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제일교회 권태진 목사가 16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대학교(총장·정인찬목사) '2015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명예박사 3명을 비롯 모두 100여명이 새로운 학위를 받았다.

권 목사는 합동신학대학교 목회대학원을 졸업했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와 버밍햄신학대학교에서 공동으로 수여하는 목회학박사(D.Min.), 루이지애나 침례대학교 명예철학박사(Ph.D.)이며 시인(국제펜클럽회원), 성민원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34권의 저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군포/윤덕흥기자 ydhr@kyeongin.com 경인일보 160317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60315010006447

‘한국교회 오늘과 내일 포럼’ 개최

교계뉴스 2015. 10. 27. 07:31 Posted by allinda

22일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강당

 

한국교회오늘과내일연합(이사장:이재창 목사, 대표회장:권태진 목사) 주최로 ‘한국교회 오늘과 내일 포럼’이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다.

‘한국교회 오늘과 내일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안준배 박사의 사회로 권태진 목사가 개회사, 이재창 목사가 메시지를 맡았고, 박명수 박사(서울신대)가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오늘과 내일’, 고세진 박사(KBS교향악단 사장)가 ‘한국교회 사회참여의 오늘과 내일’을 제목으로 발제하며, 문성모 박사(서울장신대 전총장), 김한호 박사(서울장신대)가 논찬을 맡고, 민경배 박사(백석대)가 총평을 한다.

한국교회오늘과내일연합은 한국교회를 통해 사회, 교육, 정치, 경제, 문화, 언론, 통일 분야에서 희망을 창조하여 대한민국을 세계 일류국가를 형성하는데 이바지하고자 2013년 창립된 한국교회희망연합을 이어받아 2015년 7월 재창립했다.

또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발전시켜 기독교의 보편적 가치가 되는 믿음, 소망, 사랑을 민족역사 속에서 부조하고 한국교회가 대한민국의 근대화와 현대화의 수원지가 되었던 전통을 이어서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견인하는 역할을 수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군포시기독교연합회/재궁동/예장 군포제일교회/031-397-6754 www.gunpojeil.org

군포제일교회는 사회복지를 통한 교회성장의 모형이라고 할만하다. 권태진목사는 개척교회 시절부터 사회복지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1998년 사단법인 성민원을 만들었다. 성민원은 교회에서 운영하던 노인복지학교에서 시작해서 1999년부터 2007년 초까지 군포시노인복지회관을 위탁운영해 왔으며 남은 음식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군포푸드뱅크도 운영한다. 노인요양병원과 경기복지뉴스신문사 등 9개 영역에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당회장 권태진목사는 5권의 시집을 낸 시인이며 5권의 칼럼집을 냈다. 2004년 8월에는 박사학위논문집(사회복지가 교회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바탕으로 "빚진자의 마음으로 사회로 달려가라"는 책을 냈다.

한세대학교 정문 건너편에 본당이 있다.

군포중학교와 군포시민체육광장 사이에 분관이 있다. T,031-397-6754 www.gunpojei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