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한 영은 범죄치 않음


본문 9절에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고 했습니다. 의인은 그리스도에게 속했고 죄는 마귀에게 속했다고 했습니다. 의를 행하면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이고, 죄
를 지으면 마귀에게 속한 자입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라고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거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씨’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로서 났다는 것은 거듭난 것을 말하는데,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습니다. 새로 났다고 했
습니다. 거듭난 영혼은 범죄 하지 않는데,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있어서입니다. 씨는 말씀입니다. 말씀인 물과 성령으로 중생했고 말씀이 그 속에 있기 때문에, 중생한 영혼은 범죄 하지 않습니다.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고 했습니다. 거듭났다고 했습니다. 중생되었기 때문에 범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중생한 영혼은 범죄 하지 않지만 믿는 사람이 육체의 정욕대로 살면 범죄 합니다. 중생한 영혼은 새사람이고, 육체의 정욕은 옛사람입니다. 육체의 부패성이 옛사람입니다. 옛사람과 새사람이 있는데,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새사람으로 살면 범죄 하지 않고, 옛사람으로 살면
범죄 한다고 했습니다. 왜 범죄 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거듭났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범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에게는 육신의 부패성이 남아있기 때문에, 부패성으로 살면 범죄 합니다. 반대로 영으로 살면 범죄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