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해 온 일이 알리는 일이었다. 신문을 만들고 인터넷에 글올리고.....간판달고.....그저 알리는 일만 하고 산셈이다. 그러면서도 평생을 섬길 근사한 브랜드 하나를 맡아서 그 브랜드 매니저가 되었으면 하고 바랬다.
돌아보니 허무한 일에 기대를 걸고 살았다.
예수가 내 평생 받들어야 할 브랜드인 것을 모르고 살았다.
이제라도 예수라는 브랜드의 매니저가 되련다.
나는 예수의 브랜드 매니저가 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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