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한 2017년 부활절연합예배가 4월16일새벽5:30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40여 개 교회와 기관이 함께 준비하고 3천 여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예배는 안양시교회연합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가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라는 제목으로 (고전 15.20-26) 설교했다.
조목사는 야이로의 딸,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 사망의 원인인 죄를 없애러 십자가를 지신 예수는
(요일3.5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오셨다고 말했다.
성도의 원수인 죄,사탄,사망 중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라고 말했다.

설교후에는 윤광중 목사(신일교회 연합회자문위원장) 주관으로 성찬식이 열렸다. (마14.22 예수께서떡을가지고축사하시되)
성찬후에는 합심기도와 장애우들로 구성된 경기밀알선교단의 축복송과 찬송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