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주일학교, 이대로는 안된다.

한국교회의 미래는 주일학교에 달렸다. 그러나 지금 한국교회 주일학교는 어떤가? 컴퓨터 오락에 아이들을 빼앗기고, 학원에 빼앗기고 주일에는 흥미 위주의 놀이형 주일예배에 빠져버린 무기력한 모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일학교, 이대로는 안된다. 보다 체계적이고 영성이 담긴 운영체제가 필요하다. 지금 나서지 않으면 한국교회의 미래는 없다.(발행인 김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