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8.17-22 우리의소망예수 전승환목사 안양서부교회 200607
사흘 뒤에 바울 은 그 곳 유대 인 지도자들을 불러모았다. 그들이 모였을 때에, 바울 은 이렇게 말하였다. “ 동포 여러분, 나는 우리 겨레와 조상들이 전하여 준 풍속을 거스르는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나는 죄수가 되어서, 예루살렘 에서 로마 사람의 손에 넘겨졌습니다. 로마 사람은 나를 신문하여 보았으나, 사형에 처할 만한 아무런 근거가 없으므로, 나를 놓아주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대 사람이 반대하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내가 황제에게 상소한 것입니다. 나는 절대로 내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까닭으로, 나는 여러분을 뵙고 말씀드리려고, 여러분을 오시라고 청한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쇠사슬에 매여 있는 것은, 이스라엘 의 소망 때문입니다.” 그들이 바울 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아직 유대 로부터 당신에 관한 편지를 받은 일도 없고, 동포들 가운데서 아무도, 여기에 와서 당신에 대하여 나쁘게 말하거나 소문을 낸 일이 없습니다. 우리는 당신에게서 당신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 종파에 대하여 우리가 아는 것은, 어디서나 이 종파를 반대하는 소리가 높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8:17-22 RNKSV
열심히 사는사람 소망을가지고
힘들게사는사람 현실에치어
로마입성3일후 유대인회당장등을초청해 자신의입장설명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로마까지왔고 죽음까지갈수있다
꿈꾸는 메시아가 다르더라
로마로부터의 해방자 나사렛예수는 아니라는 부정
예수그리스도가 소망이라
그리스도인소망
1.영생의소망 구원의소망 사후영생소망
YOLO you only live once
그리스도예수안에서만 소망있다
친척구원을소망한바울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내 양심이 성령을 힘입어서 이것을 증언하여 줍니다. 나에게는 큰 슬픔이 있고, 내 마음에는 끊임없는 고통이 있습니다. 나는, 육신으로 내 동족인 내 겨레를 위하는 일이면, 내가 저주를 받아서 그리스도 에게서 끊어질지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로마서 9:1-3 RNKSV
2.삶의 소망
찬송488장 작사에드워드 모트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찬송의 배경
안희환 2015. 9. 19. 21:25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찬송의 배경
1797년에 영국에서 에드워드 모트(Edward Mote)라는 한 어린아이가 출생했다. 그의 가정은 대단히 불우했다. 그는 사춘기의 시절을 반항과 원망과 열등의식 속에서 살아왔다. 그는 캐비넷을 제조하는 제조소의 목공으로 일을 하게 되었다. 마음속에 말로 다할 수 없는 열등의식을 지닌 채 만나는 사람마다 반항하고 원망하며 거리를 방황하는 것이 그의 삶이었다. 그리하여 그는 많은 범죄도 저질렀다.
어느 추운 날, 그는 런던의 거리를 방황하다가 문득 종소리가 울리는 교회에 들르고 싶었다. 교회당 안에 들어갔더니 마침 집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존 하이야트라는 목사님이 요한복음 3장을 주제로 거듭나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다.
그는 이 말씀을 듣는 동안 거듭나야 할 필요를 강력하게 느꼈다. 그날 밤 그는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왔다. 주께서 그로 하여금 마음을 열어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셨고 그는 거듭났다. 그리고 그 체험을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내 영혼이 거듭나자마자 내 눈동자는 내 생애 처음으로 생기를 되찾았고 내 마음에는 생수가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목공소에서 내가 들고 있는 이 망치는 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제 행복한 목공이 되어 열심히 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의 삶은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남기기 시작했다.
37살이었을 때 그는 마침내 성공적인 사업가가 되어 커다란 목공소도 차릴만하게 되었다. 55살이 되었을 때 그는 자기를 거듭나게 하신 그 주님을 위해서 전 생애를 완전히 던지고 싶은 열망이 그 속에 일어났다. 그래서 그는 지금까지 벌었던 모든 재산을 다 주 앞에 드려 교회를 지었다. 그리고 주의 부르심을 받은 목사로서 여생을 그리스도 앞에 바쳤다.
어느 날 그는 자기를 거듭나게 해주었던 그 교회 곁을 지나면서 언덕을 오르며 자기가 거듭났을 때 주께서 그에게 주셨던 놀라운 인생의 소망을 생각하며 찬송가를 하나 작사하기 시작했다.
“이 몸의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 우리 주 예수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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