 지금보다 더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CCM은 물론 대중가요계에서도 인정받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마음이 들면 두려움이 함께 커져요. 신앙심 있는 가수가 실수했다는 비판을 받으면 안 된다는 마음이 드는 거죠. 욕심과 두려움은 언제나 뒤범벅이 돼 절 괴롭히더라고요.”

이럴 땐 이스라엘 민족의 초대 왕 사울을 떠올린다. 키 크고 잘생긴 사울은 일개 목동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린 뒤 엄청난 인기를 얻자 그를 시기했다. 결국 사울은 전투에서 전황이 불리해지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소향은 자신도 인간인 이상 욕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인정한다. 대신 욕심이 들면 하나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마음을 다스린다.

“이제는 사람들이 ‘한물갔네’라고 수군거려도 상관없어요. 하나님께선 제게 ‘넌 내 종이야. 죽으라면 죽고 살라면 살아야지’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전 목소리로 선교의 사역을 다해야 할 종입니다. 인기를 얻으니 집착의 마음이 생겼을 뿐이에요. 그건 어쩔 수 없어요. 인간이니까요. 그래서 더욱더 기도하면서 제 마음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나비처럼 자유롭게 복음을 전하리

소향의 소망은 간단하다.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나비처럼 자신도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의 사랑을 담은 노래를 자유롭게 들려주고 싶다. 그래서 아픈 사람을 위로하고 다독여 주고 싶다. 그러려면 ‘잘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에 휩싸여도, ‘대중의 사랑을 계속 받고 싶다’는 욕심에 눈이 멀어도, 이를 악물고 이겨내야 한다.

“인기가 많다는 건 잃을 게 많다는 뜻도 되잖아요. 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언제 떨어질지 모르니 걱정이 많아지죠. 하나님은 제게 애벌레처럼 나무 위를 올라가려고 아등바등 살지 말고 나비가 돼 자유롭게 날아다니면서 노래를 부르라고 말씀해 주세요. ‘욕심을 부려라’ ‘두렵지 않니’ 하는 사탄의 속삭임에 사로잡히지 말고 꿋꿋이 노래를 부를 거예요. 그러려면 정말 기도를 열심히 해야겠죠? 하하.”

노래를 부르는 게 힘들 때도 있다. 폐렴을 앓을 때 그만두고 싶었다. 그래도 다시 마이크 앞에 섰다.

“교회 강단이든 TV 카메라 앞이든 어느 곳에서도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바로 그 자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가 되고 찬양을 통해 하나님 마음을 기쁘게 할 수 있으니까요.”

노래가 선물이라면 소향의 목소리는 확성기다. 하나님의 사랑을 자신의 목소리로 세상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때문이다. 그녀는 하나님을 섬기고 노래를 열심히 부르는 것이 최선이라고 믿는다.

“저는 노래를 하는 사람이잖아요. 제가 찬양을 하면서 씨앗을 뿌리고, 씨앗을 자라게 하는 분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을 하면서도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 분들에게 제 노래가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고, 그분들이 하나님께 조금이라도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아요!”

“미국 유명 록밴드 기타리스트 ‘진주’가 시누이예요”
시아버지 김경동 목사 지원 속 남편 희준씨 등 ‘음악가족’ 활동


소향은 음악 가족으로 유명하다. 최근엔 미국 록밴드 ‘DNCE’의 기타리스트인 진주(31)와 시누이, 올케 사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러니까 소향의 남편인 김희준씨가 진주의 오빠다.

소향은 열아홉 살 때 큰믿음선교교회에 나갔다가 김경동 목사의 가족으로 구성된 찬양사역팀 ‘포스(POS)’의 일원이 됐고 스무 살 때 포스 리더인 희준씨와 결혼했다. 포스 멤버로 기타를 쳤던 진주는 2007년 미국 할리우드의 세계적인 음악학교인 MI(Musicians Institute)로 유학을 떠나 2015년 DNCE 멤버가 됐다. 지금은 ‘미국의 3대 여성 기타리스트’라는 찬사를 얻고 있다. DNCE는 첫 싱글 ‘케이크 바이 디 오션(Cake by the Ocean)’으로 빌보드 차트 HOT100에서 9위를 차지했다.

진주는 자신이 유명한 뮤지션이 된 것은 하나님이 보여주신 기적이라고 했다.

“친부모가 이혼했고 전 열 살 때 지금의 아빠인 고모부에게 입양됐어요. 새 부모님이 된 고모와 고모부는 제가 음악에 전념할 수 있게 배려해 주셨어요. 아빠 엄마를 만난 것도, 유학을 떠난 것도, 오디션에 합격해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게 된 것도 모두 하나님의 기적이라고 믿어요.”

소향과 진주의 성공에는 김 목사의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이 있었다. 며느리 소향에겐 노래에만 전념할 수 있게 했고, 딸 진주에게는 비싼 기타를 사주며 마음껏 연습하도록 배려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에게 찬양을 드리는데 뭐든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두 사람에게 딱 하나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하는 게 내 일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진주는 한국을 떠난 지 꼭 10년 만인 지난해 내한공연을 했다. 무대에선 하루 종일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엄마 아빠의 얼굴이 떠올라 눈물을 흘렸다. 진주는 하프 연주로 사울을 위로했던 다윗처럼 살고 싶다면서 이렇게 기도했다.

“하나님, 제가 어떤 무대에서 어떤 사람들 앞에서 연주할지 모릅니다. 그래도 하나님과 같이 연주하고 찬양할 때 그 역사가 일어나게 해주세요. 제 연주를 통해 사람들이 위로받고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인천=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06696&code=23111111&sid1=chr

비산동 종합운동장 위 성원아파트 앞

동안구 일동로 17

031-382-1500

예장합동측(사당동) 총회 평안노회 소속

창립 1994.5.1

담임목사 조병수

주일 날 11시, 1시







자녀를 잃은 상처를 복음으로 잊고

생명을 낳는 교회를 세운 배성두 장로



<믿음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한국순례기>

CGNTV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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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탐방-경기도 광주시 검천교회

교회탐방 2018. 9. 1. 23:58 Posted by allinda


교회탐방-경기도 광주시 검천교회시골을 섬기고 건강한 사역 전하는 아름다운 교회

김상린 목사

‘교회 살아야 마을 산다’는 마음으로 먼저 교회 일으키는 사역 집중 
주님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성도·주민 품고 영혼구원에 역량 쏟아

우리가 고향이라는 이름으로 불렀던 시골! 그 시골엔 지금 사람들이 거의 없다. 외롭고 힘없는 노인들만이 자식들에게 짐이 되기 싫어서, 또 자신이 살아오신 곳에서 묻히고 싶어서 떠나지 않고 계신다.
장성한 자녀들이 결혼하여 어려운 여건 상 어쩔 수 없이 손자들을 맡기고 떠나도, 그 손자들을 건사하기도 힘든 그런 어르신들이 주로 계신 곳 그곳에서 사역을 하는 사역자들을 보면 너무나 안쓰럽기도 하고, 존경심도 우러나온다. 시골에서 자녀가 되고, 손발이 되고, 어려운 일들을 해결해 주기도 하는, 정말 만병통치약 같은 존재인 시골 사역자들!
하지만, 그들 역시 자녀들이 있고, 삶이 힘들기에, 현재의 시골교회에서 계속 사역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몇 년 하다가 떠나고, 다시 부임한 분들이 또 떠나고, 정 줄만하면, 정 들 만하면 떠나버리니 시골교회에는 많은 사람들이 교역자에게 곁을 쉽게 주지 않는다.
그런 현실에서 작은 몸부림을 하면서 시골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교회가 있다.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검천리에 위치한 검천교회(김상린 목사)이다. 김상린 목사는 검천교회에 2005년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부임 후 십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지만 검천리는 변한 것이 거의 없다. 세상의 변화와 개발과는 동떨어진 ‘시간을 잃어버린 동네’이다. 십년 사이에 새롭게 지어진 건물 한 채 없고 하루에 몇 번 다니지 않는 버스의 배차간격도 그대로이다. 김 목사의 표현으로는 ‘돌멩이’ 하나 변하지 않았다. 이러한 시골교회의 한계로 김 목사가 부임하기 전까지 많은 교역자들이 왔다가 떠났다. 그러한 이유로 성도들은 교역자에 대해 신뢰가 깊지 않았고, 성도들의 불신은 상호간의 불화를 가져와 교회에 크고 작은 다툼이 많았다.
김상린 목사는 시골교회의 속성상 ‘마을이 변해야 교회가 산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부임 후 마을의 발전을 위해 여러 모양으로 참여하려는 마음을 가졌다. 하지만 교회에 어려움과 분란이 있어서는 그러한 계획에 참여하기 어렵다는 생각으로 먼저 교회를 변화시키려고 노력했다. ‘교회가 변해야 마을이 변한다’로 바뀐 것이다. 매일 성도들과 모여 화해와 치유를 위해 기대했다. 말씀도 사랑과 용서, 하나됨을 중심으로 전했다. 그리고 김 목사 부부가 나서 성도들 한명한명의 이야기를 듣고 상처를 보듬어 주었다. 이후 더디지만 성도들 마음에 변화가 생겼다. 상처가 치유되고 목회자를 향한 신뢰가 생기게 되었고 교회에 웃음이 찾아왔다. 김 목사는 “선하고 순박하신 분들입니다. 본의 아니게 서로 상처를 주고 힘들게 했지만 그 상처를 말씀과 기도로 어루만지고 보듬으니 원래의 선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회복과 치유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이후 검천교회는 마을사람들에게 다가갔다. 교회를 향한 좋지 않은 이미지를 고쳐야 했기 때문이다. 절기가 되면 음식을 만들어 이웃과 나눴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달려가 해결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정기적으로 안마사와 침술사들을 초청해 마을사람들의 건강을 챙기기도 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교회예산을 지역을 위해 환원하려 애썼다. 이러한 검천교회의 노력에 마을주민들도 반응해 지금은 검천교회를 마을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받아드리게 되었다.
검천1리를 포함해 주변 네 개 마을에 교회는 검천교회가 유일하다. 있던 교회도 떠나고 새로 설립되는 교회는 전무하다. 그만큼 목회환경이 열악하다. 이에 대해 김 목사는 책임감이 매우 크다고 한다. 검천교회가 검천리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방주이기 때문이다. 
김상린 목사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궁극적으로 그들의 영혼구원에 모든 초점을 맞춰 사역할 계획이다. 또한 검천교회가 도시 사람들이 찾아와 몸과 영을 쉴 수 있는 교회로 만들기 위해 게스트 하우스 및 무료카페를 계획하고 있다. 
김 목사와 검천교회는 지금 우리들의 세상에서 가장 큰 버림을 받은 땅이라 일컬어지는 시골을 떠나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삶과 말씀을 나누어 왔다. 앞으로도 그러한 사역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러한 검천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기뻐하시는 예수님의 얼굴이 떠오른다.                                박덕환 기자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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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교육신문 김용현 기자) 양근대교 아래 양감도라는 작은 섬이 있고 천주교 양감성지라는 표지판이 있다.

1801년부터 1839년까지 근처에서 참수 당하고 맞아 죽고, 굶어 죽었던 천주교인들을 기리는 곳이다.

영언으로 가는 사다리 라는 이름의 조각작품 아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가 라틴어로 새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