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교회에 큰 영향을 끼진 조류를 제공한 릭 워렌 목사의 열린예배. 그 열린예배가 소개된 책 "목적이 이끄는 삶"과 "목적이 이끄는 교회"를 조목조목 반박한 책.

보수신학자의 눈에는 교회를 세속화해서 타락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새들백공동체교회의 예배 방식 이전에 릭 워렌 목사의 신학적 배경에도 의문을 가진다. 세속적이고 반기독교적인 사상을 가진 이들을 언급하는 그의 저서를 반박하고 한국교회가 이를 따라가는우를 범치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신학적 신앙고백이 일치하지 않는 이들과의 우호가 과연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것인가에 대한 의문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