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은 10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2019 성탄트리 점등행사에 참석해 “시민들이 반짝이는 성탄트리를 보며 희망을 꿈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찬양, 대표기도, 성경봉독, 축도 등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의원과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권병학 목사,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성탄트리 점등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가슴속에 되새기기를 바란다”며 “우리사회에서 ‘빛과 소금’ 역할을 자처하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교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cbmc계양 창립14주년 (0) | 2019.12.12 |
---|---|
안양지역조찬기도회 새중앙교회에서 드려 (0) | 2019.11.28 |
열매나눔재단, 청년 크리스천 대상 사회적기업 입문과정 모집 (0) | 2019.10.07 |
"하나님의 교회 안돼…" 광교 주민들 건축허가 취소 요구 (0) | 2019.09.26 |
예장고신 뉴스앤조이 동성애 옹호 조사 (0) | 2019.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