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조찬기도회(공동회장 이부영 법무법인 삼우 대표변호사, 이상택 효산의료재단 이사장, 민경호)가 24일 안양샘병원샘누리홀에서 열렸다.
샘병원 색소폰앙상블의 연주로 찬양이 드려지고
김학배 안양법사랑 실장 사회로 오범열 목사의 희망을노래합시다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봉헌시간에는 YOu raised me up이 윤지혜의 에어로폰으로 연주되어 눈길을 끌었다.
기도회는 2011년 1월 11일 새중앙교회에서 첫예배를드린 이후 지역성시화의 밑거름이 되겠다는 기도제목으로 매월 4째 화요일 지역을 순회하며 열린다.
사무실은 신기대로 387번길18 사무총장 이인희
2020년 1월 기도회는 28일 아침7시 평촌새중앙교회에서 드린다.
한편 안양CBMC는 매주화 07:00 아크로타워 산타루치아에서, 수원지검안양지청신우회는 매주 목 12시 기도회를 갖고 있다.
오범열 목사(성산교회).사)남포월드협의회 대표총재. 칼빈대학교 겸임교수
살전1.2-4 희망을노래합시다
희망적인사람은
1.믿음의역사가있다
9절 우상을버리고 결단성있다 거룩성을 지키다
데살로니가교회 해변가 우상의지역
우상을버리고 결단하는교회
10년쯤되었으면 선교하는기도회되라
선교하는 대한민국은 망하지않는다
믿음만강조말고 역사일으켜라
날마다 하나님을 가까이
대통령의 건배 술잔을 거절한 나희필 장군 이야기
믿음의 장군 나희필 장로가 입을 열었다. " 대통령 각하 저에게는 술 대신 콜라나 사이다를 주십시오 ! 저는 술을 못합니다 ! "
일언지하로 대통령의 축하 술잔을 거부해 버리자 박정희 대통령은 나 장군을 유심히 쳐다 보았다. 이 날의 이 순간을 지켜봤던 한 장군은 이렇게 회고했다. " 마치 폭탄이 터지고 난 후 엄청난 정적 속에 잠긴 것이다. "
닭 쫓던 개가 지붕 쳐다본 격이 된 대통령의 굳은 표정을 본 국방 장관이 순간 벌떡 일어나 " 각하 나 장군은 원래 술을 못합니다. 그 잔은 제가 대신 받겠습니다. " 하고 잔을 뺏다시피 하여 단숨에 마셔 버렸다.
위기의 순간을 국방장관의 기지로 일단 넘겼지만 만찬장의 분위기는 이미 엎질러진 물이 되고 말았다. 만찬이 끝나고 자리에서 일어난 대통령은 의기소침해 있던 나 장군에게 다가 가더니 " 니가 진짜 기독교인이다 ! " 라는 한 마디를 남기고 만찬장을 나가버렸다.
박정희 대통령이 공식 만찬 석상에서 축배를 거절당한 예는 아마 이때가 처음이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날 만찬이 끝났을 때 박종규 경호 실장이 나희필 장군에게 다가와 " 선배님 해도 너무 했습니다 ! 꼭 그렇게 각하에게 망신을 주어야 합니까 ? 국군의 통수권자요 대통령으로서 손수 축하의 술잔을 권하면 정중히 받아서 입에 대는 척이라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
분,초를 따지며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 또한 얼굴 표정 하나하나까지 살펴야 하는 경호 실장으로서 이 날의 그 순간의 초조함과 그 고뇌가 어떠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대통령이 떠나간 후 선배 장군들이 나 장군에게 찾아와 너무 경솔했다는 질책을 했다. " 이 사람아 별을 하나 더 달 수 있는 하늘이 준 기회인데 왜 그렇게 미련한 짓을 했지 내일 일찍 책상 정리나 하게.‥‥‥‥"
사단장 관사로 돌아온 나 장군은 정작 매우 불안해야 될 자신의 마음이 오히려 평안함을 느끼면서 " 내가 과연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앙에 대한 용기가 어디서 나왔을까 ? 그것 참 신기한 일이로다. 내일 당장 청와대에서 어떤 책벌이 떨어져도 상관하지 않겠다.
내가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께서 나의 앞날을 책임져 주시겠지 ! 내가 육사를 졸업할 때 구대장께서 장교가 되어 술을 안 먹으면 출세를 할 수 없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나를 오늘날 장군까지 진급시켜 주신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 " 라고 고백하면서 나 장군은 기도와 함께 이날 밤 깊은 묵상에 잠겼다.
그런데 나희필 장군은 왜 술을 그토록 싫어했을까 ?
그것은 아마 어린 소년시절 술을 자주 마시는 할아버지 때문에 어머니가 항상 고생하던 모습이 그가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동안 항상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며 더 크게는 당시 평양에서도 소문난 전도사인 어머님의 (임태화 여사) 눈물의 기도가 쉬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또 한가지 이유로 자신이 모태 신앙인으로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인생을 사는 동안 술의 즐거움보다 후회스러운 일들이 더 많이 생긴다는 것을 스스로 확신했기 때문이다.
한편 군복을 벗을 것으로 생각한 나 장군은 다음날 책상 정리를 끝내고 상부의 명령을 기다렸다. 그러나 문책은 커녕 오히려 별을 하나 더 달고 소장으로 진급, 육군본부 작전 참모부장으로 영전되었고 다시 3군 사령부 창설의 중요한 임무를 담당했다.
[출처] 대통령의 건배 술잔을 거절한 나희필 장군 이야기|작성자 얄개
성균관유생에게 비전을 묻다 친민정책 신민정책 새롭게변화시키는사명
죄인구원해 변화시키는사명있다
데살로니가교회처럼 거룩성지니는역사가있어야
2.사랑의수고가있어야
요3.16 성경핵심 사랑수고 사랑하사독생자를주셨으니
박사위에밥사
인생만남
생선같은만남 냄새나는
꽃같은만남 기분좋아지는 열흘지나면냄새난다 배신
손수건같은만남
3.소망의 인내가 있어야
예수강림을 소망한교회
마24 끝까지 견디는자가 구원을
우리가 너희 무리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함은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데살로니가전서 1:2-4 KRV
https://bible.com/bible/88/1th.1.2-4.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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