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군포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정영교 목사) 부활절새벽연합예배가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안고 있다. 오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산본 이마트 앞 야외무대와 산본양문교회부곡성전에서 군포시민과 함께하는 부활절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14일부터 16일 오후 4시부터 5시 군포시민과 함께하는 부활적 문화행사(강기만 교수), 15일 오후 5시 산본양문교회부곡성전에서의 드로잉쇼(김진규 감독), 16일 오후 4시 이마트 앞 야외무대에서 북토크쇼 (오수향 교수)가 선보여 색다른 부활절 예배가 기대되고 있다.
그동안 부활절연합예배는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서 1회성으로 진행되었지만 이번 부활절 예배는 종교를 초월한 문화행사가 곁들어져 군포시민의 문화정서함양에도 기여하게 됐다.
이번 부활절 행사는대표회장 정영교 목사(산본양문교회), 총무 송경훈 목사(다음결교회), 서기 황용모 목사(삼일교회), 회계 최윤식 목사(군포아름다운교회) 등이 실무진으로 주축이 되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연출하여 앞으로 연합예배의 방향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게기가 되었다는 호응을 얻고 있다.
군포시 산본동에 거주 하는 한 시민은 “비록 기독교를 믿지는 않지만 시민들에게 접하기 어려운 문화를 제공해 줘 매우 고무적이다. 이번 행사에 꼭 관람을 하고 기독교문화를 이해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대표회장 정영교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의 마음을 온 누리에 전하고 서로 아름다운 마음과 부활의 소망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 이번 행사를 위해 원로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목사님과 교회의 헌신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해럴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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